by Mark Bilandzic, Ronald Schroeter, Marcus Foth

1. Gelatine: Making Coworking Places
Gel for Better Collaboration
and Social Learning
# OzCHI 201
3
# Mark Bilandzic, Ronald Schroeter, Marcus Foth
# 20210909 김민주

2. Index
• Why this paper
• Intro
• Study Methodology
• Findings
• Takeaway

3. 1인가구 프로젝트에서 ‘공간 텍스트’와 ‘규칙’에 대해 생각하며…
Why this paper
고민점은:
• ’공간 텍스트’가 일방향적 규칙 주지용말고, 다른 기능을 수행 할 수는 없을까?
• ‘공간 텍스트’를 기계적인 매체로 대신할 수 없을까?
• 공용공간에 대한 사용자의 니즈는 어떻게 될까?
• 공용공간에서의 ‘공간 텍스트’ or ‘제 3의 기기 장치’가 온디맨드 형태의
Communication or Collaboration을 촉진시킬 수 있을까?

4. Intro
• 대표적으로 공공 장소이자 ‘third place’로 분류되는 도서관에 대해 연구
• 서로 낯설기 때문에, 개개인은 혼자 일하는 것을 선호함
-> 보이지 않는 사회적 자원(도움을 필요로하는지, 관심사, 능력치)을 가시화해, 서
로를 자원으로써 인식하게 하고, 사회적 학습과 협업을 촉진시키는 장소로 만들고
자.
• Gelatine이라는 새로운 system을 통해 서로 출입을 확인하며 사용자 간의 접점을
키워주려고 도모
• Gelatine으로 ‘개인의 능력치, 관심사, 현재 필요로하는 동료’을 display
• 결과적으로 Gelatine을 통해
• 다른 동료에 대한 인식
• sense of place(장소에 대한 감각)
• 탐색적, 기회적, 우연한 영감을 통한 social learning을 가능하게 함
• 마음이 맞는 동료를 찾아 대면 만남을 하게 유도
공공장소가 Collaboration and Inspiration의 장이 되려면…

5. Study Methodology
• 도서관 출입 카드(RFID)로 check-in하면, 데이터베이스에 저장되어 있는
user-pro
fi
le(skill, needs, interests)을 screen을 통해 확인 가능
• Screen에는 세가지 질문에 대해 대답 가능
• How can other users help me?
• How can I help other users?
• What areas of interest can I engage in with ohter users?
• 작동 방식
• 특정 태그를 탭해서 해당 사용자에 대한 정보를 더 얻고 위치를 알 수 있음
Gelatine이 어떻게 디자인 된거냐면…
Red 2시간 이내 체크인
Green 8시간 이내 체크인
Blue 이틀 이내 체크인
White 이틀 경과 체크인

6. Study Methodology
• 오스트레일리아 주립 도서관 중 The Edge (자유 열람실)
• 21명 대상으로 6일동안 파일럿 스터디, 매일 3시간 관찰
• Hack the Evening 그룹 구성원: 해킹이나 HW/전자 쪽 관심을 가진 사람들
• 24명 대상으로 본 스터디 진행
• 이외에 외부인의 반응에 대해서도 유심히 보며, 즉흥 인터뷰 하기도 함
공공장소(도서관)에서 Interactive Screen에 대한 사용자 반응 관찰
사용자 인터뷰
관찰
(파일럿 + 본 스터디)

7. Study Methodology
• 기존 Michelis and Muller(2011) 연구에 따라 6개로 사용자 인터랙션 분류
• passing by(13) < viewing and reacting (7) < subtle interaction <
direct-interaction(4) < multiple interactions < and follow-up action
• 사용자 인터뷰
• 방문 패턴과 The Edge란 장소에 대한 인식 -> 5가지 페르소나
• think aloud로 Gelatine 초기 경험 회상 -> 시스템에 대한 인상 및 유용성
• Gelatine에 대한 우려와 개선점에 대한 자유 논의
공공장소(도서관)에서 Interactive Screen에 대한 사용자 반응 관찰
사용자 인터뷰
(3-step)
관찰

8. Findings
• 대부분(80%)은 무관심, 20%중에서도 4%만 적극적 인터액션
• 도서관이라는 공간의 특수성(개인 업무에 집중, 협력을 하려고 오지는 않음)
• 처음 오는 Newbie일 수록 Screen에 관심을 보임
• 해당 공간에 대한 정보를 얻으려고 둘러보게 됨
• 자연스럽게 ‘audience funnel’에 따라 screen과 interaction 가능성 高
• Ambient information display: 처음 방문하는 사람도 사람이 쉽게 알아챌 수
있게 물리적으로 눈에 띄게 display되는 것 중요
“Newbie: 공간에 익숙하지 않아서 관련된 정보를 쉽게 얻고 싶어요”

9. Findings
“도서관에 오는 목적이 명확하고, 처음 온 것도 아니라 익숙한걸요?”
• 도서관에 오는 목적이 명확하게 정해져 있음
• 친목, 사교적 목적으로 오는 것이 아니라 전략적(tacticl) 목적으로 옴
• 직업을 구하기, 학습 능력 향상하기
• Gelatine 역시 좋은 서비스겠지만, 나에겐 딱히 필요하지 않을듯

10. “공간(과 서로)에 대한 분위기와 정체성을 더 잘 느낄 수 있어요 ”
Findings
• 어떤 목적을 가지는 공간인지 더 잘 파악할 수 있음 (직원으로부터는 듣기 어려운)
• The edge가 socio-cultural 분위기를 가진 공간이라는 점
• collaboration과 social-learning을 지향한다는 점
• Gelatine을 통해 도서관 이용자들의 암묵적 동의를 느낌
• 다가가서 말을 걸어도 된다는 일종의 ‘사회적 승인’을 얻은 것 처럼 느낌
• 해당 공간에 다양한 능력의 사람들이 있음을 더 잘 인지하게 됨

11. “Gelatine은 온디맨드+세렌디피티 만남에 있어 좋은 매개체예요. ”
Findings
• 필요시 우연적인(serendipitious) 만남을 통해 social-learning이 가능
• ex) 어려워하던 키워드(3D Modeling)에 관심 있는 사람을 찾아 배움 받기
• 막연한 사교 목적의 관심이 아닌, 특정 주제(전문 분야)에 대한 대화를 선호
• 서로 관심 있는 특정 영역에 대해 대화
• Deeper purpose가 없다면 별로 대화하고픈 생각 X

12. Findings
“Newbie: 공간에 익숙하지 않아서 관련된 정보를 쉽게 얻고 싶어요”
정리하자면,
공용공간에서의 interactive screen(gelatine)을 통해…
“도서관에 오는 목적이 명확하고, 처음 온 것도 아니라 익숙한걸요?”
“공간(과 서로)에 대한 분위기와 정체성을 더 잘 느낄 수 있어요 ”
“Gelatine은 온디맨드+세렌디피티 만남에 있어 좋은 매개체예요. ”

13. Takeaway
• 실시간성
• 양방향적 소통 -
• 변화 가능 /
그래서 우리 1인가구 프로젝트는…🥺
가능하게 하는 기계 매체
• 빠르게 정보 얻기
• 서로의 뚜렷한 니즈
(온디맨드)
• 단발성
“불편한 자체가 딱히 없어요.” - P01
“갈등이 없으니 합의나 규칙을 만들 일
도 없어요.” - P02
“그냥 서로 배달음식 나눠먹을 수 있는
정도의 교류를 하고 싶어요.” - P02

14.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