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Culture Salon & Social Club
취향관은 우리 시대의 살롱 문화를 제안하는
회원제 사교클럽으로,
자유로운 사색과 대화, 존재와 존재 간 수평적 만남을 지향합니다.
3. 3개월 단위의 시즌 멤버십
2018년 1월 가오픈,
2018년 4월 정식 오픈 후,
2018년 10월 시작될 세 번째 시즌 준비 중.
첫 번째 시즌
2018년 4~6월
Theme
잡지, 그리고 취향의 발견
두 번째 시즌
2018년 7~9월
Theme
사진과 그림, 취향과 취향
세 번째 시즌
2018년 10~12월
Theme
취향의 기록
5. (매우 실존적인 고민)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가?
보다,
(매우 실용적인 고민)
나는 무엇이 필요한가? 내가 가진 결핍은 무엇인가?
6. ‘나는 어떤 사람들과 어떤 관계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가?’
아무도 ‘나’에 대해 그리 궁금해하지 않는다.
어떤 일, 어떤 역할을 수행하는 ‘나’에 대해 궁금해한다.
사실은 ‘나’보다는 ‘일’, ‘회사’, ‘역할’에 대해 궁금하다.
피상적 이해, 목적성 있는 만남이 기반이 되는 실용적 관계가 늘어간다.
실존적 관계의 부재 속에서,
‘나는 앞으로 어떤 사람들과 어떤 관계 속에서 살아가고 싶을까?’
11. Motive : Salon Culture
살롱문화에 대한 재해석 + ‘취향’
취향이라는 주제 아래 존재에 대한 존중을 바탕으로
영감을 교환하는 수평적인 만남과 대화의 장
12. 어떤 커뮤니티를 지향하는가?
목적성 없이도 일상에서 지속될 수 있는 공동체
대화를 할 수 있다는 합의가 있는 공동체
서로 나눈 영감을 바탕으로 누구나 창작이 가능한 공동체
로컬의 문화와 호흡하는 공동체
13. 목적성 없이도 일상에서 지속될 수 있는 공동체
공간이 기반이 되어, 언제든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는 커뮤니티
14. 합의가 있는 공동체 -> 멤버십
오해 그리고 합의
우리가 서로에게 무관심한 존재라는 오해
그리고
우리가 서로 대화를 나눌 수 있다는 합의
대화를 할 수 있다는 합의가 있는 공동체
구독형 멤버십으로 운영되어 안정감과 소속감을 주는 커뮤니티
살롱에서 나누는 밀도있는 대화
15. 누구나 창작이 가능한 공동체 -> 프로그램, 프로젝트
시즌 프로젝트
매거진
전시
아트 프로젝트
서로 나눈 영감을 바탕으로 누구나 창작이 가능한 공동체
취향관이 매 시즌 발행하는 매거진 참여
멤버들과 함께 여는 전시, 출판 등의 취향 발산 프로젝트
16. 로컬의 문화와 호흡하는 공동체
도시와 지역의 특성에 적합한 콘텐츠가 제공되는 커뮤니티
로컬을 관통하는 결핍을 해소할 수 있는 커뮤니티
17. Subscription Community Builder
어디에나 있어야 했지만, 어디에도 없었던
커뮤니티를 만듭니다.
일상의 보편적 결핍에서 출발한 커뮤니티부터
로컬의 특성 및 다양한 삶의 양식에 따른 결핍에서 출발한 커뮤니티로 확장합니다.
멤버십 기반의 구독형 커뮤니티 모델을 통해
일상에서 잃어버린 공동체를 복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