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자신에게 주어진 역할이 자기의 참모습이라고 착각합니다. 내가 선택했다고 생각했지만 실제로는 사회가 나에게 부여한 크고 작은 역할들은 내 스스로의 모습을 발견하기 어렵게 만듭니다. 껍질을 벗고 난 후에 나에게 남는것. 역할로서가 아닌 나는 무엇에 이끌리고 불편하고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 내 안에 있는 질문은 무엇인지 하나씩 발견하고 따라가 주는 것이 내 삶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합니다.Weniger les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