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이마트의 강아지, 무이자 할부 인생
이마트가 운영하는 몰리스펫샵,
잘 팔리지 않는 품종에 대해 50% 세일, 6개월 무이자 판매.
(2012.10.26 한겨레 신문)
선진국, 대량번식-대량소비-동물유기 차단 노력.
독일, 영국 등 유럽 국가와 미국, 캐나다 일부 지역, 상업적 목적
동물 판매 전면 금지. 동물을 판매하는 지역에서도 공개 장소에
서 진열 판매하는 것을 금지하는 추세. (동물자유연대)
13. 동물보호 운동은…
이미 일어난 학대에 대한 대응은 물론 예방 모색해야.
동물의 대량생산 & 소비 산업을 바꾸는 운동 필요.
나 자신부터 그런 시스템에 가담하지 않고, 그런 실천을
사회 전반으로 확대시켜야.
Think Globally, Act Locally!
생각은 세계적으로, 실천은 나 자신부터!
18. 공장식 농장, 동물 밀집 사육 시설
(CAFO : concentrated animal feeding operation)
생명 키우는 농장 아닌, 정해진 규격의 생산품 찍어내는 동
물 공장.
비용 낮추고 생산성 높이는 원리.
고기, 우유, 달걀 대량생산, 대량소비 가능케 함.
동물에게는 어떤 곳?
효율성 추구의 사업적 목적에 동물복지는 장애물.
쾌적한 환경에서 키우고, 아플 때 보살펴주고, 고통 없이 죽
이는 건 노동력과 비용 요함.
여느 동물과 마찬가지로 고통, 두려움 느끼며 안락 추구함.
28. 두 번째 걸음:
먹기 위한 사육을 피할 수 없다면…
생명임을 인식, 어떤 환경에서 키웠는지 알고 먹는다.
영국 왕립 동물학대방지협회(RSPCA), 동물복지 농장 제품에
“프리덤 푸드(Freedom Food)” 인증 마크 부착하는 제도 통해
제품이 “생명”이라는 인식 높임.
31. “고기가 아프면 사람도 아프다”
동물의 스트레스가
간에게 전달.
인
영양 과잉으로 병드는
시대!
“많이 싸게”보다
대로 적당히”!
“제
32. 관행 사육보다 생산비가 높고 더 많은 노동을 필요로
하는 동물복지 달걀의 이용이 활발하지 않으면, 동물
복지축산농장인증 제도가 역할을 제대로 못하고 사
라질 수 있다…
정부와 소비자뿐 아니라 축산물을 대량으로 이용, 판
매하는 기업들의 책임 있는 참여가 필요하다.
- 2013년 08월 29일자
광주 드림신문
33. 세 번째 걸음: 채식주의
하루 3번의 동물구호 활동.
한국은 채식의 훌륭한 환경.
잡곡밥, 콩, 채소, 두부, 된장
등으로 구성된 가정식.
필요 없는 고기만 넣지 않
으면 한식이야말로
훌륭
한 채식.
34.
35.
36. 여러분이 채식주의자가 되면
매년 동물 100마리 가량을
끔찍한 고통에서 구할 수 있다.
그리고 다른 사람을 채식주의자로 바꾸면
100 마리를 더 구할 수 있다.
하지만 그 반대도 성립한다.
다른 사람이 채식주의자가 되는 것을
방해하는 행동을 할 때마다 여러분은
다리를 놓아야 할 곳에 벽을 쌓음으로써
동물에게 피해를 주게 된다.
- 브루스 프리드리히,
<카네기에게 배우는
효과적인 운동 전략> 중에서
38. 젖소의 고통을
알기나 해요?
그러고도 자격이
있어요?
치즈를
못 끊어도 채
식주의자가 될
수 있나요?
비(非)채식주의자에게 채식의 벽을 쌓고
채식을 고달픈 일로 만들어 오래 지속하기 힘들며
이런 모습은 주위의 동참을 이끌어내기 어렵다.
39. 채식주의는 아무 것도 못 먹는
어렵고 고달픈 일?
고기기름
묻어서
안 먹어!
분위기 깨는데 선
수구만. 다시는
같이 오나 봐라!
40. 개인이 규칙을 얼마나 철두철미하게
지키는가는 핵심이 아니다.
동물 학대에 가담하지 않는 것, 그리고
다른 사람에게도 그렇게 하도록 권하는
것이 핵심이다.
주위 사람들에게 비건이 되기가
불가능에 가깝다는 인상을 심어주는 건
동물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
- 피터 싱어, <죽음의 밥상> 중에서
47. 적절하게 짜여진 채식, 비건 식단은 건강에 이롭고
영양적으로 적절하며 특정 질병의 예방 및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잘 짜여진 채식 식단은 임신, 수유, 영아기, 아동기,
청년기를 비롯한 일생의 모든 시기에 적합하며
운동 선수에게도 적절하다.
- 미국 영양 및 식이요법 학회
49. #1. 채식은 건강에 해롭다.
물론 다른 것은 전혀 입에 대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했으니 그렇
게 먹은 것은 모두 탄수화물이었
고... 고기에 대한 금기가 너무 엄
격해, 단백질을 먹고 싶은 감정마
저도 거의 동족 살해와 맞먹는
끔찍한 범죄처럼 느껴졌다.
- 리어 키스, <채식의 배신> p.288
52. #2. 식물도 고통을 느낀다.
식물도 고통을 느낀다.
채식주의자는 식물의 고통을
무시한다.
동, 식물을 구분해서 먹는 건
무의미하다.
53. 식물도 고통을 느낀다면
가장 윤리적인 선택은..
동, 식물 둘 다 먹지 않는 것.
그러나 둘 다 먹지 않고 살 수 있나?
54. 육식은 많은 식물을 죽이는 비효율적인 농업
고기 1파운드 생산에 필요한 곡물은 자그마치 16
파운드.
이 곡물을 사람이 직접 먹으면 훨씬 효율적으로
용 가능.
이
곡물 16파운드는 하루 10명의 식량이 되지만, 고
기 1파운드는 1명의 하루 필요 열량의 1/3에 불과.
→ 육식은 채식주의자가 먹는 양보다 훨씬 많은 식물
을 동물을 통해 섭취하는 것이다.
55. 식물이 고통을 느낄 수 있음을 시사하는
증거가 발견되었다고 하더라도 우리는
상대적으로 적은 악을 선택해야 할 것이다.
설령 식물이 동물과 다를 바 없이 고통을
민감하게 느낄 수 있다고 해도 동일한
결론에 도달할 것이다. 고기를 먹는 사람
들이 채식주의자들에 비해 최소 10배의
식물을 간접적으로 파괴하고 있기 때문이
다.
56.
57. 천연과 구별 힘든 인조모피,
진정한 대안일까?
동물을 위해
인조를
입어야지!
천연이
야?
인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