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 구본형 - 익숙한것들과 결별 )
혁신을 방해 하는 요소
“현재의 제도와 시스템으로 부터 혜택을 보고 있는 모든 요소들로부터 엄청난 저항을 받을 수밖에 없기 때문
이다. 그리고 개혁을 도와줄 사람들은 새로운 질서가 가져다 줄 혜택에 대한 모호한 그림밖에는 없다. “
"강력한 적과 미온적인 동지"
9. ( 스콧 벨스키 - 그들의 생각은 어떻게 실현됐을까 ?)
"누구나 훌륭한 아이디어를 갖고 있다 . 하지만 소수의 사람들만 결과를 창출한다 "
그 차이는 생각만 하는 사람과 그 생각을 실현하는 사람이다 .
“좋은 결과(혁신) 는 훌륭한 idea 만 이 아닌 창의성(idea) 과 조직화(실행능력) 이다.”
innovation = idea x 실행능력
10. "기업가가 원하는 사람은 가장 좋은 아이디어를 보유한 사람이 아닙니다 . 해답이 없
이도 거침 없이 절벽에서 뛰어 내릴 사람이죠“
( 앤 라모트-Ann Lamott)
마음 가는 대로 산다는 것
"소설 집필은 한밤중에 차를 모는 것과 같아요 , 전조등이 비치는 부분 밖에 안보이지
만 계속 운전해서 여행을 마칠 수 있죠“
(웨인리치 -Andrew Weinreicn)
meetMoi CEO
“직관을 따르는 일이 가장 중요하다 . 당신의 가슴, 그리고 직관이야말로 당신이 진정
으로 원하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스티브 잡스 - Steve Jobs)
애플 CEO
11. 우리의 생각은 충분히 창의적이고 혁신적이라고 생각합니다 .
다만 실행을 망설 이고 있을 뿐입니다.
17. 미래사회의 User은 …
소비자는 수동적으로 제품을 구매하고 서
비스를 수혜 받는 대상에 불과 했다. 소비
자들은 기업 혹은 마케터보다 똑똑할 리 없고 ,
정보도 훨씬 부족하다고 여겼다. 기업이 소비자
를 영악하고 이기적인 존재 혹은 어눌 하고 속여
넘기기 쉬운 존재로 여기는 동안, 소비자들은
집단적인 진화 과정을 거쳤다.
기업들은 이제 더 이상 사람들을 단순한 소비
자로 대하지 않고 ,이성과 감성과 영혼을 지
닌 전인적(全人的)존재로 바라 보는 접근
방식을 택한다 .
“ 마켓 3.0” 저자 필립코틀러
18. 산업사회
정보화사회
드림소사이어티
기술,공장,자본가,생산품
네트워크,사무실,전문가,지식
부족,테마공간,이야기꾼,경험
마켓1.0
마켓2.0
마켓3.0
가치의 부재, 제품을 만들고 파는 형태
시장확장,기업의 사회적 책임
기업의 가치 실현
29. 탐스(TOMS Shoes)
여기 투박한 모양의 신발이 하나 있습니다. 평평한 고무바닥과 단순한 가죽안창, 평
범한 천으로 만들어져 특징이 없는 게 오히려 특징인 신발이지만 하는 일은 심상치 않습니다 .
만약 당신이 '탐스슈즈(TOMS Shoes )'라고 불리는 이 신발을 하나 사면 자동으로 다른 한 켤
레가 아프리카와 남미 지역의 신발을 신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전해지게 됩니다 . 원하든 원치
않든 좋은 일을 하게 되는 셈 .
가치실현 = 기부 + 소비
30. 픽시(Fixed gear)
픽시는 다단기어를 버리고 싱글 기어를 택하면서 로우 테크의 미학을 철학으로 하고 있다. 구조적인 심플함과 단순한 구성 때문에
미니멀리즘을 표현하고 있다. 더욱 중요한 것은 픽시는 아무나 탈수 없다는 점이다. ‘선적’인 경험이 요구된다. 픽시를 타기 위해
서는 숙련된 기술 뿐 아니라 고도의 집중력이 요구된다. 자전거와 내가 완전히 한 몸이 되지 않고는 질주하는 해방감을 맛볼 수 없
을 뿐 아니라 앞 브레이크가 없기 때문이다. 픽시는 페달과 뒷바퀴가 고정되어 있기 때문에 페달을 앞으로 굴리면 전진하고 뒤로
굴리면 후진한다. 뉴요커 들에게 픽시는 단순한 자전거가 아니라 그 이상인 것이다. 요즘은 픽시 자전거의 브랜드가 탄생하여 브
레이크가 달린 완성품이 주류를 이루고 있지만, 오래된 보통 자전거를 픽스드 기어로 바꾸는 것이 ‘픽시 문화’의 전통이다. 전통
적인 주문 제작을 고집하는 픽시 족들은 재활용, 친환경을 주장하고 심지어는 자유, 영적
인 아나키즘을 부르짖기까지 한다. 픽시는 이제 전통을 바탕으로 한 문화 아이콘이 되었다.
가치실현 = 문화 + 참여
39. 필립 코틀러는 기업은 이제 사용하기 편리한 제품 개발은 물론 사용자의
영혼까지 사로 잡을 수 있는 제품을 개발 해야 한다.
필립 코틀러는 사용자의 영혼을 사로잡는 가치 있는 제품을 개발 하기 위해서는 기업
의 가치 역시 동일해야 한다고 한다. 판매되는 제품과 기업이 추구하는 가치가
같아야 판매되는 제품이 신뢰성을 같는 다는 의미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기업 문화가 중요하고 기업 문화 역시 User 을 향한 기업문
화가 뿌리깊게 자리 잡아야 한다.
“ 기계가 찍어내는 제품이라고, 기계가 만들기 편하도록 방치 하지 말라. 차가운 기계
가 만들지만 가슴 따뜻한 인간이 쓸 물건이다.
필립코틀러
BMW – 크리스 뱅글
40. 결론
1. 혁신은 자기자신의 가죽을 벗겨 새롭게 한다는 뜻 입니다 . 위험과 기회가 공존하여 실행
에 망설 여지는게 사실 입니다. 하지만 여러 가지 이유 때문에 실행 하지 않으면 혁신은 없습니다.
2. 인간의 모든 창조물은 인간이 사용합니다. 혁신의 대상은 제품이 아니라 "Better life, for User" 입니다.
3. 혁신을 이루기 위해서는 구성원들의 조준선 정렬이 중요합니다. 모든 구성원들이 같
은 목표를 향해야 합니다. 사수의 눈으로부터 가늠구멍과 가늠쇠를 거쳐 목표의 조준점에 이르는 직선이 혁신을 향한다
면 표적에 정확히 명중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