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Mozart: Serenade for 13 wind
Instruments 'Gran Partita'
third, Adagio K.361
1111196 김소희

2. Oboe Clarinet BassoonContrabassBasset
Horn
Walt
Horn
1781년 모차르트가 뮌헨과 빈에서 작곡한 세레나데
13개의 관악기와 콘트라베이스가 조화를 이루며 특유의
낙천적인 악상이 흐르는 곡이다. 아다지오와 소나타형식,
그 외에 두개의 미뉴에트 악장과 로망스, 주제와 변주, 종악장
이라는 다채로운 구성을 취하고 있다.
바로크 음악이후 이미 하이든때부터 음악은 한 악기가 전체 곡을 이끌어 가는 방식이 아닌 여러 악기가 서로 대화를 하듯
여러 음색이 조화를 이루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아인슈타인이 모차르트를 '뛰어난 합금술사'라고 표현하였듯이 모차르트는
하이든의 영향을 넘어서서 여러 형식과 음악의 조합에 탁월했다. 이 컬러맵에서는 6종류의 악기에 각자의 색채를 부여하고
오버프린팅 효과를 활용해 여러 색의 빛망울이 서로 섞이며 조화를이루도록 하여 모차르트의 곡을 표현하고자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