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안녕하세요.
제가 제공하고 싶은 서비스는 ‘소형 가전제품 대여’ 서비스입니다.
한동안 ‘효리네 민박’이라는 프로그램에 출연자가 와플 기계와 다지기를 가지고 나와 큰 인기를
끌었던 것을 혹시 아시나요?
방송에 나와서, 좋아 보여서 홧김에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들, 이들에게 그 제품이 정말 필요한 제
품이었을까요?
저는 소비자들이 합리적 소비를 할 수 있도록 제품을 구입하기 전에, 먼저 써보고 구입할 수 있
는 서비스를 제공하려고 합니다.
이 서비스를 사용함으로써, 사고자 하는 제품이 나에게 정말 필요한 제품인지 판단한 후에, 제품
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소비자에게만 좋은 서비스인 것 같아 보일지도 모르지만, 사실은 기업들에게도 이점이 있는 서비
스입니다.
대기업은 브랜드 이미지가 있어 소비자들의 선택에 큰 비중을 차지하지만, 중소기업 브랜드는 제
품이 정말 좋음에도 불구하고, 대기업만큼의 여건이 되지 않아 제품 경쟁에서 밀리는 경우도 있
습니다.
그러한 중소기업들이 자신의 제품을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대기업에게도 충성고객을 늘릴 수 있는 서비스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저는 소비자와 기업 모두에게 이로운 ‘소형 가전제품 대여’ 서비스를 구상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