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미디어렙사인 DMCmedia가 작성한 디지털 미디어 이슈 리포트. 온라인, 모바일, 디지털사이니지와 관련된 여러 이슈와 관련된 리포트.

1. I. 디지털 미디어 이슈 리포트
1. 온라인 - 소셜커머스-포털, 동반자 혹은 경쟁자?
- 싸이월드 글로벌 사이트 오픈
- 3분기 검색광고 유입 점유율, 네이버 파워링크 70% '압도적'
- 정신차린 포털...정보보호 확 바꿨다
2. 모바일 - 다음 모바일광고 플랫폼 ‘아담’ 월간 페이지뷰 100억 돌파
- 스마트폰 사용자 7명중 1명 “모바일 쇼핑 해봤다
- Mobile Web vs. Mobile App
- 스마트폰 메신저 카카오톡 여전히 `인기`
3. 디지털 OOH - 신분당선 개통, 지하철 내부 및 역사 내 다양한 디지털사이니지 등장
- 한국옥외광고센터, ‘2011 디지털사이니지 마케팅 컨퍼런스’ 개최
- 4D 테마파크 ‘라이브 파크’, 증강현실·홀로그램 등 최첨단 기술 적용
- MS, 미래형 첨단 멀티터치스크린 시스템 ‘옴니터치’ 공개
2011-11

2. 이슈_온라인
소셜커머스-포털, 동반자 혹은 경쟁자?
포털에 입점한 소셜커머스
좌-다음 소셜
우-쇼핑네이트 반값할인
출처 – 뉴스토마트 10/27일자
최근 소셜커머스 기업들과 포털업체 간의 협력이 늘고 있음. 10월초 쿠팡, 티켓몬스터, 그루폰, 위메프 상위 4개 업체 모두
다음이 운영하는 소셜커머스 모음사이트 ‘소셜쇼핑’에 입점을 완료. 제휴는 아웃링크식으로 이뤄졌으며, 결제나 사후관리는
별개로 이뤄짐. 다음으로서는 상품 확대를 통한 로컬 비즈니스 강화를, 소셜커머스 기업들로서는 트래픽 유입을 이끌 수 있
게 됐다는 평가임. 다음에 이어 네이트에서도 포털 메인화면 우측하단 이커머스 광고영역에 ‘반값할인’이 추가됨.
지금까지 소셜커머스 업계 내부에서는 종속을 우려해 포털과의 협력을 꺼려하는 정서가 있었음. 포털이 미디어기업은 물
론 대형 오픈마켓까지 하위 제휴사에 대해 트래픽에서 엄청난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에 두려움을 느꼈기 때문. 하지만 시간이
지나자 소셜커머스 기업들은 상호협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시각이 바뀜. 콘텐츠에 충실하고 양질의 상품을 준비한다면 고
객들은 포털을 통해 들어와도 신뢰감을 갖고 재방문한다는 것을 깨달은 것. 두 업계는 미묘한 전략적 동반자 관계가 된 셈.
하지만 최근 양쪽 모두 지역기반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마케팅 대행사업, 즉 로컬 비즈니스를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보면서 다시 한번 관계가 시험대에 올라설 전망. NHN과 다음은 로컬링크나 스토어뷰 등 각종 지역기반 광고상품을 내놓은
가운데 위메프는 공공연하게 “네이버를 능가하는 지역포털로 거듭나겠다”고 밝혔으며, 티켓몬스터 역시 반값할인을 넘어 지
역기반 마케팅채널로의 진화를 모색 중. 시장이 아직 열리지 않은 상황에서 두 업계는 접근방식은 다르나 선점을 위한 준비
에 몰두하고 있는 것으로 보임.

3. 이슈_온라인
싸이월드 글로벌 사이트 오픈
네이트_글로벌 싸이월드 오픈
국내 싸이월드와
거의 유사한 형태로
서비스 되는
글로벌 싸이월드
좌-글로벌싸이월드
메인화면
우-가입후 미니홈피
화면
출처 – 아이뉴스24 10/26일자
토종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싸이월드가 7년 만에 해외시장 재도전에 나섬. SK커뮤니케이션즈는 26일 '글로벌 싸이
월드'의 공개 시범 서비스를 시작함. 글로벌 싸이월드 홈페이지(http://global.cyworld.com)에 접속하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음. 싸이월드 글로벌 사이트는 동남아시아와 유럽 등을 타깃으로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며 영어, 중국어, 독일어 등 7개
언어를 선택할 수 있음.
지난 2004~2005년 SK컴즈는 미국과 일본 등 6개국에 진출했지만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해외 사업을 정리함. 현지 법인을
세워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을 선택했으나 국가별로 다른 플랫폼을 제공하는 전략이 통하지 않았기 때문. 그러나 최근 트
위터와 페이스북 등이 하나의 플랫폼으로 세계 사용자를 묶는 방식으로 SNS를 성공시키자, SK컴즈도 싸이월드 글로벌 사이
트를 만들기로 함.
SK컴즈는 트위터, 페이스북 등의 형식을 따라 글로벌 사이트를 만들지만 싸이월드만의 장점을 살려 차별화를 꾀할 계획.
싸이월드의 배경화면이나 배경음악, 아바타 등 10~20대 여성이 좋아하는 아기자기한 매력을 강조하겠다는 것. 또한 `1촌`
으로 대표되는 지인 관계를 통해 밀접한 관계를 원하는 사용자를 공략할 전략. 11월부터 본격적인 마케팅을 실시할 예정.

4. 이슈_온라인
3분기 검색광고 유입 점유율, 네이버 파워링크 70% '압도적'
2011년 3분기 검색광고 유입 점유율 분석
2011년 3분기의 “네이버 파워링크”를 통한 웹사이트
유입 점유율이 70%를 넘어서며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줌.
이에 반해 “다음 스폰서링크”와 “네이버 플러스링크”는
나란히 점유율 하락을 보이며, “네이버 파워링크”의 점유
율 상승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남.
5위 이내에 3가지의 네이버 검색광고 상품이 자리매김한
것으로 미루어 볼 때, 검색엔진의 점유율이 검색광고의 점
유율에 큰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풀이됨.
기타 검색광고 영역에서는 지난 상반기에 7위로 쳐져있
던 “구글 애드워즈”가 5위권에 진입한 것이 눈에 띄며,
“야후코리아 스폰서링크”는 검색엔진의 하락 추세와 맞
물려 1계단 하락한 7위를 기록함.
출처 – 에이스카운터 10/31일 발표

5. 이슈_온라인
정신차린 포털...정보보호 확 바꿨다
각 포털사 회원가입 화면
왼쪽부터 네이버, 다음(2), 네이트 회원가입화면 출처 – 지디넷 10/21일자
개인정보보호법이 발효되면서 국내 주요 포털 사이트들이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후속조치에 나서고 있음.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대형 포털의 긴장감이 고조되면서 포털에서는 주민번호 없이도 회원가입을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 포털을
운영하는 업체들은 실명인증 절차를 통해 본인확인에만 이용할 뿐 주민번호를 수집하지 않도록 하고 있음. 포털사들의 이러
한 조치는 보안위협을 최소화하고자 하려는 노력이 본격화됐다는 점에서 긍정적임.
NHN: 올해 초부터 사용자가 직접 가입방법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있음. 아이핀이나 주민번호를 이용해 회원가입이 가능하도록 한 것.
다음커뮤니케이션: 회원가입 절차에서 주민번호를 이용하지 않는 간편가입과 아이핀, 주민번호를 이용해 인증하는 일반가입 절차로 나눔.
실명정보 없이 최소한의 인증절차만 활용하겠다는 것. 대신 휴대폰으로 인증번호를 발송해 본인확인에 이용하고 있음.
인증번호 역시도 발송된 시점부터 5분간만 저장되도록 조치.
SK커뮤니케이션즈: 사건 이후 보관되는 개인정보를 최소화하기 위해 주민번호로 가입이 가능하도록 함.
다만 실명확인을 위한 주민번호는 입력해야 함. 실명인증을 담당하고 있는 각 신용평가 기관을 통해서만 이를 확인하도록 하지만
별도저장 되지는 않음. 아울러 네이트도 아이핀 실명확인 인증서비스를 함께 제공하고 있음.
포털사들이 지난 네이트 개인정보 유출사건을 계기로 주민번호 폐기 등을 통한 개인정보보호에 적극 나서고 있지만 아직
대체수단이 마련되지 않아 대응책 마련이 시급함. 대체수단으로 아이핀이 주목받고 있지만 아이핀 보급 자체가 더 큰 숙제로
남았기 때문임. 보다 실질적인 대책마련이 필요한데 주민번호 폐기는 강요하면서 인터넷 윤리를 강조한 실명제와 상충되는
문제는 해결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함.

6. 이슈_모바일
다음 모바일광고 플랫폼 ‘아담’ 월간 페이지뷰 100억 돌파
다음 Ad@m 트래픽 및 노출 현황
<다음 Ad@m 월간 PV 추이> <다음 Ad@m 광고 노출 현황>
120
억
100.0
100
75.0 기타
80 기타
아이폰
엔터테인먼
60 모바일웹 트
40.0 모바일앱 게임
40
안드로이드폰
20.0 생활정보
20
0
11년 1월 11년 5월 11년 8월 11년 10월
출처 – 파이낸셜뉴스 10월 기사 재 인용
모바일광고 플랫폼 '아담(AD@m)‘이 월간 페이지뷰(PV) 100억을 돌파.
1,900여개에 달하는 파트너사를 확보한 아담은 모바일 응용프로그램(애플리케이션) 탑재형 광고인 '인앱애드(in-app ad)‘
와 모바일웹을 포괄하는 모바일 광고 네트워크 플랫폼.
아담의 전체 트래픽 중 41%는 모바일웹이 차지, 트래픽의 59%를 앱이 차지해 모바일 웹보다 앱 이용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남.
전체 트래픽의 67.36%가 안드로이드폰에서 발생했으며 아이폰은 23.32%를 차지해 아담 트래픽의 약 91%를 안드로이드
폰과 아이폰이 차지 (블랙베리,노키아,윈도폰이 뒤를이음)
모바일 앱 트래픽 비율은 엔터테인먼트 37.96%, 생활 정보 22.91%, 게임 18.75%를 기록해 스마트폰 이용자들은 주로
생활 속 유용한 정보를 얻거나 게임과 같은 놀거리를 위해 이용.

7. 이슈_모바일
스마트폰 사용자 7명중 1명 “모바일 쇼핑 해봤다
스마트폰을 이용한 모바일 쇼핑 실태
<모바일쇼핑 인기 품목>
향후에도 모바일
구매 경험
쇼핑을 할 의사가 50.0%
있다,
있다 76.3%
13.9%
39.4%
40.0% 36.5%
30.0% 25.5%
구매 경험 20.0%
없다,
86.1%
10.0%
향후 구매할 의향 0.0%
이 있다 42.9% 영화, 연극 의류 도서
출처 – 헤럴드경제 10월 기사 재 인용
1일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가 스마트폰 사용자 1,000여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폰을 이용한 모바일 쇼핑 실태’를 조사
한 결과, 13.9%의 응답자가 “모바일을 통해 상품을 직접 구매해 본 적이 있다”고 답했으며 이 중 76.3%는 “향후에도 모바
일을 통해 계속해서 쇼핑할 의향이 있다”고 했고, 모바일 쇼핑 경험이 없다고 한 응답자 중 42.9%도 “향후 구매할 의향이
있다”고 응답함.
모바일에서 가장 인기 있는 품목은 젊은 세대가 자주 찾는 영화, 연극 등 공연(39.4%)이었으며, 이어 가격비교가 쉽고 품질
차이가 크지 않은 의류(36.5%), 도서(25.5%) 등이 차지.
스마트폰 사용자가 크게 늘면서 모바일 쇼핑도 본격적인 도입기로 접어들었다”며 “모바일 커머스 환경이 빠르게 변하고
있는 만큼 기업들도 경쟁에서 뒤쳐지지 않도록 차별화된 모바일 쇼핑전략을 준비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

8. 이슈_모바일
Mobile Web vs. Mobile App
국내 스마트폰 사용자들의 Web/App 사용 형태
<Mobile Web & App 사용율 및 이용시간 비교> <Online 과 Mobile 카테고리별 체류 시간>
100.0% 2010년 2011년
140 0% 20% 40% 60% 80% 100%
80.0% 120
67.1% 105.9
62.4% 100
Online Web 포탈, 51.0% 11% 8% 6% 24%
60.0%
80
40.0% 37.3% 60
26.4%
40
20.0% Mobile Web 포탈, 71.0% 9% 7% 5% 8%
20 11.7
0.0% 0
Mobile Web Mobile App 포탈 전자상거래 인터넷서비스 뉴스/미디어 기타
Mobile Web Mobile App
출처 – 닐슨 코리안클릭, 매트릭스 2011.09월 자료 인용
전년대비 Mobile Web 사용 비율은 80%, Mobile App은 136%가 각각 성장하였으며, Mobile App의 성장율이 상대적으
로 높아지면서 단순한 이용률로는 Mobile Web과 App의 사용비율이 비슷한 수준이 된 것으로 보임.
다양한 니즈에 대해 빠른 해결을 요하는 서비스에는 Mobile Web을 선호하지만 오랜 시간 집중하면서 커뮤니케이션 하거
나 컨텐츠를 소비할 때는 Mobile App을 이용 (Mobile App의 이용시간이 상대적으로 높음)
Mobile Web의 경우에는 많은 정보를 쉽게 얻어낼 수 있는 포탈의존도가 높을 수 밖에 없으며, 실제 사용행태를 자세히 살
펴보면 유선인터넷의 Top4 서비스인 포탈, 전자상거래, 인터넷서비스, 뉴스/미디어를 중심으로 트래픽이 일어나는 것은 동
일함.
하지만 체류 시간을 비교해 보면 유선에 비해 포탈 의존도가 약 20%가 더 높은 것을 확인.

9. 이슈_모바일
스마트폰 메신저 카카오톡 여전히 `인기`
스마트폰 메신저 순위
<모바일 메신저 사용비중>
100.0%
78.7%
80.0%
60.0%
40.0%
20.0% 14.4%
7.9%
0.0%
카카오톡 틱톡 마이피플
출처 – 한국경재 10월 기사 재 인용
한경닷컴이 지난 10월 17일부터 24일까지 홈페이지를 방문한 네티즌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메신저 서비스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응답자 3,900명의 78.7%가 카카오톡을 사용한다고 응답했으며 틱톡은 13.4%, 마이피플은 7.9%로 집계.
국내 대표 메시징 서비스 카카오톡은 이용자 2500만명을 돌파하며 스마트폰 메신저 시장에서 '왕좌' 자리를 굳게 지키고
있으며 최근 '플러스친구'와 '카카오링크2.0'을 발표하며 실시간 메시징 플랫폼으로 도약.
틱톡은 최근 무료 애플리케이션 순위 1위를 차지하는 등 단숨에 이용자가 30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지며 메시지 전송
속도가 카카오톡보다 빠르다는 게 최대 장점.

10. 이슈_디지털 OOH
신분당선 개통, 지하철 내부 및 역사 내 다양한 디지털사이니지 등장
신분당선 신규 광고 매체
출처 – SP투데이 기사 및 블로그 참조
지난 29일 분당~강남을 잇는 신분당선이 개통됨에 따라 각 역사에 다양한 디지털사이니지 등장.
신분당선의 광고대행 사업자인 광인 컨소시움(광인, KT, 오리콤 컨소시움)은 일반 조명광고는 물론 디지털 동영상광고,
하이브리드광고 등 다양한 광고상품 시도.
- 터치스크린 키오스크 형태의 종합안내도와 지역안내도, LED전광판, 플랫폼 동영상 매체 등 첨단 디지털 미디어와 사각 기둥광고가 주를 이룸
- 신분당선이 개통되기 이전인 10월 중순 스크린도어를 중심으로 이미 약 70%의 광고 판매율 보임 (쉐보레, 편강한의원, K2, LG전자, 듀오 등)
- 상권이 활성화되어 있고 환승역을 끼고 있어 유동인구가 많은 강남역과 양재역에 대한 선호도가 두드러진 것으로 보임
- 디지털 미디어에 대한 관심 매우 높으며 강남역, 판교역, 정자역 등을 중심으로 병원 등 지역광고주의 참여도 활발

11. 이슈_디지털 OOH
한국옥외광고센터, ‘2011 디지털사이니지 마케팅 컨퍼런스’ 개최
2011 디지털사이니지 마케팅 컨퍼런스
[ 전체 옥외광고 시장 및 디지털사이니지 규모 ]
7,000
단위 : 억 원
6,000 6,500
5,000
4,000
3,000
2,000
1,000
1,110
-
전체 옥외광고 시장 규모 디지털사이니지 규모
출처 – 문화일보 10/10일자
방송, 인터넷 등 포화상태에 이른 전통적 광고의 대안으로 제3세대 광고매체 ‘디지털 사이니지(digital signage)’ 부상.
한국옥외광고센터는 이 같은 흐름을 반영, 지난 달 6일 국내 최초로 ‘2011 디지털사이니지 마케팅 컨퍼런스’ 개최.
- 디지털사이니지의 광고효과와 공익적 측면, 국내외 적용사례, 상업적 메시지와 공익적 메시지를 연결하는 효과적인 도구로의 활용 방안 등 논의
- 도로변 입간판의 교통정보 활용, 미아 및 수배자 등의 전국 단위 동시적 정보, 전국.지역 단위별 공공 정보 제공 등
현재 한국의 전체 옥외미디어서비스 시장 규모는 약 6,500억 원이며 이중에서 디지털사이니지가 차지하는 비중은
17%인 1,110억 원에 이름.
디지털사이니지가 더욱 발전하기 위해서는 제도적 보완장치 마련 및 모니터 크기 표준화 문제 등의 문제 해결 필요.

12. 이슈_디지털 OOH
4D 테마파크 ‘라이브 파크’, 증강현실·홀로그램 등 최첨단 기술 적용
가상현실 테마파크 ‘라이브파크’
출처 – SP투데이 9/26일자
디스트릭트는 세계 최초로 오는 12월 고양 킨텍스에서 3,500평 규모의 가상현실 테마파크 ‘라이브파크(Live Park)’ 조성
총 제작비 100억 원과 2년의 제작기간을 들여 만들어진 3D기반의 테마파크로 총 8개 어트랙션(놀이관)과 13가지
콘텐츠, 5개의 설치아트로 구성.
관객은 라이브파크에서 3D 입체영상, 홀로그램, 증강현실 등의 기술을 통해 자신을 닮은 아바타와 함께 주인공이 되어
스마트폰을 통해 주어진 미션 수행을 수행하면서 테마파크 속의 이야기를 이끌어 감.
단순히 4D영화관처럼 의자에 앉아 정적으로 증강현실을 체험하는 것이 아니라 아바타와 같이 직접 움직이면서
MMORPG(다중접속롤플레잉게임)를 몸으로 직접 체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상상하기 어려운 색다른 재미를 제공.

13. 이슈_디지털 OOH
MS, 미래형 첨단 멀티터치스크린 시스템 ‘옴니터치’ 공개
MS, 멀티터치스크린 ‘옴니터치’
출처 – SP투데이 10/24일자
마이크로소프트(MS)는 지난 10월 17일(현지시간) 미국 산타 바바라에서 열린 ‘사용자환경 심포지움.
(user interface symposium)’을 통해 어떤 표면에서도 터치스크린을 이용할 수 있게 하는 웨이러블 시스템을 공개.
‘옴니터치(OmniTouch)’ 라 불리는 이 기술은 어떤 표면이든 멀티터치(다중인식)가 가능한 터치스크린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하는 것으로 대상 장소가 벽이나 종이, 심지어는 인체라 해도 터치스크린 패널로 활용 가능.
MS는 “이 기술이 상용화된다면 스마트폰은 손바닥이, 태블릿PC는 집안의 책상이 대체하게 될 것”이라며, 현실 세계
모든 공간에서 사용자의 편의에 따라 인터랙티브 기능을 실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힘.

14. 감사합니다.
media@dmc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