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나만의 전문분야 문서 출력 , 복사 , 제본 ... 학교를 다니면서 회사를 다니면서 누구나 한번쯤은 해봤을 문서 출력 복사 , 저는 이 일을 한때 직업으로 삼았던 적이 있습니다 . 그래서 일반 학생들보다는 많은 경험과 지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 제가 일했던 곳은 ‘페덱스킨코스’ 입니다 . 세계적 물류 업체는 FedEx 가 운영하고 있는곳입니다 . 서울에만 20 여개의 매장이 있는 문서 출력 , 제본 전문업체입니다 . 여기서 담당했던 일은 고객들의 주문을 받아서 출력 , 복사 해주고 , 책으로 제본까지 해주는 일입니다 . 다양한 고객들의 각각의 주문을 받아서 원하는 결과물이 나오도록 하는게 임무였습니다 . 기업고객이 중요한 고객이었는데 , 기업의 제안서나 보고서 교육자료 까지 이곳에 주문을 하면 원하는 색상의 표지 , 인쇄할 종이도 선택할 수 있고 결과물이 나오면 깔끔한 박스에 포장하여 배송까지 해줍니다 . 이곳에서 1 년여 일하면서 복사기 , 제본기의 사용법은 기본이고 출력을 하면서 맞닥들이게 되는 문제점들의 해결책등 경험해 보지 않고 , 조작해보지 않고는 배울 수 없는 많은 일들을 배웠습니다 . 학생으로서 어느 누구보다 이 분야에 대해 많이 알고 , 경험해 보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휴대폰과 이분야를 접목한 서비스를 제안합니다 . * 1
4. 리서치 1 한국 MS, 스마트폰서도 문서 작업ㆍ저장 가능 강진규 기자 [email_address] | 입력 : 2010-01-07 21:02 한국마이크로소프트 ( 이하 한국 MS) 가 지난해 12 월 공개한 차세대 사무용 소프트웨어 (SW) 제품 `MS 오피스 2010' 베타버전은 직관적인 문서 작성을 위해 시각효과를 대폭 강화했으며 PC 와 웹 , 휴대폰을 통합하는 비즈니스 플랫폼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 오피스 2010 에 처음 도입된 ` 오피스 백스테이지 ' 보기 기능은 새 파일이나 기존 파일 열기 , 문서 속성 정의 , 정보 공유 , 인쇄 등 문서 자체를 대상으로 하는 작업의 효율성을 높여준다 . 오피스 2010 의 주요 제품군에 공통으로 적용되는 이 기능은 기존 버전의 파일 메뉴와 비슷한 구성을 가지고 있지만 관련 작업을 한데 묶어 한 화면에 표시하기 때문에 문서를 편리하게 다룰 수 있게 해준다 . 또 문서에 삽입된 그림이나 사진 , 동영상을 문서 안에서 직접 편집할 수 있어 사진의 사이즈를 줄이거나 필요한 부분만 잘라내기 위해 별도의 이미지 편집 프로그램을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 . 오피스 2010 은 PC 와 웹 , 휴대폰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작업을 할 수 있도록 해준다 . 오피스 2010 정식 출시와 함께 공개될 웹 오피스인 ` 오피스 웹 애플리케이션 ' 을 이용하면 인터넷을 통해 오피스 프로그램을 가동하고 파일을 열람 , 편집 , 저장할 수 있다 . 데스크톱 오피스에서 작성한 문서는 오피스 웹 애플리케이션에서 편집한 후 저장해도 원본의 포맷과 시각효과 등이 유지된다 . 또 오피스 모바일 2010 을 이용하면 스마트폰에서도 문서에 쉽게 접근 , 작업할 수 있으며 셰어포인트 서버와도 연동돼 서버 상에 저장하고 공유할 수 있다 . 오피스 2010 에서는 여러 명의 작성자가 워드 , 파워포인트 , 엑셀 등을 동시에 편집할 수 있는 공동 작성 기능도 제공한다 . 먼 거리에 있는 동료들과 파일 하나를 대상으로 작업하고 , 변경된 내용을 관리할 수 있어 여러 부서가 협력해야 하는 문서작업을 신속하게 마칠 수 있다 . 또 여러 명의 사용자가 협업 사이트인 오피스 셰어포인트 2010 사이트나 웹하드인 윈도 라이브 스카이드라이브 폴더에서 워드 , 파워포인트 등의 파일을 동시에 열어서 수정이나 편집 등 공동 작성할 수도 있다 . 강진규기자 kjk@ Copyright ⓒ DigitalTimes All Rights Reserved. 출처 :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0010802010660739003 * 2
5. 리서치 2 택배업체 , ' 특화 서비스 ' 경쟁 김신정 MTN 기자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입력 : 2010.03.25 12:48| 조회 : 1711 | 추천 : 2| < 앵커멘트 > 이제는 택배가 우리 일상생활의 한 부분을 차지한다 해도 과언이 아닐텐데요 . 택배업체들이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고객 사로잡기에 나섰다고 합니다 . 김신정 기자가 전합니다 . < 리포트 > 택배 서비스가 나날히 진화하고 있습니다 . 쉽게 이용할 수 있는 편의점 택배 ( 대한통운 ) 와 지하철 무인택배 (CJ GLS) 서부터 시간지정 택배서비스 ( 한진 ) 까지 . 여기에 휴대폰으로 배송현황을 확인할 수 있는 조회서비스도 가능해져 한층 편리하게 택배를 이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 [ 인터뷰 ] 박경은 / 회사원 " 택배 배송 조회 하기가 힘들었는데 실시간으로 스마트폰으로 조회가 가능해서 어디까지 왔는지 알수 있어서 편리하고 안심도 돼요 " 택배업체들이 이처럼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는 것은 국내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인데 , 이 때문에 특정 고객을 위한 서비스도 마다하지 않습니다 . 긴급 물품을 전국 어디든지 5 시간내 배달하는 항공택배와 여행객의 무거운 짐을 미리 공항에 부칠 수 있는 공항택배서비스까지 그 종류도 다앙합니다 . [ 인터뷰 ] 장상철 소장 / 인천공항택배영업소 " 손쉽게 편리하게 짐을 보내고 본인이 혼자 간편한 몸으로 와서 외국여행을 즐길수 있기 때문에 굉장히 손님들의 호응이 좋습니다 " 이런 가운데 남성 택배기사가 아닌 여성 기사를 기용한 새로운 개념의 서비스도 등장했습니다 . 현대택배가 홈쇼핑업체와의 연계를 통해 특정고객을 상대로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겁니다 . [ 인터뷰 ] 정민희 / 매니저 " 여성 매니저들이 배송을 함으로써 상당히 좋아해요 . 왜냐하면 남자들은 불쑥불쑥 오고 그러는데 여성들은 서로가 신뢰감을 갖고 맞아주고요 " 색다른 서비스를 경험한 고객들은 긍정적이라는 반응입니다 . [ 인터뷰 ] 김기분 / 고객 " 나름 택배를 자주 받아보는데요 . 집에서 이 택배를 받으면 남자분들이 오면 약간 거부반응도 있고 요즘 세상이 무섭잖아요 . 그런데 여자분들이 오시니깐 마음도 놓이고 .. " 더 빨리 , 더 편리한 서비스 제공을 위한 택배업체들의 노력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 머니투데이방송 김신정입니다 . 출처 : http://news.mt.co.kr/mtview.php?no=2010032510517083594&type=1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