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일본 리얼 로봇물의 양대 산맥
건담 그리고 ‘超時空要塞 マクロス’
* 아톰, 은하철도999 등과 함께 재패니메이션(Japanimation)이란 용어를 정착시켰다고 알려짐
이미지 출처: ttp://www.macross.co.jp/
4. 메카닉 디자이너 가와모리 쇼지
캐릭터 디자이너 미키모토 하루히코
이미지 출처: http://www.satelight.co.jp/kawamori/ http://www.yes24.com
5. ‘이타노 서커스’
특수촬영의 신 이타노 이치로
* 이타노 서커스는 배경은 그대로이나 추격/도주하는 쪽이 만드는 속도와 공간에 중점을 둔 연출 기법
마크로스, 에반게리온, 울트라맨, 카우보이 비밥, 큐티하니, 기동전사 건담, 전설거인 이데온 등에 등장
이미지 출처: http://youtu.be/BzXfVgYCxWI
6. 지금은 거장 당시엔 대부분 초짜
하지만 평범하지 않았던 그들의 출발선
* 우주 전쟁 속의 남녀 삼각 관계와 아이돌의 노래가 우주 전쟁을 종결시킨다는 기발한 스토리
이미지 출처: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28682 http://valley.egloos.com/viewer/?url=http://kleidi2.egloos.com/1161684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33279
8. 바로 마크로스가 오타쿠의 출발점
おたく
* 마크로스를 만든 스튜디오에 있던 케이오우 대학 부속 유치원 출신의 샌님들이라는 SF팬들이
처음 사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음 (가이낙스 창시자 오카다 토시오가 책에서 밝힌 내용)
내용 참조: http://mirror.enha.kr/wiki/%EC%98%A4%ED%83%80%EC%BF%A0
9. 70년 일본에 나타나기 시작한 특정 문화 팬
상호 존중의 뜻을 표시한 그들만의 용어
オタク
* 일본 SF 대회에 참석해 서로를 오타쿠로 지칭하는 것을 본 팬들 사이로 유행처럼 번지게 됨
1983년 일본 칼럼니스트 나카모리 아키오가 ‘오타쿠의 연구’를 연재하면서 일반화 된 것으로 알려짐
내용 참조: http://mirror.enha.kr/wiki/%EC%98%A4%ED%83%80%EC%BF%A0
10. 잘 자란 젊은 천재들이 선택한 독특한 용어
* 그래서, 마크로스의 주인공 히카루가 2인칭을 가리킬 때 사용하는 말 역시 바로 당신이 아닌 おたく(댁)
게다가 작품 속의 남녀 주인공이 서로를 부를 때마저 당신을 높인 ‘댁’이라는 호칭을 사용한다.
이미지 출처: http://blog.naver.com/size34/20122515530
내용 참조: http://mirror.enha.kr/wiki/%EC%98%A4%ED%83%80%EC%BF%A0
11. ‘오타쿠의 시작이 그런 거구나...’
그런데 왜 지금은 뭔가 찜찜하게 들리지?
お宅宅
* 한자 표기 宅에 따라 집에만 극단적으로 있는 히키코모리적 성격이 더해졌다는 주장도 있음
내용 참조: http://ko.wikipedia.org/wiki/%EC%98%A4%ED%83%80%EC%BF%A0#cite_note-.EC.9B.94.EA.B0.84.EC.A1.B0.EC.84.A0022011-1
12. 미야자키 츠토무의 엽기 연쇄 살인 사건
당시 보도에서 이 사건을 오타쿠식 범죄로 지칭
하지만, 아직 오타쿠라는 문화 계층에 대한 정의가 완전하지 않은 때
* 프로파일링 수사 기법이 일본에 도입된 초기 사건으로 알려져 있으며 최악의 죄질로 범죄자는 사형됨
13. 특히 문제가 된 사진
* 이 후 이름, 외모 뿐 아니라 비슷한 성향의 독신 남성에 대한 편견이 생김
이미지 출처: http://rurido.egloos.com/1771052
14. ‘이 곳에 10만 명의 미야자키 츠토무가 있습니다’
부정적 잠재적 범죄자의 이미지로 굳어짐
* 1989년 8월 당시 코미케(동인 행사) 중계 여성 리포터의 보도로 알려져 있음
내용 참조: http://blog.naver.com/uninstl?Redirect=Log&logNo=130079193793
15. 뒤늦게 밝혀진 진실은 ‘언론의 과장 보도’
문제라고 생각할 수 있는 비디오 숫자는
전체의 1%도 안 됨
2005년 당시 사건을 취재한 요미우리 신문 기자의 고백
* 실제론 대부분 미야자키 하야오나 장편 야구 애니메이션 등의 TV 녹화 비디오였던 것으로 밝혀짐
정신 감정 결과 그에게 정신적으로 영향을 준 영상물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짐
내용 참조: http://blog.naver.com/uninstl?Redirect=Log&logNo=130079193793
16. 살펴보지 않고 대중을 자극하는 마구잡이 보도의 문제
이런 전후 관계 이해 없이
지금 우리들도 사용
* 그리고 서브 컬처를 바라보고 대하는 고정 관념까지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판단 됨
17. 일부 오타쿠 성향의 사람들은 자신은 mania라 주장..
nerd로 번역되곤 해 이런 구분은 무의미한 듯
* 그리고 이런 주장에는 국내의 일본에 대한 반감이 반영되었다는 이야기도 설득력이 있음
내용 참조: http://mirror.enha.kr/wiki/%EC%98%A4%ED%83%80%EC%BF%A0
18. “Bootleg”, “Space Gangnam”, “Psy”
(외국에선 모를 줄 알았지만) 이 작품에 얽힌 우리의 흑역사
이미지 출처: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33729 https://www.facebook.com/Macrossworld
19. 깨알 같은 정보를 전하게 된 계기 마크로스 30주년
그리고, 마크로스 월드와 마크로스 월드 컨벤션 2013
* 30주년을 기념해 여주인공의 출신지 요코하마-미나토 미라이 역에 등장한 실물 크기의 발키리
이미지 출처: http://twitpic.com/d7b2wj https://www.facebook.com/Macrossworld
20. 올바른 정보와 관심사의 공유
언젠가 함께 모일 수 있는 기회를!
www.facebook.com/groups/SuperRob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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