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마리아의 구원방주(나주 성모동산)
1985년, 전남 나주시 윤 율리아(본명:윤홍선) 은 주변에 연락하여 본인이
모시는 성모 마리아 상에서 눈물과 피눈물 등이 흘렀다면서 소위 기적의
사진을 찍게 했다고 함.
그 후 성모의 메시지를 받아야 한다며 일부 추종자들과 함께 이 사이비 종교
를 만들었으며, “살아있는 성모 마리아”라고 칭하며 이 성모상을 숭배하고
있음.
3. 당시 나주성당의 주임이었던 박희동(사도 요한) 신부가 이 성모상을 나주
성당의 사제관에 100일간 모셨으나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고 증언함
또한 이 피눈물 사건을 촬영했던 PD는, 윤 율리아가 늘 기적이 일어난 후
얼마간의 시간이 지나고 연락을 해 와 의심스러운 부분이 있다고 이야기 함.
윤 율리아는 예수의 성혈이 땅에 떨어지는 동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는데,
이에 대해 TV 프로그램인 PD 수첩이 유전자 감식을 의뢰했으나 거부함.
4. - 성모마리아 계시를 받아 땅을 파자 성스러운 샘이 나왔다고 이 샘에서
나온 물을 기적수라 치료효과가 있다고 함
- 윤율리아는 자신의 소변에서 향기가 나고 금, 은 보석가루가 묻어 났다며
이를 율신액이라고 하고 신도들에게 나눠먹게함
- 예수님의 성혈이 담겼다는 묵주를 유료로 판매함.
마리아의 구원방주 사이비 행태
5. 공식 홈페이지 내용의 대다수는 윤 교주에 대한 내용이며, 추종자들은 그녀
를 ‘율리아 엄마’ 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결국 2008년에 천주교 광주대교구 및 교황청(정식 교령)에서는 마리아의
구원방주를 정식 이단으로 인정하고, 관련 사제 및 신자들을 모두 파문 처리
하는 것으로 공식적으로 발표.
즉 카톨릭 사제로서 행할 수 있는 모든 권한과 직무를 박탈당함.
카톨릭의 공식입장
6. '광주대교구가 조작해서 무자비한 탄압을 가하며 나주 성모동산을 거짓으
로 몰고 간다.'고 주장하고, 일부 신부와 신자들을 광주대교구의 조치를
받아들일 수 없다며 교황청에 탄원함.
2010년부터 ‘바티칸 소식’ 이라는 거짓 주보를 배포
카톨릭 신자의 경우 마리아의 구원방주와 조금이라도 관계가 엮이면 바로
파문처리 되니 건전한 신앙생활과 자기수련을 현혹시키는 또다른 사이비
마리아의 구원방주, 조심하고 또 조심!!!
그 후 이야기와 주의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