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올디스 전혜정 교수 자료

심령술
근대 심령술의 시작, 폭스 자매, 1848.3.11.
해리 후디니
해리 후디니(Harry Houdini, 본명: 에릭 와이즈; 1874년 3월 24일 ~ 1926년 10월 31일)는 헝가리 부
다페스트에서 태어난 헝가리계 미국인 마술사이자, 난국 탈출 마술사, 스턴트 맨, 배
우, 연기자였다.
후디니는 가짜 영매나 사기꾼 초능력자들을 적발하는 활동도 했었다. 그의 어머니
가 죽은 뒤, 그녀의 영혼을 만나고자 영매를 찾아갔는데, 그 영매가 사기꾼이라는 사
실을 깨달은 이후, 그는 사기꾼을 적발하는 데 온갖 노력을 쏟았다.
1926년 10월, 몬트리올의 맥길대학교를 방문한 후디니는 자신의 힘을 과시하면서
자신의 배를 얼마든지 때려도 끄떡 없다 장담하였다. 그러나, 그는 조슬린 고든 화이
트헤드라는 이름의 맥길대학교 학생이 때린 강 펀치를 정통으로 맞고, 그 자리에서
쓰러졌다. 그 사건 때문인지, 그는 맹장 괴저와 복막염으로 펀치를 맞은지 이틀 후에
죽었다. 그의 나이 52세, 1926년 10월 31일 오후 1시 26분의 일이였다.
아서 포드와 제임스 L. 파이크, 1967.9.3. 토론토 TV 방송국 교령회
심령술사들은 자신의 주 ‘지배령’이 있으며 그 지배령의
도움으로 영적 세계와 교신함
제임스 파이크 전직 주교
심령술사
아서 포드
아서 포드(Arthur Ford , 1896년 1월 8일 -
1971년 1월 4일)
“해리 후디니의 혼령
으로부터 비밀 연락법
을 전수받았다.”
1966년 2월에 자살한 아들 ‘짐’
때문에 고통을 받고 있음
지배령은 플래처 (학창시절 포드의 친구, 오래 전사망)
(플래처의 목소리)
“짐은 지금 핼버스톤 아니면 핼버트스톤 같은
사람과 만나고 있다.“
“마빈 핼버슨일 것이다.”
(추가로 아서는 두 명의 이름을 더 불렀고, 그들은 버
지니아 신학교의 학장과 변호사라고 파이크가 대답)
“짐은 당신이나 가족 중 누구도 자신에 대해 죄책감을
느끼거나, 자신을 잃었다고 생각할 권리가 없음을
아버지가 이해하길 바란다고 말한다.”
대니얼 덩글라스 흄
1868년, 크로포드 백작이 된 린지경은 이 교령회에서 홈이 창문과 창문 사이를 공중
에 떠서 건너오는 것을 본다.
저명한 물리학자 윌리엄 크룩스 경의 부인은 홈이 아코디언을 연주하는 환영을 출현
시켰을 때 차가움을 느끼고 비명을 질렀다. 그 유령은 마룻바닥으로 가라앉았다고
기술한다.
다니엘 덩글라스 흄(Daniel Dunglas Home, 1833년 3월 20일 - 1886년 6월 21일)은 스코
틀랜드 출신의 초자연적 영매.
다양한 높이로 공중에 떠오르고, 죽은 사람들과 대화하며, 자유롭게 집에서 노크와 터지는 소리(래
핑)를 내는 능력을 갖추었다고 알려짐.
해리 후디니는 흄을 "자신의 분야와 세대에서 가장 두드러진, 칭찬받은 사람 중 한 명이자, 대중
의 잘 믿음에 기대어 사기치는 영매들의 선두주자"라고 혹평.
홈은 많은 저명한 빅토리아 시대 사람들이 참석한 수백 번의 강령회를 진행함
플로렌스 쿡
물리학자 윌리엄 크룩스 경은 영매 플로렌스 쿡과 그녀의 지배령인 케이티 킹(플로렌스가 영체화 시킨 혼령)에게 푹 빠져 있었다.
그는 케이티 킹이 진짜임을 증명하고자 온갖 과학적 실험을 했다.
영매의 몸을 묶고 입에 재갈을 물리고 몸에는 전류계를 연결하는 등 갖가지 테스트를 실행.
그러나 과학계는 회의적인 태도를 취했으며, 한 역사학자는 크룩스가 플로렌스와의 내연의 관계를 위장하기 위
해 교령회를 악용한다고 비난하기까지 함.
프라넥 클루스키
영혼을 사자, 매, 대머리수리 등으로 출현시켜 방안을 날아다니게 하거나,
피테칸트로푸스라는 원숭이 비슷한 유인원을 등장시키는 등.
Franek Kluski , 실명 Teofil Modrzejewski (1873-1943)는 훈련된 마술사 와
회의론자들이 사기꾼으로 비판한 폴란드의 물리적 영매. Kluski는 손의 "영혼"
주형이 구체화된 것으로 알려진 강령회로 유명.
나중에 마시모 폴리도로(Massimo Polidoro) 와 화학자 루이지 가라스첼리
(Luigi Garlaschelli )는 이러한 주형이 사기성 방법으로 쉽게 만들어질 수 있음
을 입증함.
인간의 신체에 다른 인간의 신체나 동물들이
표현된다. 뜨거운 파라핀 한 그릇을 방에 놓고
Kluski 영혼에 따르면 팔다리를 파라핀에 담근
다음, 물 욕조에 담가 굳혔다.
핸드몰드
엑토플라즘(…)
1920년대에 활발하게 활동했던 폴란드 영매 프라넥 클루스키는 이 왁스장갑을 혼령
들이 존재한다는 증거로 제시했다. 이 장갑은 혼령이 손을 찔러 녹은 왁스로 만들어
진 것이다.
폴 오제(Paul Heuzé)가 참석한 한 강령회에서 주목할 만한 사건 중
하나는, 참가자들이 클루스키 영매에게 얼굴 형상을 제시하도록
요청했을 때, 밀랍에 크기가 큰 엉덩이 형상이 발견되었다. 한 교
령회 참가자는 "클루스키가 바지를 내리고 엉덩이를 파라핀에
대고 있었다"고 주장했다.
로즈메리 브라운
죽은 작곡자들이 가르쳐준 음악으로 피아노를 연주함(…)
위자보드
서양식 분신사바…
https://youtu.be/2BNID7D8cLQ
헬렌 스미스
공중에 떠오르는 테이블, 영혼의 목소리, 환영 외에도 위자보드를 이용해 다양한 자동
기술(자동으로 쓰는) 시범을 보여주었다.
혼령의 인도로 아랍어나 미지의 언어인 화성어(…)등으로 글을 쓰고 화성의 풍경화를
그리거나 화성을 방문했다고 한다.
1890년대 후반, 정신분석학자 플루르노이는 스미르를 쫓아다니며 분석. 한 산스크리트
어 전문가는 스미스의 언어 98%가 지구의 언어에 어원을 두고 있다고 확인.
화성어 화성 풍경
화성 풍경
헬렌과 플루르노이
19세기 말, 학자들의 생각
의사 샤를 리셰 (프랑스학자로 노벨상을 수상했던)
(-병원균이 치료제에 대해 최소한 부분적인 면역성을 가질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던 과학자임)
정신과 의사 세자르 롬브로소 등이 심령술에 관심을 가졌다.
차츰 학자들은 혼령과의 의사소통이 아니라 인간의 미개척 능력의 소산일지 모른다는 가능
성을 가지고 연구를 시작했다. 즉 인간의 초감각적인 인식으로 정보를 얻는다고 가정. 이렇
게 심령학회 등이 우후죽순 설립되었다.
1882년 런던 심령학회 (Society for Psychical Research:SPR)
3년 후에는 미국 심령학회, 이어 파리에 본부를 둔 국제심령학회 출범
그림
런던의 아마추어 화가 (애너 메리 호위트
왓츠)는 혼령이 시키는 대로, 혼령이 그녀
의 손을 움직이는 대로, 혼령이 떠오르게
하는 이미지를 그린다.
그녀는 1961년 죽기 전까지 수백점에 이
르는 이른바 ‘자동 회화’를 그렸다.
(예술의 한 사조)
에디슨도 저승과의 교신을 시도했다
죽은 사람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현상, EVP?
[사이언티픽 어메리칸] 지에 따르면 미국의 위대한 발명가인 토머스 앨버 에디슨은
죽은 자와의 교신 수단으로 사용될 기계 장치를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1920년.
“나는 생명을 물질과 마찬가지로 불멸이라고 믿는다. 이 세상에는 항상 일정한 양의
생명이 있었고, 앞으로도 항상 똑같은 양의 생명이 있을 것이다. 우리는 생명을 창조
할 수 없다. 생명을 파괴할 수도 없으며, 생명을 증가시킬 수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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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 아서 포드와 제임스 L. 파이크, 1967.9.3. 토론토 TV 방송국 교령회 심령술사들은 자신의 주 ‘지배령’이 있으며 그 지배령의 도움으로 영적 세계와 교신함 제임스 파이크 전직 주교 심령술사 아서 포드 아서 포드(Arthur Ford , 1896년 1월 8일 - 1971년 1월 4일) “해리 후디니의 혼령 으로부터 비밀 연락법 을 전수받았다.” 1966년 2월에 자살한 아들 ‘짐’ 때문에 고통을 받고 있음 지배령은 플래처 (학창시절 포드의 친구, 오래 전사망) (플래처의 목소리) “짐은 지금 핼버스톤 아니면 핼버트스톤 같은 사람과 만나고 있다.“ “마빈 핼버슨일 것이다.” (추가로 아서는 두 명의 이름을 더 불렀고, 그들은 버 지니아 신학교의 학장과 변호사라고 파이크가 대답) “짐은 당신이나 가족 중 누구도 자신에 대해 죄책감을 느끼거나, 자신을 잃었다고 생각할 권리가 없음을 아버지가 이해하길 바란다고 말한다.”
  • 5. 대니얼 덩글라스 흄 1868년, 크로포드 백작이 된 린지경은 이 교령회에서 홈이 창문과 창문 사이를 공중 에 떠서 건너오는 것을 본다. 저명한 물리학자 윌리엄 크룩스 경의 부인은 홈이 아코디언을 연주하는 환영을 출현 시켰을 때 차가움을 느끼고 비명을 질렀다. 그 유령은 마룻바닥으로 가라앉았다고 기술한다. 다니엘 덩글라스 흄(Daniel Dunglas Home, 1833년 3월 20일 - 1886년 6월 21일)은 스코 틀랜드 출신의 초자연적 영매. 다양한 높이로 공중에 떠오르고, 죽은 사람들과 대화하며, 자유롭게 집에서 노크와 터지는 소리(래 핑)를 내는 능력을 갖추었다고 알려짐. 해리 후디니는 흄을 "자신의 분야와 세대에서 가장 두드러진, 칭찬받은 사람 중 한 명이자, 대중 의 잘 믿음에 기대어 사기치는 영매들의 선두주자"라고 혹평. 홈은 많은 저명한 빅토리아 시대 사람들이 참석한 수백 번의 강령회를 진행함
  • 6. 플로렌스 쿡 물리학자 윌리엄 크룩스 경은 영매 플로렌스 쿡과 그녀의 지배령인 케이티 킹(플로렌스가 영체화 시킨 혼령)에게 푹 빠져 있었다. 그는 케이티 킹이 진짜임을 증명하고자 온갖 과학적 실험을 했다. 영매의 몸을 묶고 입에 재갈을 물리고 몸에는 전류계를 연결하는 등 갖가지 테스트를 실행. 그러나 과학계는 회의적인 태도를 취했으며, 한 역사학자는 크룩스가 플로렌스와의 내연의 관계를 위장하기 위 해 교령회를 악용한다고 비난하기까지 함.
  • 7. 프라넥 클루스키 영혼을 사자, 매, 대머리수리 등으로 출현시켜 방안을 날아다니게 하거나, 피테칸트로푸스라는 원숭이 비슷한 유인원을 등장시키는 등. Franek Kluski , 실명 Teofil Modrzejewski (1873-1943)는 훈련된 마술사 와 회의론자들이 사기꾼으로 비판한 폴란드의 물리적 영매. Kluski는 손의 "영혼" 주형이 구체화된 것으로 알려진 강령회로 유명. 나중에 마시모 폴리도로(Massimo Polidoro) 와 화학자 루이지 가라스첼리 (Luigi Garlaschelli )는 이러한 주형이 사기성 방법으로 쉽게 만들어질 수 있음 을 입증함. 인간의 신체에 다른 인간의 신체나 동물들이 표현된다. 뜨거운 파라핀 한 그릇을 방에 놓고 Kluski 영혼에 따르면 팔다리를 파라핀에 담근 다음, 물 욕조에 담가 굳혔다. 핸드몰드 엑토플라즘(…)
  • 8. 1920년대에 활발하게 활동했던 폴란드 영매 프라넥 클루스키는 이 왁스장갑을 혼령 들이 존재한다는 증거로 제시했다. 이 장갑은 혼령이 손을 찔러 녹은 왁스로 만들어 진 것이다. 폴 오제(Paul Heuzé)가 참석한 한 강령회에서 주목할 만한 사건 중 하나는, 참가자들이 클루스키 영매에게 얼굴 형상을 제시하도록 요청했을 때, 밀랍에 크기가 큰 엉덩이 형상이 발견되었다. 한 교 령회 참가자는 "클루스키가 바지를 내리고 엉덩이를 파라핀에 대고 있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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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 19세기 말, 학자들의 생각 의사 샤를 리셰 (프랑스학자로 노벨상을 수상했던) (-병원균이 치료제에 대해 최소한 부분적인 면역성을 가질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던 과학자임) 정신과 의사 세자르 롬브로소 등이 심령술에 관심을 가졌다. 차츰 학자들은 혼령과의 의사소통이 아니라 인간의 미개척 능력의 소산일지 모른다는 가능 성을 가지고 연구를 시작했다. 즉 인간의 초감각적인 인식으로 정보를 얻는다고 가정. 이렇 게 심령학회 등이 우후죽순 설립되었다. 1882년 런던 심령학회 (Society for Psychical Research:SPR) 3년 후에는 미국 심령학회, 이어 파리에 본부를 둔 국제심령학회 출범
  • 13. 그림 런던의 아마추어 화가 (애너 메리 호위트 왓츠)는 혼령이 시키는 대로, 혼령이 그녀 의 손을 움직이는 대로, 혼령이 떠오르게 하는 이미지를 그린다. 그녀는 1961년 죽기 전까지 수백점에 이 르는 이른바 ‘자동 회화’를 그렸다. (예술의 한 사조)
  • 14. 에디슨도 저승과의 교신을 시도했다 죽은 사람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현상, EVP? [사이언티픽 어메리칸] 지에 따르면 미국의 위대한 발명가인 토머스 앨버 에디슨은 죽은 자와의 교신 수단으로 사용될 기계 장치를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1920년. “나는 생명을 물질과 마찬가지로 불멸이라고 믿는다. 이 세상에는 항상 일정한 양의 생명이 있었고, 앞으로도 항상 똑같은 양의 생명이 있을 것이다. 우리는 생명을 창조 할 수 없다. 생명을 파괴할 수도 없으며, 생명을 증가시킬 수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