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유로존 위기 진단과 기업의 대응
최근 유로존 위기에 대한 낙관론이 확산되고 있지만 유로존 위기는 국가채무위기, 은행위기, 실물경제위기 등
3가지 위기가 악순환 고리를 형성하고 있어 치료에 오랜 시간이 걸리는 만성질환과 같다.
이 악순환 고리를 선순환 구조로 전환하지 않는 한 유로존 위기는 지속될 수밖에 없다.
이에 본 보고서는 유로존, 회원국, 유럽기업의 위기대응 상황을 살펴보고 그 시사점을 얻고자 한다.
출처: 삼성경제연구소
2012.10.3 (제868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