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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분석 2014.06.09 www.daishin.com
2014년 6월 9일 월요일
투자포커스
ECB 이후 대응전략 : 레버리지를 향한 첫걸음
- ECB는 단계별로 강도가 높아지는 정책 옵션 선택. 1단계 유휴유동성에 대한 패널티, 2단계 대출 확대, 3단
계 양적완화 순으로 진행될 것. 이번 ECB의 조치는 비전통적 통화정책의 끝이 아닌 시작이라는 점이 중요
- ECB 정책 효과는 코스피에 점진적으로 반영될 것으로 예상. LTRO와 같은 1회성 대규모 유동성 공급이 아
닌 단계적 유동성 확대를 선택했기 때문. 6월 중 2,050선을 뚫는 강력한 모멘텀이 되기는 어려워
- 업종별로도 단계별 접근이 유효. 초기 ECB의 조치는 실물경제로의 대출 확대에 초점. 유럽 매출 비중이 상
승한 넥센타이어, 현대하이스코, LG전자, 제일기획, 기아차 관심 필요
오승훈. 769.3803 oshoon99@daishin.com
기술적 분석
KOSPI 기간 조정 지속 - 2011년 차화정 열풍과 ELS
- KOSPI 기간 조정 지속. 기술적 지표 여전히 하락. 단기적으로 시가총액 비중이 증가하는 업종 유리할 것
- 일부 정유주 ELS 녹인에 따른 SK이노베이션-GS 롱숏 전략 제시
김영일. 769.2176 ampm01@daishin.com
Money Flow
ECB 금리 인하가 달리는 아시아에 박차를 가할 것
- ECB의 금리 인하로 1차적으로 기대되는 부분은 유럽계 자금의 아시아 증시 유입.
- 2013년 하반기부터 글로벌 펀드 플로우 중 아시아 신흥국 관련 펀드와 아시아 국가 외국인 순매수는 방향
이 달랐음. 이는 글로벌 펀드 이외의 자금이 아시아 신흥국으로 많이 유입되었음을 암시. ECB의 금리 인하
는 이러한 추세를 더욱 강화시켜 줄 것
이대상. 769.3545 daesanglee@daishin.com
매크로
ECB 정책, 할인하지 말자
- ECB, 기준금리 인하(기준금리, 한계대출금리 및 마이너스 예금 금리), 새로운 LTRO(TLTRO: Targeted LTRO),
그리고 SMP 불태화 정책 중단 발표. 양적완화 정책이 포함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시장의 적극적인 기대는 없음
- 비록 한번에 양적완화까지 다 꺼내놓지는 않았지만 정책 효과를 내기위한 전제 조건은 다 갖추었음. 여기에 추
가조치 실행 가능성도 열어놓았기 때문에, 미국 통화정책 후퇴에 따른 우려를 희석시키는데 기여할 것
- 그간 통화정책의 주도권을 가지고 있었던 미국과 일본에서 이제 관심은 유럽으로 이동
김승현. 769.3912 economist1@daishin.com
2
산업 및 종목 분석
Weekly Monitor: 중국 수출회복, 석유화학 업황에 긍정적
- 화학: 화섬원료 3주 연속 상승
- 정유: 정제마진 큰 폭 하락
- Weekly Idea: 중국 수출회복, 석유화학 업황에 긍정적
중국 5월 수출이 YoY 7% 증가하며 3개월 연속 상승세. 특이할 만한 점은 1) 선진국 중심의 수요 회복이 다
시 시작되고 있다는 점 2) 중국 플라스틱/타이어/의류 등의 수출 또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 결국 선
진국 중심의 수요개선에 따른 중국의 수출회복은 석유화학 수요 및 업황에 긍정적 요인
윤재성. 769.3362 js_yoon@daishin.com
디스플레이 산업: 6월 상반월 LCD 패널가격 및 수급 동향 - 원화강세가 미울 뿐
- 6월 상반월 LCD 패널가격은 일부 제품 중심으로 상승. 공급부족 때문. 특히 32인치 TV 패널의 공급부족 지속. 이는
남미, 아시아 지역의 수요가 견조한 반면 패널업체는 공급을 축소하고 있기 때문
- 글로벌 패널 수급과 재고수준은 전반적으로 양호하다고 판단. 패널가격이 4월부터 견조한 흐름을 보이고 있으
며 6월 상반월에 제품가격이 소폭 상승했다는 점은 디스플레이 산업에 긍정적 신호로 해석
- 다만 2분기 패널가격 상승폭은 패널업체의 원화강세 리스크를 극복하기 어려운 수준. 따라서 LG디스플레이 실적개
선은 2분기가 아니라 하반기부터 가시화될 전망
김경민. 769.3809 clairekim @daishin.com
3
투자포커스
ECB 이후 대응전략
: 레버리지를 향한 첫걸음
오승훈
02.769.3803
oshoon99@daishin.com
ECB가 드디어 행동에 나섰다. 기준금리 인하, 마이너스 예금금리, TLTRO, SMP불태화 중단이
라는 패키지를 제시했다. 그러나 기대했던 양적완화(자산매입 프로그램)가 발표되지 않아 ECB
조치에 대한 평가는 엇갈리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ECB 조치를 긍정적으로 평가한다. 이번
ECB의 조치를 비전통적 통화정책의 끝이 아닌 시작점으로 보기 때문이다. 하반기 정책의 강도
가 단계적으로 높아질 것으로 전망한다.
※ 코스피 대응전략
ECB 정책 효과는 코스피에 점진적으로 반영될 것으로 예상한다. 당장 2050선을 뚫는 강력한
모멘텀이 되기는 어려워 보인다. ECB 정책이 연말까지 강도를 높여가는 단계적 접근인 점을 감
안하면 정책 효과에 대한 논란은 피할 수 없는 과정이 될 것이다. 정책 발표 후 강세 흐름을 보
인 유로화가 이를 대변하고 있다. 또한 유럽발 유동성의 초기 확장효과도 정책의 특성상 2012
년 초 LTRO대비 약할 가능성이 높다. 1차 LTRO (2011.12월) 직후 3개월간 유럽계 자금(룩셈
부르크 포함)은 한국 주식을 6.8조원 순매수한 바 있다. 즉각 시행되는 마이너스 예금금리, SMP
불태화로 인해 늘어나는 유동성이 2,900억유로에 달하지만 위험회피 성향이 강한 자금의 성격
상 즉각적인 유동성 확산효과는 LTRO만큼 크지 않을 것이다. 정책 강도가 강화되는 8~9월이
유럽 유동성이 본격적으로 움직이는 시기가 될 것이다.
업종별로도 단계별 접근이 유효하다. 1~2단계 ECB의 조치가 실물경제로의 대출 확대에 초점
을 두고 있다는 점에서 초기에는 유럽 경기 회복과 관련된 업종과 종목에 집중하는 전략이 유효
해 보인다. 전년대비 유럽 매출 비중이 상승한 넥센타이어, 현대하이스코, LG전자, 제일기획, 기
아차에 관심이 필요하다.
유럽의 정책은 궁극적으로 인플레를 자극하는 방향으로 진행될 것이다. 인플레는 경기민감주(화
학, 철강, 은행)의 이익사이클을 반전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하다. 문제는 시점이다. 물가에
대한 컨센서스 변화가 인정되는 시점을 기다리자. 1차 관문은 17일 예정된 미국 소비자물가와
18일 미국 FOMC 회의가 될 것이다.
6.5일 ECB 정책 및 효과
정책 수단 정책 내용 유동성 공급 규모 단계적 시행
금리인하
기준금리(MRO) 인하, 10bp, 0.15%
한계대출금리(MLR) 인하, 35bp, 0.45% 1단계 : 즉각시행
규모 : 2896억유로
성격 : 유휴유동성에 대한 패널티
마이너스 예금금리 예금금리와 초과지준에 대한 금리 인하, 10bp, -0.10% 1,251억유로
SMP 불태화 중단 7일물 기간예치시설을 통해 실시하던 유동성 흡수 중단 1,645억유로
TLTRO
만기 : 2018년 9월말까지 최대 4년
규모 : 가계 모기지 대출 제외한 비금융 민간부문의 대출잔액(4.30일
기준)으로 7%까지 가능. 최초 TLTRO규모는 4,000억유로
시기 : 9월, 12월 두차례
금리 : 기준금리 + 10bp -> 0.25%
횟수 : 분기 단위로 최대 3번 대출 가능
상환 : 매 TLTRO 실시 24개월 후부터 상환 가능
4,000억유로
2단계 : 9월, 12월
성격 : 실물부문 대출 확대
자산매입
(ABS매입준비 가속)
매입 대상 ABS는 구조가 단순하고, 대출자산을 기초로 하며 정보가
명확한 ABS
미정
3단계 : 하반기
성격 : 은행 대출자산 매입, 실질유동성 확대
4
기술적 분석
KOSPI 기간 조정 지속 :
2011년 차화정 열풍과 ELS
김영일
02.769.2176
ampm01@daishin.com
KOSPI는 2000p를 중심으로 등락을 나타내는 기간 조정을 이어갈 전망
- 이유는 올해 나타나고 있는 KOSPI 기간 패턴 때문. 2014년 KOSPI 저점 간 기간 차이는 33
일. 현재는 지난 5월초 저점 이후 20일이 지난 상태로 통계적으로 실질적 단기 저점 형성까
지 2주 정도 시간이 더 필요
- 기술적 지표도 추가 조정 가능성을 시사. 단기 모멘텀을 나타내는 기술적 지표가 여전히 하락.
다만, 지표가 과매도(20이하)에 근접하고 있어 1~2주내 주가가 싼 구간에 진입할 것
- 글로벌 증시가 신고가를 기록하고 있어 KOSPI는 가격 조정보다 기간 조정을 나타낼 것. 이번
주 Technical Trading Range는 1980(채널하단)~2020p(5월 고점)
어떤 쪽이 더 강한가?
- KOSPI가 뚜렷한 방향성을 나타내지 못하며 스타일별, 업종별 차별화가 심화
- 삼성전자가 KOSPI보다 2.3%p 더 강해진다면 삼성전자 시가총액 비중은 19.12%에 도달. 해
당 시점까지는 삼성전자가 유리
- KOSDAQ의 의미있는 시가총액 비중(KOSPI 대비)은 작년 6월 KOSDAQ 급락 시기 기록했던
10.87%. KOSDAQ이 KOSPI보다 1.5%p 더 약해진다면 시가총액 비중이 10.87%에 도달
- 상대적으로 강해지는 업종 : IT. 운송. 필수재
투자 아이디어 : 2011년 차화정 열풍과 ELS
- 종목 ELS 이슈와 관련해 2분기에 관심있게 봐야할 종목은 (1) SK이노베이션, GS (녹인 전략)
(2) 현대중공업, OCI(만기전략)
- 일부 정유주가 녹인 영역에 진입하며 ELS 물량이 출회된 것으로 추정되는 바 6월 중순 이후
일부 정유주의 일시적 반등(언더슈팅해소)을 기대. 다만, ELS 만기 물량이 8월에 집중되어 있
어 낙폭과대나 페어트레이딩을 통한 접근이 바람직. SK이노베이션(롱)-GS(숏) 전략 제시
- 만기 부담을 이용한 전략을 구사할 경우 현대중공업의 경우 만기 부담이 작아지는 9월 이후,
OCI는 8월 이후가 ELS 수급 부담을 피해갈 수 있는 좋은 시점이 될 것
(1) SK이노베이션 녹인 진입 : 일시적 물량 출회 (2) SK이노베이션 발행가 대비 하락률 분포
0
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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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000
3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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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
*음영 = 최고가 대비 50~55% 하락 76
199
53
126
206
0 50 100 150 200 250
55~60%
50~55%
45~50%
40~45%
35~40%
발행가 대비 하락률 분포(십억)
자료: Wisefn,KOSCOM, 대신증권리서치센터
5
MoneyFlow
ECB 금리 인하가 달리는
아시아에 박차를 가할 것
이대상
02.769.3545
daesanglee@daishin.com
Quant RA 장재호
02.769.3580
j.chang@daishin.com
글로벌 펀드 이외의 자금이 아시아 신흥국에 들어오는 추세를 강화 시킬 듯
- 6월5일 ECB가 기준 금리 인하를 단행. 새로운 유동성 장세 국면이 열릴 수 있는 상황이 마련
됨. 한국이 속해 있는 아시아 신흥국은 이미 2012년부터 강한 우상향 트렌드를 형성 중. 이
번의 금리 인하로 인해 풀려난 유동성이 지금의 트렌드를 더욱 강화 시켜줄 것으로 기대
- ECB의 금리 인하로 1차적으로 기대되는 부분은 유럽계 자금의 아시아 증시 유입. 2013년 하
반기부터 글로벌 펀드 플로우 중 아시아 신흥국 관련 펀드와 아시아 국가 외국인 순매수는
방향이 달랐음. 이는 글로벌 펀드 이외의 자금이 아시아 신흥국으로 많이 유입되었음을 암시.
ECB의 금리 인하는 이러한 추세를 더욱 강화시켜 줄 것
- KOSPI의 경우 외국인 순매수가 이어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박스권 상단을 쉽게 열지 못하는
상황. 새로운 유동성 장세가 펼쳐진다면 외국인 자금의 힘으로 장기 박스권 상단을 상향 돌파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
KOSPI에서 외국인 순매수 규모 줄었지만 연속 순매수 이어가
- KOSPI는 지난 주 0.03%(주간 기준)상승하며 1995.5포인트로 마감. 외국인은 KOSPI에서
2,964억원 순매수 KOSDAQ에서 41억원 순매수. 외국인은 KOSPI에서 5월 13일부터 17거
래일 연속 순매수
- GEM펀드 4주만에 순유출 전환, ASIA exJapan펀드는 7주 연속 순유출. 서유럽, 미국 펀드를
제외하고 대부분 권역에서 자금 유출 흐름이 나타남
- 아시아 7개국의 외국인 투자 4주 연속 순매수, 순매수 금액은 소폭 확대. 쿠데타가 발생한 태
국이 5주만에 순유입 전환했고 한국 다음으로 큰 금액의 순매수가 발생
아시아 7개국의 외국인 순매수는 2012년부터 강한 우상향 트렌드 진행 중. KOSPI도 외국인 순매수의 힘을 받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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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국가 외국인 순매수 2011년 이후 누적
ASIA신흥국(GEM+Asia exJapan) 2011년 이후 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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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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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순매수(KS+KQ) 2011년 이후 누적(우)
KOSPI
(P) (조원)
자료: Bloomberg, 대신증권리서치센터
6
매크로 ECB 정책, 할인하지 말자
김승현
02.769.3912
economist1@dashin.com
ECB 유동성 확대정책 발표
- ECB, 기준금리 인하(기준금리, 한계대출금리 및 마이너스 예금 금리), 새로운 LTRO(TLTRO:
Targeted LTRO), 그리고 SMP 불태화 정책 중단 발표. 양적완화 정책이 포함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시장의 적극적인 기대는 없음
- 시중에 풀릴수 있는 유동성 총합은 7천억유로(거의 1조달러) 정도이며 보수적인 가정을 해도 SMP
불태화 중단에 따른 1,625억 유로와 TLTRO 자금 공여분으로 볼 수 있음
결국은 효과를 볼 수 있는 정책 수단으로 평가
- 이번 정책을 할인해서 평가하는 이유는 TLTRO에 대한 불확실성에 기인. 다소 엄격한 TLTRO 대출
조건 때문에 실질적으로 은행들의 신청 규모가 크지 않을 수 있다는 우려 때문
- 중앙은행으로부터 TLTRO를 대출받는 은행들은 일정 수준의 민간대출(모기지 대출과 금융부문에 대
한 대출 제외)을 넘겨야 하고 24개월 이내에는 조기상환 불가
- 민간으로의 대출 증가로 자산건전성 악화 우려. 이런 경우 ECB가 대출자산을 매입해주면(i.e. 양적
완화) 시중은행과 중앙은행 간 자산 교환이 발생하며 위험자산인 대출이 중앙은행으로 넘어가게 됨
- 기준금리를 추가로 낮춘 것은 이런 과정이 원활하게 진행되기 위한 사전적인 조치
정책효과는 남유럽에 집중
- 이번 정책 효과는 남유럽에서 대출이 늘어나는 것이 그 크기를 결정할 것
- 이탈리아와 스페인의 대출금리는 독일보다 150bp 내외 정도로 높음. 부도 위험도 점차 낮아지는
추세에 있어 경기부양이 필요한 남유럽 국가에 더 집중적으로 자금이 공급될 수 있을 듯
- 9월과 12월에 실행 예정인 TLTRO는 시간이 갈수록 정책 효과가 더욱 확대될 여지도 있음
결국은 효과가 나는 정책을 시작한 ECB
- 비록 한번에 양적완화까지 다 꺼내놓지는 않았지만 정책 효과를 내기위한 전제조건은 다 갖추었음
- ECB는 예금금리를 마이너스로 떨어뜨리면서 유동성 확대 정책을 펼치고 있기 때문에, 미국이 풀어
놓은 자금보다 더 회전력이 높은 자금을 풀어놓겠다는 의지가 있는 것
- 이는 미국 통화정책 후퇴에 따른 우려를 희석시키는데 기여할 것. 그간 통화정책의 주도권을 가지고
있었던 미국과 일본에서 이제 관심은 유럽으로 이동
- 필요하다면 추가적인 조치(양적완화)를 실행할 것이라고 밝혔기 때문에 정책효과가 뚜렷하지 않다면
ECB는 양적완화 실시할 것. 양적완화 실행 여부를 떠나 유럽의 유동성은 늘어난다는 방향성은 뚜렷
ECB 기준금리인하, 마이너스 예금금리 도입 CDS 를 고려한 독일대비 대출금리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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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준금리(MRO)
예금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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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
13.1
13.5
13.9
14.1
14.5
(%p)
스페인
이탈리아
자료: Bloomberg,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자료: Bloomberg,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7
(Vol.45) 14.06.02(월)-14.06.06(금) Analyst 윤재성 769-3362 js_yoon@daishin.com
Weekly Monitor: 중국 수출회복, 석유화학 업황에 긍정적
▶ 화학: 화섬원료 3주 연속 상승
 합성수지 전반 상승: HDPE(+5$/톤), LDPE(+5$/톤), LLDPE(+10$/톤), PP(+5$/톤), PVC(+5$/톤), ABS(-5$/톤)
- 글로벌 PE수급타이트 현상은 지속 중에 있음. 1) 유럽의 PE 가격 상승세 지속 중. 유럽 내 수요는 견조한 상황이 지속되고 있으며, 공급 또한 타이트한 모습 2) 태국 PTTGC는 에틸렌
공급 부족으로 PE 가동률을 하향함에 따라 6월에는 해외수출을 더 이상 하지 않기로 결정 3) 쿠웨이트 Equate는 6월 CP 가격을 5월 대비 30~50$/톤 상향하여 제시
 부타디엔 체인 혼조: BD(+20$/톤), SBR(-10$/톤). 천연고무(-21.5$/톤). 부타디엔은 반등세 시현했으나, 천연고무는 재고부담 영향으로 약세 지속
- 부타디엔 가격 상승은 1) 최근 NCC업체의 LPG Cracking 증대에 따른 공급량 감소 2) 일부 합성고무 업체의 스팟 수요 영향. 천연고무 가격 약세는 글로벌 공급 과잉에 따른 영향.
5/30일 기준 중국천연고무 재고는 약 7개월만에 감소세를 나타내었으나, 여전히 역사적으로 높은 수준. 재고소진에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함
 화섬원료 3주 연속 상승: PX(+19.5$/톤), PTA(+40$/톤), MEG(+10$/톤). PTA 공급량 감소 및 선물가격 상승 영향
- PTA 스팟가격 상승 영향으로 선물가격 또한 상승세 시현. 스팟가격 상승은 중국 주요 PTA 메이커들의 가동률 조정영향으로 중국 내 수급이 타이트해지면서 나타난 모습. Yisheng
Dahua 330만톤/년 No.2 PTA 플랜트 가동중단, Hengli PC 220만톤/년 6/1일부터 가동중단. Xianglu PC 450만톤/년 일시 가동중단 등 발생
- 향후 화섬원료 가격의 긍정적 흐름을 예상. 1) 중국 의류수출 및 수요의 계절적 성수기 도래 및 2) 재고부담 완화 등 영향(중국 동부 연안 MEG 재고는 5/30일 기준 94.3만톤을
기록하며 1월 말 이후 4개월 만에 100만톤아래로 하락. 보통 80~90만톤 수준의 재고가 적정수준이며 이는 중국의한 달치 수입량에 해당. 현재 동수준까지 근접)
▶ 정유: 정제마진 큰 폭 하락
- 복합정제마진 7.7$/bbl 기록하며 전주 대비 1.0$/bbl 하락. 등/경유 마진 하락세가 지속된 것이 정제마진 하락의 주요인. 중국의 4월 경유 순수출은 전년동월보다
10.3% 증대되었으며, 중국의 등유/항공유 수입은 4월 기준 전년동월보다 50% 감소하였음. 향후 중국의 수입량감소/수출량 증대 추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
▶ Weekly Idea: 중국 수출회복, 석유화학 업황에 긍정적
 중국의 5월 수출이 전년동월 대비 7.0% 증가하면서 3개월 연속 상승세를 나타냄. 이는 시장 예상치(YoY +6.7%)를 상회하는 수치. 중국은 플라스틱/의류/타이어 등 주요
제품을 생산하여 수출하는 글로벌 공장의 역할을 하고 있음. 유럽/미국 등 선진국 중심의 글로벌 경기회복은 결국 중국 수출 및 석유화학 수요에 긍정적인 요인임
 중국 5월 수출 특이사항: EU/미국향 수출(전체 수출의 33%)은 각각 YoY +13%, YoY +6% 증대되었음. 이는 선진국 중심의 수요회복이 다시 시작되고 있음을 의미
 중국 플라스틱 제품 수출(5월 Update): 2월(YoY -19.4%) 이후 회복세 지속. 4월(YoY +11%) → 5월(YoY +6.6%). 4월 이후 PE/PP 재차 강세 시현의 이유
 중국 타이어/의류 수출(4월 Update): 1) 중국 4월 타이어 수출 YoY +17.5% 증대. 특히 유럽/미국향 수출은 각각 YoY +27.3%, YoY +19.5% 증가. 2) 중국 4월 YTD
의류수출은 YoY +0.64%로 큰 폭 개선세 나타내지 못했으나, 유럽/미국향 수출은 각각 YoY +7%, +4% 증가. 5월 중국 전체 수출 개선세를 감안할 때 5월 이후
의류수출 지표 또한 개선세 나타낼 것으로 기대
그림1. MEG 가격 3주째 상승세 시현 그림2. 중국 5월 수출 YoY 7% 증가. 시장예상치를 상회하며 3개월 연속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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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
1,400
11.1 11.7 12.1 12.7 13.1 13.7 14.1
($/Ton)($/Ton) MEG Spread(1m Lagging, 우)
CFR China MEG(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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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 $) 총수출(우)
YoY(좌, %)
자료: Platts,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자료: CEIC, 대신증권리서치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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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 News
디스플레이
6월 상반월 LCD 패널가격 및
수급 동향: 원화강세가 미울 뿐
김경민
769.3809
clairekim@daishin.com
박기범
769.2956
kbpark04@daishin.com
투자의견
Overweight
비중확대, 유지
6월 상반월 LCD 패널가격, 일부 제품 중심으로 상승. 공급부족 때문
- 2014년 6월 5일, 대만 조사기관 디스플레이서치에서 6월 상반월 패널가격 발표
(1) TV: 32인치 패널가격 2.5%HoH 상승
(2) 모니터: 19인치 및 21.5인치 패널가격 0.1~0.5%HoH 상승
(3) 노트북: 전반적으로 보합세 시현
TV 패널의 수급 동향: 32인치 공급부족 지속
- 6월 현재 32, 39, 40~42, 48~49인치 TV 패널의 공급부족 지속. 특히 32인치 TV 패널가
격은 전반월 대비 3달러 상승
- 이는 32인치 TV 수요가 아시아, 남미에서 견조한 반면, 패널업체는 32인치 패널 생산을 축
소하고 있으며, 50인치 이상 대면적 패널 생산에 힘쓰고 있기 때문
- 아시아, 남미의 32인치 TV 수요는 전년대비 각각 11.6%, 11.8% 증가할 전망. 반면 글로벌
패널업체의 32인치 TV 패널공급은 전년대비 13.6% 감소할 전망
- 따라서 32인치 패널의 초과공급률은 2013년 17%에서 2014년 7%까지 하락할 전망. 초과
공급률 7~8%는 수급균형에 해당하며 재고수준이 건전하다는 것을 의미
- 결론적으로 6월 하반월 TV 패널가격은 32인치 제품 중심으로 강보합세를 기록할 전망
모니터 패널의 수급 동향: 당분간 공급부족 지속
- 19~24인치 패널의 공급부족 지속. 중소형 사이즈 TV 패널의 생산증가로 모니터 패널의 생
산가능 면적이 상대적으로 감소하기 때문
- 특히 멕시코 정부는 23.6인치 TV 제품 구입 시 보조금을 지급. 결과적으로 23.6인치 TV 패
널 수요는 증가하고 있으며, 23.6인치 모니터 패널 생산가능 면적은 부족한 상황
- 따라서 6월 하반월 모니터 패널가격은 상승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
노트북 패널의 수급 동향: 2분기 마감 재고조정 예상
- 6월 노트북 PC업체의 수요는 둔화될 전망. 2분기 실적 마감을 위한 재고조정 때문
- 다만 14인치와 15.6인치 패널 수요는 견조할 전망. 14인치 패널 생산 축소와 15.6인치 신제
품 출시 때문. 결론적으로 6월 하반월 노트북 패널가격은 보합세를 기록할 전망
결론: 원화강세가 미울 뿐
- 6월 상반월 현재 글로벌 패널 수급과 재고수준은 양호한 것으로 판단. 패널가격이 4월부터
견조한 흐름을 보이고 있으며 일부 제품을 중심으로 소폭 상승했다는 점은 디스플레이 산업
에 긍정적 신호로 해석
- 다만 2분기 패널가격 상승폭은 패널업체의 원화강세 리스크를 극복하기 어려운 수준. 따라서
LG디스플레이 실적개선은 2분기가 아니라 하반기부터 가시화될 전망
LG디스플레이 영업실적 및 주요 투자지표 (단위: 십억원, 원, %)
2012A 2013A 2014F 2015F 2016F
매출액 29,430 27,033 25,265 25,743 25,968
영업이익 912 1,163 1,130 1,254 1,331
세전순이익 459 830 881 1,026 1,116
총당기순이익 236 419 582 795 865
지배지분순이익 233 426 572 782 850
EPS 652 1,191 1,597 2,185 2,376
PER 47.6 21.3 16.8 12.3 11.3
BPS 28,534 29,655 31,170 33,246 35,478
PBR 1.1 0.9 0.9 0.8 0.8
ROE 2.3 4.1 5.3 6.8 6.9
주: EPS, BPS, ROE는 지배지분 기준으로 산출
자료: LG디스플레이,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KOSPI 1995.48
LG디스플레이 시가총액 9,589십억원
시가총액비중 0.80%
자본금(보통주) 1,789십억원
52주 최고/최저 31,550원 / 22,30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411억원
외국인지분율 29.79%
주요주주 LG전자 외 1인 37.90%
국민연금공단 7.05%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2.5 11.4 14.5 -14.0
상대수익률 -4.3 10.1 13.9 -15.5
-35
-30
-25
-20
-15
-10
-5
0
5
18
20
22
24
26
28
30
32
34
13.06 13.09 13.12 14.03
(%)(천원) LG디스플레이(좌)
Relative to KOSPI(우)
9
매매 및 자금 동향
▶ 투자주체별 매매동향 (유가증권시장 : 순매수 금액) (단위: 십억원)
구분 6/05 6/03 6/02 5/30 5/29 06월 누적 14년 누적
개인 186.7 44.2 -57.5 79.9 -14.7 173 752
외국인 64.9 18.4 213.2 29.3 93.8 296 1,442
기관계 -435.0 -59.6 -161.1 32.4 -66.0 -656 -2,250
금융투자 -167.6 -280.8 -40.5 23.4 9.3 -489 -3,448
보험 57.6 14.3 13.8 3.0 -18.5 86 704
투신 -98.6 -23.9 -101.8 -48.2 -38.7 -224 -1,162
은행 -18.0 -22.2 -8.0 -4.2 -17.1 -48 -983
기타금융 -170.0 7.9 1.0 -4.4 -3.9 -161 -394
연기금 -1.6 164.7 26.9 27.0 9.7 190 2,871
사모펀드 -33.2 31.1 -36.0 31.5 9.0 -38 33
국가지자체 -3.5 49.3 -16.6 4.3 -15.9 29 128
자료: Bloomberg
▶ 종목 매매동향
유가증권 시장 (단위: 십억원)
외국인 기관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SK 하이닉스 50.2 LG 생활건강 62.9 삼성SDI 17.3 제일모직 152.4
LG 전자 25.1 삼성전자 27.3 LG 생활건강 9.3 SK 이노베이션 24.5
삼성물산 24.4 현대차 17.0 한솔제지 7.1 OCI 18.6
한국전력 16.5 삼성전자우 10.5 LG 4.7 대우조선해양 17.3
제일모직 12.9 SK 이노베이션 6.4 삼성엔지니어링 4.5 POSCO 16.9
POSCO 11.9 삼성엔지니어링 6.2 KCC 4.3 SK 하이닉스 14.7
삼성SDI 11.4 이마트 6.0 코스맥스 4.0 NAVER 14.4
KT&G 9.0 현대글로비스 5.6 한국타이어월드와이드 3.9 기아차 13.9
KB 금융 8.4 SK C&C 5.3 NHN 엔터테인먼트 3.7 현대글로비스 12.0
기업은행 8.2 LG 4.8 롯데케미칼 3.6 GS 건설 12.0
자료: KOSCOM
코스닥 시장 (단위: 십억원)
외국인 기관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내츄럴엔도텍 3.0 다음 6.5 다음 8.2 에스엠 9.8
서울반도체 2.8 CJ E&M 2.8 실리콘웍스 1.8 차바이오텍 3.7
성우하이텍 2.2 루멘스 1.9 내츄럴엔도텍 1.1 와이지엔터테인먼트 3.2
파라다이스 1.7 포스코 ICT 1.4 동서 0.9 KG 이니시스 3.1
원익IPS 1.6 사파이어테크놀로지 1.2 GS 홈쇼핑 0.8 KG 모빌리언스 2.9
키이스트 1.5 이녹스 1.0 인트로메딕 0.7 차디오스텍 2.7
에스엠 1.5 셀트리온 1.0 인터파크 0.7 SK 브로드밴드 1.9
차디오스텍 1.3 안랩 1.0 C&S 자산관리 0.5 메디톡스 1.6
솔브레인 1.3 이노칩 0.9 피에스케이 0.5 뷰웍스 1.6
제우스 1.3 동서 0.9 이지바이오 0.4 서울반도체 1.6
자료: KOSCOM
10
▶ 최근 5 일 외국인 및 기관 순매수,순매도 상위 종목
외국인 (단위: %, 십억원) 기관 (단위: %, 십억원)
순매수 금액 수익률 순매도 금액 수익률 순매수 금액 수익률 순매도 금액 수익률
SK 하이닉스 146.7 9.0 삼성전자우 106.3 1.3 CJ 대한통운 109.3 -4.7 제일모직 132.0 9.2
LG 전자 89.8 3.4 LG생활건강 70.2 -3.2 LG 전자 77.9 3.4 SK이노베이션 83.1 -8.6
삼성전자 74.3 -0.2 삼성SDI 30.6 9.4 삼성SDI 69.1 9.4 엔씨소프트 80.1 -0.3
한국전력 42.7 1.7 LG 28.3 0.2 삼성전자우 58.6 1.3 LG디스플레이 55.8 -5.1
호텔신라 41.4 3.4 NHN엔터테인먼트 23.6 -6.0 삼성전자 44.3 -0.2 KB금융 54.7 -2.3
삼성물산 39.9 7.9 삼성중공업 21.9 -1.9 LG 생활건강 34.9 -3.2 대우조선해양 53.4 -5.9
하나금융지주 35.5 -3.0 신한지주 20.3 -2.5 삼성물산 26.0 7.9 한국전력 50.3 1.7
LG 화학 33.0 1.0 현대백화점 17.1 -6.0 LG 23.6 0.2 현대차 46.0 -2.2
현대모비스 30.9 -1.4
한국타이어월드
와이드
15.2 0.9 NHN 엔터테인먼트 20.6 -6.0 LG유플러스 43.9 -3.3
LG 디스플레이 29.0 -5.1 KCC 14.2 10.4
한국타이어월드와
이드
18.4 0.9 KT 43.6 -4.2
자료: KOSCOM 자료: KOSCOM
▶ 아시아증시의 외국인 순매수 (단위: 백만달러)
구분 6/05 6/03 6/02 5/30 5/29 06월 누적 14년 누적
한국 66.0 38.9 188.8 21.6 75.0 294 2,147
대만 44.2 126.2 -- 14.1 148.0 182 7,543
인도 -- 111.0 49.2 522.7 -74.9 190 8,267
태국 42.1 94.7 82.0 -66.0 -61.0 246 -988
인도네시아 -5.2 -21.3 71.0 -55.0 0.0 99 3,699
필리핀 4.0 10.1 -12.8 11.0 11.4 -19 947
베트남 0.5 6.7 5.4 10.5 5.9 16 229
주: 대만 외국인 투자자 순매수 현황은 TWSE(Taiwan Stock Exchange) + GTSM(Gre Tai Securities Market)의 합산 데이터임. GTSM은 우리나라의 코스닥에 해당되는 General Board와 프리보드
역할을 하는 이머징 스탁 마켓 등으로 구분. 이머징 스탁 마켓은 General Board로 건너가기 위한 가교 역할을 수행
자료: Bloomberg, 각국 증권거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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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산업분석 2014.06.09 www.daishin.com 2014년 6월 9일 월요일 투자포커스 ECB 이후 대응전략 : 레버리지를 향한 첫걸음 - ECB는 단계별로 강도가 높아지는 정책 옵션 선택. 1단계 유휴유동성에 대한 패널티, 2단계 대출 확대, 3단 계 양적완화 순으로 진행될 것. 이번 ECB의 조치는 비전통적 통화정책의 끝이 아닌 시작이라는 점이 중요 - ECB 정책 효과는 코스피에 점진적으로 반영될 것으로 예상. LTRO와 같은 1회성 대규모 유동성 공급이 아 닌 단계적 유동성 확대를 선택했기 때문. 6월 중 2,050선을 뚫는 강력한 모멘텀이 되기는 어려워 - 업종별로도 단계별 접근이 유효. 초기 ECB의 조치는 실물경제로의 대출 확대에 초점. 유럽 매출 비중이 상 승한 넥센타이어, 현대하이스코, LG전자, 제일기획, 기아차 관심 필요 오승훈. 769.3803 oshoon99@daishin.com 기술적 분석 KOSPI 기간 조정 지속 - 2011년 차화정 열풍과 ELS - KOSPI 기간 조정 지속. 기술적 지표 여전히 하락. 단기적으로 시가총액 비중이 증가하는 업종 유리할 것 - 일부 정유주 ELS 녹인에 따른 SK이노베이션-GS 롱숏 전략 제시 김영일. 769.2176 ampm01@daishin.com Money Flow ECB 금리 인하가 달리는 아시아에 박차를 가할 것 - ECB의 금리 인하로 1차적으로 기대되는 부분은 유럽계 자금의 아시아 증시 유입. - 2013년 하반기부터 글로벌 펀드 플로우 중 아시아 신흥국 관련 펀드와 아시아 국가 외국인 순매수는 방향 이 달랐음. 이는 글로벌 펀드 이외의 자금이 아시아 신흥국으로 많이 유입되었음을 암시. ECB의 금리 인하 는 이러한 추세를 더욱 강화시켜 줄 것 이대상. 769.3545 daesanglee@daishin.com 매크로 ECB 정책, 할인하지 말자 - ECB, 기준금리 인하(기준금리, 한계대출금리 및 마이너스 예금 금리), 새로운 LTRO(TLTRO: Targeted LTRO), 그리고 SMP 불태화 정책 중단 발표. 양적완화 정책이 포함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시장의 적극적인 기대는 없음 - 비록 한번에 양적완화까지 다 꺼내놓지는 않았지만 정책 효과를 내기위한 전제 조건은 다 갖추었음. 여기에 추 가조치 실행 가능성도 열어놓았기 때문에, 미국 통화정책 후퇴에 따른 우려를 희석시키는데 기여할 것 - 그간 통화정책의 주도권을 가지고 있었던 미국과 일본에서 이제 관심은 유럽으로 이동 김승현. 769.3912 economist1@daishin.com
  • 2. 2 산업 및 종목 분석 Weekly Monitor: 중국 수출회복, 석유화학 업황에 긍정적 - 화학: 화섬원료 3주 연속 상승 - 정유: 정제마진 큰 폭 하락 - Weekly Idea: 중국 수출회복, 석유화학 업황에 긍정적 중국 5월 수출이 YoY 7% 증가하며 3개월 연속 상승세. 특이할 만한 점은 1) 선진국 중심의 수요 회복이 다 시 시작되고 있다는 점 2) 중국 플라스틱/타이어/의류 등의 수출 또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 결국 선 진국 중심의 수요개선에 따른 중국의 수출회복은 석유화학 수요 및 업황에 긍정적 요인 윤재성. 769.3362 js_yoon@daishin.com 디스플레이 산업: 6월 상반월 LCD 패널가격 및 수급 동향 - 원화강세가 미울 뿐 - 6월 상반월 LCD 패널가격은 일부 제품 중심으로 상승. 공급부족 때문. 특히 32인치 TV 패널의 공급부족 지속. 이는 남미, 아시아 지역의 수요가 견조한 반면 패널업체는 공급을 축소하고 있기 때문 - 글로벌 패널 수급과 재고수준은 전반적으로 양호하다고 판단. 패널가격이 4월부터 견조한 흐름을 보이고 있으 며 6월 상반월에 제품가격이 소폭 상승했다는 점은 디스플레이 산업에 긍정적 신호로 해석 - 다만 2분기 패널가격 상승폭은 패널업체의 원화강세 리스크를 극복하기 어려운 수준. 따라서 LG디스플레이 실적개 선은 2분기가 아니라 하반기부터 가시화될 전망 김경민. 769.3809 clairekim @daishin.com
  • 3. 3 투자포커스 ECB 이후 대응전략 : 레버리지를 향한 첫걸음 오승훈 02.769.3803 oshoon99@daishin.com ECB가 드디어 행동에 나섰다. 기준금리 인하, 마이너스 예금금리, TLTRO, SMP불태화 중단이 라는 패키지를 제시했다. 그러나 기대했던 양적완화(자산매입 프로그램)가 발표되지 않아 ECB 조치에 대한 평가는 엇갈리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ECB 조치를 긍정적으로 평가한다. 이번 ECB의 조치를 비전통적 통화정책의 끝이 아닌 시작점으로 보기 때문이다. 하반기 정책의 강도 가 단계적으로 높아질 것으로 전망한다. ※ 코스피 대응전략 ECB 정책 효과는 코스피에 점진적으로 반영될 것으로 예상한다. 당장 2050선을 뚫는 강력한 모멘텀이 되기는 어려워 보인다. ECB 정책이 연말까지 강도를 높여가는 단계적 접근인 점을 감 안하면 정책 효과에 대한 논란은 피할 수 없는 과정이 될 것이다. 정책 발표 후 강세 흐름을 보 인 유로화가 이를 대변하고 있다. 또한 유럽발 유동성의 초기 확장효과도 정책의 특성상 2012 년 초 LTRO대비 약할 가능성이 높다. 1차 LTRO (2011.12월) 직후 3개월간 유럽계 자금(룩셈 부르크 포함)은 한국 주식을 6.8조원 순매수한 바 있다. 즉각 시행되는 마이너스 예금금리, SMP 불태화로 인해 늘어나는 유동성이 2,900억유로에 달하지만 위험회피 성향이 강한 자금의 성격 상 즉각적인 유동성 확산효과는 LTRO만큼 크지 않을 것이다. 정책 강도가 강화되는 8~9월이 유럽 유동성이 본격적으로 움직이는 시기가 될 것이다. 업종별로도 단계별 접근이 유효하다. 1~2단계 ECB의 조치가 실물경제로의 대출 확대에 초점 을 두고 있다는 점에서 초기에는 유럽 경기 회복과 관련된 업종과 종목에 집중하는 전략이 유효 해 보인다. 전년대비 유럽 매출 비중이 상승한 넥센타이어, 현대하이스코, LG전자, 제일기획, 기 아차에 관심이 필요하다. 유럽의 정책은 궁극적으로 인플레를 자극하는 방향으로 진행될 것이다. 인플레는 경기민감주(화 학, 철강, 은행)의 이익사이클을 반전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하다. 문제는 시점이다. 물가에 대한 컨센서스 변화가 인정되는 시점을 기다리자. 1차 관문은 17일 예정된 미국 소비자물가와 18일 미국 FOMC 회의가 될 것이다. 6.5일 ECB 정책 및 효과 정책 수단 정책 내용 유동성 공급 규모 단계적 시행 금리인하 기준금리(MRO) 인하, 10bp, 0.15% 한계대출금리(MLR) 인하, 35bp, 0.45% 1단계 : 즉각시행 규모 : 2896억유로 성격 : 유휴유동성에 대한 패널티 마이너스 예금금리 예금금리와 초과지준에 대한 금리 인하, 10bp, -0.10% 1,251억유로 SMP 불태화 중단 7일물 기간예치시설을 통해 실시하던 유동성 흡수 중단 1,645억유로 TLTRO 만기 : 2018년 9월말까지 최대 4년 규모 : 가계 모기지 대출 제외한 비금융 민간부문의 대출잔액(4.30일 기준)으로 7%까지 가능. 최초 TLTRO규모는 4,000억유로 시기 : 9월, 12월 두차례 금리 : 기준금리 + 10bp -> 0.25% 횟수 : 분기 단위로 최대 3번 대출 가능 상환 : 매 TLTRO 실시 24개월 후부터 상환 가능 4,000억유로 2단계 : 9월, 12월 성격 : 실물부문 대출 확대 자산매입 (ABS매입준비 가속) 매입 대상 ABS는 구조가 단순하고, 대출자산을 기초로 하며 정보가 명확한 ABS 미정 3단계 : 하반기 성격 : 은행 대출자산 매입, 실질유동성 확대
  • 4. 4 기술적 분석 KOSPI 기간 조정 지속 : 2011년 차화정 열풍과 ELS 김영일 02.769.2176 ampm01@daishin.com KOSPI는 2000p를 중심으로 등락을 나타내는 기간 조정을 이어갈 전망 - 이유는 올해 나타나고 있는 KOSPI 기간 패턴 때문. 2014년 KOSPI 저점 간 기간 차이는 33 일. 현재는 지난 5월초 저점 이후 20일이 지난 상태로 통계적으로 실질적 단기 저점 형성까 지 2주 정도 시간이 더 필요 - 기술적 지표도 추가 조정 가능성을 시사. 단기 모멘텀을 나타내는 기술적 지표가 여전히 하락. 다만, 지표가 과매도(20이하)에 근접하고 있어 1~2주내 주가가 싼 구간에 진입할 것 - 글로벌 증시가 신고가를 기록하고 있어 KOSPI는 가격 조정보다 기간 조정을 나타낼 것. 이번 주 Technical Trading Range는 1980(채널하단)~2020p(5월 고점) 어떤 쪽이 더 강한가? - KOSPI가 뚜렷한 방향성을 나타내지 못하며 스타일별, 업종별 차별화가 심화 - 삼성전자가 KOSPI보다 2.3%p 더 강해진다면 삼성전자 시가총액 비중은 19.12%에 도달. 해 당 시점까지는 삼성전자가 유리 - KOSDAQ의 의미있는 시가총액 비중(KOSPI 대비)은 작년 6월 KOSDAQ 급락 시기 기록했던 10.87%. KOSDAQ이 KOSPI보다 1.5%p 더 약해진다면 시가총액 비중이 10.87%에 도달 - 상대적으로 강해지는 업종 : IT. 운송. 필수재 투자 아이디어 : 2011년 차화정 열풍과 ELS - 종목 ELS 이슈와 관련해 2분기에 관심있게 봐야할 종목은 (1) SK이노베이션, GS (녹인 전략) (2) 현대중공업, OCI(만기전략) - 일부 정유주가 녹인 영역에 진입하며 ELS 물량이 출회된 것으로 추정되는 바 6월 중순 이후 일부 정유주의 일시적 반등(언더슈팅해소)을 기대. 다만, ELS 만기 물량이 8월에 집중되어 있 어 낙폭과대나 페어트레이딩을 통한 접근이 바람직. SK이노베이션(롱)-GS(숏) 전략 제시 - 만기 부담을 이용한 전략을 구사할 경우 현대중공업의 경우 만기 부담이 작아지는 9월 이후, OCI는 8월 이후가 ELS 수급 부담을 피해갈 수 있는 좋은 시점이 될 것 (1) SK이노베이션 녹인 진입 : 일시적 물량 출회 (2) SK이노베이션 발행가 대비 하락률 분포 0 50,000 100,000 150,000 200,000 250,000 300,000 10.1 11.1 12.1 13.1 14.1 SK이노베이션 *음영 = 최고가 대비 50~55% 하락 76 199 53 126 206 0 50 100 150 200 250 55~60% 50~55% 45~50% 40~45% 35~40% 발행가 대비 하락률 분포(십억) 자료: Wisefn,KOSCOM, 대신증권리서치센터
  • 5. 5 MoneyFlow ECB 금리 인하가 달리는 아시아에 박차를 가할 것 이대상 02.769.3545 daesanglee@daishin.com Quant RA 장재호 02.769.3580 j.chang@daishin.com 글로벌 펀드 이외의 자금이 아시아 신흥국에 들어오는 추세를 강화 시킬 듯 - 6월5일 ECB가 기준 금리 인하를 단행. 새로운 유동성 장세 국면이 열릴 수 있는 상황이 마련 됨. 한국이 속해 있는 아시아 신흥국은 이미 2012년부터 강한 우상향 트렌드를 형성 중. 이 번의 금리 인하로 인해 풀려난 유동성이 지금의 트렌드를 더욱 강화 시켜줄 것으로 기대 - ECB의 금리 인하로 1차적으로 기대되는 부분은 유럽계 자금의 아시아 증시 유입. 2013년 하 반기부터 글로벌 펀드 플로우 중 아시아 신흥국 관련 펀드와 아시아 국가 외국인 순매수는 방향이 달랐음. 이는 글로벌 펀드 이외의 자금이 아시아 신흥국으로 많이 유입되었음을 암시. ECB의 금리 인하는 이러한 추세를 더욱 강화시켜 줄 것 - KOSPI의 경우 외국인 순매수가 이어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박스권 상단을 쉽게 열지 못하는 상황. 새로운 유동성 장세가 펼쳐진다면 외국인 자금의 힘으로 장기 박스권 상단을 상향 돌파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 KOSPI에서 외국인 순매수 규모 줄었지만 연속 순매수 이어가 - KOSPI는 지난 주 0.03%(주간 기준)상승하며 1995.5포인트로 마감. 외국인은 KOSPI에서 2,964억원 순매수 KOSDAQ에서 41억원 순매수. 외국인은 KOSPI에서 5월 13일부터 17거 래일 연속 순매수 - GEM펀드 4주만에 순유출 전환, ASIA exJapan펀드는 7주 연속 순유출. 서유럽, 미국 펀드를 제외하고 대부분 권역에서 자금 유출 흐름이 나타남 - 아시아 7개국의 외국인 투자 4주 연속 순매수, 순매수 금액은 소폭 확대. 쿠데타가 발생한 태 국이 5주만에 순유입 전환했고 한국 다음으로 큰 금액의 순매수가 발생 아시아 7개국의 외국인 순매수는 2012년부터 강한 우상향 트렌드 진행 중. KOSPI도 외국인 순매수의 힘을 받을 듯 -20 0 20 40 60 80 100 11.1 11.5 11.9 12.1 12.5 12.9 13.1 13.5 13.9 14.1 14.5 아시아 국가 외국인 순매수 2011년 이후 누적 ASIA신흥국(GEM+Asia exJapan) 2011년 이후 누적 (Bil $) 1,700 1,800 1,900 2,000 2,100 2,200 2,300 10.12 11.06 11.12 12.06 12.12 13.06 13.12 14.06 -15 -10 -5 0 5 10 15 20 외국인 순매수(KS+KQ) 2011년 이후 누적(우) KOSPI (P) (조원) 자료: Bloomberg, 대신증권리서치센터
  • 6. 6 매크로 ECB 정책, 할인하지 말자 김승현 02.769.3912 economist1@dashin.com ECB 유동성 확대정책 발표 - ECB, 기준금리 인하(기준금리, 한계대출금리 및 마이너스 예금 금리), 새로운 LTRO(TLTRO: Targeted LTRO), 그리고 SMP 불태화 정책 중단 발표. 양적완화 정책이 포함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시장의 적극적인 기대는 없음 - 시중에 풀릴수 있는 유동성 총합은 7천억유로(거의 1조달러) 정도이며 보수적인 가정을 해도 SMP 불태화 중단에 따른 1,625억 유로와 TLTRO 자금 공여분으로 볼 수 있음 결국은 효과를 볼 수 있는 정책 수단으로 평가 - 이번 정책을 할인해서 평가하는 이유는 TLTRO에 대한 불확실성에 기인. 다소 엄격한 TLTRO 대출 조건 때문에 실질적으로 은행들의 신청 규모가 크지 않을 수 있다는 우려 때문 - 중앙은행으로부터 TLTRO를 대출받는 은행들은 일정 수준의 민간대출(모기지 대출과 금융부문에 대 한 대출 제외)을 넘겨야 하고 24개월 이내에는 조기상환 불가 - 민간으로의 대출 증가로 자산건전성 악화 우려. 이런 경우 ECB가 대출자산을 매입해주면(i.e. 양적 완화) 시중은행과 중앙은행 간 자산 교환이 발생하며 위험자산인 대출이 중앙은행으로 넘어가게 됨 - 기준금리를 추가로 낮춘 것은 이런 과정이 원활하게 진행되기 위한 사전적인 조치 정책효과는 남유럽에 집중 - 이번 정책 효과는 남유럽에서 대출이 늘어나는 것이 그 크기를 결정할 것 - 이탈리아와 스페인의 대출금리는 독일보다 150bp 내외 정도로 높음. 부도 위험도 점차 낮아지는 추세에 있어 경기부양이 필요한 남유럽 국가에 더 집중적으로 자금이 공급될 수 있을 듯 - 9월과 12월에 실행 예정인 TLTRO는 시간이 갈수록 정책 효과가 더욱 확대될 여지도 있음 결국은 효과가 나는 정책을 시작한 ECB - 비록 한번에 양적완화까지 다 꺼내놓지는 않았지만 정책 효과를 내기위한 전제조건은 다 갖추었음 - ECB는 예금금리를 마이너스로 떨어뜨리면서 유동성 확대 정책을 펼치고 있기 때문에, 미국이 풀어 놓은 자금보다 더 회전력이 높은 자금을 풀어놓겠다는 의지가 있는 것 - 이는 미국 통화정책 후퇴에 따른 우려를 희석시키는데 기여할 것. 그간 통화정책의 주도권을 가지고 있었던 미국과 일본에서 이제 관심은 유럽으로 이동 - 필요하다면 추가적인 조치(양적완화)를 실행할 것이라고 밝혔기 때문에 정책효과가 뚜렷하지 않다면 ECB는 양적완화 실시할 것. 양적완화 실행 여부를 떠나 유럽의 유동성은 늘어난다는 방향성은 뚜렷 ECB 기준금리인하, 마이너스 예금금리 도입 CDS 를 고려한 독일대비 대출금리 차이 -0.5 0.0 0.5 1.0 1.5 2.0 11.1 11.4 11.7 11.10 12.1 12.4 12.7 12.10 13.1 13.4 13.7 13.10 14.1 14.4 14.7 (%) 기준금리(MRO) 예금금리 -4 -3 -2 -1 0 1 2 08.1 08.5 08.9 09.1 09.5 09.9 10.1 10.5 10.9 11.1 11.5 11.9 12.1 12.5 12.9 13.1 13.5 13.9 14.1 14.5 (%p) 스페인 이탈리아 자료: Bloomberg,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자료: Bloomberg,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 7. 7 (Vol.45) 14.06.02(월)-14.06.06(금) Analyst 윤재성 769-3362 js_yoon@daishin.com Weekly Monitor: 중국 수출회복, 석유화학 업황에 긍정적 ▶ 화학: 화섬원료 3주 연속 상승  합성수지 전반 상승: HDPE(+5$/톤), LDPE(+5$/톤), LLDPE(+10$/톤), PP(+5$/톤), PVC(+5$/톤), ABS(-5$/톤) - 글로벌 PE수급타이트 현상은 지속 중에 있음. 1) 유럽의 PE 가격 상승세 지속 중. 유럽 내 수요는 견조한 상황이 지속되고 있으며, 공급 또한 타이트한 모습 2) 태국 PTTGC는 에틸렌 공급 부족으로 PE 가동률을 하향함에 따라 6월에는 해외수출을 더 이상 하지 않기로 결정 3) 쿠웨이트 Equate는 6월 CP 가격을 5월 대비 30~50$/톤 상향하여 제시  부타디엔 체인 혼조: BD(+20$/톤), SBR(-10$/톤). 천연고무(-21.5$/톤). 부타디엔은 반등세 시현했으나, 천연고무는 재고부담 영향으로 약세 지속 - 부타디엔 가격 상승은 1) 최근 NCC업체의 LPG Cracking 증대에 따른 공급량 감소 2) 일부 합성고무 업체의 스팟 수요 영향. 천연고무 가격 약세는 글로벌 공급 과잉에 따른 영향. 5/30일 기준 중국천연고무 재고는 약 7개월만에 감소세를 나타내었으나, 여전히 역사적으로 높은 수준. 재고소진에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함  화섬원료 3주 연속 상승: PX(+19.5$/톤), PTA(+40$/톤), MEG(+10$/톤). PTA 공급량 감소 및 선물가격 상승 영향 - PTA 스팟가격 상승 영향으로 선물가격 또한 상승세 시현. 스팟가격 상승은 중국 주요 PTA 메이커들의 가동률 조정영향으로 중국 내 수급이 타이트해지면서 나타난 모습. Yisheng Dahua 330만톤/년 No.2 PTA 플랜트 가동중단, Hengli PC 220만톤/년 6/1일부터 가동중단. Xianglu PC 450만톤/년 일시 가동중단 등 발생 - 향후 화섬원료 가격의 긍정적 흐름을 예상. 1) 중국 의류수출 및 수요의 계절적 성수기 도래 및 2) 재고부담 완화 등 영향(중국 동부 연안 MEG 재고는 5/30일 기준 94.3만톤을 기록하며 1월 말 이후 4개월 만에 100만톤아래로 하락. 보통 80~90만톤 수준의 재고가 적정수준이며 이는 중국의한 달치 수입량에 해당. 현재 동수준까지 근접) ▶ 정유: 정제마진 큰 폭 하락 - 복합정제마진 7.7$/bbl 기록하며 전주 대비 1.0$/bbl 하락. 등/경유 마진 하락세가 지속된 것이 정제마진 하락의 주요인. 중국의 4월 경유 순수출은 전년동월보다 10.3% 증대되었으며, 중국의 등유/항공유 수입은 4월 기준 전년동월보다 50% 감소하였음. 향후 중국의 수입량감소/수출량 증대 추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 ▶ Weekly Idea: 중국 수출회복, 석유화학 업황에 긍정적  중국의 5월 수출이 전년동월 대비 7.0% 증가하면서 3개월 연속 상승세를 나타냄. 이는 시장 예상치(YoY +6.7%)를 상회하는 수치. 중국은 플라스틱/의류/타이어 등 주요 제품을 생산하여 수출하는 글로벌 공장의 역할을 하고 있음. 유럽/미국 등 선진국 중심의 글로벌 경기회복은 결국 중국 수출 및 석유화학 수요에 긍정적인 요인임  중국 5월 수출 특이사항: EU/미국향 수출(전체 수출의 33%)은 각각 YoY +13%, YoY +6% 증대되었음. 이는 선진국 중심의 수요회복이 다시 시작되고 있음을 의미  중국 플라스틱 제품 수출(5월 Update): 2월(YoY -19.4%) 이후 회복세 지속. 4월(YoY +11%) → 5월(YoY +6.6%). 4월 이후 PE/PP 재차 강세 시현의 이유  중국 타이어/의류 수출(4월 Update): 1) 중국 4월 타이어 수출 YoY +17.5% 증대. 특히 유럽/미국향 수출은 각각 YoY +27.3%, YoY +19.5% 증가. 2) 중국 4월 YTD 의류수출은 YoY +0.64%로 큰 폭 개선세 나타내지 못했으나, 유럽/미국향 수출은 각각 YoY +7%, +4% 증가. 5월 중국 전체 수출 개선세를 감안할 때 5월 이후 의류수출 지표 또한 개선세 나타낼 것으로 기대 그림1. MEG 가격 3주째 상승세 시현 그림2. 중국 5월 수출 YoY 7% 증가. 시장예상치를 상회하며 3개월 연속 상승 -200 -100 0 100 200 300 400 500 800 900 1,000 1,100 1,200 1,300 1,400 11.1 11.7 12.1 12.7 13.1 13.7 14.1 ($/Ton)($/Ton) MEG Spread(1m Lagging, 우) CFR China MEG(좌) -30% -20% -10% 0% 10% 20% 30% 40% 50% 60% 0 50,000 100,000 150,000 200,000 250,000 09.1 10.1 11.1 12.1 13.1 14.1 (mn $) 총수출(우) YoY(좌, %) 자료: Platts,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자료: CEIC, 대신증권리서치센터
  • 8. 8 Issue & News 디스플레이 6월 상반월 LCD 패널가격 및 수급 동향: 원화강세가 미울 뿐 김경민 769.3809 clairekim@daishin.com 박기범 769.2956 kbpark04@daishin.com 투자의견 Overweight 비중확대, 유지 6월 상반월 LCD 패널가격, 일부 제품 중심으로 상승. 공급부족 때문 - 2014년 6월 5일, 대만 조사기관 디스플레이서치에서 6월 상반월 패널가격 발표 (1) TV: 32인치 패널가격 2.5%HoH 상승 (2) 모니터: 19인치 및 21.5인치 패널가격 0.1~0.5%HoH 상승 (3) 노트북: 전반적으로 보합세 시현 TV 패널의 수급 동향: 32인치 공급부족 지속 - 6월 현재 32, 39, 40~42, 48~49인치 TV 패널의 공급부족 지속. 특히 32인치 TV 패널가 격은 전반월 대비 3달러 상승 - 이는 32인치 TV 수요가 아시아, 남미에서 견조한 반면, 패널업체는 32인치 패널 생산을 축 소하고 있으며, 50인치 이상 대면적 패널 생산에 힘쓰고 있기 때문 - 아시아, 남미의 32인치 TV 수요는 전년대비 각각 11.6%, 11.8% 증가할 전망. 반면 글로벌 패널업체의 32인치 TV 패널공급은 전년대비 13.6% 감소할 전망 - 따라서 32인치 패널의 초과공급률은 2013년 17%에서 2014년 7%까지 하락할 전망. 초과 공급률 7~8%는 수급균형에 해당하며 재고수준이 건전하다는 것을 의미 - 결론적으로 6월 하반월 TV 패널가격은 32인치 제품 중심으로 강보합세를 기록할 전망 모니터 패널의 수급 동향: 당분간 공급부족 지속 - 19~24인치 패널의 공급부족 지속. 중소형 사이즈 TV 패널의 생산증가로 모니터 패널의 생 산가능 면적이 상대적으로 감소하기 때문 - 특히 멕시코 정부는 23.6인치 TV 제품 구입 시 보조금을 지급. 결과적으로 23.6인치 TV 패 널 수요는 증가하고 있으며, 23.6인치 모니터 패널 생산가능 면적은 부족한 상황 - 따라서 6월 하반월 모니터 패널가격은 상승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 노트북 패널의 수급 동향: 2분기 마감 재고조정 예상 - 6월 노트북 PC업체의 수요는 둔화될 전망. 2분기 실적 마감을 위한 재고조정 때문 - 다만 14인치와 15.6인치 패널 수요는 견조할 전망. 14인치 패널 생산 축소와 15.6인치 신제 품 출시 때문. 결론적으로 6월 하반월 노트북 패널가격은 보합세를 기록할 전망 결론: 원화강세가 미울 뿐 - 6월 상반월 현재 글로벌 패널 수급과 재고수준은 양호한 것으로 판단. 패널가격이 4월부터 견조한 흐름을 보이고 있으며 일부 제품을 중심으로 소폭 상승했다는 점은 디스플레이 산업 에 긍정적 신호로 해석 - 다만 2분기 패널가격 상승폭은 패널업체의 원화강세 리스크를 극복하기 어려운 수준. 따라서 LG디스플레이 실적개선은 2분기가 아니라 하반기부터 가시화될 전망 LG디스플레이 영업실적 및 주요 투자지표 (단위: 십억원, 원, %) 2012A 2013A 2014F 2015F 2016F 매출액 29,430 27,033 25,265 25,743 25,968 영업이익 912 1,163 1,130 1,254 1,331 세전순이익 459 830 881 1,026 1,116 총당기순이익 236 419 582 795 865 지배지분순이익 233 426 572 782 850 EPS 652 1,191 1,597 2,185 2,376 PER 47.6 21.3 16.8 12.3 11.3 BPS 28,534 29,655 31,170 33,246 35,478 PBR 1.1 0.9 0.9 0.8 0.8 ROE 2.3 4.1 5.3 6.8 6.9 주: EPS, BPS, ROE는 지배지분 기준으로 산출 자료: LG디스플레이,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KOSPI 1995.48 LG디스플레이 시가총액 9,589십억원 시가총액비중 0.80% 자본금(보통주) 1,789십억원 52주 최고/최저 31,550원 / 22,30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411억원 외국인지분율 29.79% 주요주주 LG전자 외 1인 37.90% 국민연금공단 7.05%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2.5 11.4 14.5 -14.0 상대수익률 -4.3 10.1 13.9 -15.5 -35 -30 -25 -20 -15 -10 -5 0 5 18 20 22 24 26 28 30 32 34 13.06 13.09 13.12 14.03 (%)(천원) LG디스플레이(좌) Relative to KOSPI(우)
  • 9. 9 매매 및 자금 동향 ▶ 투자주체별 매매동향 (유가증권시장 : 순매수 금액) (단위: 십억원) 구분 6/05 6/03 6/02 5/30 5/29 06월 누적 14년 누적 개인 186.7 44.2 -57.5 79.9 -14.7 173 752 외국인 64.9 18.4 213.2 29.3 93.8 296 1,442 기관계 -435.0 -59.6 -161.1 32.4 -66.0 -656 -2,250 금융투자 -167.6 -280.8 -40.5 23.4 9.3 -489 -3,448 보험 57.6 14.3 13.8 3.0 -18.5 86 704 투신 -98.6 -23.9 -101.8 -48.2 -38.7 -224 -1,162 은행 -18.0 -22.2 -8.0 -4.2 -17.1 -48 -983 기타금융 -170.0 7.9 1.0 -4.4 -3.9 -161 -394 연기금 -1.6 164.7 26.9 27.0 9.7 190 2,871 사모펀드 -33.2 31.1 -36.0 31.5 9.0 -38 33 국가지자체 -3.5 49.3 -16.6 4.3 -15.9 29 128 자료: Bloomberg ▶ 종목 매매동향 유가증권 시장 (단위: 십억원) 외국인 기관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SK 하이닉스 50.2 LG 생활건강 62.9 삼성SDI 17.3 제일모직 152.4 LG 전자 25.1 삼성전자 27.3 LG 생활건강 9.3 SK 이노베이션 24.5 삼성물산 24.4 현대차 17.0 한솔제지 7.1 OCI 18.6 한국전력 16.5 삼성전자우 10.5 LG 4.7 대우조선해양 17.3 제일모직 12.9 SK 이노베이션 6.4 삼성엔지니어링 4.5 POSCO 16.9 POSCO 11.9 삼성엔지니어링 6.2 KCC 4.3 SK 하이닉스 14.7 삼성SDI 11.4 이마트 6.0 코스맥스 4.0 NAVER 14.4 KT&G 9.0 현대글로비스 5.6 한국타이어월드와이드 3.9 기아차 13.9 KB 금융 8.4 SK C&C 5.3 NHN 엔터테인먼트 3.7 현대글로비스 12.0 기업은행 8.2 LG 4.8 롯데케미칼 3.6 GS 건설 12.0 자료: KOSCOM 코스닥 시장 (단위: 십억원) 외국인 기관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내츄럴엔도텍 3.0 다음 6.5 다음 8.2 에스엠 9.8 서울반도체 2.8 CJ E&M 2.8 실리콘웍스 1.8 차바이오텍 3.7 성우하이텍 2.2 루멘스 1.9 내츄럴엔도텍 1.1 와이지엔터테인먼트 3.2 파라다이스 1.7 포스코 ICT 1.4 동서 0.9 KG 이니시스 3.1 원익IPS 1.6 사파이어테크놀로지 1.2 GS 홈쇼핑 0.8 KG 모빌리언스 2.9 키이스트 1.5 이녹스 1.0 인트로메딕 0.7 차디오스텍 2.7 에스엠 1.5 셀트리온 1.0 인터파크 0.7 SK 브로드밴드 1.9 차디오스텍 1.3 안랩 1.0 C&S 자산관리 0.5 메디톡스 1.6 솔브레인 1.3 이노칩 0.9 피에스케이 0.5 뷰웍스 1.6 제우스 1.3 동서 0.9 이지바이오 0.4 서울반도체 1.6 자료: KOSCOM
  • 10. 10 ▶ 최근 5 일 외국인 및 기관 순매수,순매도 상위 종목 외국인 (단위: %, 십억원) 기관 (단위: %, 십억원) 순매수 금액 수익률 순매도 금액 수익률 순매수 금액 수익률 순매도 금액 수익률 SK 하이닉스 146.7 9.0 삼성전자우 106.3 1.3 CJ 대한통운 109.3 -4.7 제일모직 132.0 9.2 LG 전자 89.8 3.4 LG생활건강 70.2 -3.2 LG 전자 77.9 3.4 SK이노베이션 83.1 -8.6 삼성전자 74.3 -0.2 삼성SDI 30.6 9.4 삼성SDI 69.1 9.4 엔씨소프트 80.1 -0.3 한국전력 42.7 1.7 LG 28.3 0.2 삼성전자우 58.6 1.3 LG디스플레이 55.8 -5.1 호텔신라 41.4 3.4 NHN엔터테인먼트 23.6 -6.0 삼성전자 44.3 -0.2 KB금융 54.7 -2.3 삼성물산 39.9 7.9 삼성중공업 21.9 -1.9 LG 생활건강 34.9 -3.2 대우조선해양 53.4 -5.9 하나금융지주 35.5 -3.0 신한지주 20.3 -2.5 삼성물산 26.0 7.9 한국전력 50.3 1.7 LG 화학 33.0 1.0 현대백화점 17.1 -6.0 LG 23.6 0.2 현대차 46.0 -2.2 현대모비스 30.9 -1.4 한국타이어월드 와이드 15.2 0.9 NHN 엔터테인먼트 20.6 -6.0 LG유플러스 43.9 -3.3 LG 디스플레이 29.0 -5.1 KCC 14.2 10.4 한국타이어월드와 이드 18.4 0.9 KT 43.6 -4.2 자료: KOSCOM 자료: KOSCOM ▶ 아시아증시의 외국인 순매수 (단위: 백만달러) 구분 6/05 6/03 6/02 5/30 5/29 06월 누적 14년 누적 한국 66.0 38.9 188.8 21.6 75.0 294 2,147 대만 44.2 126.2 -- 14.1 148.0 182 7,543 인도 -- 111.0 49.2 522.7 -74.9 190 8,267 태국 42.1 94.7 82.0 -66.0 -61.0 246 -988 인도네시아 -5.2 -21.3 71.0 -55.0 0.0 99 3,699 필리핀 4.0 10.1 -12.8 11.0 11.4 -19 947 베트남 0.5 6.7 5.4 10.5 5.9 16 229 주: 대만 외국인 투자자 순매수 현황은 TWSE(Taiwan Stock Exchange) + GTSM(Gre Tai Securities Market)의 합산 데이터임. GTSM은 우리나라의 코스닥에 해당되는 General Board와 프리보드 역할을 하는 이머징 스탁 마켓 등으로 구분. 이머징 스탁 마켓은 General Board로 건너가기 위한 가교 역할을 수행 자료: Bloomberg, 각국 증권거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