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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3월 24일 월요일
투자포커스
[주간전망] 낮아진 눈높이 효과를 기대한다
- 글로벌 금융시장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펀더멘털. 펀더멘털에 대한 신뢰도가 확산된다면 금리인상 이슈
또한 경제가 개선되는데 따른 금융시장의 정상화 과정으로 인식할 것
- 경기에 대한 눈높이가 크게 낮아져 있어 경제지표에 대한 경계심보다는 기대감을 갖고 접근해야 할 시점.
점차 펀더멘털 모멘텀에 대한 신뢰도가 개선될 전망.
- 이번주에는 경제지표 호전에 힘입은 KOSPI 200일선(1,950선) 회복 및 안착시도 기대. KOSPI 하방경직성은
견고해지고 있고, 불안심리 완화, 펀더멘털 모멘텀 개선 시그널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음
- 저평가 매력도가 높은 대형주의 강세 예상. 중소형주와 KOSDAQ시장의 가격부담 속에 글로벌 경기모멘텀
에 대한 기대심리 확대 등 대형주에 우호적인 여건 형성
이경민. 769-3840 kmlee337@daishin.com
Money Flow
계속되는 한국과 아시아의 탈동조화 현상
- 한국과 아시아 6개국(대만, 인도,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베트남)의 외국인 순매수는 2011년부터 2013
년 1월까지 동조화 현상을 보임. 2013년 2월부터는 한국에 뱅가드 펀드의 벤치마크 변경 이슈가 있어서
외국인의 매도가 있어서 한국과 아시아 6개국은 외국인 순매수에서 탈동조화됨
- 2013년 11월부터는 특별한 이슈를 찾기 어려운 상황에서 한국과 아시아 6개국의 외국인 순매수 탈동조화
현상 발생. 아시아 국가의 외국인 순매수는 이어지는 반면 한국에서는 순매도가 계속되는 상황
이대상. 769.3545 daesanglee@daishin.com
매크로
하반기 경기회복 기대 높이기
- 최근 미국과 중국 경제지표 후퇴, 일본 소비세 인상을 앞두고 글로벌 성장성 기대 약화
- 미국의 경우 날씨가 풀리면서 신뢰 회복, 유로존은 여전히 경기 확장 중. 회복에 대한 의구심이 집중된 중
국의 지표 반등, 혹은 성장 우호적 정책에 대한 기대가 글로벌 경제 회복에 대한 신뢰 회복으로 이어질 것
- 26일 예정된 내구재 주문은 재고부담 완화 시사하며 미국 경제에 대한 긍정적 모멘텀 줄 것. 24일 예정인
중국 HSBC PMI는 전월비 소폭 개선 예상. 예상치 상회는 중국 경기 우려 강도 약화될 수 있는 계기
- 미국과 중국 경제가 더 이상 후퇴하지 않는다면, 회복세를 이어가는 유럽과 맞물려서 세계경기 회복에 대한
신뢰가 높아질 것. 낮아진 경기에 대한 기대를 점진적으로 높여가야 할 시기
김승현. 769.3912 economist1@daishin.com
산업 및 종목 분석
기업은행: 높아지는 실적 기대감. Overhang 우려 있지만 배당수익률도 매력적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5,000원 유지
- 1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를 크게 상회하는 유일한 은행이 될 것으로 판단
- 2014년 순이익도 컨센서스 상회할 것으로 추정. 이익 개선에 대한 신뢰도도 높은 편
최정욱 CFA. 769.3837 cuchoi@daishin.com
2
LG전자: 지금은 TV,가전에 초점…
- 투자의견은 ‘매수(BUY)’ 및 목표주가 95,000원 유지
- 2Q14에 MC 부문의 흑자전환 및 3Q에도 점진적인 흑자기조 예상
박강호. 769.3087 john_park@daishin.com
SKT: 방향성 만큼은 명확하가
- 투자의견 ‘매수(BUY)’, 목표주가 260,000원 유지
- 3/20(목) 발생한 통신장애 관련 피해보상 금액은 492억원 정도로 추정. 당사 추정 이익의 2.2% 수준
- 방통위 영업정지 7일 추가, 통화장애 등의 단기 악재 있었지만, 시장 안정화의 수혜라는 방향성은 명확
김회재. 769.3540 khjaeje@daishin.com
현대미포조선: 제품운반선(PC선) 선가 하락
- 투자의견 시장수익률로 하향하고 목표주가도 165,000원으로 하향(-18%) 조정
- Clarkson MR PC선 선가, 2013.7월 첫 상승 반전 이후, 첫 하락
* 생각 보다 빠른 하락 / PC선 발주 강도가 약해지고 있음을 의미
- 2016년까지 실적 개선 전망은 유효하나 도달 가능한 최종 영업이익율은 낮아짐
- 투자의견 시장수익률로 하향, 목표주가 165,000원으로 하향(-18%) 조정
* 2013년 대비 2014년은 수주(yoy -39%) 모멘텀은 약화되어 실적이 중요한 시기
* 2014년 적자폭은 개선되나 2016년 이후 도달 가능한 영업이익율에 대한 기대감 낮아지며 주가추가 상승에
대한 기대감 약함
전재천. 769.3082 jcjeon7@daishin.com
3
투자포커스
[주간전망] 낮아진 눈높이
효과를 기대한다
이경민
02.769.3840
kmlee337@daishin.com
※ 옐런 충격. 경제지표 호전으로 극복
- 미국 3월 FOMC회의 이후 옐런 연준의장의 발언이 글로벌 금융시장을 뒤흔들었다. 그러나 글로벌
증시는 하루만에 옐런 충격에서 벗어났다. 바로 미국 경제지표의 호전 소식이 반등동력이 되었다.
미국 2월 경기선행지표는 전월비 0.5% 증가하며 지난해 11월 이후 최대폭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예상치 0.2%). 한파와 폭설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미국 경기흐름은 견고함을 보여준 것이다.
※ 경제지표 호전 ⇒ 글로벌 증시의 상승동력. 낮아진 눈높이 효과 기대
- 월말을 맞아 다수의 국내외 경제지표 발표가 잇따를 예정이다. 이번주에는 경제지표 호전을 기대한
다. 경기에 대한 눈높이가 크게 낮아졌기 때문이다.
- 경제지표 서프라이즈 인덱스를 보면 미국은 2009년 이후 평균의 -1표준편차 수준, 중국은 금융위
기 이후 최저수준까지 내려앉았다. 이제는 경제지표에 대한 실망감보다는 예상치를 상회하는 경제
지표들이 하나둘씩 발표될 수 있는 상황이다. 실제로 지난주 발표된 미국 경제지표 7개(주요 경제
지표, Bloomberg 컨센서스 유효) 중 4개가 예상치를 상회했다. 주택관련 지표를 제외할 경우 산업
생산, 설비가동률, 경기선행지수 등 미국 경기를 가늠할 수 있는 지표들 대부분이 예상치를 넘어선
것이다.
※ [주간전망] KOSPI 200일선 회복 시도 예상. 대형주의 매력도 부각될 전망
- 이번주 발표될 국내외 경제지표 중 상당수가 전월보다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글로벌 증시
반등시도에 중요 동력이라 하겠다.
- 이에 힘입어 KOSPI도 200일선(1,950선) 회복시도에 나설 전망이다. 우크라이나 사태, 중국 금융불
안, 옐런 충격 등에도 1,920선을 지켜냈고, 이후에는 빠른 회복력을 보였다. 그만큼 하방경직성이
견고해지고 있고, 불안심리 완화, 펀더멘털 모멘텀 개선 시그널에 민감함을 보여준다.
- 한편, 이번주에는 중소형주와 KOSDAQ시장의 가격부담 속에 저평가 매력도가 높은 대형주들의 강
세를 기대한다.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경기모멘텀에 대한 기대심리가 확대될 여건이라는 점도 대형
주에 우호적인 상황이다.
- 3월 이후 실적대비 낙폭이 큰 업종 중 수급모멘텀과 실적 개선세가 기대되는 증권, 건설, 반도체/
장비, 소매(유통), 보험, 자동차/부품 업종에 주목하자.
그림 1. 낮아진 미국 경제에 대한 눈높이. 이제는 돌아설 때 그림 2. KOSPI / KOSDAQ 지수 간의 60 일 수익률 갭
(60)
(40)
(20)
0
20
40
60
80
1.1 1.11 1.21 1.31 2.10 2.20 3.2 3.12 3.22
미국 경제지표
서프라이즈 인덱스
2009년 이후 평균
-1 표준편차
(%)
-25
-20
-15
-10
-5
0
5
10
15
20
11.1
11.3
11.5
11.7
11.9
11.11
12.1
12.3
12.5
12.7
12.9
12.11
13.1
13.3
13.5
13.7
13.9
13.11
14.1
14.3
60일 수익률 갭 2000년 이후 평균
+1표준편차 +2표준편차
-1표준편차
(%p)
자료: CITI, Bloomberg, 대신증권리서치센터 자료: FnDataGuide,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4
MoneyFlow
계속되는 한국과 아시아의
탈동조화 현상
이대상
02.769.3545
daesanglee@daishin.com
장재호
02.769.3580
j.chang@daishin.com
2013년 11월부터 한국과 아시아 6개국의 외국인 순매수 탈동조화 현상 발생
- 한국과 아시아 6개국(대만, 인도,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베트남)의 외국인 순매수는 2011
년부터 2013년 1월까지 동조화 현상을 보임. 2013년 2월부터는 한국에 뱅가드 펀드의 벤치
마크 변경 이슈가 있어서 외국인의 매도가 있어서 한국과 아시아 6개국은 외국인 순매수에서
탈동조화됨
- 2013년 11월부터는 특별한 이슈를 찾기 어려운 상황에서 한국과 아시아 6개국의 외국인 순
매수 탈동조화 현상 발생. 아시아 국가의 외국인 순매수는 이어지는 반면 한국에서는 순매도
가 계속되는 상황
- 이 같은 탈동조화 현상의 본질이 무엇인지 파악되지 않는 것이 향후 전망을 더욱 어렵게 만들
고 있음. 한국 기업들의 전반적인 성장성 둔화가 근본적인 원인일 것이라 미루어 짐작됨. 원
인이 무엇이든지 간에 외국인은 한국에 대한 투자 매력을 전혀 느끼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
실을 설명해 주는 사실
외국인 투자 아시아 7개국 합계 순매수 전환
- KOSPI가 지난 0.78%(주간 기준)상승하며 1934.94포인트로 마감. 외국인은 KOSPI에서
7,206억원 순매도 KOSDAQ에서는 594억원 순매수
- ASIA신흥국 펀드(GEM+Asia exJapan) 17주 연속 순유출. GEM펀드는 21주 연속 순유출,
ASIA exJapan펀드 11주 연속 순유출. Western Europe펀드 38주 연속 순유입, US펀드 6주
연속 순유입
- 아시아 7개국의 외국인 순매수 순유입 전환. 대만, 인도,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순매수 한
국, 베트남 순매도
2013년 11월부터 시작된 한국과 아시아 6개국의 외국인 순매수 탈동조화 현상
-10
-5
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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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20
-20
-1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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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60
70
11.1 11.4 11.7 11.10 12.1 12.4 12.7 12.10 13.1 13.4 13.7 13.10 14.1 14.4
아시아 국가(한국 제외) 외국인 순매수 2011년 이후 누적
한국 외국인 순매수(KS+KQ) 2011년 이후 누적(우)
(Bil $) (Bil $)
아시아 6개국(대만, 인도,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베트남)과 한국의 동조화 구간
뱅가드 벤치마크 변경
이슈 구간
아시아 6개국과 한국의
탈동조화 구간
자료: WISEfn,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5
매크로
하반기 경기회복
기대 높이기
김승현
02.769.3912
economist1@dashin.com 전망에 대한 신뢰를 찾아가는 과정
- 지난해 하반기에 있었던 경기회복 기대가 약화. 미국 지표 후퇴와 일본 소비세 인상에 따른 성장저
하, 중국 경제에 대한 눈높이는 낮아지고 있음
- 시장의 평균적인 예상치는 하반기 글로벌 경제 성장성이 다시 회복될 것. 낮아진 경기회복에 대한
눈높이는 지난해 하반기보다 낮아진 올해 상반기 성장성 전망수치에 반영
- 미국의 경우, 기후 영향의 크기에 대한 논란이 많았지만 날씨가 풀리면서 신뢰를 회복해 가고 있고,
유로존 회복은 지속되고 있지만 미국과 중국의 성장성 후퇴 앞에서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음
- 회복에 대한 가장 많은 의구심이 집중되는 것은 중국. 3월 중국지표 반등폭이 크거나, 정책적으로
목표 성장률을 맞출것이라는 생각이 자리를 잡으면 글로벌 경제 회복에 대한 기대가 커질 수 있음
미국, 중국 지표에서부터 경기회복 실마리 찾을 수 있을 것
- 미국 경제의 회복 여부 확인은 재고부담 완화에서 찾을 수 있을 것. 26일에 예정된 미국 2월 내구재
주문은 긍정적인 모멘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
- 미국 내구재 출하가 회복세로 돌아섰을 것으로 예상되며, 재고증가율도 낮아졌을 것으로 예상. 낮아
지는 재고 부담은 2분기 미국경제 회복 속도가 빨라질 수 있음을 시사. 이런 긍정적인 변화는 월초
에 집중된 ISM과 고용지표 등 주요 경제지표에 대한 긍정적 기대로 이어질 것
- 중국 3월 PMI에 대한 기대는 높지 않음. 지난 2월 HSBC PMI는 48.5로 후퇴했는데, 3월 예상치도
48.7로 전월대비는 개선이지만 그 개선폭은 작음
- 연초 부진한 중국 경제지표는 높은 기저, 춘절 효과와 정부 규제에 따른 위축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
3월 HSBC PMI의 예상치 상회는 중국 경기 우려강도가 약화될 수 있는 계기
- 미국과 중국의 3월 경제지표 개선은 저성장에 대한 우려의 하단을 형성하는 계기가 될 것. 최근 수
개월간 목격했던 미국과 중국의 성장성 후퇴가 일시적 경기둔화 과정이라는 신뢰가 높아지는 시점
이 경기 기대심리의 저점
- 미국과 중국 경제가 더 이상 후퇴하지 않는다면, 회복세를 이어가는 유럽과 맞물려서 세계경기 회복
에 대한 신뢰가 높아질 것. 낮아진 경기에 대한 기대를 점진적으로 높여가야 할 시기
세계 주요 주도국가들에 대한 성장전망 추이
7.1
7.2
7.3
7.4
7.5
7.6
7.7
7.8
-2.0
-1.0
0.0
1.0
2.0
3.0
4.0
5.0
13 1H 13 2H 14 1H 14 2H 15 1H
(%)(%) 미국 유로존 일본 중국(우)
자료: Bloomberg,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6
Earnings Preview
기업은행
(024110)
높아지는 실적 기대감. Overhang
우려 있지만 배당수익률도 매력적
최정욱, CFA
769.3837
cuchoi@daishin.com
김한이
769.3789
haneykim@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15,000
유지
현재주가
(14.03.21)
12,900
은행업종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5,000원 유지
- 목표주가는 2014년말 추정 BPS 24,462원대비 목표 PBR 0.6배를 적용해 산출
- 1분기 순이익은 3,270억원으로 컨센서스인 2,870억원을 상회해 은행 중 가장 탁월할 것으로 전
망. 1분기 대출성장률과 NIM이 타행대비 양호한데다 대손충당금도 공평동 PF대출 매각에 따른
충당금 환입 등이 발생하면서 예상보다 낮은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
- 만약 2013년 4분기에 선반영한 통상임금 소송 관련 판관비 증가분 420억원까지 환입될 경우에는 실
제 순익은 3,500억원을 상회할 개연성도 있음. 다만 우리는 2분기 환입 가능성이 더 높다고 판단
- 경기 개선에 대한 믿음과 부동산 업황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약화되면서 은행주에 대한 투자자들
의 관심이 실적으로 급격히 이동하고 있는데 1분기 실적이 타행대비 뛰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에서 투자심리가 크게 개선. 연초 이후 약세를 보이고 있는 타은행들과 달리 주가 흐름도 양호
- 최근 초과상승에도 불구하고 기업은행 현 PBR과 PER은 0.53배와 7.5배에 불과해 절대적으로나
타행대비 상대적으로도 valuation상 분명 저평가. 추가 상승 여력은 여전히 상존하고 있다고 판단
- 다만 보유 자사주 4.8%의 효율적인 관리 방안으로서 2분기 중 GDR 발행 계획이 있는 것으로 언
론에 보도되고 있는데 GDR 발행시 Overhang 이슈가 부각될 수 있다는 점은 부담 요인. 최근 외
국인의 높은 관심을 고려할 때 할인율은 높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DR 발행은 일반 블록딜 매
각보다 할인율이 높은 경향이 있음(2013년 11월 기재부 지분 매각시의 할인율은 5%였음)
- 2013년 주당 330원의 배당 결정. 배당성향과 배당수익률은 25.1%와 2.6%. 올해 주당배당금
370원과 배당수익률 2.9% 기대. 고배당 지속 가능성도 매력적인 요인으로 판단
1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를 크게 상회하는 유일한 은행이 될 것으로 판단
- 1분기 대출성장률은 약 2.0%, NIM은 1.92%로 전분기대비 1bp 하락에 불과할 것으로 예상. NIM 개
선 추세가 아직 뚜렷하지는 않지만 예대율 관리, 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 확대를 위한 금리 경쟁 등에
서 빗겨나 있어 타행대비 NIM 양호할 전망. 현재 중금채 창구 조달과 시장 조달의 비중은 약 61%와
39%로 조달 mix 변화를 통해 NIM 개선을 추구하겠다는 입장(시장조달이 창구조달보다 20bp 이상
저렴). 따라서 하반기 중 기준금리 인상이 없더라도 연간 NIM 1.95% 달성에는 크게 무리가 없을 듯
- 공평동 PF대출 매각에 따라 약 500억원의 충당금 환입 발생으로(익스포져는 600억원 추정) 1분기
대손상각비도 낮아질 전망. 다만 일회성 충당금 환입 발생으로 buffer가 생기면서 취약업종에 대해 충
당금을 보수적으로 추가 적립할 개연성이 있어 credit cost가 크게 낮아지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
- 타행과 달리 POSCO 감액손, 팬텍 관련 추가 충당금 등의 일회성 비용 요인이 없고, 1분기에 인식되
는 계절성 배당수익 발생 등으로 비이자이익도 나쁘지 않을 것으로 예상
- 1분기 순익은 3,270억원(통상임금 소송 관련 판관비 환입 가정시 3,590억원)으로 1분기 중 실적
이 시장컨센서스를 크게 상회하는 유일한 은행이 될 것으로 전망
2014년 순이익도 컨센서스 상회할 것으로 추정. 이익 개선에 대한 신뢰도도 높은 편
- 기업은행의 2014년 추정 순이익은 1.0조원을 상회해 연간 순익도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으로 판단
- 공공기관 재지정에 따라 판관비 증가율이 전년대비 낮아질 전망. 2013년 중 판관비가 약 7.2% 증가
했는데 2014년에는 3% 증가 기대. 인건비와 광고선전비 등에서 판관비율 하락 효과가 클 듯
- 중소기업 중심의 대출구조에 비해 수년간 낮은 대손상각비율을 유지해 왔는데 당분간 이런 추세
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 대기업 및 경기취약업종 비중이 현저히 낮아 관련 신용리스크가 확대된다
고 해도 영향이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 다만 경기 개선시 동사 credit cost가 크게 추가
하락할 수 있다는 시각들이 있지만 대손상각비율이 이미 낮아 그럴 개연성은 크지 않다고 판단
- 통상임금 소송 관련 판관비 환입 외에도 이마트와 KT&G 주식 매각익 발생 가능성도 높은 편. 전
량 매각 가정시 현 주가 기준 예상 매각익은 350억원과 5,400억원. 이중 일부 매각익 실현 예상
- 2014년 순익 가정은 전년대비 21.2% 증가하는 수치. 타행대비 개선 폭이 적지 않은 수준인데다 실
현 가능성에 대한 신뢰도도 높다는 점에서 시장 불확실성이 증가할수록 투자 매력이 부각될 전망
KOSPI 1,934.94
시가총액 7,127십억원
시가총액비중 0.62%
자본금(보통주) 2,763십억원
52주 최고/최저 13,600원 / 10,80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170억원
외국인지분율 14.64%
주요주주
대한민국정부(기획재정부) 60.03%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2.3 7.9 8.4 3.2
상대수익률 -1.1 10.7 12.4 4.0
-20
-15
-10
-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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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12
12
13
13
14
14
13.03 13.06 13.09 13.12
(%)(천원) 기업은행(좌)
Relative to KOSPI(우)
7
Earnings Preview
LG 전자
(066570)
지금은 TV,가전에 초점…
박강호
769.3087
john_park@daishin.com
박기범
769.2956
kbpark04@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95,000
유지
현재주가
(14.03.21) 63,200
가전 및 전자부품업종
투자의견은 ‘매수(BUY)’ 및 목표주가 95,000원 유지
- 연결기준(LG이노텍 포함)으로 LG전자의 14년 1분기 영업이익은 3,063억원(28.6% qoq /
-12.4% yoy)으로 당사의 종전 추정치(2,301억원)를 상회할 전망. LG이노텍을 제외한 영업
이익도 2,672억원으로 전분기대비 28.7%(-19.8% yoy) 증가할 것으로 추정
- 전체 매출은 14조 4,50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5% 증가(-3.1% qoq)할 전망
- 당사의 종전 추정치대비 LG전자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하게 되는 배경은 LCD TV 물량
증가(9.3% yoy) 및 제품 믹스 효과(신모델 및 UHD TV 비중 증가), 일시적인 경쟁완화에 따
른 비용 감소로 HE 부문의 영업이익률은 3%로 개선될 것으로 분석. 종전 추청치(1.6%)대비
1.4%p(영업이익 719억원 증가) 확대될 전망
- 전통적으로 1분기가 비수기인 동시에 점유율 1위(22.3%), 2위(13.5%)인 삼성전자와 LG전자
가 가격경쟁을 지양하면서 신제품(UHD 등) 출시 등 제품 믹스 개선에 초점, 전체적으로 HE
부문 수익성이 13년 3분기 이후에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고 있다고 분석
- 또한 MC(통신)의 적자 폭도 시장의 예상대비 소폭 감소할 전망. 국내 이동통신시장의 영업
정지에 따른 마케팅 비용 감소, G프로2 출시로 제품 믹스가 호전된 것으로 판단. 국내 이동
통신 시장의 영업정지에 따른 일정 부분 매출 감소가 예상되나 마케팅 비용의 축소 효과가
더 클 것으로 판단
- 투자의견은 ‘매수(BUY)’, 목표주가 95,000원을 유지. 1Q14 수익성 호전 및 HE, HA부문
에 대한 이익 안정성을 고려하면 4월~5월에 단기적으로 주가 상승을 기대
2Q14에 MC 부문의 흑자전환 및 3Q에도 점진적인 흑자기조 예상
- LG이노텍을 제외한 14년 2분기 영업이익은 3,464억원(LG이노텍 포함하면 3,966억원,
29.5% qoq)으로 전분기대비 29.6% 증가할 전망. 특히 스마트폰 출하량 증가(10.4% qoq /
1,402만대)에 따른 고정비 절감 효과가 반영되면서 MC(통신) 부문이 소폭의 흑자전환(영업
이익률 0.4% 추정)할 것으로 예상
- 삼성전자의 갤럭시S5 출시 및 국내 이동통신사의 영업정지 영향으로 부정적인 측면(매출 둔
화)은 존재하나 LG전자의 스마트폰 신모델(G프로2, 보급형인 L및 F 시리즈) 영역이 경쟁사
와 겹치지 않기 때문에 MC부문 수익성에 미치는 영향은 상대적으로 적다고 판단
- 또한 LG이노텍의 수익성이 당초 추정치대비 빠르게 개선되면서, 14년 및 15년 LG전자의
연결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전망. 연결기준, 15년 전체 영업이익(1조 9,001억원)을 종전
대비 6.5% 상향
(단위: 십억원, %)
구분 1Q13 4Q13 1Q14(F) YoY QoQ
1Q14F
Consensus
Difference
(%)
매출액 14,101 14,915 14,451 2.5 -3.1 14,073 2.6
영업이익 349 238 306 -12.4 28.6 238 22.3
순이익 24 -63 50 105.8 흑전 106 -112.8
구분 2012 2013 2014(F)
Growth 2014(F)
Consensus
Difference
(%)2013 2014
매출액 55,123 58,140 61,763 5.5 6.2 60,638 1.8
영업이익 1,217 1,285 1,499 5.6 16.7 1,421 5.2
순이익 92 177 388 91.3 119.5 687 -77.1
자료: LG전자, WISEfn,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KOSPI 1934.94
시가총액 10,811십억원
시가총액비중 0.94%
자본금(보통주) 818십억원
52주 최고/최저 90,400원 / 59,40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480억원
외국인지분율 14.42%
주요주주 LG 33.67%
국민연금공단 8.40%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3.4 -5.7 -13.1 -20.7
상대수익률 4.7 -3.3 -9.9 -20.1
-30
-25
-20
-15
-10
-5
0
5
10
15
45
50
55
60
65
70
75
80
85
90
95
13.03 13.06 13.09 13.12
(%)(천원) LG전자(좌)
Relative to KOSPI(우)
8
Issue & News
SK 텔레콤
(017670)
방향성 만큼은 명확하다
김회재
769.3540
khjaeje@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260,000
유지
현재주가
(14.03.21)
209,000
통신서비스업종
통신장애 관련 피해보상 금액은 492억원 정도로 추정
- 지난 3/20(목) 옿오후 6시 가입자 확인 모듈 장애 발생. 오후 6시 24분에 장애 발생 모듈 복
구 완료. 24분간 누적된 가입자 확인 시도호의 폭증으로 인한 트래픽 제어로, 서비스는 순차적
으로 소통되어 오후 11시 40분에 최종적으로 원상 회복됨
- SKT 측에서는 이번 장애로 인한 수발신 장애 피해 고객을 최대 560만명으로 추정
- 피해 고객에 대한 보상은 두 가지로 진행되어, 4월 요금에서 감면 적용 예정
1) 모든 SKT 이동전화 고객에 대해 월정요금(기본료 또는 월정액)의 1일분 요금 감면. 4Q13
ARPU 35,650원 적용시 1,188원(30일로 계산). 2,744만명에 적용시 326억원
2) 피해 가입자 560만명에 대해서는 고객의 별도 청구 없이도, 약관에서 정하는 배상 금액인
6배 보다 많은 10배 배상 결정. 피해 고객 마다 상이하지만, 570만명이 모두 6시간의 피해를
입었다고 가정하고, 60시간에 해당하는 요금을 감면할 경우 고객당 약 2,971원, 총 166억원
감면
- 당사가 추정한 492억원은 직전 추정 영업이익인 2.39조원의 약 2%에 해당되므로, 이번 피
해보상으로 인한 이익 감소는 크지 않음
- 이번 사태는 단순 시스템 오작동으로 판명되었고, SKT 측에서는 약관에 국한되지 않은 적극
적인 보상대책을 마련한 만큼, 브랜드 이미지에 다소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는 있어도, 가입자
의 대규모 이탈로 이어지지는 않을 것. 특히, 향후 2주간은 경쟁사의 영업정지 기간이므로 이
번 사건으로 인한 가입자의 이탈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
- 오히려 이러한 장애를 계기로, 대체 통신수단(PSTN, 인터넷전화)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수
있을 것임
시장안정화의 수혜라는 방향성 만큼은 명확
- 미래부 영업정지에 이어 SKT는 방통위의 영업정지 7일이 추가되었고, 통화장애라는 사고도
있었지만, 중장기 전망은 매우 좋음
- 과열보조금에 따른 영업정지 조치가 강화되고 있고 상반기 중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의 통과
가능성이 높은 등, 정부의 시장안정화 조치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에, 향후 SKT는 안정적으로
점유율 50%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매수(Buy), 목표주가 26만원 유지
- 2014년 예상 EPS 24,224원에 PER 10배(2007~2013년 평균) 적용
영업실적 및 주요 투자지표 (단위: 십억원, 원, %)
2012A 2013A 2014F 2015F 2016F
매출액 16,141 16,602 17,655 18,479 19,119
영업이익 1,730 2,011 2,340 2,680 2,871
세전순이익 1,519 1,827 2,505 2,971 3,189
총당기순이익 1,116 1,610 1,899 2,252 2,417
지배지분순이익 1,152 1,639 1,956 2,319 2,490
EPS 14,263 20,298 24,224 28,723 30,837
PER 10.7 11.3 8.6 7.3 6.8
BPS 146,816 166,602 177,638 198,103 220,155
PBR 1.0 1.4 1.2 1.1 0.9
ROE 9.8 13.0 14.1 15.3 14.7
주: EPS와 BPS, ROE는 지배지분 기준으로 산출
자료: SK텔레콤,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KOSPI 1934.94
시가총액 16,876십억원
시가총액비중 1.47%
자본금(보통주) 45십억원
52주 최고/최저 238,500원 / 172,00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425억원
외국인지분율 47.98%
주요주주 SK 외 3인 25.22%
국민연금공단 6.10%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0.2 -10.9 -1.9 16.1
상대수익률 0.9 -8.6 1.7 17.1
-5
0
5
10
15
20
25
30
35
90
110
130
150
170
190
210
230
250
13.03 13.06 13.09 13.12
(%)(천원) SK텔레콤(좌)
Relative to KOSPI(우)
9
Earnings Preview
현대미포조선
(010620)
제품운반선(PC선) 선가 하락
전재천
769.3082
jcjeon7@daishin.com
투자의견 Marketperform
시장수익률, 하향
목표주가 165,000
하향
현재주가
(14.03.21) 150,000
조선업종
1) 투자 포인트
- Clarkson MR PC선 선가, 2013.7월 첫 상승 반전 이후, 첫 하락
* 생각 보다 빠른 하락 / PC선 발주 강도가 약해지고 있음을 의미
- 2016년까지 실적 개선 전망은 유효하나 도달 가능한 최종 영업이익율은 낮아짐
- 투자의견 시장수익률로 하향, 목표주가 165,000원으로 하향(-18%) 조정
* 2013년 대비 2014년은 수주(yoy -39%) 모멘텀은 약화되어 실적이 중요한 시기
* 2014년 적자폭은 개선되나 2016년 이후 도달 가능한 영업이익율에 대한 기대감 낮아지며
주가추가 상승에 대한 기대감 약함
2) MR PC선 선가 하락은 현대미포조선의 실적 개선 기대감 약화 요인
- Clarkson의 MR PC선(51,000dwt Product Carrier)의 선가는 2013년 7월 $33.5m을
저점으로 반등한 이후, 2014.3.14일 $37.3m(저점 대비 11% 상승)까지 상승
이후 지난 주 토요일 처음으로 $0.3m 만큼 하락
* 생각 보다 빠른 하락 / PC선 발주 강도가 약해지고 있음을 의미
* 2014년 PC선 발주 감소 추정 배경 : 2013년 발주량은 적정량 이상 발주
+ 주요 선사 발주 마무리
- 2013년 현대미포조선의 실적은 분기 마다 악화됐음에도 동사의 주력 선종인
PC선의 발주 강세와 선가 상승 덕분에 향후 매출 증가와 실적 개선 기대감으로
동사의 주가는 큰 폭의 상승하였음
- 2014년 PC선의 발주가 둔해지고 선가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약해진다면
현대미포조선의 주가에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실적이 될 것
- 2014년 현대미포 매출은 2012년 하반기~2013년 상반기 수주 물량을 주로 인식하는데
당시 수주 선박의 수익성이 낮아 실적 개선은 느릴 것으로 예상
- 동사의 흑자 전환 시점은 2015년 1분기 즈음으로 추정
3) 투자의견 시장수익률로 하향하고 목표주가도 165,000원으로 하향(-18%) 조정
- 투자의견 하향 조정 배경
* 2014년 수주는 36억불(yoy -39%)로 2013년 대비 낮아지기 때문에 실적의 중요성 커져
* 주력 선종인 PC선의 선가 하락으로 2016년 이후 실적 개선 기대감 약화
- 향후 투자의견 상향 조정 요건
* 수주가 연간 단위로 상승 전환하는 시점 / 또는 흑자 전환 시점이 생각 보다 빠를 경우
* 현대미포는 2014년 감소하는 PC선 대신, LPG선 등의 비중 늘리는데
이들 선종의 발주량이 의미 있게 크거나 선가 상승 폭이 클 경우
(단위: 십억원, %)
구분 1Q13 4Q13 1Q14(F) YoY QoQ 1Q14F
Consensus
Difference
(%)
매출액 908 1,175 1,079 18.8 -8.2 992 8.1
영업이익 -10 -108 -68 적지 적지 -69 -2.5
순이익 20 -78 -47 적전 적지 -44 5.5
구분 2012 2013 2014(F)
Growth 2014(F)
Consensus
Difference
(%)2013 2014
매출액 4,415 3,986 4,366 -9.7 9.5 4,193 4.0
영업이익 94 -275 -190 적전 적지 -157 17.1
순이익 98 -238 -123 적전 적지 -109 11.3
자료: 현대미포조선, WISEfn, 대신증권리서치센터
KOSPI 1934.94
시가총액 3,000십억원
시가총액비중 0.26%
자본금(보통주) 100십억원
52주 최고/최저 189,500원 / 106,50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227억원
외국인지분율 22.12%
주요주주 현대삼호중공업 외 6인 45.65%
국민연금공단 7.46%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9.4 -15.7 -3.2 29.3
상대수익률 -8.3 -13.6 0.3 30.4
-20
-10
0
10
20
30
40
50
60
70
90
110
130
150
170
190
210
13.03 13.06 13.09 13.12
(%)(천원) 현대미포조선(좌)
Relative to KOSPI(우)
10
매매 및 자금 동향
▶ 투자주체별 매매동향 (유가증권시장 : 순매수 금액) (단위: 십억원)
구분 5/10 5/09 5/08 5/07 5/06 05월 누적 13년 누적
개인 414.5 -321.8 182.7 154.6 100.5 572 1,645
외국인 -158.8 140.3 -267.6 -250.2 -58.8 -720 -6,477
기관계 -256.1 182.5 126.4 107.4 -27.2 241 5,346
금융투자 11.4 -43.9 33.2 56.1 -23.6 -17 1,761
보험 -42.5 37.1 13.7 27.5 30.0 106 744
투신 -118.7 90.6 2.2 -11.4 -13.7 -37 -1,455
은행 -11.2 -17.2 2.4 -0.7 -5.1 -26 63
기타금융 -0.3 2.8 -0.3 0.6 -3.9 -6 -130
연기금 7.1 63.6 62.3 17.4 -0.1 229 2,974
사모펀드 -90.6 29.2 9.3 19.2 -15.1 -35 121
국가지자체 -11.2 20.3 3.7 -1.4 4.3 27 1,268
자료: Bloomberg
▶ 종목 매매동향
유가증권 시장 (단위: 십억원)
외국인 기관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SK하이닉스 22.6 삼성전자 72.6 롯데쇼핑 16.0 삼성전자 54.1
KB금융 19.1 기아차 32.3 하나금융지주 15.8 한국전력 33.3
한국전력 11.2 롯데쇼핑 27.1 SK텔레콤 11.2 현대차 22.8
아모레퍼시픽 9.1 락앤락 23.4 롯데케미칼 11.0 락앤락 20.4
LG유플러스 9.0 KT&G 21.7 CJ 6.4 LG디스플레이 13.8
LG디스플레이 8.5 하나금융지주 18.3 현대건설 4.9 삼성전기 13.1
현대산업 8.3 삼성엔지니어링 12.2 우리금융 3.9 현대모비스 12.0
LG화학 8.2 SK텔레콤 11.3 우리투자증권 3.8 LS 11.7
이마트 6.8 삼성중공업 7.9 금호석유 3.6 기아차 11.1
LG생활건강우 6.4 OCI 6.0 삼성엔지니어링 3.4 아모레퍼시픽 9.9
자료: KOSCOM
코스닥 시장 (단위: 십억원)
외국인 기관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에스에프에이 3.4 셀트리온 9.2 잉크테크 6.5 레고켐바이오 9.8
다음 2.8 서울반도체 3.4 서울반도체 2.8 에스엠 4.5
파트론 2.3 유진테크 1.7 코나아이 2.2 다음 4.1
GS홈쇼핑 2.0 레고켐바이오 1.6 루멘스 2.0 메디톡스 3.7
게임빌 2.0 메가스터디 1.0 CJ E&M 1.9 네패스 3.3
한국사이버결제 1.9 리드코프 0.9 SK브로드밴드 1.8 로엔 2.9
세코닉스 1.9 JCE 0.7 지디 1.7 제이콘텐트리 2.6
성광벤드 1.1 서원인텍 0.7 삼천당제약 1.6 플렉스컴 2.1
KH바텍 0.9 씨티씨바이오 0.7 파라다이스 1.5 세코닉스 2.0
에스엠 0.7 CJ오쇼핑 0.7 인프라웨어 1.3 에스에프에이 2.0
자료: KOSCOM
11
▶ 최근 5일 외국인 및 기관 순매수,순매도 상위 종목
외국인 (단위: %, 십억원) 기관 (단위: %, 십억원)
순매수 금액 수익률 순매도 금액 수익률 순매수 금액 수익률 순매도 금액 수익률
삼성전자우 23.2 -1.7 삼성전자 2,2501.0 -2.5 현대건설 2,2501.0 4.3 한국전력 110.1 -6.6
현대모비스 22.7 -2.1 현대차 83.6 -5.0 하나금융지주 52.1 5.4 삼성전자 61.4 -2.5
아모레퍼시픽 21.2 1.6 LG전자 73.2 -2.3 대림산업 49.6 8.1 LG디스플레이 46.0 -0.9
삼성엔지니어링 20.6 7.7 이마트 67.2 -1.4 이마트 49.4 -1.4 LG전자 36.4 -2.3
KB금융 20.3 2.7 기아차 63.8 -6.6 LG화학 43.0 1.9 기아차 25.0 -6.6
고려아연 19.4 -1.0 NHN 42.8 -2.2 동아에스티 41.1 -0.9 엔씨소프트 22.9 -3.5
제일모직 19.3 -3.2 롯데쇼핑 37.7 -6.7 SK텔레콤 37.3 4.1 LS 22.6 -4.0
LG유플러스 18.9 4.8 SK텔레콤 35.5 4.1 신한지주 33.8 1.6 에이블씨엔씨 19.3 -22.4
SK 16.9 0.6 에이블씨엔씨 31.6 -22.4 SK이노베이션 33.7 1.3 락앤락 18.3 -16.8
LG디스플레이 15.4 -0.9 KT 30.7 1.3 KT 32.6 1.3 코스맥스 17.8 -5.0
자료: KOSCOM 자료: KOSCOM
▶ 아시아증시의 외국인 순매수 (단위: 백만달러)
구분 5/10 5/09 5/08 5/07 5/06 05월 누적 13년 누적
한국 -152.1 108.0 -234.5 -193.2 -27.6 -606 -5,050
대만 203.9 282.3 558.4 255.2 110.0 1,829 3,752
인도 0.0 146.2 193.7 201.8 170.5 1,209 12,543
태국 81.0 -42.7 -18.9 29.3 0.0 3 -554
인도네시아 -6.5 0.0 18.1 -31.4 -56.4 589 2,601
필리핀 12.1 -1.0 33.5 -4.9 16.4 123 1,412
베트남 1.5 1.8 13.5 2.1 4.7 32 224
주: 대만 외국인 투자자 순매수 현황은 TWSE(Taiwan Stock Exchange) + GTSM(Gre Tai Securities Market)의 합산 데이터임. GTSM은 우리나라의 코스닥에 해당되는 General
Board와 프리보드 역할을 하는 이머징 스탁 마켓 등으로 구분. 이머징 스탁 마켓은 General Board로 건너가기 위한 가교 역할을 수행
자료: Bloomberg, 각국 증권거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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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2014년 3월 24일 월요일 투자포커스 [주간전망] 낮아진 눈높이 효과를 기대한다 - 글로벌 금융시장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펀더멘털. 펀더멘털에 대한 신뢰도가 확산된다면 금리인상 이슈 또한 경제가 개선되는데 따른 금융시장의 정상화 과정으로 인식할 것 - 경기에 대한 눈높이가 크게 낮아져 있어 경제지표에 대한 경계심보다는 기대감을 갖고 접근해야 할 시점. 점차 펀더멘털 모멘텀에 대한 신뢰도가 개선될 전망. - 이번주에는 경제지표 호전에 힘입은 KOSPI 200일선(1,950선) 회복 및 안착시도 기대. KOSPI 하방경직성은 견고해지고 있고, 불안심리 완화, 펀더멘털 모멘텀 개선 시그널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음 - 저평가 매력도가 높은 대형주의 강세 예상. 중소형주와 KOSDAQ시장의 가격부담 속에 글로벌 경기모멘텀 에 대한 기대심리 확대 등 대형주에 우호적인 여건 형성 이경민. 769-3840 kmlee337@daishin.com Money Flow 계속되는 한국과 아시아의 탈동조화 현상 - 한국과 아시아 6개국(대만, 인도,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베트남)의 외국인 순매수는 2011년부터 2013 년 1월까지 동조화 현상을 보임. 2013년 2월부터는 한국에 뱅가드 펀드의 벤치마크 변경 이슈가 있어서 외국인의 매도가 있어서 한국과 아시아 6개국은 외국인 순매수에서 탈동조화됨 - 2013년 11월부터는 특별한 이슈를 찾기 어려운 상황에서 한국과 아시아 6개국의 외국인 순매수 탈동조화 현상 발생. 아시아 국가의 외국인 순매수는 이어지는 반면 한국에서는 순매도가 계속되는 상황 이대상. 769.3545 daesanglee@daishin.com 매크로 하반기 경기회복 기대 높이기 - 최근 미국과 중국 경제지표 후퇴, 일본 소비세 인상을 앞두고 글로벌 성장성 기대 약화 - 미국의 경우 날씨가 풀리면서 신뢰 회복, 유로존은 여전히 경기 확장 중. 회복에 대한 의구심이 집중된 중 국의 지표 반등, 혹은 성장 우호적 정책에 대한 기대가 글로벌 경제 회복에 대한 신뢰 회복으로 이어질 것 - 26일 예정된 내구재 주문은 재고부담 완화 시사하며 미국 경제에 대한 긍정적 모멘텀 줄 것. 24일 예정인 중국 HSBC PMI는 전월비 소폭 개선 예상. 예상치 상회는 중국 경기 우려 강도 약화될 수 있는 계기 - 미국과 중국 경제가 더 이상 후퇴하지 않는다면, 회복세를 이어가는 유럽과 맞물려서 세계경기 회복에 대한 신뢰가 높아질 것. 낮아진 경기에 대한 기대를 점진적으로 높여가야 할 시기 김승현. 769.3912 economist1@daishin.com 산업 및 종목 분석 기업은행: 높아지는 실적 기대감. Overhang 우려 있지만 배당수익률도 매력적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5,000원 유지 - 1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를 크게 상회하는 유일한 은행이 될 것으로 판단 - 2014년 순이익도 컨센서스 상회할 것으로 추정. 이익 개선에 대한 신뢰도도 높은 편 최정욱 CFA. 769.3837 cuchoi@daishin.com
  • 2. 2 LG전자: 지금은 TV,가전에 초점… - 투자의견은 ‘매수(BUY)’ 및 목표주가 95,000원 유지 - 2Q14에 MC 부문의 흑자전환 및 3Q에도 점진적인 흑자기조 예상 박강호. 769.3087 john_park@daishin.com SKT: 방향성 만큼은 명확하가 - 투자의견 ‘매수(BUY)’, 목표주가 260,000원 유지 - 3/20(목) 발생한 통신장애 관련 피해보상 금액은 492억원 정도로 추정. 당사 추정 이익의 2.2% 수준 - 방통위 영업정지 7일 추가, 통화장애 등의 단기 악재 있었지만, 시장 안정화의 수혜라는 방향성은 명확 김회재. 769.3540 khjaeje@daishin.com 현대미포조선: 제품운반선(PC선) 선가 하락 - 투자의견 시장수익률로 하향하고 목표주가도 165,000원으로 하향(-18%) 조정 - Clarkson MR PC선 선가, 2013.7월 첫 상승 반전 이후, 첫 하락 * 생각 보다 빠른 하락 / PC선 발주 강도가 약해지고 있음을 의미 - 2016년까지 실적 개선 전망은 유효하나 도달 가능한 최종 영업이익율은 낮아짐 - 투자의견 시장수익률로 하향, 목표주가 165,000원으로 하향(-18%) 조정 * 2013년 대비 2014년은 수주(yoy -39%) 모멘텀은 약화되어 실적이 중요한 시기 * 2014년 적자폭은 개선되나 2016년 이후 도달 가능한 영업이익율에 대한 기대감 낮아지며 주가추가 상승에 대한 기대감 약함 전재천. 769.3082 jcjeon7@daishin.com
  • 3. 3 투자포커스 [주간전망] 낮아진 눈높이 효과를 기대한다 이경민 02.769.3840 kmlee337@daishin.com ※ 옐런 충격. 경제지표 호전으로 극복 - 미국 3월 FOMC회의 이후 옐런 연준의장의 발언이 글로벌 금융시장을 뒤흔들었다. 그러나 글로벌 증시는 하루만에 옐런 충격에서 벗어났다. 바로 미국 경제지표의 호전 소식이 반등동력이 되었다. 미국 2월 경기선행지표는 전월비 0.5% 증가하며 지난해 11월 이후 최대폭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예상치 0.2%). 한파와 폭설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미국 경기흐름은 견고함을 보여준 것이다. ※ 경제지표 호전 ⇒ 글로벌 증시의 상승동력. 낮아진 눈높이 효과 기대 - 월말을 맞아 다수의 국내외 경제지표 발표가 잇따를 예정이다. 이번주에는 경제지표 호전을 기대한 다. 경기에 대한 눈높이가 크게 낮아졌기 때문이다. - 경제지표 서프라이즈 인덱스를 보면 미국은 2009년 이후 평균의 -1표준편차 수준, 중국은 금융위 기 이후 최저수준까지 내려앉았다. 이제는 경제지표에 대한 실망감보다는 예상치를 상회하는 경제 지표들이 하나둘씩 발표될 수 있는 상황이다. 실제로 지난주 발표된 미국 경제지표 7개(주요 경제 지표, Bloomberg 컨센서스 유효) 중 4개가 예상치를 상회했다. 주택관련 지표를 제외할 경우 산업 생산, 설비가동률, 경기선행지수 등 미국 경기를 가늠할 수 있는 지표들 대부분이 예상치를 넘어선 것이다. ※ [주간전망] KOSPI 200일선 회복 시도 예상. 대형주의 매력도 부각될 전망 - 이번주 발표될 국내외 경제지표 중 상당수가 전월보다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글로벌 증시 반등시도에 중요 동력이라 하겠다. - 이에 힘입어 KOSPI도 200일선(1,950선) 회복시도에 나설 전망이다. 우크라이나 사태, 중국 금융불 안, 옐런 충격 등에도 1,920선을 지켜냈고, 이후에는 빠른 회복력을 보였다. 그만큼 하방경직성이 견고해지고 있고, 불안심리 완화, 펀더멘털 모멘텀 개선 시그널에 민감함을 보여준다. - 한편, 이번주에는 중소형주와 KOSDAQ시장의 가격부담 속에 저평가 매력도가 높은 대형주들의 강 세를 기대한다.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경기모멘텀에 대한 기대심리가 확대될 여건이라는 점도 대형 주에 우호적인 상황이다. - 3월 이후 실적대비 낙폭이 큰 업종 중 수급모멘텀과 실적 개선세가 기대되는 증권, 건설, 반도체/ 장비, 소매(유통), 보험, 자동차/부품 업종에 주목하자. 그림 1. 낮아진 미국 경제에 대한 눈높이. 이제는 돌아설 때 그림 2. KOSPI / KOSDAQ 지수 간의 60 일 수익률 갭 (60) (40) (20) 0 20 40 60 80 1.1 1.11 1.21 1.31 2.10 2.20 3.2 3.12 3.22 미국 경제지표 서프라이즈 인덱스 2009년 이후 평균 -1 표준편차 (%) -25 -20 -15 -10 -5 0 5 10 15 20 11.1 11.3 11.5 11.7 11.9 11.11 12.1 12.3 12.5 12.7 12.9 12.11 13.1 13.3 13.5 13.7 13.9 13.11 14.1 14.3 60일 수익률 갭 2000년 이후 평균 +1표준편차 +2표준편차 -1표준편차 (%p) 자료: CITI, Bloomberg, 대신증권리서치센터 자료: FnDataGuide,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 4. 4 MoneyFlow 계속되는 한국과 아시아의 탈동조화 현상 이대상 02.769.3545 daesanglee@daishin.com 장재호 02.769.3580 j.chang@daishin.com 2013년 11월부터 한국과 아시아 6개국의 외국인 순매수 탈동조화 현상 발생 - 한국과 아시아 6개국(대만, 인도,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베트남)의 외국인 순매수는 2011 년부터 2013년 1월까지 동조화 현상을 보임. 2013년 2월부터는 한국에 뱅가드 펀드의 벤치 마크 변경 이슈가 있어서 외국인의 매도가 있어서 한국과 아시아 6개국은 외국인 순매수에서 탈동조화됨 - 2013년 11월부터는 특별한 이슈를 찾기 어려운 상황에서 한국과 아시아 6개국의 외국인 순 매수 탈동조화 현상 발생. 아시아 국가의 외국인 순매수는 이어지는 반면 한국에서는 순매도 가 계속되는 상황 - 이 같은 탈동조화 현상의 본질이 무엇인지 파악되지 않는 것이 향후 전망을 더욱 어렵게 만들 고 있음. 한국 기업들의 전반적인 성장성 둔화가 근본적인 원인일 것이라 미루어 짐작됨. 원 인이 무엇이든지 간에 외국인은 한국에 대한 투자 매력을 전혀 느끼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 실을 설명해 주는 사실 외국인 투자 아시아 7개국 합계 순매수 전환 - KOSPI가 지난 0.78%(주간 기준)상승하며 1934.94포인트로 마감. 외국인은 KOSPI에서 7,206억원 순매도 KOSDAQ에서는 594억원 순매수 - ASIA신흥국 펀드(GEM+Asia exJapan) 17주 연속 순유출. GEM펀드는 21주 연속 순유출, ASIA exJapan펀드 11주 연속 순유출. Western Europe펀드 38주 연속 순유입, US펀드 6주 연속 순유입 - 아시아 7개국의 외국인 순매수 순유입 전환. 대만, 인도,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순매수 한 국, 베트남 순매도 2013년 11월부터 시작된 한국과 아시아 6개국의 외국인 순매수 탈동조화 현상 -10 -5 0 5 10 15 20 -20 -10 0 10 20 30 40 50 60 70 11.1 11.4 11.7 11.10 12.1 12.4 12.7 12.10 13.1 13.4 13.7 13.10 14.1 14.4 아시아 국가(한국 제외) 외국인 순매수 2011년 이후 누적 한국 외국인 순매수(KS+KQ) 2011년 이후 누적(우) (Bil $) (Bil $) 아시아 6개국(대만, 인도,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베트남)과 한국의 동조화 구간 뱅가드 벤치마크 변경 이슈 구간 아시아 6개국과 한국의 탈동조화 구간 자료: WISEfn,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 5. 5 매크로 하반기 경기회복 기대 높이기 김승현 02.769.3912 economist1@dashin.com 전망에 대한 신뢰를 찾아가는 과정 - 지난해 하반기에 있었던 경기회복 기대가 약화. 미국 지표 후퇴와 일본 소비세 인상에 따른 성장저 하, 중국 경제에 대한 눈높이는 낮아지고 있음 - 시장의 평균적인 예상치는 하반기 글로벌 경제 성장성이 다시 회복될 것. 낮아진 경기회복에 대한 눈높이는 지난해 하반기보다 낮아진 올해 상반기 성장성 전망수치에 반영 - 미국의 경우, 기후 영향의 크기에 대한 논란이 많았지만 날씨가 풀리면서 신뢰를 회복해 가고 있고, 유로존 회복은 지속되고 있지만 미국과 중국의 성장성 후퇴 앞에서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음 - 회복에 대한 가장 많은 의구심이 집중되는 것은 중국. 3월 중국지표 반등폭이 크거나, 정책적으로 목표 성장률을 맞출것이라는 생각이 자리를 잡으면 글로벌 경제 회복에 대한 기대가 커질 수 있음 미국, 중국 지표에서부터 경기회복 실마리 찾을 수 있을 것 - 미국 경제의 회복 여부 확인은 재고부담 완화에서 찾을 수 있을 것. 26일에 예정된 미국 2월 내구재 주문은 긍정적인 모멘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 - 미국 내구재 출하가 회복세로 돌아섰을 것으로 예상되며, 재고증가율도 낮아졌을 것으로 예상. 낮아 지는 재고 부담은 2분기 미국경제 회복 속도가 빨라질 수 있음을 시사. 이런 긍정적인 변화는 월초 에 집중된 ISM과 고용지표 등 주요 경제지표에 대한 긍정적 기대로 이어질 것 - 중국 3월 PMI에 대한 기대는 높지 않음. 지난 2월 HSBC PMI는 48.5로 후퇴했는데, 3월 예상치도 48.7로 전월대비는 개선이지만 그 개선폭은 작음 - 연초 부진한 중국 경제지표는 높은 기저, 춘절 효과와 정부 규제에 따른 위축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 3월 HSBC PMI의 예상치 상회는 중국 경기 우려강도가 약화될 수 있는 계기 - 미국과 중국의 3월 경제지표 개선은 저성장에 대한 우려의 하단을 형성하는 계기가 될 것. 최근 수 개월간 목격했던 미국과 중국의 성장성 후퇴가 일시적 경기둔화 과정이라는 신뢰가 높아지는 시점 이 경기 기대심리의 저점 - 미국과 중국 경제가 더 이상 후퇴하지 않는다면, 회복세를 이어가는 유럽과 맞물려서 세계경기 회복 에 대한 신뢰가 높아질 것. 낮아진 경기에 대한 기대를 점진적으로 높여가야 할 시기 세계 주요 주도국가들에 대한 성장전망 추이 7.1 7.2 7.3 7.4 7.5 7.6 7.7 7.8 -2.0 -1.0 0.0 1.0 2.0 3.0 4.0 5.0 13 1H 13 2H 14 1H 14 2H 15 1H (%)(%) 미국 유로존 일본 중국(우) 자료: Bloomberg,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 6. 6 Earnings Preview 기업은행 (024110) 높아지는 실적 기대감. Overhang 우려 있지만 배당수익률도 매력적 최정욱, CFA 769.3837 cuchoi@daishin.com 김한이 769.3789 haneykim@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15,000 유지 현재주가 (14.03.21) 12,900 은행업종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5,000원 유지 - 목표주가는 2014년말 추정 BPS 24,462원대비 목표 PBR 0.6배를 적용해 산출 - 1분기 순이익은 3,270억원으로 컨센서스인 2,870억원을 상회해 은행 중 가장 탁월할 것으로 전 망. 1분기 대출성장률과 NIM이 타행대비 양호한데다 대손충당금도 공평동 PF대출 매각에 따른 충당금 환입 등이 발생하면서 예상보다 낮은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 - 만약 2013년 4분기에 선반영한 통상임금 소송 관련 판관비 증가분 420억원까지 환입될 경우에는 실 제 순익은 3,500억원을 상회할 개연성도 있음. 다만 우리는 2분기 환입 가능성이 더 높다고 판단 - 경기 개선에 대한 믿음과 부동산 업황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약화되면서 은행주에 대한 투자자들 의 관심이 실적으로 급격히 이동하고 있는데 1분기 실적이 타행대비 뛰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에서 투자심리가 크게 개선. 연초 이후 약세를 보이고 있는 타은행들과 달리 주가 흐름도 양호 - 최근 초과상승에도 불구하고 기업은행 현 PBR과 PER은 0.53배와 7.5배에 불과해 절대적으로나 타행대비 상대적으로도 valuation상 분명 저평가. 추가 상승 여력은 여전히 상존하고 있다고 판단 - 다만 보유 자사주 4.8%의 효율적인 관리 방안으로서 2분기 중 GDR 발행 계획이 있는 것으로 언 론에 보도되고 있는데 GDR 발행시 Overhang 이슈가 부각될 수 있다는 점은 부담 요인. 최근 외 국인의 높은 관심을 고려할 때 할인율은 높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DR 발행은 일반 블록딜 매 각보다 할인율이 높은 경향이 있음(2013년 11월 기재부 지분 매각시의 할인율은 5%였음) - 2013년 주당 330원의 배당 결정. 배당성향과 배당수익률은 25.1%와 2.6%. 올해 주당배당금 370원과 배당수익률 2.9% 기대. 고배당 지속 가능성도 매력적인 요인으로 판단 1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를 크게 상회하는 유일한 은행이 될 것으로 판단 - 1분기 대출성장률은 약 2.0%, NIM은 1.92%로 전분기대비 1bp 하락에 불과할 것으로 예상. NIM 개 선 추세가 아직 뚜렷하지는 않지만 예대율 관리, 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 확대를 위한 금리 경쟁 등에 서 빗겨나 있어 타행대비 NIM 양호할 전망. 현재 중금채 창구 조달과 시장 조달의 비중은 약 61%와 39%로 조달 mix 변화를 통해 NIM 개선을 추구하겠다는 입장(시장조달이 창구조달보다 20bp 이상 저렴). 따라서 하반기 중 기준금리 인상이 없더라도 연간 NIM 1.95% 달성에는 크게 무리가 없을 듯 - 공평동 PF대출 매각에 따라 약 500억원의 충당금 환입 발생으로(익스포져는 600억원 추정) 1분기 대손상각비도 낮아질 전망. 다만 일회성 충당금 환입 발생으로 buffer가 생기면서 취약업종에 대해 충 당금을 보수적으로 추가 적립할 개연성이 있어 credit cost가 크게 낮아지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 - 타행과 달리 POSCO 감액손, 팬텍 관련 추가 충당금 등의 일회성 비용 요인이 없고, 1분기에 인식되 는 계절성 배당수익 발생 등으로 비이자이익도 나쁘지 않을 것으로 예상 - 1분기 순익은 3,270억원(통상임금 소송 관련 판관비 환입 가정시 3,590억원)으로 1분기 중 실적 이 시장컨센서스를 크게 상회하는 유일한 은행이 될 것으로 전망 2014년 순이익도 컨센서스 상회할 것으로 추정. 이익 개선에 대한 신뢰도도 높은 편 - 기업은행의 2014년 추정 순이익은 1.0조원을 상회해 연간 순익도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으로 판단 - 공공기관 재지정에 따라 판관비 증가율이 전년대비 낮아질 전망. 2013년 중 판관비가 약 7.2% 증가 했는데 2014년에는 3% 증가 기대. 인건비와 광고선전비 등에서 판관비율 하락 효과가 클 듯 - 중소기업 중심의 대출구조에 비해 수년간 낮은 대손상각비율을 유지해 왔는데 당분간 이런 추세 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 대기업 및 경기취약업종 비중이 현저히 낮아 관련 신용리스크가 확대된다 고 해도 영향이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 다만 경기 개선시 동사 credit cost가 크게 추가 하락할 수 있다는 시각들이 있지만 대손상각비율이 이미 낮아 그럴 개연성은 크지 않다고 판단 - 통상임금 소송 관련 판관비 환입 외에도 이마트와 KT&G 주식 매각익 발생 가능성도 높은 편. 전 량 매각 가정시 현 주가 기준 예상 매각익은 350억원과 5,400억원. 이중 일부 매각익 실현 예상 - 2014년 순익 가정은 전년대비 21.2% 증가하는 수치. 타행대비 개선 폭이 적지 않은 수준인데다 실 현 가능성에 대한 신뢰도도 높다는 점에서 시장 불확실성이 증가할수록 투자 매력이 부각될 전망 KOSPI 1,934.94 시가총액 7,127십억원 시가총액비중 0.62% 자본금(보통주) 2,763십억원 52주 최고/최저 13,600원 / 10,80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170억원 외국인지분율 14.64% 주요주주 대한민국정부(기획재정부) 60.03%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2.3 7.9 8.4 3.2 상대수익률 -1.1 10.7 12.4 4.0 -20 -15 -10 -5 0 5 10 9 10 10 11 11 12 12 13 13 14 14 13.03 13.06 13.09 13.12 (%)(천원) 기업은행(좌) Relative to KOSPI(우)
  • 7. 7 Earnings Preview LG 전자 (066570) 지금은 TV,가전에 초점… 박강호 769.3087 john_park@daishin.com 박기범 769.2956 kbpark04@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95,000 유지 현재주가 (14.03.21) 63,200 가전 및 전자부품업종 투자의견은 ‘매수(BUY)’ 및 목표주가 95,000원 유지 - 연결기준(LG이노텍 포함)으로 LG전자의 14년 1분기 영업이익은 3,063억원(28.6% qoq / -12.4% yoy)으로 당사의 종전 추정치(2,301억원)를 상회할 전망. LG이노텍을 제외한 영업 이익도 2,672억원으로 전분기대비 28.7%(-19.8% yoy) 증가할 것으로 추정 - 전체 매출은 14조 4,50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5% 증가(-3.1% qoq)할 전망 - 당사의 종전 추정치대비 LG전자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하게 되는 배경은 LCD TV 물량 증가(9.3% yoy) 및 제품 믹스 효과(신모델 및 UHD TV 비중 증가), 일시적인 경쟁완화에 따 른 비용 감소로 HE 부문의 영업이익률은 3%로 개선될 것으로 분석. 종전 추청치(1.6%)대비 1.4%p(영업이익 719억원 증가) 확대될 전망 - 전통적으로 1분기가 비수기인 동시에 점유율 1위(22.3%), 2위(13.5%)인 삼성전자와 LG전자 가 가격경쟁을 지양하면서 신제품(UHD 등) 출시 등 제품 믹스 개선에 초점, 전체적으로 HE 부문 수익성이 13년 3분기 이후에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고 있다고 분석 - 또한 MC(통신)의 적자 폭도 시장의 예상대비 소폭 감소할 전망. 국내 이동통신시장의 영업 정지에 따른 마케팅 비용 감소, G프로2 출시로 제품 믹스가 호전된 것으로 판단. 국내 이동 통신 시장의 영업정지에 따른 일정 부분 매출 감소가 예상되나 마케팅 비용의 축소 효과가 더 클 것으로 판단 - 투자의견은 ‘매수(BUY)’, 목표주가 95,000원을 유지. 1Q14 수익성 호전 및 HE, HA부문 에 대한 이익 안정성을 고려하면 4월~5월에 단기적으로 주가 상승을 기대 2Q14에 MC 부문의 흑자전환 및 3Q에도 점진적인 흑자기조 예상 - LG이노텍을 제외한 14년 2분기 영업이익은 3,464억원(LG이노텍 포함하면 3,966억원, 29.5% qoq)으로 전분기대비 29.6% 증가할 전망. 특히 스마트폰 출하량 증가(10.4% qoq / 1,402만대)에 따른 고정비 절감 효과가 반영되면서 MC(통신) 부문이 소폭의 흑자전환(영업 이익률 0.4% 추정)할 것으로 예상 - 삼성전자의 갤럭시S5 출시 및 국내 이동통신사의 영업정지 영향으로 부정적인 측면(매출 둔 화)은 존재하나 LG전자의 스마트폰 신모델(G프로2, 보급형인 L및 F 시리즈) 영역이 경쟁사 와 겹치지 않기 때문에 MC부문 수익성에 미치는 영향은 상대적으로 적다고 판단 - 또한 LG이노텍의 수익성이 당초 추정치대비 빠르게 개선되면서, 14년 및 15년 LG전자의 연결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전망. 연결기준, 15년 전체 영업이익(1조 9,001억원)을 종전 대비 6.5% 상향 (단위: 십억원, %) 구분 1Q13 4Q13 1Q14(F) YoY QoQ 1Q14F Consensus Difference (%) 매출액 14,101 14,915 14,451 2.5 -3.1 14,073 2.6 영업이익 349 238 306 -12.4 28.6 238 22.3 순이익 24 -63 50 105.8 흑전 106 -112.8 구분 2012 2013 2014(F) Growth 2014(F) Consensus Difference (%)2013 2014 매출액 55,123 58,140 61,763 5.5 6.2 60,638 1.8 영업이익 1,217 1,285 1,499 5.6 16.7 1,421 5.2 순이익 92 177 388 91.3 119.5 687 -77.1 자료: LG전자, WISEfn,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KOSPI 1934.94 시가총액 10,811십억원 시가총액비중 0.94% 자본금(보통주) 818십억원 52주 최고/최저 90,400원 / 59,40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480억원 외국인지분율 14.42% 주요주주 LG 33.67% 국민연금공단 8.40%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3.4 -5.7 -13.1 -20.7 상대수익률 4.7 -3.3 -9.9 -20.1 -30 -25 -20 -15 -10 -5 0 5 10 15 45 50 55 60 65 70 75 80 85 90 95 13.03 13.06 13.09 13.12 (%)(천원) LG전자(좌) Relative to KOSPI(우)
  • 8. 8 Issue & News SK 텔레콤 (017670) 방향성 만큼은 명확하다 김회재 769.3540 khjaeje@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260,000 유지 현재주가 (14.03.21) 209,000 통신서비스업종 통신장애 관련 피해보상 금액은 492억원 정도로 추정 - 지난 3/20(목) 옿오후 6시 가입자 확인 모듈 장애 발생. 오후 6시 24분에 장애 발생 모듈 복 구 완료. 24분간 누적된 가입자 확인 시도호의 폭증으로 인한 트래픽 제어로, 서비스는 순차적 으로 소통되어 오후 11시 40분에 최종적으로 원상 회복됨 - SKT 측에서는 이번 장애로 인한 수발신 장애 피해 고객을 최대 560만명으로 추정 - 피해 고객에 대한 보상은 두 가지로 진행되어, 4월 요금에서 감면 적용 예정 1) 모든 SKT 이동전화 고객에 대해 월정요금(기본료 또는 월정액)의 1일분 요금 감면. 4Q13 ARPU 35,650원 적용시 1,188원(30일로 계산). 2,744만명에 적용시 326억원 2) 피해 가입자 560만명에 대해서는 고객의 별도 청구 없이도, 약관에서 정하는 배상 금액인 6배 보다 많은 10배 배상 결정. 피해 고객 마다 상이하지만, 570만명이 모두 6시간의 피해를 입었다고 가정하고, 60시간에 해당하는 요금을 감면할 경우 고객당 약 2,971원, 총 166억원 감면 - 당사가 추정한 492억원은 직전 추정 영업이익인 2.39조원의 약 2%에 해당되므로, 이번 피 해보상으로 인한 이익 감소는 크지 않음 - 이번 사태는 단순 시스템 오작동으로 판명되었고, SKT 측에서는 약관에 국한되지 않은 적극 적인 보상대책을 마련한 만큼, 브랜드 이미지에 다소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는 있어도, 가입자 의 대규모 이탈로 이어지지는 않을 것. 특히, 향후 2주간은 경쟁사의 영업정지 기간이므로 이 번 사건으로 인한 가입자의 이탈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 - 오히려 이러한 장애를 계기로, 대체 통신수단(PSTN, 인터넷전화)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수 있을 것임 시장안정화의 수혜라는 방향성 만큼은 명확 - 미래부 영업정지에 이어 SKT는 방통위의 영업정지 7일이 추가되었고, 통화장애라는 사고도 있었지만, 중장기 전망은 매우 좋음 - 과열보조금에 따른 영업정지 조치가 강화되고 있고 상반기 중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의 통과 가능성이 높은 등, 정부의 시장안정화 조치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에, 향후 SKT는 안정적으로 점유율 50%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매수(Buy), 목표주가 26만원 유지 - 2014년 예상 EPS 24,224원에 PER 10배(2007~2013년 평균) 적용 영업실적 및 주요 투자지표 (단위: 십억원, 원, %) 2012A 2013A 2014F 2015F 2016F 매출액 16,141 16,602 17,655 18,479 19,119 영업이익 1,730 2,011 2,340 2,680 2,871 세전순이익 1,519 1,827 2,505 2,971 3,189 총당기순이익 1,116 1,610 1,899 2,252 2,417 지배지분순이익 1,152 1,639 1,956 2,319 2,490 EPS 14,263 20,298 24,224 28,723 30,837 PER 10.7 11.3 8.6 7.3 6.8 BPS 146,816 166,602 177,638 198,103 220,155 PBR 1.0 1.4 1.2 1.1 0.9 ROE 9.8 13.0 14.1 15.3 14.7 주: EPS와 BPS, ROE는 지배지분 기준으로 산출 자료: SK텔레콤,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KOSPI 1934.94 시가총액 16,876십억원 시가총액비중 1.47% 자본금(보통주) 45십억원 52주 최고/최저 238,500원 / 172,00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425억원 외국인지분율 47.98% 주요주주 SK 외 3인 25.22% 국민연금공단 6.10%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0.2 -10.9 -1.9 16.1 상대수익률 0.9 -8.6 1.7 17.1 -5 0 5 10 15 20 25 30 35 90 110 130 150 170 190 210 230 250 13.03 13.06 13.09 13.12 (%)(천원) SK텔레콤(좌) Relative to KOSPI(우)
  • 9. 9 Earnings Preview 현대미포조선 (010620) 제품운반선(PC선) 선가 하락 전재천 769.3082 jcjeon7@daishin.com 투자의견 Marketperform 시장수익률, 하향 목표주가 165,000 하향 현재주가 (14.03.21) 150,000 조선업종 1) 투자 포인트 - Clarkson MR PC선 선가, 2013.7월 첫 상승 반전 이후, 첫 하락 * 생각 보다 빠른 하락 / PC선 발주 강도가 약해지고 있음을 의미 - 2016년까지 실적 개선 전망은 유효하나 도달 가능한 최종 영업이익율은 낮아짐 - 투자의견 시장수익률로 하향, 목표주가 165,000원으로 하향(-18%) 조정 * 2013년 대비 2014년은 수주(yoy -39%) 모멘텀은 약화되어 실적이 중요한 시기 * 2014년 적자폭은 개선되나 2016년 이후 도달 가능한 영업이익율에 대한 기대감 낮아지며 주가추가 상승에 대한 기대감 약함 2) MR PC선 선가 하락은 현대미포조선의 실적 개선 기대감 약화 요인 - Clarkson의 MR PC선(51,000dwt Product Carrier)의 선가는 2013년 7월 $33.5m을 저점으로 반등한 이후, 2014.3.14일 $37.3m(저점 대비 11% 상승)까지 상승 이후 지난 주 토요일 처음으로 $0.3m 만큼 하락 * 생각 보다 빠른 하락 / PC선 발주 강도가 약해지고 있음을 의미 * 2014년 PC선 발주 감소 추정 배경 : 2013년 발주량은 적정량 이상 발주 + 주요 선사 발주 마무리 - 2013년 현대미포조선의 실적은 분기 마다 악화됐음에도 동사의 주력 선종인 PC선의 발주 강세와 선가 상승 덕분에 향후 매출 증가와 실적 개선 기대감으로 동사의 주가는 큰 폭의 상승하였음 - 2014년 PC선의 발주가 둔해지고 선가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약해진다면 현대미포조선의 주가에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실적이 될 것 - 2014년 현대미포 매출은 2012년 하반기~2013년 상반기 수주 물량을 주로 인식하는데 당시 수주 선박의 수익성이 낮아 실적 개선은 느릴 것으로 예상 - 동사의 흑자 전환 시점은 2015년 1분기 즈음으로 추정 3) 투자의견 시장수익률로 하향하고 목표주가도 165,000원으로 하향(-18%) 조정 - 투자의견 하향 조정 배경 * 2014년 수주는 36억불(yoy -39%)로 2013년 대비 낮아지기 때문에 실적의 중요성 커져 * 주력 선종인 PC선의 선가 하락으로 2016년 이후 실적 개선 기대감 약화 - 향후 투자의견 상향 조정 요건 * 수주가 연간 단위로 상승 전환하는 시점 / 또는 흑자 전환 시점이 생각 보다 빠를 경우 * 현대미포는 2014년 감소하는 PC선 대신, LPG선 등의 비중 늘리는데 이들 선종의 발주량이 의미 있게 크거나 선가 상승 폭이 클 경우 (단위: 십억원, %) 구분 1Q13 4Q13 1Q14(F) YoY QoQ 1Q14F Consensus Difference (%) 매출액 908 1,175 1,079 18.8 -8.2 992 8.1 영업이익 -10 -108 -68 적지 적지 -69 -2.5 순이익 20 -78 -47 적전 적지 -44 5.5 구분 2012 2013 2014(F) Growth 2014(F) Consensus Difference (%)2013 2014 매출액 4,415 3,986 4,366 -9.7 9.5 4,193 4.0 영업이익 94 -275 -190 적전 적지 -157 17.1 순이익 98 -238 -123 적전 적지 -109 11.3 자료: 현대미포조선, WISEfn, 대신증권리서치센터 KOSPI 1934.94 시가총액 3,000십억원 시가총액비중 0.26% 자본금(보통주) 100십억원 52주 최고/최저 189,500원 / 106,50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227억원 외국인지분율 22.12% 주요주주 현대삼호중공업 외 6인 45.65% 국민연금공단 7.46%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9.4 -15.7 -3.2 29.3 상대수익률 -8.3 -13.6 0.3 30.4 -20 -10 0 10 20 30 40 50 60 70 90 110 130 150 170 190 210 13.03 13.06 13.09 13.12 (%)(천원) 현대미포조선(좌) Relative to KOSPI(우)
  • 10. 10 매매 및 자금 동향 ▶ 투자주체별 매매동향 (유가증권시장 : 순매수 금액) (단위: 십억원) 구분 5/10 5/09 5/08 5/07 5/06 05월 누적 13년 누적 개인 414.5 -321.8 182.7 154.6 100.5 572 1,645 외국인 -158.8 140.3 -267.6 -250.2 -58.8 -720 -6,477 기관계 -256.1 182.5 126.4 107.4 -27.2 241 5,346 금융투자 11.4 -43.9 33.2 56.1 -23.6 -17 1,761 보험 -42.5 37.1 13.7 27.5 30.0 106 744 투신 -118.7 90.6 2.2 -11.4 -13.7 -37 -1,455 은행 -11.2 -17.2 2.4 -0.7 -5.1 -26 63 기타금융 -0.3 2.8 -0.3 0.6 -3.9 -6 -130 연기금 7.1 63.6 62.3 17.4 -0.1 229 2,974 사모펀드 -90.6 29.2 9.3 19.2 -15.1 -35 121 국가지자체 -11.2 20.3 3.7 -1.4 4.3 27 1,268 자료: Bloomberg ▶ 종목 매매동향 유가증권 시장 (단위: 십억원) 외국인 기관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SK하이닉스 22.6 삼성전자 72.6 롯데쇼핑 16.0 삼성전자 54.1 KB금융 19.1 기아차 32.3 하나금융지주 15.8 한국전력 33.3 한국전력 11.2 롯데쇼핑 27.1 SK텔레콤 11.2 현대차 22.8 아모레퍼시픽 9.1 락앤락 23.4 롯데케미칼 11.0 락앤락 20.4 LG유플러스 9.0 KT&G 21.7 CJ 6.4 LG디스플레이 13.8 LG디스플레이 8.5 하나금융지주 18.3 현대건설 4.9 삼성전기 13.1 현대산업 8.3 삼성엔지니어링 12.2 우리금융 3.9 현대모비스 12.0 LG화학 8.2 SK텔레콤 11.3 우리투자증권 3.8 LS 11.7 이마트 6.8 삼성중공업 7.9 금호석유 3.6 기아차 11.1 LG생활건강우 6.4 OCI 6.0 삼성엔지니어링 3.4 아모레퍼시픽 9.9 자료: KOSCOM 코스닥 시장 (단위: 십억원) 외국인 기관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에스에프에이 3.4 셀트리온 9.2 잉크테크 6.5 레고켐바이오 9.8 다음 2.8 서울반도체 3.4 서울반도체 2.8 에스엠 4.5 파트론 2.3 유진테크 1.7 코나아이 2.2 다음 4.1 GS홈쇼핑 2.0 레고켐바이오 1.6 루멘스 2.0 메디톡스 3.7 게임빌 2.0 메가스터디 1.0 CJ E&M 1.9 네패스 3.3 한국사이버결제 1.9 리드코프 0.9 SK브로드밴드 1.8 로엔 2.9 세코닉스 1.9 JCE 0.7 지디 1.7 제이콘텐트리 2.6 성광벤드 1.1 서원인텍 0.7 삼천당제약 1.6 플렉스컴 2.1 KH바텍 0.9 씨티씨바이오 0.7 파라다이스 1.5 세코닉스 2.0 에스엠 0.7 CJ오쇼핑 0.7 인프라웨어 1.3 에스에프에이 2.0 자료: KOSCOM
  • 11. 11 ▶ 최근 5일 외국인 및 기관 순매수,순매도 상위 종목 외국인 (단위: %, 십억원) 기관 (단위: %, 십억원) 순매수 금액 수익률 순매도 금액 수익률 순매수 금액 수익률 순매도 금액 수익률 삼성전자우 23.2 -1.7 삼성전자 2,2501.0 -2.5 현대건설 2,2501.0 4.3 한국전력 110.1 -6.6 현대모비스 22.7 -2.1 현대차 83.6 -5.0 하나금융지주 52.1 5.4 삼성전자 61.4 -2.5 아모레퍼시픽 21.2 1.6 LG전자 73.2 -2.3 대림산업 49.6 8.1 LG디스플레이 46.0 -0.9 삼성엔지니어링 20.6 7.7 이마트 67.2 -1.4 이마트 49.4 -1.4 LG전자 36.4 -2.3 KB금융 20.3 2.7 기아차 63.8 -6.6 LG화학 43.0 1.9 기아차 25.0 -6.6 고려아연 19.4 -1.0 NHN 42.8 -2.2 동아에스티 41.1 -0.9 엔씨소프트 22.9 -3.5 제일모직 19.3 -3.2 롯데쇼핑 37.7 -6.7 SK텔레콤 37.3 4.1 LS 22.6 -4.0 LG유플러스 18.9 4.8 SK텔레콤 35.5 4.1 신한지주 33.8 1.6 에이블씨엔씨 19.3 -22.4 SK 16.9 0.6 에이블씨엔씨 31.6 -22.4 SK이노베이션 33.7 1.3 락앤락 18.3 -16.8 LG디스플레이 15.4 -0.9 KT 30.7 1.3 KT 32.6 1.3 코스맥스 17.8 -5.0 자료: KOSCOM 자료: KOSCOM ▶ 아시아증시의 외국인 순매수 (단위: 백만달러) 구분 5/10 5/09 5/08 5/07 5/06 05월 누적 13년 누적 한국 -152.1 108.0 -234.5 -193.2 -27.6 -606 -5,050 대만 203.9 282.3 558.4 255.2 110.0 1,829 3,752 인도 0.0 146.2 193.7 201.8 170.5 1,209 12,543 태국 81.0 -42.7 -18.9 29.3 0.0 3 -554 인도네시아 -6.5 0.0 18.1 -31.4 -56.4 589 2,601 필리핀 12.1 -1.0 33.5 -4.9 16.4 123 1,412 베트남 1.5 1.8 13.5 2.1 4.7 32 224 주: 대만 외국인 투자자 순매수 현황은 TWSE(Taiwan Stock Exchange) + GTSM(Gre Tai Securities Market)의 합산 데이터임. GTSM은 우리나라의 코스닥에 해당되는 General Board와 프리보드 역할을 하는 이머징 스탁 마켓 등으로 구분. 이머징 스탁 마켓은 General Board로 건너가기 위한 가교 역할을 수행 자료: Bloomberg, 각국 증권거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