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금융주치의 추진본부 투자컨설팅부
2014. 4. 9
글로벌 주요 증시 동향
미국 증시 및 기타 주요 증시 동향 S&P500 업종별 등락률(%)
미국 증시 종가(P) 등락폭(P) 등락률(%)
다우지수 16,256.14 10.27 ▲ 0.06 ▲
나스닥지수 4,112.99 33.23 ▲ 0.81 ▲
S&P500 지수 1,851.96 6.92 ▲ 0.38 ▲
VIX 지수 14.89 0.68 ▼ 4.37 ▼
주요국 증시 종가(P) 등락폭(P) 등락률(%)
독일 DAX 지수 9,490.79 20.06 ▼ 0.21 ▼
일본 닛케이지수 14,606.88 201.97 ▼ 1.36 ▼
중국상해종합지수 2,098.28 39.45 ▲ 1.92 ▲
브라질지수 51,629.07 526.21 ▼ 1.01 ▼
인도지수 휴장
주요국 금리 종가(%) 등락폭(%P) 등락률(%)
미국 국채(10 년) 2.68 0.02 ▼ 0.70 ▼
미국 국채(5 년) 1.67 0.01 ▼ 0.69 ▼
브라질 국채(5 년) 12.42 0.12 ▼ 0.99 ▼
멕시코 국채(5 년) 5.12 0.02 ▼ 0.37 ▼
기술주반등으로상승
4월 8일(화) 뉴욕증시는 기술주 반
등에 힘입어 나흘만에 상승. 다우지
수는 이날 전날보다 0.06% 상승.
지난 3거래일동안 4.6%나 하락했
던 나스닥지수는 이날 전날보다
33.23포인트, 0.81% 오른 4112.99
에 장을 마쳤음. 최근 기술주 급락
에 따른 저가 매수세가 유입된 게
이날 증시 반등을 이끌었음. 테슬라
모터스, 페이스북, 구글 등 고성장
기술주들이 일제히 상승한 게 증시
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임. 하
지만 우크라이를 둘러싼 긴장이 다
시 고조된 게 상승폭을 제한했음.
국내 증시 동향
국내 증시 채권 및 증시자금
종가(P) 등락폭(P) 등락률(%)
KOSPI 1,993.03 3.33 ▲ 0.17 ▲
KOSDAQ 554.07 0.16 ▼ 0.03 ▼
KOSPI200 260.47 0.58 ▲ 0.22 ▲
KOSPI200 선물(근월물) 262.55 2.10 ▲ 0.81 ▲
VKOSPI(변동성지수) 12.97 0.05 ▲ 0.39 ▲
시장 지표 지표값(%) 등락폭(%p) 시장 지표 지표값(억원) 등락폭(억원)
국고채(3 년) 2.88 0.01 ▲ 고객예탁금 138,648 1,607 ▼
국고채(10 년) 3.54 0.01 ▲ 신용융자 46,999 74 ▲
회사채(3 년 AA-) 3.30 0.00 - 선물거래 예수금 71,960 840 ▼
회사채(3 년 BBB-) 9.00 0.01 ▲ 위탁자 미수금 1,067 37 ▲
CD(91 일) 2.65 0.00 - 주식형 수익증권 831,328 2,078 ▼
주요 시장지표
외환 / 원유 / 반도체 상품 시장
시장 지표 지표값 등락폭 시장 지표 지표값($) 등락폭($)
원/달러 1,052.20 3.20 ▼ WTI($/배럴) 102.56 2.12 ▲
엔/달러 102.17 1.01 ▼ Dubai($/배럴) 103.36 0.78 ▲
달러/유로 1.379 0.005 ▲ Brent($/배럴) 106.76 1.31 ▲
원/헤알 475.12 1.54 ▼ DDR3(1Gb,$) 1.39 0.00 -
원/페소 80.10 0.35 ▼ NAND(16Gb,$) 3.01 0.01 ▼
시장 지표 지표값 등락률(%) 시장 지표 지표값($) 등락률(%)
BDI(P) 1,098.00 7.42 ▼ 금(金, $/온스) 1,309.10 0.83 ▲
CRB 상품지수(P) 307.98 1.19 ▲ 은(銀, $/온스) 20.06 0.75 ▲
밀($/톤) 681.00 0.70 ▲ 동(구리)($/톤) 6,652.00 0.63 ▲
옥수수($/톤) 507.00 1.55 ▲ 아연($/톤) 2,001.00 0.76 ▲
대두($/톤) 1,482.50 1.25 ▲ 니켈($/톤) 16,410.00 0.36 ▼
오늘의 체크 포인트
 미국, 2 월 도매재고증가율: 예상치 0.5%, 이전치 0.6%
 미국 FOMC 의사록 공개
 일본 BOJ 월례보고서 공개
국내외 주요 뉴스
 중국 인터넷기업 바이두의 온라인 여행사 취날(Qunar)이 씨트립과 합병 협상 진행중. 제휴에서부터 완전한 통합까지 넓은 범위에서 여러 가지 선택을 놓고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짐
 골드만삭스, 앞으로 12 개월 사이 10%의 조정을 받을 가능성이 상당히 높음. 그러나 연말 종가는 3% 정도 상승한 1900 선에서 한해를 마무리 할 것
 태양광기업 퍼스트 솔라 +7.01% 상승, S&P500 기업중 가장 큰 폭 상승, 시티그룹이 주목해야할 재생에너지 기업으로 손 꼽아
 노키아 +4.99% 상승세 기록, 중국에서 노키아의 윈도우폰 판매 허가 소식이 주가를 강세로 이끌어
 기술주 상승, 구글(+3.11%), 페이스북(+2.18%), 테슬라(+3.83%) 반면 바이오텍 주식은 주가 하락 지속
증권사 신규 리포트
 신한금융투자, 아이마켓코리아(122900): 올해 외형과 수익성이 동반 성장할 것으로 전망. 목표주가 4 만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
 하나대투증권, 디엔에프(092070): 1 분기 실적 개선은 일시적인 요인이 아니며 전방업체의 미세공정전환 확대에 따라 2 분기 이후에도 실적 개선 흐름은 지속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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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
-0.01
0.13
0.39
0.40
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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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
0.38
-1.00 0.00 1.00 2.00
의료
통신
산업재
금융
소재
필수소비재
IT
에너지
경기소비재
유틸리티
S&P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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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돋보기-금일 증권사 시황
대신증권 원달러 환율과 업종 순환 – 신흥 시장의 강세와 미국 성장주의 급락은 성장과 가치간의 평균 회귀를 상징. 한국증시는 삼성전자 주도로 압축된 상승이었기 때문에
개별 종목들의 가격 부담이 크지 않다는 판단. 2,000 선 이상에서의 업종 순환 가능성이 높으며, 업종 순환의 트리거 중 가장 먼저 타나날 수 있는 것은 원달러 환율의
하락. 원달러 환율 지지선 하향시 초과수익 기대 업종인 철강, 유틸리티, 정유, 음식료에 대한 관심 필요.
대우증권 FX : 원화, 강세 재도전 예상 – 원화의 강세 여력이 남아있다고 보는 이유는 1)풍부한 달러 유동성, 2)경기회복 기대 유효, 3)원화의 대외건전성이 크게 개선된
상황이기 때문. 한편 환율의 하락은 통화정책 상의 매파적 고민을 후퇴시킬 것으로 보는데, 신흥국 통화가 달러 대비 약해진 상황에서 엔화 강세 기대를 자극할
필요는 없을 것이기 때문에 신임 한국은행 총재 역시 중립적인 정책 성향을 비출 것으로 기대.
삼성증권 원화 강세와 주식시장: 과거 경험에서 얻는 교훈 - 증시측면에서 원화 강세는 호의적인 매크로 환경 변화로 정리. 지수 2천 선 안착을 위해서는 글로벌 경기
모멘텀 회복과 1분기 실적 트라우마 극복 등이 과제로 남아있지만, 이것이 우리증시에 내재된 중장기적인 가능성과 기회를 희석시킬 수는 없음. 섹터 측면에서
긍정적인 섹터는 IT, 자동차, 유틸리티, 철강, 음식료 등이며, 종목 측면에서는 삼성전자, 현대차, 한국전력, POSCO, CJ제일제당 등이 수혜주로 평가됨.
한국투자증권 8회와 9회의 차이가 운명을 가른다 - 최근 글로벌 인터넷 주식의 가파른 조정 중, 이는 2012년 이후 가장 큰 폭의 조정. New Tech 주도의 상승세가 끝난 것일까?
아직 인터넷 주식의 상승세는 유효. 최근 조정이 매수의 기회로 판단됨. 이처럼 판단하는 이유는 1) 모멘텀 주식들의 일시적 조정, 2) 스타트업 대상 투자 지속, 3)
성장률은 시장 기대를 상회하기 때문.
우리투자증권 삼성전자 잠정 실적발표의 시사점 – 삼성전자 잠정실적 발표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시사점은 1)IT 주의 바로비터인 삼성전자가 예상에 부합하는 분기실적을
내놓음으로써 관련주에 대한 투자심리 개선과 1/4 분기 어닝 우려감을 덜어주는 요인이 될 전망. 2)최근의 주가 반등기조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주식시장의
하방경직성을 확보. 3)비슷한 맥락에서 외국인 매수세 유입되고 있는 종목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경기민감 수출주)
* 작성자: 최재식, 김재연, 김상은, 이영준, 윤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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