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orgraphics of Bicycle Path Map in Seoul
the design by Choi, Ah-Reum
2013년 숙대 시각영상디자인과 졸업전시에서 발표된 최아름 학생의 서울시 자전거도로 인포그래픽 입니다. 서울시내 자전거도로를 표시한 지도를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
Maker movement & education changes - 메이커운동과 교육의 변화
Inforgraphics of Bicycle Path Map in Seoul - 서울시 자전거도로 인포그래픽
1. 서울,
그리고
자전거
대로변 자전거도로 설치 길이
공원 자전거도로 설치 길이
하천변 자전거도로 설치 길이
142.260KM
2.90KM
112.270KM
860.570KM
자전거 전용도로
자전거만이 통행할 수 있도록 분리대와 연석 기타 이와 유사한 시설물에 의하여 차도 및 보도와 구분하여 설치된 자전거도로
260.300KM
자전거 보행자 겸용도로
자전거 외에 보행자도 통행할 수 있도록 분리대와 연석 기타 이와 유사한 시설물 에 의하여 차도와 구분하거나 별도로 설치된 자전거도로
먼저 자전거 도로의 위치를 파악한 뒤, 자치구 별 자전거 도로의 면적을 파악하였다. 진하기로 자치구의 자전거도로 밀도를 표시 했으며 위에 그린 도로에는 실제 도로가 위치한 곳을 나타
낸 곳으로 사용자가 길을 직접 파악할 수 있도록 나타내었다.
600.270KM
[범 례]
자전거 전용도로
자전거보행자 겸용도로
공항
시간제 자전거도로
여객터미널
지천별 진출입구
종합운동장
서울시 공공자전거
산
자전거유료대여소
공원
분당선
자전거무료대여소
문화유적지
경춘선
박물관,전시관
제작의도
버스터미널
신분당선
테마파크
환승역
10km 미만
우리나라는 1995년‘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을 제정했다. 또한 지난해 말, 법제처는
1호선
2호선
3호선
4호선
서울특별시 시장 선출에 따른 자전거 도로 증가
5호선
6호선
7호선
8호선
9호선
중앙선
경의선
공항철도
(1998~2002)
10~39km
‘2012년 녹색법제 입법계획’ 74건을 발표했다. 이를 통해 보면, 국가의 자전거 정책은 체육
169,870KM
제 31대 서울특별시 시장 고건
40~79km
80~99km
활동을 위한 건강 증진이라는 부가적인 목표도 있지만, 도시 교통과 대기 오염 문제를 해결하
100km 이상
188,470KM
제 32대 서울특별시 시장 이명박
(2002-2006)
기 위한 차원에서 시작됐고 여전히 비슷한 목적을 위해 계속 추진되고 있는 셈이다. 2011년
12월 기준, ‘서울시자전거도로현황표’에 따르면 자전거 전용도로는 총 399개 노선, 총 연장
284,210KM
804.2km에 해당한다. 자전거 문화가 가장 잘 발달한 도시 중 하나인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제 33대 서울특별시 시장 오세훈
(2006-2010)
경우가 약 400km인 것을 떠올려볼 때, 결코 낮은 수치는 아니다. 물론 서울의 도시 면적이 암
스테르담보다 세 배 넓다는 것, 인구밀도 역시 약 세 배(서울은 2009년 기준 1만7289명)을 고
려하면 짧게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자전거 도로 정책이 1990년대 중반부터 시행된 것을 고려
증설진행중
제 34대 서울특별시 시장 박원순
(2010-)
해 보면 총 연장은 꽤 높다고 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하여 현재 서울특별시 자전거 도로에 관한 실
태를 조사해보고, 안전한 라이딩을 위한 방법을 공유하고자 이 인포그래픽을 제작하였다.
서울특별시 자전거도로의 증가 추이
2010
2007
2005
2003
경남
738.800KM
183.93km
538.660km
743.370KM
북
자전거 전용 도로
자전거 횡단보도 표시 구간
중구
자전거 보행자 겸용 도로
자전거 도로내에 교차로 구간을 표시 해둔
자전거 주행시 자전거 도로 내에서 건널 수 있는
곳으로 주행시 혼선을 덜어준다.
횡단보도를 설치해둔 구간이다.
종로구
120 110 100 90
80
70
60
50
40
30
20
10
구
자전거 교차로 표시 구간
구
성
중
랑
구
동
대
문
광진
구
구
성동
구
용산구
중구
구간으로, 서울시에서는 최소폭을 1.3m로 정하였다.
은평구
1.3m~2.5m사이의 도로 폭이 확보되어있는
자동차 도로와 혼용해서 주행하여야 한다.
601.59km
서대문구
651.60km
구
노원
구
도봉
도로 폭 확보 구간
자전거도로의 연속성이 없는 구간으로 이 때에는
108.68km
강북
자전거 도로 연속성 저해 구간
구
00.00km
경북
구
651.600KM
강서
2,260.20km
제주
서울특별시 자전거도로 자치구 별 비교
로
287.82km
2,586.66KM
860.57
402.17KM 증설
600.270km
경기
629.36
2000년 대비 2010년
구
260.300km
860.570KM
458.4 554.0
마포
구
양천
구
서울
2000
구
천
금
구
포
등
구
영
동작
구
관악
자전거 전용 도로
자전거 보행자 겸용 도로
00
서초구
강남구
강동구
00
10
20
30
40
50
60
70
80
90 100
110
120
자치구 별 자전거 도로의 길이 편차는 큰 편이다. 서울의 중심부인 중구의 경우에는 자전거 도로가 거의 없으며, 강 이남으로 뻗어나가기 쉬운 강
남구와 광진구 일대는 서울특별시 자치구 중 가장 긴 자전거 도로를 가지고 있다. 가장 긴 도로를 가진 구는 강남구로 110km 구간이 해당된다.
사고부위별 자전거 교통사고 현황
시간대별 자전거 교통사고 현황
계절별, 월별 자전거 교통사고 현황
요일별 자전거 교통사고 현황
보호장구 미착용으로 인한 사고가 가장 큰 것으로 드러났으며 그 중에서도 가
오후 4시에서 6시 사이 7,000여건의 교통사고가 집계 되었으며, 이를 통해 학생과 주부가 많이 이동하는 시
추운 겨울 자전거 주행자 수가 많지 않음에도 날씨로 인한 사고가 잦은것으로 나타났으며, 날이 좋은 가을에는 낙엽과 주행자수 폭등으로 인해 사
다른 요일에는 뚜렷한 차이를 볼 수 없었으나, 월요일만큼은 다른 요일에 비해 현저한 차이를 보였다. 최대 16%의 비율을 보이는 금요일과
장 먼저 지면에 닿기 쉬운 머리가 사고율이 높은것으로 드러났다. 전신이 노출
간에 사고가 나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고 건수가 높은것으로 나타났다.
는 다르게 월요일의 교통사고율은 5%, 3,000건수 미만으로 집계되었다.
되는 수단인 만큼 상체 위주의 사고가 가장 많았다.
봄 (11,712건)
가을(14,722건)
여름(14,796건)
자전거 사고하면 대부분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이 부주의해서 발생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현실은 그와 반대인 경우가 많다.
보호장구 필수 착용!
겨울 (16,733건)
자전거 사고는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의 잘못만으로 일어나는 것이 아니다. 또한 예기치 못한 상황에 의한 사고가 일어나며, 몸을
보호할 수 없는 장비가 없기 때문에 사고시 대비를 위한 헬맷을 필히 착용하여야 한다. 헬맷 착용만으로도 큰 사고는 줄일 수 있다.
16만
머리
76.3%
목
1.8%
20131020_����������.indd 2
가슴
4.2%
팔
1.2%
8,000
사고 건수
자동차 운전자나 보행자 또는 다른 자전거 주행자에게 소리종을 울려 자신의 존재를 알리도록 해야 한다. 자전거도로가 다른 도로
7,000
14만
사망 건수
와 겸한 지역의 경우, 도로가 혼잡하면 속도를 줄여야 한다. 추월을 해야 할 경우 소리종을 사용하거나 목소리로 자신의 추월 사실
소리종 사용
6,000
10만
18.4%
5,000
16-18시
7,000여건의교통사고
4,000
총 (57,963건)
금요일
3,000
>
15.2%
수요일
토요일
>
10.2%
총 (57,963건)
02
04
06
08
10
12
14
16
18
20
22
24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8월
10월
11월
12월
월요일
화요일
수요일
별시에서 권하고있다.
화요일
늘 주행 도로에 시선을 집중해야 한다. 또한 수신호를 이용하여 자신의 운행 방향을 다른 차량 운전자와 자전거 이용자에 게 알려
시선 집중
2,000
00
목요일
금요일
을 알려야 하며 보행자에게는 항상 양보해야한다. 항상 추월을 안전하고 정중하게 하기 위해서는 소리종을 사용하는 것을 서울특
토요일
야 한다. 수신호를 할 때는 시선이 마주치도록 하고 상대가 알아서 정지 할 것이라고 추측하는 것은 절대 안된다. 또한 자전거를 탈
때는 음악을 듣거나 전화통화를 하여 시선이나 주의를 분산시키는 행동을 해서는 안된다.
일요일
13. 10. 21. �� 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