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동 사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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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씨(sumur1000)
http://cafe.naver.com/kig/535765

종로구 계동 현대사옥 뒷편에 위치한 사무실입니다.

사진 및 이미지 작업실로 사용했습니다.

개인사정이 생겨 1년 사용하고 내놓게 되었습니다.

임대 당시 전체 공사를 해서 보시면 알겠지만 작업에 집중하기 좋은 분위기 입니다.

창밖으로 인왕산도 보이고 볕 잘들고 바람 잘불어 시원합니다. 반대쪽은 현대사옥이 있네요.

주차장은 없지만 주변에 차를 대도 딱지를 끊거나 하는 경우는 드물어요(단속 잘 안나옴)

사진 첨부 했으니 한번 살펴보세요.

입구 사진입니다. 벽면을 이용해 사진들을 걸어놓거나 액자등 장식을 할 수 있습니다.
바닥은 원목느낌의 데코타일로 작업했습니다.

책장과 책상 수납공간 모두 집성목과 철제로 주문제작, 사용자의 편의에 맞췄습니다.
조명도 형광등에서 전기공사 새로 했습니다.

http://cafe.naver.com/ArticlePrint.nhn 2009-05-20


커튼은 골 굵은 캔버스천으로 제작 빛가림에도 용이합니다.

보시다시피 사방이 창으로 둘러싸여있어 밝고 시원한 느낌이 듭니다.
채광이 좋습니다.

저희는 신발을 벗고 생활해서 바깥쪽에 카펫을 깔아 신발을 수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입구 왼편에 화장실도 있습니다.
아쉽게도 온수는 안나오지만 세면시설이 있어 샤워기 달면 여름에 샤워 가능합니다.

총 13평이고 화장실을 빼면 11평 정도 나옵니다.
공간은 쓰기 나름이겠지만 기본 4인 쓰시기에 충분하고(저희는 2명이 사용)
더 쓰셔도 좁지 않습니다.

가격은 보증금 1000만원에 월세 70만원으로 썼고

사무집기 일체(직접 제작한 책상과 수납장, 철제 책장, 의자등)는 150만원에 원하시면 넘겨드립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공사비용도 만만치 않게 들었답니다.
밑에 공사전 사진 첨부하니 비교해 보세요.



원하시는 분들 댓글과 쪽지 남겨주시면 직접 연락드리겠습니다.

그럼 좋은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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