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13년 10월 18일 금요일
Global Radar
China Player ‘호주’의 릴리프
- 최근 호주 금융시장 안정은 (1)원자재 시장의 견조한 상승세로 인한 총수출 증가와 (2)저금리 기조 속 부동산
시장 호황에 기인
- 호주의 가장 큰 무역상대국인 중국 내 수요가 회복됨에 따른 광물 수출 증가는 외수의 성장 기여도를 확대시
킬 것으로 기대됨
- 저금리 기조 속 부동산 투자 확대는 비광업 부문의 내수 확대 측면에서 긍정적
- 추가 금리 인하 가능성이 낮고 Non-US 자산에 대한 수요 증가가 기대되므로 현재의 금융시장 안정세는 지
속될 것으로 전망
오승훈. 769-3803 oshoon99@daishin.com
산업 및 종목 분석
KT&G: 3 분기 실적, 환손실 제외하면 추정 부합하나 주가 추가 상승여력 낮음
- 3분기 실적 영업이익 기대 부합, 환율 영향으로 순이익은 미흡
- 4분기 영업이익 감익은 없으나 2014년 실적 개선 미미
- 투자의견 매수유지, 목표주가 8만 8천원 유지하나 추가 상승여력은 낮음
이선경. 769.3162 sunny_lee@daishin.com
제이콘텐트리: 히든 실적이 나온다!
- 3Q13 매출액 1,222억원(+8.5% yoy, +31.1% qoq), 영업이익 180억원(-1.2% yoy, +133.5% qoq) 전망
- 3Q 실적은 영화 부분 두드러짐. 3Q 메가박스 관객수(직영점 기준)는 639만명(+17.1% yoy, +53.4% qoq
- 4Q 실적은 방송 부분 성장 전망. 드라마 제작 및 유통 매출 증가
김회재. 769.3540 khjaeje@daishin.com
삼성물산 : 상사마저 좋아지고 있다, 회사의 3 축이 모두 양호
- 업종 내 최선호 종목 유지
- 3분기 영업이익, 기대치 상회
- 신규수주 호조세 지속
- 4분기 실적의 초점은 해외 초기공사 기성률
조윤호. uhno@daishin.com 769-3079
2. Global
Radar
China Player ‘호주’의
릴리프
* 펀더멘털 향상에 기인한 호주 금융시장의 안정세
Strategist 오승훈
02.769.3803
Oshoon99@daishin.com
- 9월 이후 호주달러는 달러 대비 7.3% 절상되어 주요 통화 가운데 가장 높은 절상률 기록. 호
주 증시도 6월 25일 이후 상승 전환해 현재까지 12.7% 상승.
- 호주 금융시장의 안정은 1)원자재 시장의 견조한 상승세로 인한 총수출 증가와 2)저금리 기조
속 부동산 시장 호황 으로 설명될 수 있음
.
* 광물 수출 증가를 통한 외수의 성장 기여도 확대 기대
- 광산업은 이제껏 호주 경제 성장을 견인해 온 주요 팩터. 2000년대 중반 이후 중국 중심의
이머징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증가한 광물 소비는 자원개발/인프라 투자로 이어졌기 때문. 특히
중국은 가장 큰 교역상대국으로 호주 수출에 지대한 영향 미침
- 9월 중국 HSBC PMI 잠정치는 전월 대비 1.1%p 상승한 51.2로 2개월 연속 상승하고 중국 9
월 수입(YoY) 지표가 예상치 상회하는 등 중국 내 수요는 회복 조짐을 보임. 이에 따라 3분기
이후 수출 증가세 지속될 것으로 전망
* 주택 경기 활성화는 새로운 내수 진작 수단
- 호주 중앙은행(RBA)의 저금리 기조에 따른 부동산 투자 확대는 비광업 부문의 내수 확대 측
면에서 긍정적. 2013년 2분기 호주 전역의 대도시 주택가격은 전기 대비 2.4%, 전년동기대비
5.1% 상승해 2010년 3분기 이후 최대 상승률 기록
- 중국 정부가 민간소비 중심의 성장 정책 추진을 계획하고 있는 만큼 주택 경기 활성화를 통해
중국에 대한 의존도를 줄여 장기적인 성장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음
* 호주 달러 강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
- 11월 통화정책회의에서 추가 금리 인하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판단. 또한 Non-US 국가들의
경기 회복으로 위험선호(Risk On)가 살아날 경우 호주달러는 매력적인 투자 자산으로 주목받을
것. 이에 따라 호주달러에 대한 수요는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
그림 1. 9월 중국 HSBC PMI 상승에 따른 호주 수출 증가 기대
(% YoY)
80
대 중국 수출 증가율
중국 HSBC PMI(우)
60
9월 잠정치
51.2
60
그림 2. 3년래 가장 높은 상승률 기록한 2분기 주택가격
56
52
20
50
48
0
46
(%)
10
대도시 주택가격 상승률(우, QoQ)
대도시 주택가격 상승률(YoY)
58
54
40
(%)
25
20
8
15
6
10
4
5
2
0
0
44
-20
13.3
12.3
11.3
10.3
09.3
08.3
07.3
06.3
-4
05.3
-10
04.3
09.8
09.11
10.2
10.5
10.8
10.11
11.2
11.5
11.8
11.11
12.2
12.5
12.8
12.11
13.2
13.5
13.8
자료: Wind, Bloomberg,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2
40
-40
-5
03.3
42
자료: CEIC,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2
3. Results Comment
3분기 실적, 환손실 제외하면
추정 부합하나 주가 추가 상승여력
낮음
KT&G
(033780)
이선경
박신애
769.3162
769.2378
sunny_lee@daishin.com
shinay.park@daishin.com
BUY
투자의견
매수, 유지
88,000
목표주가
유지
78,100
현재주가
(13.10.17)
3분기 실적 영업이익 기대 부합, 환율 영향으로 순이익은 미흡
- 3분기 매출 1조 240억원(-3.7% YoY), 영업이익 2,930억원(-7.6% YoY)으로 당사 및 시장기
대 부합, 그러나 해외법인 관련 환손실 및 대손상각비로 순이익은 기대치를 30% 하회
- 내수 담배시장 2.7% YoY 감소, KT&G 점유율도 61.6%로 전년동기대비 1.6%p 하락하며
ASP 1.0% 증가에도 내수담배 매출 4% 감소
- 수출담배 -42% YoY, 수출과 해외법인 합산 매출 -38% YoY로 해외담배 부진 지속
- 인삼공사 크게 낮아진 기저 효과로 매출 9% 성장하며 6번째 분기만에 역성장에서 탈피, 판관
비 통제에 힘입어 영업이익률도 20%대 회복하며 영업이익 전년동기대비 55% 증가
- 내수담배, 수출담배, 홍삼 전반에 걸친 원가율의 상승세 지속, 홍삼을 중심으로 판관비는 크게
통제됨, 부문별로는 기대에 못미친 담배 부문 실적을 홍삼 개선으로 메꾼 양상, 기타 법인합산
영업실적은 전년동기와 유사, 단 이란법인은 순손실이 크게 확대
음식료업종
KOSPI
시가총액
시가총액비중
자본금(보통주)
52주 최고/최저
120일 평균거래대금
외국인지분율
주요주주
주가수익률(%)
절대수익률
상대수익률
2040.61
10,723십억원
0.90%
955십억원
89,700원 / 71,500원
196억원
59.00%
중소기업은행 6.93%
Lazard Asset Management LLC 외
43인 5.07%
1M
1.4
-0.3
3M
1.8
-5.8
6M
1.2
-4.6
12M
-12.9
-16.6
(천원)
KT&G(좌)
(%)
93
Relative to KOSPI(우)
0
88
-5
83
-10
78
-15
73
-20
68
63
12.10
13.01
13.04
13.07
-25
13.10
4분기 영업이익 감익은 없으나 2014년 실적 개선 미미
- 4분기 날씨가 추워지면 실내흡연 금지 조치 영향이 커질 수 있고 점차 실내 흡연 금지 조치도
확대 시행될 예정임에 따라 담배 내수시장은 감소세 지속 전망, 2014년 2% 감소 전망
- 이란과 인도네시아, 터키 등 주력 수출 시장 환율 급등과 정세불안에 의한 담배수출 부진 4분
기까지 지속 전망이며 환율의 불안정성으로 인한 세전이익 가변성 존재
- 홍삼 부문은 한자리수 후반대 성장 회복하고 20%대 영업이익률은 유지 예상되나 기저 효과
제외하면 모멘텀 요인이 되기에는 미흡
-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와 유사한 1,817억원(+0.2% YoY) 예상되나 담배원가율의 기저가
낮았던 2014년 1분기는 영업이익 다시 감익 전환 예상. 2014년 연간 매출 2% 성장, 영업이
익 0.3% 성장 전망
투자의견 매수유지, 목표주가 8만 8천원 유지하나 추가 상승여력은 낮음
- 목표주가 8만 8천원 유지하며 목표가 미달로 투자의견도 매수 유지
- 홍삼 부문 바닥 통과했지만 내수 담배 시장의 감소와 원가율 상승, 주력 수출시장 정세 불안
정 지속으로 큰폭의 실적 개선을 기대하기는 힘들 전망
- 세무조사에 따른 추징금 규모가 조만간 발표될 예정, 규모가 클 경우 반환소송 등으로 일부
환급될 가능성이 높지만 투자심리에는 부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음
- 담배세 인상안 검토는 내년 지방 선거 이후가 유력해보여 담배세 인상에 의한 모멘텀도 단기
에 기대하기는 힘들 전망
- 배당투자 관점의 접근만 유효하며 이익 감소에도 최소 주당 배당금 3,200원 이상이 예상되며
이는 현주가 기준 배당 수익률 4.2%에 해당
(단위: 십억원, %)
3Q13
구분
3Q12
2Q13
매출액
1,063
915
1,026
317
226
249
195
290
214
구분
2011
2012
매출액
영업이익
지배순이익
3,723
1,090
816
3,985
1,036
738
영업이익
지배순이익
Consensus 직전추정
4Q13
잠정치
YoY
QoQ
당사추정
YoY
QoQ
1,004
1,024
-3.7
12.0
906
-5.1
-11.5
280
205
293
142
-7.6
-37.2
17.8
-27.2
182
114
0.3
7.1
-38.0
-19.6
2013(F)
Growth
Consensus
직전추정
당사추정
조정비율
2012
2013(F)
3,806
992
745
3,709
955
722
3,740
972
655
0.9
1.8
-9.3
7.0
-5.0
-9.6
-6.1
-6.2
-11.3
자료: KT&G, WISEfn,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3
4. Earnings Preview
제이콘텐트리
(036420)
김회재
769.3540
khjaeje@daishin.com
BUY
투자의견
매수, 유지
5,800
목표주가
유지
현재주가
(13.10.17)
4,335
미디어업종
KOSDAQ
시가총액
시가총액비중
자본금(보통주)
52주 최고/최저
120일 평균거래대금
외국인지분율
주요주주
주가수익률(%)
절대수익률
상대수익률
521.52
284십억원
0.23%
35십억원
5,650원 / 3,255원
47억원
2.69%
중앙일보사 외 3인 34.03%
삼성자산운용 5.22%
1M
-2.0
-1.0
3M
-9.0
-5.5
제이콘텐트리(좌)
(천원)
Relative to KOSDAQ(우)
6
6
5
5
4
4
3
3
12.10
6M
-18.2
-12.4
13.01
13.04
13.07
12M
4.1
5.4
(%)
35
30
25
20
15
10
5
0
-5
-10
-15
-20
13.10
히든 실적이 나온다!
3Q 실적은 영화(매출비중 53%)가 끌어줬고!
- 제이콘텐트리의 3Q13 매출액 1,222억원(+8.5% yoy, +31.1% qoq), 영업이익 180억원(1.2% yoy, +133.5% qoq) 전망
- 영화: 3Q 메가박스 관객수(직영점 기준)는 639만명(+17.1% yoy, +53.4% qoq) 기록. 3Q
전국 관객수 6,718만명(+12.3% yoy, +56.2% qoq) 보다 전년동기 대비 높은 증가율 기록. 3Q
누적기준 메가박스 관객수 및 전국 관객수는 전년동기 대비 각각 14.3%와 15.6% 증가. 경기
침체속에 극장 소비 증가 영향
4Q 실적은 방송(매출비중 23%)이 밀어주며!
- 드라마 제작: 광고경기 부진하나, 드라마 제작 및 유통부분 실적 개선. 상반기 중 3편의 드라
마 제작(‘가시꽃’, ‘궁중잔혹사’, ‘세계의 끝’). 3Q 중에는 ‘더 이상은 못참아(일일, 120
부작)’, 4Q에도 ‘네 이웃의 아내(월화)’와 ‘엄마에게 애인이 필요해(월화)’등 2013년
총 6편 제작으로 2012년 5편 제작 360억원 매출 대비 6편 제작 430억원으로 실적 개선 전망
- 드라마 유통: 3Q 중 ‘가시꽃’이 약 30억원에 해외로 유통되고, 4Q에는 ‘궁중잔혹사’가 약 30억원
에 해외로 유통될 것으로 추정. 유통 매출도 2012년 125억원 대비 크게 증가한 217억원 전망
2014년은 영화와 방송이 사이좋게 성장한다!
- 영화: 2013년의 관객수 증가 추세가 멈춘다 하더라도, 메가박스의 경우는 직영점 증가에 따
라 2014년에도 10%의 관객수 증가는 가능할 것으로 전망. 직영점 2012년말 기준 21개(총
54개)에서 2013년말 24개(총 58개)로 증가 예정
- 방송: JTBC는 예능, 교양, 보도, 드라마가 골고루 편성된 이른바 “종합” 편성. 타 종편3사
의 경우 보도 부분 비중이 50% 상회. 종편이 광고로 수익을 얻기 위해서는 드라마 부분의 비
중을 늘려야 하고, 2014년초 종편 재심사 과정에서 약속된 투자 이행여부와 적자 지속 부분이
집중 부각될 것이기 때문에, 드라마 제작 및 유통을 담당하는 제이콘텐트리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될 것. 당사 추정 2014년 드라마 제작 8편, 매출 508억원(+2편, +77억원) 및 유통 매출
240억원(+23억원) 전망. ‘히든싱어’ 시리즈가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고, 손석희 앵커의
‘뉴스9’도 주목을 받고 있으며, 종편 평균 시청률이 1%를 넘어서는 등(2012년 1월 0.4%)
JTBC를 둘러싼 환경은 우호적
CB 발행은 재무구조 개선의 일부분
- CB 발행 결정(10/17 공시): 발행금액 180억원. 표면이자율 0%. 납입일 13/10/21. 만기일
17/10/21. 전환가액 4,850원. 전환권 청구 14/10/21~17/09/21. 조기상환 15/10/21 부터
매 6개월마다(조기상환율 100%)
- 제이콘텐트리 별도 기준 차입금은 945억원(2Q13), 평균 이자율은 6.8%. 연간 이자비용 64
억원. 지난 9월 220억원을 3.9%로 차환 완료. 4Q 중 280억원을 약 4.5%로 차환 추진중이고,
추가로 265억원 정도를 약 5.5%로 차환 추진중. 이번 CB 발행(이자율 0%)까지 포함하면,
945억원의 평균 이자율은 3.8%로 낮아지면서 연간 이자비용 28억원 절감 효과
- 전환가액 4,850억원 적용시 주식 수는 5.7% 증가하나, 2014년 기준 지배부문 순이익이
206억원에서 234억원으로 13.8% 증가하여(법인세 환급으로 이자비용 감소가 그대로 순이익
증가로 이어짐), EPS 7.7% 증가 효과
투자의견 매수(Buy), 목표주가 5,800원 유지
- 12M FWD EPS 321원에 PER 19.7배 적용(이번 리포트부터 미디어업종 공통으로 12M
FWD EPS 및 과거 평균 PER 적용. PER 19.7배는 2012년 평균)
4
5. Results Comment
상사마저 좋아지고 있다,
회사의 3축이 모두 양호
삼성물산
(000830)
조윤호
769.3079
uhno@daishin.com
BUY
투자의견
업종 내 최선호 종목 유지
- 3분기 양호한 실적 시현
- 건설가치와 지분가치가 모두 상승하는 시점
- 상사부문의 "선택과 집중" 효과가 실현되고 있는 것도 긍정적
- 빠르면 4분기부터 매출 성장에 따른 절대 이익 규모의 확대를 기대해볼 수 있음
- 회사의 3대 축(건설, 상사, 보유지분)이 모두 긍정적인 흐름 유지
매수, 유지
76,000
목표주가
유지
64,900
현재주가
(13.10.17)
건설업종
KOSPI
시가총액
시가총액비중
자본금(보통주)
52주 최고/최저
120일 평균거래대금
외국인지분율
주요주주
주가수익률(%)
절대수익률
상대수익률
2040.61
10,261십억원
0.86%
781십억원
68,500원 / 51,600원
348억원
23.57%
삼성SDI 외 7인 14.24%
국민연금공단 12.14%
1M
6.2
4.4
3M
20.4
11.4
6M
6.4
0.3
12M
2.4
-1.9
(천원)
삼성물산(좌)
(%)
70
Relative to KOSPI(우)
10
5
65
0
60
-5
55
-10
50
45
12 .1 0
-15
3분기 영업이익, 기대치 상회
- 매출액 증가율은 예상보다 낮았음
1) 상사부문 매출 감소, 2) 해외 초기 현장에서의 기성인식 지연
- 상사부문의 선택과 집중 효과 지속
: 저수익 품목에 대한 트레이딩이 감소하면서 2분기에 이어 매출액은 감소하되, 수익성은 개선
: 온타리오 Organizing fee 20십억원 발생하면서 상사부문 영업이익 42십억원 시현 (yoy +267.0%)
- 건설부문 매출총이익률 8.2%로 예상치 수준
: 그룹 하이테크 공사 매출 기여도가 낮았음
: 4분기 삼성전자 반도체공사 매출 확대에 따른 수익성 개선 기대
- 순이익은 예상치보다 낮았는데, 법인세율이 32%로 상승했기 때문
신규수주 호조세 지속
- 해외 신규수주, 연간 목표치 상회
: 12,036십억원(yoy +269.2%)
: 발전(사우디 라빅2, 터키 키르칼레) 18억불, 인프라(영국 Mersey교량, UAE 철도, 터키
병원) 8.5억불 등 추가 수주 기대
: 보수적으로 보더라도 15조원 신규수주 예상
- 주택사업에 대한 보수적 접근, 공공 발주 규모 축소 등의 영향으로 국내 신규수주는 부진
: 연간 6조원 내외의 신규수주 예상 (전년대비 20% 감소)
4분기 실적의 초점은 해외 초기공사 기성률
- 호주 로이힐 공사의 Financing 완료 시점에 따라 매출 증가율 변동
- 보수적으로 추정할 경우 매출액 7,310십억원(yoy +6.9%) 영업이익 129십억원(yoy -37.4%) 예상
: 영업이익이 역성장하는 것은 역기저효과,
: 전년도 회계기준 변경 등으로 판관비가 일시적으로 감소했음
- 호주 로이힐 공사가 정상적으로 매출화 될 경우 4분기에만 약 400십억원의 매출액 발생
: 해외 공사 매출액 증가로 인한 레버리지 효과 기대
(단위: 십억원, %)
-20
13 .0 1
13 .0 4
13 .0 7
3Q13
4Q13
구분
3Q12
2Q13
매출액
6,045
6,993
7,115
7,279
7,069
52
26
99
112
130
99
128
95
141
85
2011
2012
영업이익
순이익
구분
매출액
21,546 25,326
영업이익
351
490
순이익
402
451
Consensus 직전추정
잠정치
YoY
QoQ
당사추정
16.9
1.1
7,310
6.9
3.4
170.4
233.4
41.7
-23.9
128
126
-37.4
266.6
-8.7
47.6
2013(F)
YoY
QoQ
Growth
Consensus
직전추정
당사추정
조정비율
2012
2013(F)
28,577
480
403
28,513
425
392
28,074
436
380
-1.5
2.6
-3.0
17.5
39.7
12.1
10.8
-11.1
-15.7
자료: 삼성물산, WISEfn,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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