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생각하는 손
Soyulu의 논문 읽고
Embodied approach to constructionism에 대해 생각하기(이효명)
개인의 사고활동은 unique하고
사람의 신체상태와
이전 경험에 바탕을 둔다

2. 학습은..
x
O
• 각 학습자에 의해
• 학습의 고유한 대
깨닫게 된 인지과
상인 학습자가 그
정의 틀 (template)
의 고유한
을 어떻게 확장하
idiosyncrasies (특
거나 형성하는가에
이한 성격, 성벽)과
대한 것이 아니라
주관적인 경험

3. Languag
e
Tool use
Embodied
cognition
Social
cognition
Metaphorical
thinking
Cognition in the outside world
See the diagram marked ‘brain’ below. There are various parts of the brain interacting with
one another. And there’s the motor function ‘M’ controlling the hand which is seen by the
eye which feeds back the result to the visual system ‘V’. We use our hands out in the
outside world as a memory store and use our eyes to see the result. It is therefore said
that cognition loops out into the world. Cognition leaks out of our heads.
(http://headbirths.wordpress.com/talks/extension_of_mind/)

4. Embodied approach to constructionism?
Piaget의 구성주의(constructivism)의 실제적이고 교육적인 방법으로 발달한
Papert의 constructionism은 학생들에게 개인적으로 의미있는 인공물 구성을
통한 정신적인 지식의 구성과 관계있으며 교육공학적인 입장에서 구체적인
실천전략을 제공한다.
Constructionism은 ‘아동들에게 그들이 행하여 그들이 전에 배울 수 있었던 것보다 많
이 배울 수 있도록 할 만한 좋은 것을 주는 것’을 말한다(Papert, 1980)
Soylu의 논문에서 embodied cognition은 인지의 통합된 이론이라기 보다, 인
지에 대한 bodily grounding 의 공통된 관념을 가지는 다양한 지식체계에 기반
한 이론들이 느슨하게 연결되어 있는 것이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이 논문에서
는 사회적 인지의 원천으로서의 행동과 도구를 이용하는 것과 social brain, 비
유적 사고에 대해 말한다.
언어의 진화적 발달에 있어서도 인간은 자신의 감정이나 사고를 표현하기 위
해 제스쳐에 기반한 communication을 기호적 행동의 출현 전에는 서로 따라
하고 몸을 움직여서 나타내었다. 점차 인간은 심도있는 이해를 위해서나 물리
적 환경으로 인해 tool 도구를 사회적 관계, 학습에 사용하게 된다. 위에 인용
한 Papert의 말을 논문에서도 인용하면서 도구의 사용과 학습디자인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5. Lakoff와 Johnson(1980)은 인간의 사고는 대부분 비유적이며, 인간의 개념 세계
(human’s conceptual world)는 개념적 비유(메타포)를 통한 그들의 Bodily
experience에 기반한다고 말했다.
Metaphor(은유, 비유)의 역할
Learner’s personal & bodily experiences
Bridge
Conceptual content
이에 학습자에게 의미있는 구성활동을 제공하는 Constructionism의 관점에서 우리
는 이 논문에서 살펴볼 수 있는 embodied cognition을 학습자에게 이루어지도록 할
수 있다. 즉, Microworld를 통해서 학습자는 거북 메타포를 사용하여 개념적 세계와
자신의 경험을 이을 수 있도록 한다.
초등학교 수학교과서에 나오는 문제를 거북상황으로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

6. 학습자는 거북쌓기나무를 통해 X=‘s,v’와 같은 린넨마이어표현식을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excutable expression으로 사용함으로써, 거북이 오른쪽 위(10,10)으로 이
동하는 것(행동)을 사건의 발생으로 인지하는 bridge로 하여 눈에 보이는 행동으로
사건의 발생빈도를 살펴볼 수 있다. 이를 도수분포의 개념으로 확장할 수 있을 것으
로 기대한다. 이와 같은 관점으로 Embodied approach to constructionism에 대한 생
각을 정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