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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양정규-이선화-강요한 사이에
서 발생한 misunderstanding에 대한
        해명 자료
                              • 2012.04.01
                        • 작성자: 04양정규
                     • 한동대학교 경영,국제
                    • youngjeky@gmail.com
           •   본 자료는 무단 재배포 및 상업적 이용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목차

1. 3월30일 저녁회식때 왜 강요한은 불참하려 했는가?
2. 그럼 왜 양정규는 이선화랑 단 둘이 식사를 하려고 했나?
3. 양정규는 강요한이 저녁고정에 불참하면 이선화가 빡칠 것이라는
점을 예상하지 못했나?
4. 사건의 발단이 되는 강요한과 이선화의 금요일 저녁 고정 문제에
대한 양정규의 입장
5. 닫는 글.
6. PS. 하고 싶은 말
의문1. 3월30일 저녁회식때 왜 강요
        한은 불참하려 했는가?
• 오해: 강요한은 자기가 먼저 무리하게 금요일 저
    녁 식사고정을 추진해놓고, 정작 자기가 먼저 빠
    져버리는 무책임하고 이기적인 사람이다?

•   해명: 아니다. 요한이도 막창 먹으러 함께 가고싶어 했지만 내가 선화랑 둘이

    먹고 싶으니 넌 빠져!라고 시켰음. 그러면서 선화에게는 요한이가 사정이 있

    어서 불참하는걸로 말하겠다고 요한이에게 통보함. 따라서 강요한은 타의에

    의해 불참하게 됨. 이날 강요한의 저녁 고정 불참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양

    정규에게 있음
의문2. 그럼 왜 양정규는 이선화랑
     단 둘이 식사를 하려고 했나?

•   1. 여럿이서 웃고 떠드는 것 보다, 둘이 밥 먹으면서 진지한 이야기를 하고 싶었음 (학교 떠나
    보니 느껴지는, 대학생활에 대한 아쉬운 점 조언, 항상 너에게 고마워하고 있다는, 피피티로
    지금 쓰면서도 오글거리는 그런 이야기 등등)



•   2. 30일 당일은 요한이와 내가 함께 하는 학회 고정 모임 (저녁 7시30분)이 있는 상태였고, 나
    는 만약 저녁 식사가 길어지면, 학회에 지각하거나 불참할 의사가 있었음. (식사하고 칠포 바
    다 구경시켜줄 예정이었음) 그러나 강요한은 학회 불참 의사가 전혀 없었음. 그래서 시간에
    쫓기며 밥먹기 싫었던 나는 요한이를 안 데려 가기로 결심.



•   3. 막창값을 내가 계산하려 했는데 3명이서 고기 먹으면 돈 너무 많이 나올까봐;;;
의문3. 양정규는 강요한이 저녁고정에 불참
    하면 이선화가 빡칠 것이라는 점을 예상하지
              못했나?
•   해명: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그래서 선화가 요한이에게 왜 저녁 참석 안하냐며 화
    냈을 때, 나는 당황해야만 했다.
(너와 요한이가 금요일 저녁고정을 하는 문제로 통화하며 있었던 일을 나는 거의 모
    르는 상황이었음)


•   당일 점심쯤 내가 너에게 카톡으로 저녁먹으러 갈꺼냐고 물었을때 너는 ‘요한이
    도 가냐’고 물었고, 나는 ‘곧 요한이를 만날텐데 그때 물어보겠다’고 대답을 했다.
    이때 둘의 일을 잘 모르는 내 입장에서는 너가 요한이도 가냐고 물은게, 함께 갔으
    면 좋겠다는 의미인지, 아니면 요한이가 가면 너는 안가겠다 라는 의미인지 말뜻
    을 알 수 없는 상태였다. (막연히 너가 요한이에게 다소 화가 나 있던 상황이란 점
    만 알고 있었으므로) 그리고 앞에서 말했듯이 나는 처음부터 요한이를 막창집에
    데려갈 의사가 없었음.
의문4. 사건의 발단이 되는 강요한과 이선화
    의 금요일 저녁 고정 문제에 대한 양정규의
               입장
• 나는 지금도 사실 너와 요한이가, 금욜 저녁 고정 문제를 놓고
    전화통화 통화 내용을 구체적으로 알지는 몬함.

•   그냥 요한이가 너에게 무리하게 금요일 저녁식사 고정을 강요해서 쌩깐다는 말도
    나오고 그래서 서로 감정이 상했다는 딱 고정도로만 아는 상태.


• 이에 대해서 해명을 하자면, 내가 몇 주전부터 사정이 생겨, 토요일 저
    녁에 고정 참석이 어려워지는 바람에, 금욜 저녁으로 고정을 바꾸자
    고 요한이한테 말했고, 선화도 이에 따르도록 설득시키라고 강력하게
    지시한 사실이 있습니다. 그래서 요한이가 너와 이 문제로 통화할 때
    다소 거칠게 이야기 한 면이 있는 듯. 이 역시 나의 부족함 때문이다….
닫는 글.

• 이상의 해명은 내가 모든 오해의 원인이었음을 스스로 알
 고 있기에 하는 것.

• 나로 인한 피해자 강요한,윤경로에게, 너희가 나로 인해
 선화에게 받은 오해는 내가 책임지고 선화에게 해명하겠
 다는 약속했고 이를 지키기 위해 지금까지 해명을 함.

• 나의 본 해명은 100% 진실임을 신 앞에 맹세하며, 털끝만
 큼의 거짓도 없음을 보증함.
PS. 하고 싶은 말
• 그냥 나는 선화 너랑 둘이 식사를 하고 싶은 소박한 바람
 에서 한 모든 일들이, 서로 오해를 하고 감정을 상하게 하
 는 결과를 낳아서, 당황스럽기도 하고 할 말이 없다. 너와
 요한, 경로 나로 인해 피해입은 모두들에게 미안하오.


• 나에게 서운한 감정 풀었으면 좋겠고, 그게 힘들다면 요한
 이와 관계 만이라도 회복하길 바란다. 괜히 내 욕심 때문
 에 너랑 요한이 둘 관계만 틀어져서 형,오빠로써 할 말이
 없고 무척 미안하게 생각한다. 정말 잘못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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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최근 양정규-이선화-강요한 사이에 서 발생한 misunderstanding에 대한 해명 자료 • 2012.04.01 • 작성자: 04양정규 • 한동대학교 경영,국제 • youngjeky@gmail.com • 본 자료는 무단 재배포 및 상업적 이용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 2. 목차 1. 3월30일 저녁회식때 왜 강요한은 불참하려 했는가? 2. 그럼 왜 양정규는 이선화랑 단 둘이 식사를 하려고 했나? 3. 양정규는 강요한이 저녁고정에 불참하면 이선화가 빡칠 것이라는 점을 예상하지 못했나? 4. 사건의 발단이 되는 강요한과 이선화의 금요일 저녁 고정 문제에 대한 양정규의 입장 5. 닫는 글. 6. PS. 하고 싶은 말
  • 3. 의문1. 3월30일 저녁회식때 왜 강요 한은 불참하려 했는가? • 오해: 강요한은 자기가 먼저 무리하게 금요일 저 녁 식사고정을 추진해놓고, 정작 자기가 먼저 빠 져버리는 무책임하고 이기적인 사람이다? • 해명: 아니다. 요한이도 막창 먹으러 함께 가고싶어 했지만 내가 선화랑 둘이 먹고 싶으니 넌 빠져!라고 시켰음. 그러면서 선화에게는 요한이가 사정이 있 어서 불참하는걸로 말하겠다고 요한이에게 통보함. 따라서 강요한은 타의에 의해 불참하게 됨. 이날 강요한의 저녁 고정 불참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양 정규에게 있음
  • 4. 의문2. 그럼 왜 양정규는 이선화랑 단 둘이 식사를 하려고 했나? • 1. 여럿이서 웃고 떠드는 것 보다, 둘이 밥 먹으면서 진지한 이야기를 하고 싶었음 (학교 떠나 보니 느껴지는, 대학생활에 대한 아쉬운 점 조언, 항상 너에게 고마워하고 있다는, 피피티로 지금 쓰면서도 오글거리는 그런 이야기 등등) • 2. 30일 당일은 요한이와 내가 함께 하는 학회 고정 모임 (저녁 7시30분)이 있는 상태였고, 나 는 만약 저녁 식사가 길어지면, 학회에 지각하거나 불참할 의사가 있었음. (식사하고 칠포 바 다 구경시켜줄 예정이었음) 그러나 강요한은 학회 불참 의사가 전혀 없었음. 그래서 시간에 쫓기며 밥먹기 싫었던 나는 요한이를 안 데려 가기로 결심. • 3. 막창값을 내가 계산하려 했는데 3명이서 고기 먹으면 돈 너무 많이 나올까봐;;;
  • 5. 의문3. 양정규는 강요한이 저녁고정에 불참 하면 이선화가 빡칠 것이라는 점을 예상하지 못했나? • 해명: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그래서 선화가 요한이에게 왜 저녁 참석 안하냐며 화 냈을 때, 나는 당황해야만 했다. (너와 요한이가 금요일 저녁고정을 하는 문제로 통화하며 있었던 일을 나는 거의 모 르는 상황이었음) • 당일 점심쯤 내가 너에게 카톡으로 저녁먹으러 갈꺼냐고 물었을때 너는 ‘요한이 도 가냐’고 물었고, 나는 ‘곧 요한이를 만날텐데 그때 물어보겠다’고 대답을 했다. 이때 둘의 일을 잘 모르는 내 입장에서는 너가 요한이도 가냐고 물은게, 함께 갔으 면 좋겠다는 의미인지, 아니면 요한이가 가면 너는 안가겠다 라는 의미인지 말뜻 을 알 수 없는 상태였다. (막연히 너가 요한이에게 다소 화가 나 있던 상황이란 점 만 알고 있었으므로) 그리고 앞에서 말했듯이 나는 처음부터 요한이를 막창집에 데려갈 의사가 없었음.
  • 6. 의문4. 사건의 발단이 되는 강요한과 이선화 의 금요일 저녁 고정 문제에 대한 양정규의 입장 • 나는 지금도 사실 너와 요한이가, 금욜 저녁 고정 문제를 놓고 전화통화 통화 내용을 구체적으로 알지는 몬함. • 그냥 요한이가 너에게 무리하게 금요일 저녁식사 고정을 강요해서 쌩깐다는 말도 나오고 그래서 서로 감정이 상했다는 딱 고정도로만 아는 상태. • 이에 대해서 해명을 하자면, 내가 몇 주전부터 사정이 생겨, 토요일 저 녁에 고정 참석이 어려워지는 바람에, 금욜 저녁으로 고정을 바꾸자 고 요한이한테 말했고, 선화도 이에 따르도록 설득시키라고 강력하게 지시한 사실이 있습니다. 그래서 요한이가 너와 이 문제로 통화할 때 다소 거칠게 이야기 한 면이 있는 듯. 이 역시 나의 부족함 때문이다….
  • 7. 닫는 글. • 이상의 해명은 내가 모든 오해의 원인이었음을 스스로 알 고 있기에 하는 것. • 나로 인한 피해자 강요한,윤경로에게, 너희가 나로 인해 선화에게 받은 오해는 내가 책임지고 선화에게 해명하겠 다는 약속했고 이를 지키기 위해 지금까지 해명을 함. • 나의 본 해명은 100% 진실임을 신 앞에 맹세하며, 털끝만 큼의 거짓도 없음을 보증함.
  • 8. PS. 하고 싶은 말 • 그냥 나는 선화 너랑 둘이 식사를 하고 싶은 소박한 바람 에서 한 모든 일들이, 서로 오해를 하고 감정을 상하게 하 는 결과를 낳아서, 당황스럽기도 하고 할 말이 없다. 너와 요한, 경로 나로 인해 피해입은 모두들에게 미안하오. • 나에게 서운한 감정 풀었으면 좋겠고, 그게 힘들다면 요한 이와 관계 만이라도 회복하길 바란다. 괜히 내 욕심 때문 에 너랑 요한이 둘 관계만 틀어져서 형,오빠로써 할 말이 없고 무척 미안하게 생각한다. 정말 잘못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