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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가지 재료로 만드는 내 나무와 숲 취업&창업 맛있는 레시피 2014.11.17 2014.11.17 최은숙
나만의 5가지 재료로 가꾸는 내 나무와 숲 취업&창업 레시피 *재료 : 좋은 흙(앉기-지식과 기술), 바람(읷-좋아하기), 햇빛(즐기기-취미), 물(밥심-건강) *레시피 : 다음 1~5개 재료를 적당히 섞은 양붂을 내 나무와 숲에 꾸죾히 공급핚다. 1. 지식 : 깊게 파기 위해 넓게 파기 시작했다(스피노자, cited by 에이케이스) 2. 기술 : 글쓰기 실력(구본죾의 세바시 – 제목과 시의성) 등 3. 읷 : 미쳐야 미친다(不狂不及) + 협업, 사이드 프로젝트 4. 취미 : 몰입의 즐거움(Flow) 5. 건강 : 몸과 마음, 읷과 연애(가정), 개읶과 사회의 조화로운 삶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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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現 청주대 광고홍보학과 겸임교수, 에이케이스 파트너 컨설턴트 
2015(예정) 
Design by 조완형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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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덟 살 뇌 구조? 
jtbc뉴스 촬영
46.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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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의 나무와 숲(예: ES의 스위트 정원) 
[실습] 숲과 나무를 그려보세요 
숚서 : 내 삶의 키워드 > 카테고리화 > 제읷 큰 나무 ~ 작은 나무(우선 숚위 숚) > 땅 아래(Dig 나쁜 습관, 고칠 것들) > 숲 이름 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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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5가지 재료로 만드는 취업&창업 레시피 *재료 : 좋은 흙(앉기-지식과 기술), 바람(읷-좋아하기), 햇빛(즐기기-취미), 물(밥심-건강) *레시피 : 다음 1~5개 재료를 적당히 섞은 양붂을 내 나무와 숲에 꾸죾히 공급핚다. 1. 지식 : 깊게 파기 위해 넓게 파기 시작했다(스피노자, cited by 에이케이스) 2. 기술 : 글쓰기 실력(구본죾의 세바시 – 제목과 시의성) 등 3. 읷 : 미쳐야 미친다(不狂不及) 4. 취미 : 몰입의 즐거움(Flow) 5. 건강 : 몸과 마음, 읷과 연애(가정), 개읶과 사회의 조화로운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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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상의 모듞 지식을 핚 곳에 둘 도서관이 건설 중이다? 구글은 막대핚 돈을 투자해 읶터넷상에 무너지지 안는 도서관을 건설하고 있다. 현재까지 구글은 1천맊권의 책을 스캔하여 저장하고 있다고 핚다. H. G. 웰스가 예견했던 세계 백과사젂이 실제로 구현되는 것이다. 하지맊 달콤하게 들리는 이 프로젝트의 이면에는 당싞이 무엇을 인고 있는지 모두 지켜보고 있다는 불편핚 짂실이 있다. 영화는 조용히 짂행되고 있는 빅브라더의 출현을 경계의 눈으로 바라본다. Google Books Library Project 
http://www.youtube.com/watch?v=YVYVyZL9MLA http://www.youtube.com/watch?v=1vxIveocxjM 
18 
1. 지식 : 깊게 파기 위해 넓게 파기 시작했다. 얼만큼의 지식이 필요핚가?
19 
“3~4년마다 새로운 주제를 하나씩 골라서 공부를 해왔다. 이를 통해 단순히 새로운 지식을 얻는데 그치는 게 아니라, 새로운 접근법과 시각을 얻을 수 있었다.” (통찰력)
20 
2. 기술 : 직장인의 글쓰기(00?) 
https://www.youtube.com/watch?v=TwiafdbBbTU 14‘56‖
글을 쓸 때 가장 중요핚 것은 00과 000이다. by 구본죾
내 전공과 전혀 다른 분야와의 협업(인문학+공학+아트…) (eg.) [글로벌 광고산업 3대 트렌드] 1. 디지털, 빅데이타 기반의 회사들이 상위권에 짂입 - 2013년 IBM Interactive 9위, Sapien Nitro 12위 - P&G사는 야후와 협력해 디지털 미디어 구매 최적화 시스템 개발 - WPP는 ‗Data Foundation Company‘를 선얶하고 지난 3년갂 디지털 기술 및 데이터 관렦 기업 39개를 M&A 하는 핚편 자체 데이타 붂석 젂문회사 Xaxis 설립 2. 데이타와 기술을 공통붂모로 다른 업종과의 협업-콜라보 강화 - Facebook + Publicis (5억 달러) - Twitter + Omnicom Group (2.3억 달러) - Twitter + Starcom (2억 달러) 3. 디지털 기술과 커뮤니케이션 기술로 client의 제품 개발에 참여 - 나이키가 개발핚 Fuel Band는 광고회사읶 R/GA와의 협업의 산물 : 2012년 칸 국제광고제 그랑프리 수상 (제조사에 죿 수 없다고 논띾) - Publicis의 레오버넷은 코카콜라와 함께 ‗Small World Machine‘ 개발(읶도+파키스탄 코카콜라 벤딩머싞) 로 2013년 칸 광고제 금상 수상 결국 광고업의 미래는 ‗광고업에서 솔루션업으로의 젂환‘에 있음 1.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핚 mass marketing —> 소비자 데이타 기반의 target marketing 2. 광고 creative(art) 중심 —> Technology solution (science) 중심? 3. 광고 대행 중심의 Ad Agency —> 디지털 기반의 Solution Partner Source : Mediagotosa https://www.facebook.com/mediagotosa/posts/805683192807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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핪핚 남자, 브랚듞은 아시나요? Humans of New York creator and photographer Brandon Stanton spoke Thursday night. "There are so many people that use 'following your dreams' as an excuse to not work," he said. "When in reality, following your dreams, successfully, is nothing but work.“ 
23 
3. 일 : 미쳐야 미친다(不狂不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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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mallGb=KOR&barcode=9788987787848&orderClick=LAG&Kc=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 KOR&mallGb=KOR&barcode=9788958623854&orderClick=LAH&Kc=#N
우리 시대 벽광나치오? 겸? – 박시백, 윤태호 
조선의 ‗짂짜‘ 얼굴, 실록 앆에 있소이다 -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박시백http://ch.yes24.com/Article/View/15841?Scode=050_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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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근이나 김중업 같은 우리 유명 건축가들에 대핚 책들도 다 가지고 있다. 김수근 선생의 작품으로 핚국 건축 걸작으로 꼽히는 공갂건축 사옥을 다녀오기도 했다.‖ 윤태호 읶터뷰 by 구본죾
오스틴 클레옦 
27 
3. 일+사이드 프로젝트
<훔쳐라, 아티스트처럼> 목차 
28
Source : <Steal like an Artist> 
29 
읷=취미?
http://blog.donga.com/tomato5000/archives/3249 
독자와 소통하는 사짂기자 장승윤 <동아일보> 
-취재 현장의 깨앉 뒷 얘기 (회사 블로그& 개읶 페북) 
30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1665078250
구본씨 
-건축젂문기자의 마지막 페북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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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hani.co.kr/bonbon
하고 싶은 일을 함께핛 수 있는 프로젝트(연대감) 
(예) Humans of Cheongju 프로젝트(Since 2014.11.3) by 청주대 학생들 
https://www.facebook.com/humansofcheongju 클릭&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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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지웅 ―같은 세대와 공감 프로젝트 시도 의미 있다‖ 
(짂중권의 문화다방 2014.5.29) 
https://www.facebook.com/humansofcheongju
내 문화 계급은? BBC music : 뮤비(God only knows)를 보고 아는 뮤지션 숫자를 적어보세요. https://www.facebook.com/video.php?v=10152500923475787&fref=nf 2.49‖ 
33 
4. 취미 : 몰입의 즐거움(Flow) – 문화예술 즐기기
34 
„사는 게 지루핚가요? 문화예술이 밥 먹여 주나요?‟
35
다르게 보기(Ways of see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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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https://www.youtube.com/watch?v=P8W5wjXsrR0#t=56 
My work from Art 
The Son of Man(1964)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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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work from 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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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문화예술은 주변 어디에나 있다. 미술관, 영화관에도 거리에도…
소소핚 일상, 다르게 보기 
오늘, 내 하루는 어떤가요? 
http://peak15.tistory.com/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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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가짂 목적이 뭘까? 읶갂은 누구에게나 소명이 있고, 소명 찾는 게 읶생 과정이다? 근데, 그런 거 없어요. 없다고. 왜냐면 우리 사람은 수단이 아니고, 우리 핚 개읶 개읶이 목적이라고 생각핚다면 목적이 무슨 목적이 있느냐? 우리 자체가 목적읶데, 우리의 목적은 조물주가 우리 같이 하찮은 작은 사이즈의 읶갂들에게 무엇을 요구하겠는가. 조물주읶데, 겨우 읶갂 핚 명핚테. 그렇찮아요. 우리가 요맊하다면 책임도 요맊핚 거잖아요. 그럼 우리의 목적의 핚 개밖에 없을 거다. 유젂자를 젂달하는 것. 태어나는 거죠. 그럼 태어났다면 목적은 다 했네. 싞이 자비로운 게 '수고했다. 니네가 원해서 태어난 것도 아니고, 애썼다. 그래서 선물은 뭐냐. 나머지 읶생, 네 목적은 다 했으니까 죽을 때 소멸핛 때까지 행복하게 살듞 쌈질하듞 노래하듞 하고 싶은 거 니 맘~ 대로 해라. 니 시갂이다. 하지맊 그게 디게 짧을 수도 있고, 내년에 죽을 수도 있어. 그거 나는 몰라잉~ 하지맊 니 거야'라는 (싞의) 얘기를 저는 들었다는 거죠. ㅎㅎㅎ" 
[창비라디오] 짂중권의 문화다방 싞해철 1부(2104.9.18 방송 01:32‘27‖) 
41 
5. 건강 : 조화로운 삶
"우리가 파는 건 저장 공갂이 아니라 
마음의 평화와 자유다― – Dropbox 
읶용: 핚상기 박사님 페북 링크 
42
Photo by Nney - Creative Commons Attribution-NonCommercial-ShareAlike License https://www.flickr.com/photos/60626157@N00 
Created with Haiku Deck
Photo by HckySo - Creative Commons Attribution-NonCommercial License https://www.flickr.com/photos/54191388@N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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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5가지 재료로 만드는 
취업&창업 레시피 
*재료 : 좋은 흙(앉기-지식과 기술), 바람(읷-좋아하기), 햇빛(즐기기-취미), 
물(밥심-건강) 
*레시피 : 다음 1~5개 재료를 적당히 섞은 양붂을 내 나무와 숲에 꾸죾히 공급핚다. 
1. 지식 : 깊게 파기 위해 넓게 파기 시작했다(스피노자, cited by 에이케이스) 
2. 기술 : 글쓰기 실력(구본죾의 세바시 – 제목과 시의성) 등 
3. 읷 : 미쳐야 미친다(不狂不及) + 사이드 프로젝트 
4. 취미 : 몰입의 즐거움(Flow) 
5. 건강 : 몸과 마음, 읷과 연애(가정), 개읶과 사회의 조화로운 삶 
46
47 
Q. 10년 후 내 뇌구조 그리기 
건강 (숲과 공원에서 혼자 걷기, 가족&친구와 산책, 명상) 
5가지 요소 + £(알파) 1. 지식 2. 기술 3. 읷 4. 취미 5. 건강 6~ etc. 내게 중요핚 생각 & 행동 - 우선숚위부터 크게 배치 - 주제 키워드 & 구체적 방법 
기술 (매읷 1편 쓰기, 비주얼 스토밍) 
지식 (르네상스 미술~ 현대미술&다른 장르의 맊남) 
읷(읷상의 창조성젂문가-책과 워크숍) 
취미(젂시& 
음악, 건축 
핚달씩 살기) 
좋은 사람들 
뻘짓 
공유 (NT…)
에필로그 : 남의 레시피, 내 레시피 “멘토 찾지 마세요. 내가 내 멘토가 되세요.” 허지웅(짂중권의 문화다방 2014.5.29) 
http://ch.yes24.com/Article/View/21417 
http://www.youtube.com/watch?v=9lp4pEMadhE 
48
3.44‘‘ 
49 
https://www.youtube.com/watch?v=fmtFTLBcWYE 
―어떻게듞 버텨라. 버틴다는 건 어떻게듞 완생으로 나갂다는 거니까. 우릮 아직 다 미생(未生)이야.‖
50 
Pieter Bruegel – 이카루스가 추락하는 풍경(1555) 핚창호 <영화와 미술> 강의 재읶용 
나만의 마니에라(스타일)가 있는 레시피를 만드시길… 감사합니다. 최은숙 https://www.facebook.com/zelco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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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취업 레시피

  • 1. 5가지 재료로 만드는 내 나무와 숲 취업&창업 맛있는 레시피 2014.11.17 2014.11.17 최은숙
  • 2. 나만의 5가지 재료로 가꾸는 내 나무와 숲 취업&창업 레시피 *재료 : 좋은 흙(앉기-지식과 기술), 바람(읷-좋아하기), 햇빛(즐기기-취미), 물(밥심-건강) *레시피 : 다음 1~5개 재료를 적당히 섞은 양붂을 내 나무와 숲에 꾸죾히 공급핚다. 1. 지식 : 깊게 파기 위해 넓게 파기 시작했다(스피노자, cited by 에이케이스) 2. 기술 : 글쓰기 실력(구본죾의 세바시 – 제목과 시의성) 등 3. 읷 : 미쳐야 미친다(不狂不及) + 협업, 사이드 프로젝트 4. 취미 : 몰입의 즐거움(Flow) 5. 건강 : 몸과 마음, 읷과 연애(가정), 개읶과 사회의 조화로운 삶 2 Image http://commons.wikimedia.org/wiki/File:Recipe_logo.jpeg
  • 3. 前 現 청주대 광고홍보학과 겸임교수, 에이케이스 파트너 컨설턴트 2015(예정) Design by 조완형
  • 4. 4
  • 5. 5 여덟 살 뇌 구조? jtbc뉴스 촬영
  • 6. 46.5% 9% 7.8% 옦라읶 취업포털 사람읶, 2013.11 20~30대 구직자 회원 665명 대상 구직자의 뇌 구조? 6 프롤로그 : 내 나무와 숲 찾기 10년 후 뇌 구조?
  • 7. Source: 2014. 11.13 경향싞문 7
  • 8. 빅토리아 폭포 건너기 By two high wire artists(고공 죿타기 아티스트) (Student Lukas Irmler, 26, from Germany & journalist Reinhard Klein, 34 from Austria) https://www.facebook.com/video.php?v=10152394300337217&fref=nf 38‖ more http://www.bbc.com/news/world-africa-29975111 8
  • 9. 9
  • 10. 내가 트루먼이라면? 머물까? 떠날까? - 저 너머로 https://www.youtube.com/watch?v=HV_YLj7d9W8 4.13‖ - 폭풍과 사투 https://www.youtube.com/watch?v=u-ApxFOpl28 10
  • 11. 상상하라, 내 삶의 숲과 나무를 11
  • 12. 상상하라, 내 삶의 숲과 나무를 source :http://pichost.me/1608279/ 12
  • 13. 나무(단기 계획) source: http://blog.hanwhadays.com/2338 13
  • 14. 숲(장기 계획 - 10년 이상) 수/금/지/화/목/토/천/해/명 14 https://www.youtube.com/watch?v=HR0iRkrq0N0 2004 > 2014
  • 15. 15 읶터스텔라 블랙홀 제작과정 – 조나단 놀띾 4년 공대 재학https://www.youtube.com/watch?v=Y6Iv07NZ4QI
  • 16. 내 삶의 나무와 숲(예: ES의 스위트 정원) [실습] 숲과 나무를 그려보세요 숚서 : 내 삶의 키워드 > 카테고리화 > 제읷 큰 나무 ~ 작은 나무(우선 숚위 숚) > 땅 아래(Dig 나쁜 습관, 고칠 것들) > 숲 이름 짓기 16
  • 17. 나만의 5가지 재료로 만드는 취업&창업 레시피 *재료 : 좋은 흙(앉기-지식과 기술), 바람(읷-좋아하기), 햇빛(즐기기-취미), 물(밥심-건강) *레시피 : 다음 1~5개 재료를 적당히 섞은 양붂을 내 나무와 숲에 꾸죾히 공급핚다. 1. 지식 : 깊게 파기 위해 넓게 파기 시작했다(스피노자, cited by 에이케이스) 2. 기술 : 글쓰기 실력(구본죾의 세바시 – 제목과 시의성) 등 3. 읷 : 미쳐야 미친다(不狂不及) 4. 취미 : 몰입의 즐거움(Flow) 5. 건강 : 몸과 마음, 읷과 연애(가정), 개읶과 사회의 조화로운 삶 17
  • 18. 지구상의 모듞 지식을 핚 곳에 둘 도서관이 건설 중이다? 구글은 막대핚 돈을 투자해 읶터넷상에 무너지지 안는 도서관을 건설하고 있다. 현재까지 구글은 1천맊권의 책을 스캔하여 저장하고 있다고 핚다. H. G. 웰스가 예견했던 세계 백과사젂이 실제로 구현되는 것이다. 하지맊 달콤하게 들리는 이 프로젝트의 이면에는 당싞이 무엇을 인고 있는지 모두 지켜보고 있다는 불편핚 짂실이 있다. 영화는 조용히 짂행되고 있는 빅브라더의 출현을 경계의 눈으로 바라본다. Google Books Library Project http://www.youtube.com/watch?v=YVYVyZL9MLA http://www.youtube.com/watch?v=1vxIveocxjM 18 1. 지식 : 깊게 파기 위해 넓게 파기 시작했다. 얼만큼의 지식이 필요핚가?
  • 19. 19 “3~4년마다 새로운 주제를 하나씩 골라서 공부를 해왔다. 이를 통해 단순히 새로운 지식을 얻는데 그치는 게 아니라, 새로운 접근법과 시각을 얻을 수 있었다.” (통찰력)
  • 20. 20 2. 기술 : 직장인의 글쓰기(00?) https://www.youtube.com/watch?v=TwiafdbBbTU 14‘56‖
  • 21. 글을 쓸 때 가장 중요핚 것은 00과 000이다. by 구본죾
  • 22. 내 전공과 전혀 다른 분야와의 협업(인문학+공학+아트…) (eg.) [글로벌 광고산업 3대 트렌드] 1. 디지털, 빅데이타 기반의 회사들이 상위권에 짂입 - 2013년 IBM Interactive 9위, Sapien Nitro 12위 - P&G사는 야후와 협력해 디지털 미디어 구매 최적화 시스템 개발 - WPP는 ‗Data Foundation Company‘를 선얶하고 지난 3년갂 디지털 기술 및 데이터 관렦 기업 39개를 M&A 하는 핚편 자체 데이타 붂석 젂문회사 Xaxis 설립 2. 데이타와 기술을 공통붂모로 다른 업종과의 협업-콜라보 강화 - Facebook + Publicis (5억 달러) - Twitter + Omnicom Group (2.3억 달러) - Twitter + Starcom (2억 달러) 3. 디지털 기술과 커뮤니케이션 기술로 client의 제품 개발에 참여 - 나이키가 개발핚 Fuel Band는 광고회사읶 R/GA와의 협업의 산물 : 2012년 칸 국제광고제 그랑프리 수상 (제조사에 죿 수 없다고 논띾) - Publicis의 레오버넷은 코카콜라와 함께 ‗Small World Machine‘ 개발(읶도+파키스탄 코카콜라 벤딩머싞) 로 2013년 칸 광고제 금상 수상 결국 광고업의 미래는 ‗광고업에서 솔루션업으로의 젂환‘에 있음 1.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핚 mass marketing —> 소비자 데이타 기반의 target marketing 2. 광고 creative(art) 중심 —> Technology solution (science) 중심? 3. 광고 대행 중심의 Ad Agency —> 디지털 기반의 Solution Partner Source : Mediagotosa https://www.facebook.com/mediagotosa/posts/805683192807954 22
  • 23. 핪핚 남자, 브랚듞은 아시나요? Humans of New York creator and photographer Brandon Stanton spoke Thursday night. "There are so many people that use 'following your dreams' as an excuse to not work," he said. "When in reality, following your dreams, successfully, is nothing but work.“ 23 3. 일 : 미쳐야 미친다(不狂不及)
  • 25. 우리 시대 벽광나치오? 겸? – 박시백, 윤태호 조선의 ‗짂짜‘ 얼굴, 실록 앆에 있소이다 -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박시백http://ch.yes24.com/Article/View/15841?Scode=050_002 25
  • 26. ―김수근이나 김중업 같은 우리 유명 건축가들에 대핚 책들도 다 가지고 있다. 김수근 선생의 작품으로 핚국 건축 걸작으로 꼽히는 공갂건축 사옥을 다녀오기도 했다.‖ 윤태호 읶터뷰 by 구본죾
  • 27. 오스틴 클레옦 27 3. 일+사이드 프로젝트
  • 29. Source : <Steal like an Artist> 29 읷=취미?
  • 30. http://blog.donga.com/tomato5000/archives/3249 독자와 소통하는 사짂기자 장승윤 <동아일보> -취재 현장의 깨앉 뒷 얘기 (회사 블로그& 개읶 페북) 30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1665078250
  • 31. 구본씨 -건축젂문기자의 마지막 페북 포스팅 31 http://blog.hani.co.kr/bonbon
  • 32. 하고 싶은 일을 함께핛 수 있는 프로젝트(연대감) (예) Humans of Cheongju 프로젝트(Since 2014.11.3) by 청주대 학생들 https://www.facebook.com/humansofcheongju 클릭&좋아요! 32 - 허지웅 ―같은 세대와 공감 프로젝트 시도 의미 있다‖ (짂중권의 문화다방 2014.5.29) https://www.facebook.com/humansofcheongju
  • 33. 내 문화 계급은? BBC music : 뮤비(God only knows)를 보고 아는 뮤지션 숫자를 적어보세요. https://www.facebook.com/video.php?v=10152500923475787&fref=nf 2.49‖ 33 4. 취미 : 몰입의 즐거움(Flow) – 문화예술 즐기기
  • 34. 34 „사는 게 지루핚가요? 문화예술이 밥 먹여 주나요?‟
  • 35. 35
  • 36. 다르게 보기(Ways of seeing) http://www.renemagritte.org 36
  • 37. https://www.youtube.com/watch?v=P8W5wjXsrR0#t=56 My work from Art The Son of Man(1964) (1999) 37
  • 38. My work from Art 38
  • 39. 39 문화예술은 주변 어디에나 있다. 미술관, 영화관에도 거리에도…
  • 40. 소소핚 일상, 다르게 보기 오늘, 내 하루는 어떤가요? http://peak15.tistory.com/241 40
  • 41. "사람이 가짂 목적이 뭘까? 읶갂은 누구에게나 소명이 있고, 소명 찾는 게 읶생 과정이다? 근데, 그런 거 없어요. 없다고. 왜냐면 우리 사람은 수단이 아니고, 우리 핚 개읶 개읶이 목적이라고 생각핚다면 목적이 무슨 목적이 있느냐? 우리 자체가 목적읶데, 우리의 목적은 조물주가 우리 같이 하찮은 작은 사이즈의 읶갂들에게 무엇을 요구하겠는가. 조물주읶데, 겨우 읶갂 핚 명핚테. 그렇찮아요. 우리가 요맊하다면 책임도 요맊핚 거잖아요. 그럼 우리의 목적의 핚 개밖에 없을 거다. 유젂자를 젂달하는 것. 태어나는 거죠. 그럼 태어났다면 목적은 다 했네. 싞이 자비로운 게 '수고했다. 니네가 원해서 태어난 것도 아니고, 애썼다. 그래서 선물은 뭐냐. 나머지 읶생, 네 목적은 다 했으니까 죽을 때 소멸핛 때까지 행복하게 살듞 쌈질하듞 노래하듞 하고 싶은 거 니 맘~ 대로 해라. 니 시갂이다. 하지맊 그게 디게 짧을 수도 있고, 내년에 죽을 수도 있어. 그거 나는 몰라잉~ 하지맊 니 거야'라는 (싞의) 얘기를 저는 들었다는 거죠. ㅎㅎㅎ" [창비라디오] 짂중권의 문화다방 싞해철 1부(2104.9.18 방송 01:32‘27‖) 41 5. 건강 : 조화로운 삶
  • 42. "우리가 파는 건 저장 공갂이 아니라 마음의 평화와 자유다― – Dropbox 읶용: 핚상기 박사님 페북 링크 42
  • 43.
  • 44. Photo by Nney - Creative Commons Attribution-NonCommercial-ShareAlike License https://www.flickr.com/photos/60626157@N00 Created with Haiku Deck
  • 45. Photo by HckySo - Creative Commons Attribution-NonCommercial License https://www.flickr.com/photos/54191388@N00 Created with Haiku Deck
  • 46. 나만의 5가지 재료로 만드는 취업&창업 레시피 *재료 : 좋은 흙(앉기-지식과 기술), 바람(읷-좋아하기), 햇빛(즐기기-취미), 물(밥심-건강) *레시피 : 다음 1~5개 재료를 적당히 섞은 양붂을 내 나무와 숲에 꾸죾히 공급핚다. 1. 지식 : 깊게 파기 위해 넓게 파기 시작했다(스피노자, cited by 에이케이스) 2. 기술 : 글쓰기 실력(구본죾의 세바시 – 제목과 시의성) 등 3. 읷 : 미쳐야 미친다(不狂不及) + 사이드 프로젝트 4. 취미 : 몰입의 즐거움(Flow) 5. 건강 : 몸과 마음, 읷과 연애(가정), 개읶과 사회의 조화로운 삶 46
  • 47. 47 Q. 10년 후 내 뇌구조 그리기 건강 (숲과 공원에서 혼자 걷기, 가족&친구와 산책, 명상) 5가지 요소 + £(알파) 1. 지식 2. 기술 3. 읷 4. 취미 5. 건강 6~ etc. 내게 중요핚 생각 & 행동 - 우선숚위부터 크게 배치 - 주제 키워드 & 구체적 방법 기술 (매읷 1편 쓰기, 비주얼 스토밍) 지식 (르네상스 미술~ 현대미술&다른 장르의 맊남) 읷(읷상의 창조성젂문가-책과 워크숍) 취미(젂시& 음악, 건축 핚달씩 살기) 좋은 사람들 뻘짓 공유 (NT…)
  • 48. 에필로그 : 남의 레시피, 내 레시피 “멘토 찾지 마세요. 내가 내 멘토가 되세요.” 허지웅(짂중권의 문화다방 2014.5.29) http://ch.yes24.com/Article/View/21417 http://www.youtube.com/watch?v=9lp4pEMadhE 48
  • 49. 3.44‘‘ 49 https://www.youtube.com/watch?v=fmtFTLBcWYE ―어떻게듞 버텨라. 버틴다는 건 어떻게듞 완생으로 나갂다는 거니까. 우릮 아직 다 미생(未生)이야.‖
  • 50. 50 Pieter Bruegel – 이카루스가 추락하는 풍경(1555) 핚창호 <영화와 미술> 강의 재읶용 나만의 마니에라(스타일)가 있는 레시피를 만드시길… 감사합니다. 최은숙 https://www.facebook.com/zelcova

Hinweis der Redaktion

  1. 내가 좀 해 봤는데…
  2. 한국은행이 신입직원 채용 때 스펙을 보지 않기로 했다. 이에 따라 회계사나 변호사 자격증 보유자에 대한 우대도 없어진다. 13일 한은 관계자는 "청년들이 취업을 위해 각종 자격증이나 인증시험 점수 등 스펙을 쌓는 데 불필요하게 힘을 쏟지 않도록 자격증 등에 대한 우대 적용을 없애기로 했다"고 말했다. 한국은행은 2016년도 신입직원 지원서 접수 때부터는 변호사, 회계사, 국제재무분석사(CFA) 등 자격증이나 학술지 게재 전력 입증 논문, 한국사능력검정을 비롯한 각종 공인인증 시험 성적서가 제출 서류 대상에서 제외된다. 그러나 한은이 주최하는 통화정책경시대회 수상자는 서류전형 때 계속 우대해준다. 앞서 지난 4월 금융위원회의 방침에 따라 금융공기관 상당수가 올해부터 입사 지원 서류에 자격증 기재란을 폐지, 과도한 스펙을 요구하지 않는 방향으로 채용기준을 바꿨다. 한은은 지난 9월 지원서를 접수해 현재 필기시험까지 거친 2015년도 채용 신입직원에 대해서는 종전대로 자격증 등 보유자를 우대했다.
  3. 한국은행, 채용 때 화려한 ‘스펙’ 우대 없앤다 류인하 기자 acha@kyunghyang.com 입력 : 2014-11-13 한은은 지난 9월 지원서를 접수해 현재 필기시험까지 거친 2015년도 채용 신입직원에 대해서는 종전대로 자격증 등 보유자를 우대했다.
  4. 왜 이러는 걸까요? 한가한 이야기?
  5. 《내가 자작나무를 그리워하는 것은 자작나무가 하얗기 때문이고 자작나무가 하얀 것은 자작나무 숲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때 묻지 않은 심성을 가졌기 때문이라고 친구여, 따뜻한 남쪽에서 제대로 사는 삶이란 뭐니 뭐니 해도 자작나무를 찾아가는 일 자작나무숲에 너와 내가 한 그루 자작나무로 서서 더 큰 자작나무숲을 이루는 일이다 그러면 먼 나라에서 온 사람들이 우리를 보고 깜짝 놀라겠지 어라, 자작나무들이 꼭 흰옷 입은 사람 같네, 하면서 -안도현 ‘자작나무를 찾아서’ 부분》강원 인제군 남면 수산리 자작나무숲의 나무는 100만 그루가 넘는다. 제지회사 동해펄프(현 무림P&P)가 10년 동안(1986∼1995년) 600ha(약 181만5000평·응봉산 12골짜기) 땅에 180만여 그루를 심었다. 길게는 25년, 짧게는 16년 정도 나이를 먹었다. 큰 것이 밑동 지름 20cm, 키 15m쯤 된다. 군데군데 휘어진 나무가 안쓰럽다. 인제읍 원대리 자작나무 숲은 아늑하다. 하얀 요정들의 순백공화국. 눈밭의 ‘숲속 작은 나라’. 25ha(7만5000여 평)에 4만여 그루로 수산리에 한참 못 미친다. 하지만 한 곳에 집중적으로 몰려 있어 빽빽하다. 숲에 다가서면 향긋한 나무 냄새가 후욱! 코에 스며든다. 머릿속이 박하처럼 맑아진다. 바로 자작나무 특유의 ‘자일리톨 껌’ 향기다. 자작나무 사이의 산책 코스가 오붓하다. 1코스 0.9km, 2코스 1.5km, 3코스 1.1km. 다 돌아봐도 한 시간 정도면 충분하다. 매끈한 자작나무 몸을 만져보는 맛이 그만이다. 단단하면서도 촉촉하다.
  6.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란 영화가 있다. 스탠리 큐브릭 감독이 1968년 발표한 이 작품은 철학적 깊이와 영상미 면에서 손꼽히는 걸작이다. SF 영화는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그 뒤 수 많은 감독들은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에서 모티브를 얻었다고 털어놨다. 대표적인 게 ‘인터스텔라’를 만든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다. 최근 방한한 놀란 감독은 영화 속에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에 대한 오마주를 담았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영화에 나오는 군용 로봇 디자인은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에서 따왔다는 것이다. 인류의 기원에 대한 성찰을 담은 영화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의 첫 장면을 한번 떠올려보자. 영화가 시작되면 황홀한 일출 장면이 펼쳐진다. 첫 화면엔 원숭이와 다른 동물들이 뒤섞여 있다. 야만 생활을 하는 인류의 조상은 정체불명의 이상한 검은 돌(모놀리스)을 발견한다. 원숭이 무리의 우두머리가 그 돌을 향해 뼈다귀를 던진다. 그러자 공중에서 회전한 뼈가 아래로 내려오면서 우주선으로 바뀐다. 이 때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가 배경음악으로 깔리면서 거대한 우주 탐사가 시작된다. 서두가 좀 길었다. 간 밤에 흥분할만한 소식이 하나 전해졌다. 혜성탐사선 로제타에서 분리된 착륙 로봇 ‘필레(Philae)’가 혜성 ’67P/추류모프-게라시멘코’에 무사히 착륙했다는 소식이다. 유럽우주관제국(ESA)이 2004년 3월 로제타를 발사한 지 10년 8개월 만의 쾌거였다. 로제타는 혜성에 닿기까지 10년 8개월 동안 총 65억km를 비행했다. 이번에 착륙한 67P는 지구로부터 5억1천만km 떨어져 있는 혜성이다. 수많은 사람들을 흥분시켰던 달 착륙과는 비교가 안 되는 엄청난 프로젝트인 셈이다. 탐사로봇 필레는 앞으로 혜성 표면을 탐사하고 각종 화석을 연구하는 작업을 진행한다고 한다. 인류 생명의 기원을 찾아가는 거대한 작업에 한 발 더 다가서는 것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인류가 수 억 km 떨어진 목성의 혜성에 탐사로봇을 올려놓았다는 소식에 그다지 놀라는 것 같진 않다. 과학 지식이 있는 사람들은 흥분을 감추지 못하지만 일반인들은 “그런 일이 있었던가 보다”란 반응을 보이는 것 같다. 적어도 내 주변엔 그랬다. 왜 그럴까? 달 착륙 땐 전 세계인들이 흥분을 감추지 못했는데, 그보다 훨씬 더 어마어마한 성과 앞에 왜 다들 평온한 반응을 보이는 걸까? 물론 우리 주변에 놀랄 일, 슬퍼할 일들이 너무도 많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니 저 멀리 우주에까지 시선을 돌릴 여유가 없는 탓일 게다. 그런 전제 하에 얘기를 풀어가 보자. ■ 로제타 착륙 보면서 엉뚱하게도 '인문학'과 '예술' 떠올라 그 동안 우리는 영화를 통해 너무도 그럴 듯한 장면들을 많이 접했다. 우주를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영상도 이젠 새로울 것이 전혀 없다. 영화 속에선 일상적으로 볼 수 있는 장면이기 때문이다. 이미 우리는 영화 속에선 행성 사이를 오가는(inter-stella) 시대에 살고 있다. 내가 로제타의 행성 착륙 소식을 접하면서 46년 전 개봉된 영화를 떠올린 것도 같은 이유일 것이다. ‘현실보다 더 현실적인 가상공간.’ 우린 지금 바로 그 가상공간 속에 살고 있는 셈이다. 기자는 과학, 특히 우주에 대해선 잘 모른다. 이런 저런 기사와 자료들을 통해 어렴풋하게 이해할 따름이다. 그 경험을 통해 적어도 한 가지는 짐작할 수 있었다. 1조원 이상의 어마어마한 자금이 들어간 이번 우주 탐사 프로젝트가 이뤄낸 성과가 결코 적지 않다는 점이었다. 어쩌면 인류와 우주 탄생의 실마리에 한 발 더 가까이 다다갈 수 있는 계기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상 최초 혜성 착륙 소식이 전해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2일 유럽우주국(ESA)는 "로제타 탐사선에 탑재된 100㎏의 탐사로봇 필래가 혜성 `67P/추류모프-게라시멘코`(이하 67P) 얼음 표면에 착륙한 이후 필래로부터 그리니치 표준시(GMT) 기준 12일 오후 4시3분(한국시간 13일 오전 1시3분) 신호를 받았다"고 발표했다. 로제타 탐사선은 10년 8개월 동안 64억㎞를 비행한 끝에 혜성 67P에 착륙했다. 과학자들은 태양계의 탄생과 진화에 대해 알게 될 첫 번째 기회로 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필레는 이를 이용해 혜성의 사진을 찍어 보내는 것은 물론 토양과 먼지, 수증기 성분을 분석해 전할 예정이다. 한편 무게 100kg에 작은 냉장고만 한 필레에는 10가지 첨단 측정 장비와 카메라가 장착됐고 태양에너지를 동력으로 쓰도록 태양 전지판으로 몸을 감쌌다.
  7. 지난 6일 개봉해 국내 관객을 만나고 있는 '인터스텔라',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라는 믿음 가는 이름의 뒤에 이를 더욱 완벽하게 떠받들어 준 놀란 군단의 활약이 있었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친동생이기도 한 조나단 놀란은 2000년 개봉한 '메멘토'의 원안자로 참여하며 크리스토퍼 놀란과 영화로 호흡을 맞추기 시작했다. 이후 '프레스티지', '다크나이트', 다크나이트 라이즈'에 이어 '인터스텔라'까지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과 공동으로 각본을 썼다. 피는 못 속인다는 말이 딱 인듯하다. 영화의 무중력 상태 연출을 위해 공간 전체를 회전시키고, 옥수수밭 60만 평을 실제로 조성하는 등 리얼리티의 극치를 보이는 형에 이어 조나단 놀란은 '인터스텔라'를 위해 무려 4년 간 대학에서 상대성이론을 공부하는 집념을 보였다. 조나단 놀란은 집필 과정에서 환상적이고 상상력을 자극하는 공간이자, 차갑고 공기도 없는 외로운 공간이기도 한 우주와 그 안에서 느끼는 인간의 감정을 사실적으로 그리는 것을 중심에 뒀다. 한스 짐머는 할리우드에서 없어서는 안될 음악 감독. 지금까지 무려 100여 편이 넘는 영화의 음악을 완성했다. '다크나이트' 시리즈', '인셉션', '맨 오브 스틸' 등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연출, 제작에 참여한 영화들을 다수 담당했던 한스 짐머는 '인터스텔라'에서 지구의 아날로그적인 느낌과 우주의 위압감과 신비함을 교묘하게 넘나들었다. 마치 영화와 한 몸이 된 듯 완벽하게 녹아 든 음악은 제 색을 돋보이게 하는 대신 배경색이 되어 영화에 몰입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줬다. 음악만큼이나 큰 몫을 했던 것이 바로 음향. 우주의 고요함이 주는 독특한 느낌을 살리면서도 여태껏 들어 본 적이 없는 새로운 음향 효과를 만들어내야 하는 꽤 까다로운 작업을 해난 사람은 바로 음향감독이자 편집자인 리차드 킹이다. 마치 여백이 주는 효과처럼 어떤 소리로 들리지 않는 찰나의 순간과 우주선의 움직임, 블랙홀, 웜홀 등의 움직임에 따라 몰아치는 소리들이 영화의 완급을 조절했다. 모든 환경을 만들었으니 이제 표현을 하는 것은 배우의 몫.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과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 매튜 맥커너히는 특유의 여유와 유머가 배인 말투와 몸짓으로 매력적인 쿠퍼를 완성했다. 쿠퍼는 우주로 탐사를 떠나는 대의와 두 아이의 아빠로서 가진 책임감과 사랑 사이에서 끊임없이 갈등하는 인물. 감독이 그리고자 한 사랑과 인류애, 우주의 신비를 모두 표현해야하는 인물이기 때문에 누구보다 배우의 역량이 중요했다. 매튜 맥커너히는 물론이고 '다크나이트 라이즈'에 이어 또 한 번 작업하게 된 앤 해서웨이, '놀란의 남자'라고 해도 손색없을 정도로 다수의 작품에서 함께한 마이클 케인, 천재 아역 멕켄지 포이 등 모든 배우들이 169분에 달하는 대서사시를 구멍 없이 메웠다. 완벽한 시너지를 발휘하며 한 편의 장엄한 SF영화를 내놓은 놀란 군단, 이제 관객들의 평가만이 남았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이번 작품으로 마의 600만 고지를 넘을 수 있을 지 지켜볼 일이다.
  8. 00안에 들어갈 말은?
  9. 일로 바꾸기 실습 기자 – 객관적 글쓰기 / 자기만의 세계
  10. 스티브 잡스 : 인문학과 기술의 결합
  11. 휴먼스 오브 뉴욕 페북 페이지 좋아요 실습. 좋아요 개수는? 책을 관통하는 키워드는 '미쳐야 미친다(不狂不及)'. 지은이는 18세기 지식인들이 마니아적 성향에 열광했다는 데에 주목한다. 그리고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미쳐 이룬 업적과 그 삶의 태도를 기록한다. 굶어죽고 만 천재 천문학자 김영, 과거시험 대필업자라는 조롱 속에 세상을 냉소하였던 노긍, <백이전>을 1억 1만 3천 번(지금의 숫자로는 11만번) 읽은 독서광 김득신, 어찌보면 엽기적이라 할 수 있을 정도로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깊이 빠졌던 이들의 이야기가 더없이 재미있을 뿐 아니라 그 올곧은 태도가 한없이 아름답다.박지원, 이덕무, 정약용, 허균, 김득신
  12. 우리는 이들을 전문가 또는 프로라고 부를 수 있을 것이다. 마니아나 기인(奇人)이라고 부를 수도 있다. 하지만 18세기에는 이 같은 인간을 가리키는 적절한 말이 없었다. 벽(癖, 고질병자), 광(狂, 미치광이), 나(懶, 게으름뱅이), 치(痴, 바보), 오(傲, 오만한 자)라는 표현이 그들을 따라다녔을 뿐이다. 고질병을 못 고치고, 어딘가에 미쳐 있으며, 게으르고 바보 같으며 오만한 자들, 그들이 바로 18세기 조선을 뒤흔든 ‘벽광나치오’들이었다. 자부심과 자의식은 그들에게 당연한 것이었다. 기술자 최천약은 “칼을 잡으면 무슨 물건이든지 그대로 새기지 못하는 것이 없다”며 만능의 조각 솜씨를 자부했고, 책장수 조신선은 “천하의 책이란 책은 모두 내 책이지요. 책을 아는 천하사람 가운데 나보다 나은 사람이 없을 게요”라며 떠벌렸다. 광기와 오기는 종이 한 장 차이다. 최북은 원치 않는 그림을 그리느니 차라리 제 눈을 송곳으로 찔렀고, 김성기는 원치 않는 연주를 하지 않으려고 권력자를 향해 악기를 던져 부숴버렸다. 최북이나 정철조, 이단전의 이야기에서 보듯이 ‘벽광나치오’들의 치열한 추구와 열정적 삶은 때로슴 자기 몸과 인생을 갉아먹는다. 그때나 지금이나 처세의 달인들은 앞서 나가는 자를 보면 거꾸러뜨리고 싶어한다. 현실의 냉혹함은 ‘벽광나치오’들에게 좌절과 시련을 안기고 그래서 그들은 승승장구하기보다는 곧잘 무너진다. 감당하기 힘든 광기를 종종 그들은 술로 풀었다. 폭음은 오만한 그들의 끼니였고, 그런 그들은 남들 눈에 미친놈, 오만한 자, 게다가 술꾼으로 비치기 일쑤였다. 그러나 균형이 아니라 불균형이, 평범함이 아니라 기이함이 삶과 사회를 역동적으로 이끄는 힘임을 그들에게서 발견할 수 있다.
  13. 뭐라구요?
  14. 밥 먹여 줍니다.
  15. 르네 마그리트 – 이것은 파이프가 아니다. Rene Magritte was one of the most well known and famous surrealist painters of all time, yet it was not until his 50s, when he was finally able to reach some form of fame and recognition for his work. He was extremely influential in the transformation of surrealism art, to the pop art movement, with the work he created, and the distinct style which he took with the creations that he made during the course of his career. Much of the work created by Rene Magritte, takes everyday, normal objects, and he would simply rearrange the figures, and locations, forcing the viewer to take a deeper look at what was in front of them, and at what the image truly represented. Rene Magritte was born in 1898, to a wealthy manufacturer father. In 1912, his mother committed suicide, and at this time Rene decided to study at the Academie des Beaux-Art, which was located in Brussels. Many of the early works he did, were reminiscent of the style in which Pablo Picasso painted, where he followed a Cubo-Futurist style of art. One such example of this work, was a piece he created in 1919, Three nudes, In 1922 he married Georgette, and took a number of small jobs, including painting cabbage roses for a wallpaper company, in order to be able to pay the bills. During the early period of his career, shortly following his marriage, Rene Magritte would spend the free time that he had, creating art forms and worked on a number of pieces; it was during this time period that he realized surrealism was the art form which he most enjoyed. The Threatened Assassin was one of his earliest pieces in 1926, which showcased the surrealist style which he had been working on; The Lost Jockey was another piece that he introduced in 1925, which also showcased this art form. Over the course of his career, he produced a number of variants on this piece, and changed the format to recreate what the viewer was experiencing. In 1927, Rene Magritte had his first one man show, which took place at the Galerie la Centaurie, which was in Brussels. During this period of his life, he was producing nearly one piece of art work each day, which made for an extensive showing, and a variety of unique styles for visitors of the exhibit to see. But critics heaped abuse on the exhibition. Depressed by the failure, he moved to Paris where he became friends with artist Andre Breton, and became involved in the surrealist group. From 1927, through 1930, much of the work which Rene Magritte created, was described as cavernous, with many of his paintings showcasing bizarre scenes, with a hint of eroticism. During the German occupation of Belgium in World War II, Magritte remained in Brussels, which led to a break with fellow artist Andre Breton. After the fallout with Breton, Rene Magritte briefly adopted a colorful, painterly style in 1943-44, an interlude known as his "Renoir Period", as a reaction to his feelings of alienation and abandonment that came with living in German occupied Belgium. During this time, Magritte supported himself through the production of fake painting of Van Gogh, Picasso, and Paul Cezanne - this venture was later taken over by his brother Paul Magritte. Rene Magritte stayed in Brussels for the remainder of his life. During the majority of his career, his work followed a surrealist style, and he very rarely, if ever, strayed away from this form. Much of the work he created depicted similar scenes, and recurring themes. Some of his favorites were floating rocks, or creating a painting within a painting, and he also used many inanimate objects, within a human figure, creating the distinct styles which other artists did not. During the course of his career, Rene Magritte would also use famous paintings, which were created by other artists, to put his own surrealist twist on it. One of the works he did, was recreate The Balcony (a piece after the masterpice of the same name, by Edouard Manet ), and in this piece he replaced the figures that were in the image, with coffins. This, was one way for Magritte to showcase his style, and to create a unique design, forcing viewers of his pieces, to look outside of the norm, and focus on the distinctive features which were not originally present. Along the similar lines, and with a focus on the surrealist style which he stayed true to, during his career, Rene Magritte began to work on sculptures at a later part of his career as well. He had a playful and provocative sense of humor, which worked in to many of the pieces which he created, and which became some of his most well known pieces throughout the course of his career. One such example of this is the series of pipe paintings which he created. The fascination he had with a paradoxical world, is clearly seen when you view the entire series as a whole piece, rather than viewing the images on their own. Although in recent years many of the works created by Rene Magritte have been on exhibit, during the course of his career he also had certain features exhibited in Brussels, as well as around the world. In 1936, one exhibit was held in New York City, and following this, two retrospective exhibits were also held. One was in 1965, at the Museum of Modern Art, and a second was held in 1992, at the Metropolitan Museum of Art. If the dream is a translation of waking life, waking life is also a translation of the dream. ” - Rene Magritte Not only were a number of artists intrigued by, and influenced by the work Rene Magritte created, but popular culture, and the art world in general, were extremely influenced by his creative, and unique ability to take something so ordinary, yet make viewers of his pieces see something completely different. His ability to present figures in a suggestive, yet questioning manner, made his work extremely desirable, especially during the 1960s. In fact, much of his work has been plagiarized and used in books, print ads, and other manners, due to the distinct style, and the inability of artists to create in a similar manner. Although he died in 1967, of pancreatic cancer, much of the work of Rene Magritte is still on display today, in his hometown, and around the world. Not only did he introduce a new style, he was a leader in the surrealist style. And, he brought an entirely new way of looking at art, with the paintings, as well as some of the sculptures which he created, during the course of his career
  16. Friday, we were looking at Rene Magritte, and I decided to show a video from The Thomas Crown Affair. In the clip, Pierce Brosnan is trying to sneak a stolen Monet painting back into the museum, and he uses himself and his associates dressed up like Magritte’s Son of Man painting as a distraction. Ren? Magritte, The Son of Man, 1964, Restored by Shimon D. Yanowitz, 2009 øðä îàâøéè, áðå ùì àãí, 1964, øñèåøöéä ò"é ùîòåï éðåáéõ, 2009 (Little did the security guys know, the Monet was already in the museum with a forgery on top of it, and the whole Magritte get-up/misdirection was just a ploy so Brosnan could steal a different painting).
  17. 르네 마그리트 – 이것은 파이프가 아니다. Rene Magritte was one of the most well known and famous surrealist painters of all time, yet it was not until his 50s, when he was finally able to reach some form of fame and recognition for his work. He was extremely influential in the transformation of surrealism art, to the pop art movement, with the work he created, and the distinct style which he took with the creations that he made during the course of his career. Much of the work created by Rene Magritte, takes everyday, normal objects, and he would simply rearrange the figures, and locations, forcing the viewer to take a deeper look at what was in front of them, and at what the image truly represented. Rene Magritte was born in 1898, to a wealthy manufacturer father. In 1912, his mother committed suicide, and at this time Rene decided to study at the Academie des Beaux-Art, which was located in Brussels. Many of the early works he did, were reminiscent of the style in which Pablo Picasso painted, where he followed a Cubo-Futurist style of art. One such example of this work, was a piece he created in 1919, Three nudes, In 1922 he married Georgette, and took a number of small jobs, including painting cabbage roses for a wallpaper company, in order to be able to pay the bills. During the early period of his career, shortly following his marriage, Rene Magritte would spend the free time that he had, creating art forms and worked on a number of pieces; it was during this time period that he realized surrealism was the art form which he most enjoyed. The Threatened Assassin was one of his earliest pieces in 1926, which showcased the surrealist style which he had been working on; The Lost Jockey was another piece that he introduced in 1925, which also showcased this art form. Over the course of his career, he produced a number of variants on this piece, and changed the format to recreate what the viewer was experiencing. In 1927, Rene Magritte had his first one man show, which took place at the Galerie la Centaurie, which was in Brussels. During this period of his life, he was producing nearly one piece of art work each day, which made for an extensive showing, and a variety of unique styles for visitors of the exhibit to see. But critics heaped abuse on the exhibition. Depressed by the failure, he moved to Paris where he became friends with artist Andre Breton, and became involved in the surrealist group. From 1927, through 1930, much of the work which Rene Magritte created, was described as cavernous, with many of his paintings showcasing bizarre scenes, with a hint of eroticism. During the German occupation of Belgium in World War II, Magritte remained in Brussels, which led to a break with fellow artist Andre Breton. After the fallout with Breton, Rene Magritte briefly adopted a colorful, painterly style in 1943-44, an interlude known as his "Renoir Period", as a reaction to his feelings of alienation and abandonment that came with living in German occupied Belgium. During this time, Magritte supported himself through the production of fake painting of Van Gogh, Picasso, and Paul Cezanne - this venture was later taken over by his brother Paul Magritte. Rene Magritte stayed in Brussels for the remainder of his life. During the majority of his career, his work followed a surrealist style, and he very rarely, if ever, strayed away from this form. Much of the work he created depicted similar scenes, and recurring themes. Some of his favorites were floating rocks, or creating a painting within a painting, and he also used many inanimate objects, within a human figure, creating the distinct styles which other artists did not. During the course of his career, Rene Magritte would also use famous paintings, which were created by other artists, to put his own surrealist twist on it. One of the works he did, was recreate The Balcony (a piece after the masterpice of the same name, by Edouard Manet ), and in this piece he replaced the figures that were in the image, with coffins. This, was one way for Magritte to showcase his style, and to create a unique design, forcing viewers of his pieces, to look outside of the norm, and focus on the distinctive features which were not originally present. Along the similar lines, and with a focus on the surrealist style which he stayed true to, during his career, Rene Magritte began to work on sculptures at a later part of his career as well. He had a playful and provocative sense of humor, which worked in to many of the pieces which he created, and which became some of his most well known pieces throughout the course of his career. One such example of this is the series of pipe paintings which he created. The fascination he had with a paradoxical world, is clearly seen when you view the entire series as a whole piece, rather than viewing the images on their own. Although in recent years many of the works created by Rene Magritte have been on exhibit, during the course of his career he also had certain features exhibited in Brussels, as well as around the world. In 1936, one exhibit was held in New York City, and following this, two retrospective exhibits were also held. One was in 1965, at the Museum of Modern Art, and a second was held in 1992, at the Metropolitan Museum of Art. If the dream is a translation of waking life, waking life is also a translation of the dream. ” - Rene Magritte Not only were a number of artists intrigued by, and influenced by the work Rene Magritte created, but popular culture, and the art world in general, were extremely influenced by his creative, and unique ability to take something so ordinary, yet make viewers of his pieces see something completely different. His ability to present figures in a suggestive, yet questioning manner, made his work extremely desirable, especially during the 1960s. In fact, much of his work has been plagiarized and used in books, print ads, and other manners, due to the distinct style, and the inability of artists to create in a similar manner. Although he died in 1967, of pancreatic cancer, much of the work of Rene Magritte is still on display today, in his hometown, and around the world. Not only did he introduce a new style, he was a leader in the surrealist style. And, he brought an entirely new way of looking at art, with the paintings, as well as some of the sculptures which he created, during the course of his care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