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MBTI
Background
2019 베스트셀러
‘나’에 대한 에세이 열풍
2020 소비 트렌드
INSIDE
나
많은 사람들이 테스트를
통해 나를 규정하고, 타인과
비교하고 판단하는 것에 대해
흥미를 느끼고 있다.
2019년 교보문고가 분석한
베스트셀러 1위부터 3위는
모두 나에 대한
에세이가 차지했다.
“타인이 원하는 기준을 따르지 않고
오롯이 나에게 집중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개개인 마음속 깊은 곳의
욕구가 소비를 결정하는데
더욱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을 것”
4. Background
MBTI
2019 베스트셀러
‘나’에 대한 에세이 열풍
2020 소비 트렌드
INSIDE
많은 사람들이 테스트를
통해 나를 규정하고, 타인과
비교하고 판단하는 것에 대해
흥미를 느끼고 있다.
2019년 교보문고가 분석한
베스트셀러 1위부터 3위는
모두 나에 대한
에세이가 차지했다.
“타인이 원하는 기준을 따르지 않고
오롯이 나에게 집중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개개인 마음속 깊은 곳의
욕구가 소비를 결정하는데
더욱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을 것”
나
‘나 자신, 내 안의 나’에 집중
‘오롯이 나를 향한, 나에 의한, 나를 위한 삶’
나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나요?
5. Q1. 내가 어떤 사람인지
더 알아야 할 필요성을 느끼는지?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알기 위해
고민하고 탐색하는지?
Desk Research
Q2.
다른 사람이랑 깊은 얘기를 나누는건 뭔가 두려워.
자연스러운 방식으로 나에 대해 알아가고 싶어.
하루에 2시간은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고 싶어.
책도 읽어보고, 상담도 해봤는데 크게 도움은 안돼.
20대의 자아에 대한 인식 및 자아 만족 추구 성향 조사 (연구리포트 2017.08)‘자기 탐구’에 대한 설문지 (설문조사 2020.04.08) ,
91%
YES
23%
YES
7. User Research
In-depth interview ①
타인을 통한 방식
다른 사람에게 이야기할까봐 두려워.
나를 어떻게 생각할지도 모르겠어.
혼자만의 방식
산책하는게 제일 좋아!
그치만, 너무 늦은 시간이나 비가 올 땐 못해.
김OO/ 25세
아무리 친해도 100 프로 믿을 수 있는 지인은 없으니까.
너무 내 속내를 다 보여주는 것도 별로 안 좋은 것 같다고 생각한다.
10을 고민하고 있으면 10을 다 드러내지는 말아야겠다, 그런 생각을 한다.
이OO/ 23세
너무 시간이 늦어지면 내가 바라던 만큼의 시간을 못채우고 돌아와야한다.
바람이 너무 많이 분다거나, 비가 온다거나하는 문제가 있다.
산책로에 사람이 너무 많다거나.
8. PM 7:56
과제가 잘 안 풀려서 기분전환 겸
산책을 나섰다.
밖에 나오니 날씨가 예상 외로
꽤 따뜻했고 몸이 개운해졌다.
산책하러 집에서 나옴 산책로까지 가는 중 시장 지나침 산책로 청계천 도착 산책을 끝내고 집으로 출발 집 도착
시간
행동
생각
감정
PM 7:59 PM 8:09 PM 8:19 PM 9:08 PM 9:32
산책로인 청계천까지
가는 길에 시장이 있다.
길이 좁고 복잡해서 이 곳을
지나가는 것을 안 좋아한다.
한참 걸은 것 같은데
아직 도착을 안 했다니,
산책로가 새삼 멀게 느껴진다.
청계천에 도착했다.
이어폰을 뚫고 들어오는
물 소리가 좋다. 웅성이는 소리,
바람 소리, 자동차 소리가 들린다.
다소 조명이 어두워서 넘어질
수도 있을것 같다.
산책을 끝내고 도로변으로 올라왔다.
더 걷고 싶지만 과제가 있어서
집으로 출발했다.
산책로까지 가기가 시간이 너무
걸린다고 느껴져 아쉬웠다.
집에 도착했다.
아쉽긴 해도 걸으니까
기분이 한결 나아졌다.
날씨가 꽤 따뜻해 땀이 났다.
놀람, 기쁨
답답, 짜증
힘듬, 지루
차분, 행복
아쉬움
개운, 아쉬움
GOOD
BAD
User Research
Field Research
내가 원하는 길만 걷고 싶단 말이야. 산책로까지 가는 길이 너무 멀어.
김OO, 26세, 대학생
9. User Research
In-depth interview ②
1. 산책의 장소는 주로 어디인지?
2. 선호하는 산책로가 있다면 그 이유는 무엇인지?
3. 산책의 시간대는 보통 언제쯤인지?
4. 산책을 목적으로 외출할 때가 더 많은지, 아니면 산책을 목적으로 외출한 것은 아닌데 산책할 때가 더 많은지?
5. 보통 산책을 하면 어느 정도 시간이 소요되는지?
6. 내가 아는 익숙한 곳을 걷는 것이 좋은지, 낯선 곳을 걷는 것이 좋은지?
7. 산책을 하면서 흥미로웠던 점이 있다면?
…
김OO/ 25세
산책을 할 때 어느 곳을 걷는지, 어느 시간인지에 따라 기분이 달라진다.
만약 오늘 생각을 깊게 할 것 같으면 더 조용하고, 나무가 많고, 긴 길로 간다거나
만약 기분이 안 좋으면 조금 더 탁 트이고, 바람이 많이 부는 공간을 선택한다거나.
채OO/ 24세
그냥 길은 목적지가 있어야 할 것 같은데, 산책로는 아무 생각 없이
길을 따라 걷기도 좋고 자연 환경도 잘 구성되어 있어서 구경하기 좋다.
산책하는 사람들도 많아서 그 분위기도 한 몫 하고. 걸으면서 바람도 쐬고
풍경을 구경하다보면 여러 생각들이 잘 떠오른다.
채OO, 24세, 대학생 / 김OO, 25세, 취준생
총 15문항으로, 산책이 취미인 2명의 대상자에게 2차로 심층 인터뷰를 진행했다.
10. Tech- Research
현재 조이콘의 센서를 이용해 직접 몸을 움직여서 플레이하는 게임 중, 가장 대중적인 게임은 ‘링피트 어드벤처’와 ‘저스트 댄스’다.
링 피트의 경우 작년 10월에 발매된 후, 큰 인기로 품절대란이 일어나기도 했던 작품이다.
집에서도 게임을 즐기면서 ‘홈트’를 할 수 있는 컨셉과 적절한 게임성으로 큰 인기를 받았다.
게임의 스토리는 악당으로부터 세계를 구하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것으로, 플레이어가 실제로 걷거나 달리는 동작을 취하면 게임의 주인공도 따라서 앞으로 나아간다.
링피트 어드벤처 저스트댄스 2019 게임기를 모니터와 연결하고, 컨트롤러를 이용해 플레이하는 방식
산책의 ‘걷기’를 구현할 수 있는 방법은 뭐가 있을까?
11. Tech- Research
암밴드, 레그 스트랩을 이용해 컨트롤러를 신체에 부착하여 이용한다.
컨트롤러에 내장된 가속도 센서와 자이로 센서를 이용하여, 각 신체부위의 움직임을 게임에 반영할 수 있다.
링피트 어드벤처 플레이 모습 GIF닌텐도 스위치 조이콘
12. 센서가 내장된 컨트롤러를 이용하는 콘솔 게임
Tech- Research
실내에서도 산책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게!
13. Concept
Design challenge
HMW
산책을 통해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고,
나에 대해 생각할 수 있게 하자.
① 어떻게 하면 시간,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산책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할 수 있을까?
② 어떻게 하면 산책로에 도착하기까지의 에너지와 시간 소모를 줄일 수 있을까?
③ 어떻게 하면 산책의 환경적 요소를 구현할 수 있을까?
14. 내 방에서 바로 내가 원하던 그 길로.
게임을 통해 실내에서도 산책의 기분을 느껴보세요.
산책로까지 가는데 소모되는 에너지와 시간들.
정작 나는 산책로를 걷고 싶은 건데.
늦은 시간, 갑작스러운 비우리 집에선 너무 먼 산책로
갑자기 비가 오잖아.
이러면 산책을 나갈 수가 없는걸..
Pain Point Solution
Concept
15. 온라인 서비스 기능
그 날의 기분에 따라 산책로 추천이 달라집니다.
내가 원하는 계절, 날씨대로 산책로 설정이 가능합니다.
사용자의 기분, 취향 반영
생각을 자극하는 다양한 환경적 요소의 구현
3D 사운드와 다양한 환경적 요소로 구성된 길을 체험해보세요.
길에서 낯선 동물 친구들과 마주칠 수도 있습니다.
실제 산책로를 걷는 것처럼, 사람들과 함께 거닐어 보세요.
다른 유저들과 동행도 가능합니다.
Key Function
익명, 랜덤으로 전해지는 편지
내 고민이 누군가에게 닿기를 상상하며
떠오르는 생각을 접어, 종이 비행기로 날려보세요.
16. “자기 전 하루를 마무리 지으면서 생각을 정리하고 싶어.” 유은재
나이
직업
사는 곳
24
중앙대 문예창작과 대학생
서울 광진구
Characteristic
#예민한 #걱정쟁이 #감수성 풍부 #프로 산책러
Goal
자기 전 새벽에 생각 정리를 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
바쁜 일상 속에서도 짬짬이 산책하는 기분을 느끼는 것.
-새벽만 되면 생각이 많아지고 생각 정리를 하고 싶어져.
산책을 하고 싶긴 한데, 이 시간에 나가긴 위험하잖아.
-감정 정리를 할 수 있는 나만의 방법이 필요해.
Personality
외향적 내향적
감성적 이성적
직관적 분석적
자율적 타율적
계획적 탐색적
은재는 남들보다 걱정도 많고 예민한 성격을 가진 대학생이다.
예민한 성격 탓에 잡생각이 많고, 그런 생각들이 글감에 도움이 되기도 하지만
본인은 스트레스를 못 견뎌하는 편이다. 머릿속이 복잡해서 매일밤
침대에 누워서 오늘 내가 어떤 말을 했는지, 실수를 하진 않았을지 하루를
복기하는게 그녀의 버릇이 되어버렸다.
은재는 재수생 시절 산책을 자주 했었다. 밥을 먹고 나면 졸음이 몰려와서 단어장을 들고
독서실 앞을 걷곤 했다. 그때부터 산책은 은재의 가장 좋아하는 취미가 되었다.
현재는 과제에 치이다 보면 새벽에 자기가 일쑤라 산책을 나가기가 여의치 않은게 현실이다.
가끔은 탁 트인 실외에서 광합성도 하면서 바람도 쐬고 걷고 싶은데.
그런 기분을 느껴본지가 얼마나 됐더라…
Bio
Motto
“흘러가는대로 살자”
Persona
Needs
17. Persona
“가끔은 누군가와 함께 있다는 기분을 느끼고 싶기도 해.”
Personality
외향적 내향적
감성적 이성적
직관적 분석적
자율적 타율적
계획적 탐색적
21
건국대 수의과 휴학생
서울 강동구
#귀차니스트 #집돌이 #게임광 #외로움
머리 아픈 게임 말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힐링 게임을 찾는 것.
외로운 마음을 달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
-기분 전환은 하고 싶지만 나가긴 귀찮아.
-가끔은 누군가와 함께 있다는 기분을 느끼고 싶기도 해.
-잔잔하고 부담되지 않는 게임을 하고 싶어.
“맘가는 대로. 현재를 살자”
유빈은 수의과에 입학해 현재는 예과 1학년을 마치고 휴학을 한 상태다.
어릴 적부터 머리가 좋고 요령이 좋아 어찌 저찌 공부하다보니 좋은 학교,
학과에 입학하게 됐지만 막상 학교를 다녀보니 전공이 잘 맞지 않아 방황하다
휴학을 하게 됐다. 학과 특성상 휴학생이 거의 없는데다가, 고등학교 친구들은 대부분
군 복무중이라 친구를 만나기가 여의치않다. 그러다보니 집에 콕 박혀서 게임을 하는게
유빈의 일상이다. 집에 있는게 편하고 좋긴 하지만, 가끔은 외로움을 느끼기도 한다.
유빈은 하루에 짧으면 4시간, 길면 10시간까지도 게임을 하는 게임광이다.
왠만한 게임기는 다 구비하고 있고, 유명하다 싶은 게임은 다 직접 해봐야
직성이 풀린다. 그렇지만 워낙 게임을 오래 플레이하다보니 한 게임을 시작하면
금방 질리고 만다. 거기다 하루 온종일 게임을 하다보면 머리도 띵한 것 같고
눈 언저리가 뻑뻑하다. 계속 집 안에만 있으니 답답한 것
같기도 하다. 그렇다고 나가서 기분 전환이라도 하자니, 귀찮은건 죽어도 싫은
유빈이 외출을 할 리가 만무하다. 그래도 학교 다닐 때는 가끔 공강 시간이 생기면
석촌 호수 주변을 걷기도 하고 그랬었는데…
Bio
Characteristic
Goal
Motto
Needs
성유빈
나이
직업
사는 곳
18. Scenario
유은재 스토리보드
1.
은재는 아르바이트를 끝내고 귀가해 과제를 하고 있다.
레포트 작성과 시 창작론 과제를 하다보니, 어느덧
새벽 2시가 훌쩍 넘었다.
2. 하루 종일 아르바이트하랴, 과제하랴 정신이 없었던
은재. 자기 전 겨우 한 숨을 돌리며 창문을 열었다.
몸이 지치니 괜시리 우울한 마음도 들고 잡생각이
많아진다.
3. 창문에 기대어 여러 생각을 하다보니, 불현듯 생일
선물로 받았던 게임기와 인터넷에서 보았던 ‘ON MY
WAY’ 게임이 떠올랐다. 컨셉이 인상적이었는데..
한번 해볼까? 창문에서 몸을 일으킨다.
4. 걷는 컨셉의 게임이라 컨트롤러를 착용해야 한다던데.
한쪽 컨트롤러는 허벅지에, 다른 한 쪽은 반대편 손에 쥐
고 게임 준비를 마친다.
1.
19. Scenario
유은재 스토리보드
컨트롤러를 착용 후 모니터 앞에 서서
게임을 실행한다.
6. 내가 원하는 장소와 환경에, 기분에 따라 코스의 길이도
정할 수 있다던데. 오늘은 잡생각이 많이 들고, 혼자 있
고 싶은 기분이 드니, 숨 돌리기 코스를 선택한다.
또 날씨는 현실대로 초여름 밤산책을 하고 싶은 기분이
다. 선선한 바람이 불고, 밤시간대에, 여름, 호숫가를 선
택한다.
7. 설정을 마친 후, 게임 속에서 문을 열고 나가니
1인칭 시점으로 바뀌며 내가 꿈꾸던 산책로가 펼쳐졌다.
8. 내가 제자리에서 걷는 속도와,모션에 맞춰 1인칭 시점의
화면이 움직인다.
5.
20. 유은재 스토리보드
매미소리와 바람에 흔들리는 풀소리가 3d 사운드로
구현되어, 실제 산책로를 걷는 것만 같은 기분이 든다.
10. 누군가에게 오늘의 고민을 털어놓고 싶은 기분이 들어,
종이 비행기에 현재 생각을 적어서 날려보냈다. 누군가
에게 내 고민이 도착했을 생각을 하니, 기분이
홀가분해졌다.
11. 40분정도 걷고나니 노곤하고 잠이 오는 기분이 든다. 개
운해진 마음으로 게임을 종료했다. 포근한 잠자리에 들
었다. 오늘은 왠지 잠을 잘 잘 수 있을 것 같다.
9.
Scenario
21. Scenario
성유빈 스토리보드
유빈은 느지막히 늦잠을 자고 일어나, 여느때와 다름없
이 게임 삼매경에 빠졌다.
2. 정신없이 게임을 하다보니 어느덧 저녁시간. 몸이 뻐근
해져서 게임을 끄고 잠깐 앉았다. 핸드폰을 보니 다들 꽃
구경도 가고 노느라 바쁜데… 괜히 마음이 적적해졌다.
3. 기분이 우울해진 유빈은 이불을 뒤집어쓰고 있다가,
얼마전 구입했던 독특한 컨셉의 힐링 게임이 떠올랐다.
구매 후에 아직 직접 해보지는 않았는데…
기분도 꿀꿀한데 한번 켜볼까?
4. 안내대로 컨트롤러를 착용하고, 브이알 기기도 가지고
있는 유빈은 브이알 기기까지 착용을 마친다.
1.
22. Scenario
성유빈 스토리보드
내 기분과 취향에 따라 산책로를 설정할 수 있다던데.
오늘은 왠지 외로운 기분이 들고, 갑갑한 내방을 벗어나
일상을 벗어나고픈 기분이 들어. 맑은 봄날 오전 바다속
을 선택한다.
6. 문을 열고 나가니 내가 꿈꾸던 산책로가 펼쳐졌다.
내가 제자리에서 걷는 속도와,모션에 맞춰 1인칭 시점의
캐릭터가 움직인다. 진짜 바다속에 있는 기분이 든다.
7. 내옆으로 지나가는 바다거북이와 물고기들.
브이알 기기를 착용하니 더 실감나게 느껴진다.
8. 외로움 코스를 선택해서 현재 산책 중인 유저가 많은 코
스를 추천해줘서, 산책로에 다른 유저들이 많이 보인다.
사람들 사이를 걷고 있으니 진짜 산책하는 기분이 든다.
5.
23. Scenario
성유빈 스토리보드
지나가는 다른 유저에게 인사를 건네니, 인사를 받아준
다. 단순한 모션이지만 왠지 마음이 통한 기분이 든다.
혹시나 싶어 동행을 권하기를 선택했다.
그 유저가 흔쾌히 승낙하고, 둘은 같이 산책로를
거닐었다.
하루 종일 쿵쾅대는 게임 사운드만 듣다가, 잔잔한 음악
과 풍경을 보고나니 마음이 안정된 기분이 든다. 아까
sns를 보며 외로워했던게 바보처럼 느껴졌다.
우울한 기운이 가신 유빈은 기운을 차리고 오랜만에
저녁밥은 직접 요리를 하기로 마음먹는다.
9. 10. 11.
24. Story
Story Concept
꿈에선 뭐든지 할 수 있다고 하잖아요. 보고싶은 사람도 만나고. 그리웠던 곳도 가보고.
꿈에서 거닐어보는거죠. 내가 가고싶었던 그 곳을.
마음이 무거워진다면 가볍게 종이에 적어 날려 보내세요.
게임의 메인화면은 플레이어의 방의 모습을 비춰준다.
게임이 시작됨과 동시에 플레이어의 캐릭터는 침대에 누워 잠에 빠져들고,
그 후 침대에 일어나는 모션과 함께 주변이 어두워지고 꿈 속으로 들어오게 된다.
‘ON MY WAY(가제)’ 게임을 통해 매일밤 꿈꾸던 길을 걷는다는 것이 게임의 주된 컨셉.
25. Task Model
접속
메인 화면
산책 시작 산책 종료
컨트롤러 착용 후 인식 사용자 정보 인식
- 국가
- 위치
- 시간
- 스타일 (성별)
- 피부 색
- 눈 색
초기 화면 프롤로그 커스터 마이징
산책 환경 설정
프리셋 불러오기
저장한 산책 환경 설정을
불러올 수 있다.
혹은 최근 산책 일자를
기준으로 저장된 설정을
선택할 수도 있다.
침대
기분 판단
오브젝트와의 상호 작용을 통해 산책 코스의 세부 사항 설정이 가능합니다.
생각이 많다
NO
외로움
기분 전환
숨 돌리기
현재 산책 중인
유저가 많은 코스 추천
비일상적인 코스 추천
(하늘, 바다 속 등)
바람이 선선히 불고
조용한 코스 추천
햇볕이 환하고
식물이 많은 코스 추천
힘차게 걷기
YES 긴 코스
짧은 코스
창문 알람시계 달력 문
날씨 설정 시간 설정 계절 설정 장소 설정
- 도심 위
- 바다 속
- 숲속 길
- 호숫가
- 하늘
- 해안로
- 현실과 동일
- 맑음
- 흐림
- 선선한 바람
- 비갠 후
- 눈
- 눈온 후
- 비
- 새벽
- 오전
- 오후
- 해질녘
- 밤
- 봄
- 여름
- 가을
- 겨울
- 현실과 동일 - 현실과 동일
다른 유저와 상호작용
- 동행하기
- 인사하기
생각 날리기
- 생각 날리기
- 생각 적기
- 생각 받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