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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포럼_1초에 가슴을 울려라_ 최병광_111005
- 3. 북포럼(224회) “1초에 가슴을 울려라” 최병광 저자 만남
2011년 10월 5일
[게스트] 최병광(최카피) 저자
- 최카피연구실 대표
목원대학/청운대교 광고홍보학과 겸임교수,
카피라이터/컬럼니스트
『카피라이팅』, 『21세기 셰익스피어는 웹에서 탄
생한다』, 『최카피의 네이밍법칙』, 『최카피의 워딩
의 법칙』
[진행자]
- 고 우성 지식PD
휴빅코리아㈜ 대표파트너
청소년멘토링2.0 지글(Ziggle)
전자신문 지식방송 UTV, IT전문방송 TalkIT.TV
- 민 지현
가슴떨림을 사랑하는 30대 직장인~
현) 하나금융지주 전)GS홈쇼핑
- 4. 최카피
이름보다는 “최카피”로 더 유명한 사람.
얼음 같은 이성과 불꽃 같은 감성이 서로 튀지
않고 비벼지는 사람.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랫동앆 쓰이는, 30년 된 카
피들을 쓴 사람.
- 9. 달려야 하는
달려야 하는 것은 달려야 한다.
우리도 더 달려야 하는 것이 아닐까
태만의 풀밭에서 미각에 빠져 있는건 아닐까
- 10. 응시
견공들은 잠이 들고
돌돌(石Doll)이 응시하고 있다.
내가 잠들면 누가 나를 응시할까?
- 24.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
뜰에는 반짝이는 금모래빛,
뒷문 밖에는 갈잎의 노래,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
- 25. 길을 물었다.
눈이 예쁜 사람은
오른쪽으로 가라고 했다.
눈이 시원한 사람은
왼쪽으로 가라고 했다.
나는 왼쪽으로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