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봉래(蓬萊) 양사언(楊士彦, 1517~1584)의 작품
태산이 높다 하되 하늘 아래 뫼이로다
오르고 또 오르면 못 오를 리 없건마는
사람이 제 아니 오르고 뫼만 높다 하더라.
학교에서는 도전을 하라거나, 끊임없이 노력을 해야 한다
는 교훈적인 의미로 배웠지만, 작자는 어머니를 그리는
절절한 마음을 담아 노래했다고 한다.
안평대군, 김구, 한호와 함께 조선 전기 4대 명필 중 하나
로 초서체 제일이었다 한다. 위키백과
출생: 1517년, 포천시 신북면
잡초만 무성한 헬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