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국내 대부분의 언론사가 라이브리 댓글을 쓰고 있고, 숱한 기업들도 거쳐 갔는데
왜 빅데이터 사업을 시작하지 않는지 궁금해하는 목소리가 참 많았습니다.
저희 나름의 많은 시도가 있었지만 서둘러 그 시장에 뛰어들기에는
‘빅’ 데이터라는 이름 앞에 우리가 가진 데이터도, 기술도 부족하기 이를 데 없었습니다.
저희는 때를 기다려왔고, 이제 적지 않은 데이터와 성장한 기술력을 가지고 23,000여 개의
사이트에서 데이터들을 분석하여 혁신적인 광고 비즈니스로 도약하고자 합니다.
그 시작으로 그간 쌓아두었던 정보들로 의미 있는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면
작은 첫 걸음이 되지 않을까 하여 이렇게 10주년 기념 백서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10년 동안 라이브리, 어트랙트와 함께 하며 많은 도움 주신 것에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이번 10주년 기념 책자가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뻔한 이야기가 아닌
여러분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는 시지온 만의 뻔뻔한 정보가 되길 바랍니다.
이번 기념지에서 10년 평균 데이터를 이야기 하다 보니 라이브리 중심의 SNS 전체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최근 주목 받고 있는 인스타그램과 관련해서는
어트랙트 홈페이지(www.Attractt.com) 및 공식 인스타그램( @attractt_official)에서
특화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지난 10년보다 더 나은 10년을 위해 언제나 노력하고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늘 지금처럼 함께 해주세요.
고맙습니다.
들어가며
대표김범진,김미균올림
1
#1
6. 4
SNS를12시쯤 많이쓴다니까
우리사이트도이 시간에콘텐츠반응이높겠지?
(10년평균)
SNS는 주로 점심시간 이후(12~13시), 퇴근시간 이후(18~19시), 잠들기 전(21~22시)에 사용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참고 : 2016,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이용현황_KISDI,13p),
기업 사이트 내 소셜댓글, SNS로그인, SNS공유는 그보다 한두 시간씩 앞선 10~11시, 15~16시에 사용률이 높습니다.
자사 사이트에서는 사람들이 SNS 자체를 주로 이용하는 시간보다 한두 시간씩 앞서서 콘텐츠를 업로드하고 홍보해주세요.
No!
12. 이벤트 콘텐츠가 캐주얼 콘텐츠보다 약 8배 많고, 기사 인플루언서들에 비해 트위터 계정을 사용하는 비중이 높습니다.
기업 인플루언서의 SNS는 보통 다양한 이벤트 공유 포스트로 도배 되어 있고, 서로 다른 기업 및 SNS 계정을 평균 10.25개씩 보유하고 있어 인플루언서보다는 체리피커로 보입니다. (인플루언서들의
평균 계정 수는 1.5개) 이것은 댓글/공유 이벤트의 성격상 어쩔 수 없는 결과지만 체리피커를 적절히 걸러내고 당첨자를 선별하시면 더 효과적으로 운영하실 수 있습니다.
유입률이높은콘텐츠비율
유입이많은기업콘텐츠성격비중
파급력있는SNS
체리피커들이애용하는SNS
페이스북
89%
트위터
48%
언론사콘텐츠
93%
이벤트
89%
기업콘텐츠
7%
캐주얼
11%
10
16. Interview
No1.GS리테일과삼성전자의온라인프로모션을오랫동안담당해온더즈의운영노하우
삼성전자의이벤트참여율을높이기위해
경품외에특별히어떤부분에가장신경
쓰시나요?
이벤트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이벤트
응모 전부터 완료까지의 UX와
매끄럽게 이어질 수 있는 UI에 신경을
많이 씁니다.
이벤트 참여도 하면서 소셜채널에
자동으로 공유까지 되는 라이브쉐어는
이벤트 참여 단계를 줄일 수 있고
모니터링과 관리도 되는 측면에서 잘
활용했었습니다.
14
시지온
does
기획팀
강승용과장님
다른곳에비해서특별히비싼경품을걸지도
않고,광고를많이돌리시는것같지도않은데
이렇게사람들이많이참여하도록하는팁이
있으신가요?
라이브리는한번SNS연동을하면,추후
추가연동없이바로이벤트참여가
가능한점이강점이라고생각해요.
상시로이벤트를하는탭을두고모든
이벤트페이지에라이브리를설치하니
이벤트접근성이높아고객들이자주또
쉽게이벤트참여가가능한것같습니다.
시지온
GS리테일
커뮤니케이션팀
황혜성님
19. 17
Interview
Top3 중 경향신문, 지디넷과최근SNS를잘활용하여
많은 분들이궁금해하는SBS 담당자의운영노하우들어보기!
지디넷은IT전문지로시의성있는기사를
내보내기쉽지않을텐데사람들이이렇게
많은반응을보이는것이신기합니다.
어떤방법으로구독자를모으시나요?
많은 기자들이 페이스북 등의 SNS를
통해 이용자들이 궁금해 하는 주제에
대한 의견을 듣고 그에 대한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하고 있는 편입니다.
IT 정보의 경우 글로벌 트랜드나 개발
이슈 등을 놓치지 안되기 때문에 이에
대한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시지온
지디넷
미디어연구소
이정현과장님
경향신문이다른매체에비해월등히반응이
높은데부정적인의견도많을것같습니다.
이런것들에대한대응이나관리는어떻게
하시나요?
정치적 이슈로 기사 내용과 본인의
의견이 다를 때 부정적인 댓글을 단다고
하여 제재를 하진 않고요. 네티즌들의
자유로운 의견 개진을 할 수 있도록
최대한 보장합니다.
다만 선거법위반 등 법 위반 등으로
경찰의 고발사건에 연루되는 댓글에
한해서는 합법적인 절차에 의해서 댓글
삭제와 함께 관리자 답변을 게재해 해당
경찰서나 관공서로 문의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
시지온
경향신문
콘텐츠운영팀
이기자팀장님
20. 18
Interview
Top3 중 경향신문, 지디넷과최근SNS를잘활용하여
많은분들이궁금해하는SBS 담당자의운영노하우들어보기!
SBS는SNS를잘활용하셔서다른매체에서운영노하우에대해많이궁금해하십니다.
SNS에서반응이좋을콘텐츠주제를어떤방법으로선정하시나요?
시지온
1. 운영 노하우
각각의 SNS 채널들이 유저를 위해 내놓은 '차별화 포인트'를 잘 읽어야 합니다. 단순히 콘텐츠의 원소스
멀티유스(One Source Multi Use)가 아닌, 해당 SNS 서비스의 깊숙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해당 플랫폼에서
제시하는 서비스 소개, 관리자, 통계 등을 꼼꼼히 보시면 도움이 됩니다.
SBSCH
데이터서비스팀
김수연매니저
2. 주제 선정
우선 SNS 계정 컨셉과 콘텐츠 주제, 제작 방식이 잘 맞아야 합니다.
특정 계정이 반응이 좋으면 유사한 컨셉의 계정들이 우후죽순 생겨나고 해당 계정마다 콘텐츠가 점점 비슷해지는 데요,
각 매체들이 가진 강점들 위주로 콘텐츠를 제작했으면 합니다.
또, SNS 통계 관리자를 통해 도달율과 댓글, 좋아요, 공유하기 등 참여도 데이터를 잘 모니터링 해야 합니다.
트렌드를 읽을 수 있는 외부 서비스를 부지런히 찾아보는 것도 주제 선정에 도움이 됩니다.
SBSCH
데이터서비스팀
김수연매니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