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정보화 시대 인공지능 시대의 인문학, 생각하는 사람

2. 인공지능 / 미래 인터넷
컴퓨터공학괴
한성국

5. 우리가 창의적인 제품을 만든 비결은
우리는 항상 기술과 인문학의 교차점에 있고자 했습니다.
스티브 잡스 / 애플 CEO

6. 마크 주커버그 / 페이스북 CEO

8. 인문학 ??
인문학(人文學):
인간의 조건에 관해 탐구하는 학문.
자연 과학과 사회 과학이 경험적인 접근을 주로 사용하는 것과는 달리,
인문학은 분석적이고 비판적이며 사변적인 방법을 폭넓게 사용.
인문학의 분야로는 철학과 문학, 역사학, 고고학, 언어학, 종교학, 여성학,
미학, 예술, 음악, 신학 등이 있으며, 크게 문/사/철(문학, 역사, 철학)로 요약
철학 문학 역사학 고고학 언어학 종교학 여성학 법학 미학 예술 음악

10. homo sapiens
약 10만년전 출현
별로 중요치 않은 동물: 인간
순수 이성적
지혜로운 사람
순수하게 이성적으로 생각하는 동물

11. 인간?
생각하는 동물 ?
어떻게, 올바르게 생각?

12. 보이는 것이 전부는 아니다.
세상을 이해하는 눈 !!!

13. 동굴의 비유
플라톤

16. 나는 누구인가?

18. 카프카
Franz Kafka
변신
The Metamorphosis

23. 부조리한 세상…어떻게 살 것인가 ?

24. 태평양 한가운데 배가 난파되었습니다.
나는 간신히 판자를 잡고 살아났습니다.
그 때 저기서 다른 사람이 살기 위해 판자를 잡으러 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판자를 두 사람이 잡으면, 판자가 가라앉아 두 사람 전부
죽게 될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25. 1차 산업혁명
18세기
증기기관 발명
공장 생산체제
기계화 혁명
공장 근로자
2차 산업혁명
20세기초
컨베이어벨트
대량생산 체제
대량생산 혁명
기술자
3차 산업혁명
1970년
공장 자동화
산업용 로봇
지식정보 혁명
지식 근로자
4차 산업혁명
2015년
사물인터넷/AI
사이버물리시스템
만물초지능 혁명
융복합 창의인재
4차 산업혁명
4th Industrial Revolution (Industry 4.0)

26. 4차산업혁명 - 과학기술
기술의 동시다발적 진화

28. 1997년
IBM 딥블루(Deep Blue)
세계 체스 챔피언 게리 가스파로프
2승 3무 1패
2011년
IBM 왓슨(Watson)
미국 퀴즈쇼 ‘제퍼디’(Jeopardy)
인간 챔피언 두명과 경쟁
2016년
구글 딥마인드의 알파고(AlphaGo)
이세돌 9단에 4승1패

29. ExoBrain

33. 시간
기술 성취도
과학기술 진화의 가속화
기하급수적
지수함수적

35. 시간
인간 지능
지
적
수
준
/
지
적
능
력
기계 지능
초인간
등장특이점
2045년

40. 마셜 맥루언 (Marshall McLuhan 1911년-1980년)

41. 피부
눈
머리
귀 / 입
손발
눈 / 귀

42. 개인의 확장과 분산
인간의 확장
자아 정체성의 문제
다중 자아

43. 과학과 기술의 산물은 그 자체로 선하거나 악하지 않다.
과학과 기술의 가치는 그것을 사용하는 방식에 따라 결정된다.
기술이 인간을 변화 시킨다.
콘텐츠는 정신의 감시견을 따돌리기 위해
도둑이 미끼로 던지는 고깃덩어리

44. 목수의 망치 = 손의 연장
군인의 쌍안경 = 눈의 연장
도구는 인간의 능력을 마비시킨다
농기구 토양에 대한 감각, 자연에 대한 이해
직조기 손재주, 섬유에 대한 느낌
인간 : 도구 (과학 기술)

45. 도구는 인간의 연장이다.
도구는 인간의 능력을 마비시킨다
컴퓨터 = 인간 두뇌의 연장
사용자 친화적 소프트웨어 – 생각하지 않도록 // 멍청하게
사고 능력을 소프트웨어에게 양도
주의력 결핍
인공지능 : 도구의 인간화
컴퓨터에 의존하게 되면
인공지능으로 변해 버리는 것은 바로 우리의 지능이다.

46. 인간 해체 / 생각과 감각 지배

47. 인터넷
웹
만능 미디어
인터넷 / 웹을 사용하면서…
과거와 비교하여 어떤 변화를 느끼십니까?
책 읽기 포기 // 긴 글 읽기 포기 // 훑어 읽기
집중력 감소 // 인내심 상실 // 정신적 부조화
예전의 뇌 기능 상실
과학 기술에 종속

48. 지식의 종말

49. 기술 중독
멍청해 지는 인간
기술 중독

50. 진화 vs. 퇴화

51. 기계와의 경쟁: 인간 소외

52. 인간성의 타락

54. 자기 주도성 상실
정체성 혼란
감정 매몰 충동적 행동
비판적 사고 능력 상실
익명성 / 집단 폭력성

55. 인간이란, 인생이란, 나란 무엇인가?
어떻게 살 것인가?
왜, 사는가?

57.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사 나는 눈을 뜬다.
마음의 눈을 뜬다.
달라진 것이라곤 하나도 없는
이제까지 그 모습, 그대로의 만물이
그 실용적 이름에서 벗어나
저마다 총총한 별처럼 빛나서
새롭고 신기하고 오묘하기 그지없다.
무심히 보아오던 마당의 나무,
넘보듯 스치던 잔디의 풀
아니 발길에 차이는 조약돌 하나까지
한량없는 감동과 감격을 자아낸다.
(구상·시인, 1919-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