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복귀
예정된 라이딩을 완료하였다.
낭만이 있는 기차. 이름도 청춘열차.
몸도 실고 자전거도 실고. 집으로.
현금도 없고 카드도 없다.
코레일 App을 통해 용산행 티켓을
모바일로 예약하였다.
지나왔던 길들을 기차에서 바라보며.
라이딩중에 느꼈던 기분을 되새겨 본다.
23. 후기
현금과 카드를 제외하고 모바일 결제를
사용하여 춘천에 다녀왔습니다.
모바일 결제는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우리 곁으로 다가왔습니다.
서울에 돌아와서는 동네 커피빈에서
자연스럽게 엠틱을 사용하였습니다.
여러분들께서도 한번 쯤은 지갑을 놓고
가벼운 라이딩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