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N-CEO
2012_Fall 4th Session Description
2012_B 4th Session Description
How to increase sales of CU - It’s time for strategy
1. Team Objective
- 전략 도출을 경험하면서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고려해야 할 요소들에 대한 학습
- 매출 증대 전략 수립을 위해 고려해야 할 요소들에 대한 분석
- 구체적인 전략 구상 및 시장의 대응에 대한 예측을 통해 전략 창출 역량 증진
2. Team Agenda
누구에게나 편의점과 관련된 추억이 하나쯤은 있을 것이다. 점심 급식이라고는 나물
반찬이 전부였던 어느 가을날, 학교 후문 앞에 있는 편의점으로 달려가 삼각김밥과 라
면 하나를 앞에 두고 친구들과 우애를 다지던 옛적 추억을 떠올리다 보면 한 가지 의
문이 든다. 그 당시 나에게 편의점이란 무엇이었나? 그리고 지금 나에게 편의점이란
무엇인가? 편의점의 의미에 대한 고민을 개인적인 차원에 국한시키지 않고, 이번 세션
에서는 더 큰 논의를 해보고자 한다. “고객에게 편의점이란 무엇인가?”
지난 8월 1일 기존의 “훼미리마트”가 “CU”로 상호명을 변경했다. 1990년 10월 서
울 송파구의 가락 시영점이 출범한지 약 20여년 만에 상호명을 변경한 것이다. 이번
상호 변경의 이면에는 일본 훼미리마트 본사에게 지불하는 로열티의 문제와 편의점
업계의 해외 진출 문제가 결부되어있다. 20년 넘게 쌓아온 보광의 역량을 바탕으로 독
자적인 편의점 네트워크를 구성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이번 상호 변경의 바탕에 깔려
있다. 그렇다면 새로 만든 상호는 무엇을 의미하는가? 한국 훼미리마트를 운영해온
BGF리테일은 “Convenience store for yoU”로 상호를 변경하면서 “편리한 생활 속의
쉼터”를 표방하고 있다. 고객의 일상 생활에 필요한 모든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능동적으로 진화하는 편의점이 바로 CU가 지향하는 편의점의 모습이다.
실제로 기존의 편의점(GS25, Seven Eleven, etc.)과 비교했을 때 CU라는 상호명은
매우 고객지향적인 것처럼 보인다. 과연 CU는 고객들의 니즈와 변화를 충족시키기 위
해서 그들의 브랜드 가치를 어떻게 전달할 것인가? 상호 변경으로 가맹점주들의 소송
Do Practice, Be Practical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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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직면한 CU 입장에서는 고객지향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고 각 가맹점의 매출
을 증대시키는 것이 시급한 상황이다. 그래서 CU는 다음의 질문에 도달했다. “고객에
게 편의점이란 무엇인가?”
이번 세션에서는 지난 세션에서의 논의를 바탕으로 시장의 상황을 개괄한 후, CU가
가지고 있는 R&C를 바탕으로 매출증대 전략을 구상할 것이다. 세션을 준비하면서 시
장 상황, 소비자, 경쟁자 그리고 자사에 대해서 다각도로 분석해 전략의 방향성을 도
출하고, 이를 위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마련하는 경험을 통해 CEO Perspective를
함양하기를 기대한다.
3. Session Activities : How to increase sales of CU
1) CU의 현황 분석 및 검토
- CVS 시장 개황 및 경쟁자 분석
- 시장 내 CU의 위치 및 역할 분석을 통한 문제상황 정립
2) CU 자사 분석을 통한 전략 도출
- CU의 역량 분석 및 현행 전략 평가
- CU의 역량 및 시장 상황에 근거한 전략 방향성 도출
- 위의 요소들의 분석을 통한 전략 수립
3) 매출증대 전략 구체화
- 구체적인 매출증대 전략 수립
- 전략의 유효성 및 예상 효과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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