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만들어진 우리 기관 블로그, 하지만 많이 알려지지 않고 있다구요? 블로그와 SNS 채널의 유입과 연결을 높이기 위한 10가지 PR 방법론을 쏙 쏙 모았습니다. 우리 기관의 가치, 널리 널리 알려요! * 본 자료는 Daum 사회공헌팀과 미디어교육 프로젝트 SMLAB이 함께하는 IT ProBono@Daum 비영리 ICT를 위한 활용교육 워크숍 자료입니다. 영리 목적 외에 자유롭게 공유 및 활용 가능합니다. / 수정 재배포 불가

1. 파워블로그를 향한
10가지 제안
IT ProBono @ Daum 5강 교재
| 비영리단체를 위한 사회공헌 미디어교육 입니다.

2. 선택과 집중, 주제는 선명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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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매거진으로 기획할 것이 아니라면 블로그는
주제가 선명하고 집중될 수록 좋습니다.
기관에서 생산하는 콘텐츠의 스타일과 내용들을
분석해서 중심된 ‘키워드’를 뽑고
그 키워드가 연결되는 주제로 블로그를 채워나간다면
더욱 ‘집중력’이 생기겠죠!
1) 대중이 좋아하는 소재에 집중하는 블로그 > 연애, 맛집, IT, 여행, 실용자료...
2) 전문성에 집중하는 블로그 > 법률, 경영, 시사, 디자인, 기타 전문정보...
3) 스토리텔링, 리뷰에 집중하는 블로그 > 문화비평, 영화리뷰, 책 서평...
4) 미디어 아카이브에 집중하는 블로그 > 사진, 영상, 포트폴리오...
* 우리 기관은 어떤 미션과 이슈에 ‘집중’해서 블로그를 관리할 것 인가.

3. 골라서 보여주기, 콘텐츠 큐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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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활동에서 가장 중요한 행위가 ‘콘텐츠 큐레이션’입니다. 분산되어있는 정보와 자원을
‘관점’과 ‘안목’의 결에 맞게 조직화(Organize)하는 것이지요. 이는 우리가 만들어가는 미디어의
정보를 필요로 하는 시민 또는 회원들에게 유용한 것이 무엇일지 알고 있는 전제에서 가능한
미디어 활동입니다. 평상시에 회원들이 어떤 정보를 원할지 파악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겠지요!

4. 카테고리가 ‘핵심’, 사이트맵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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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기획에서 가장 기본적인 ‘설계’에
해당하는 것이 사이트맵입니다. 앞으로 이 홈페이지
또는 블로그에서 ‘어떤 주제의 콘텐츠’가 쌓일지
기획의 결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죠.
그래서 블로그 기획의 핵심도 ‘카테고리 설정’ 입니다.
어떤 대분류 아래 소분류를 두어 콘텐츠 데이터를
쌓을지 상상하는 것. 파워블로그들의 메뉴들을 보세요.
카테고리를 통해 블로그(웹페이지)의 ‘맥락’을 전달하고
핵심 주제와 전문성을 어필 할 수 있습니다.
>> 디자인 전문블로그 디자인로그 카테고리

5. 콘텐츠 팀워크 체계화 - 매체 브랜드와 팀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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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블로그의 핵심 중 하는 양질의 콘텐츠 데이터가 많이 축적되는 것입니다. 여러명이 함께
팀블로그로 운영한다면 더욱 많은 콘텐츠를 쌓을 수 있겠죠. 매체 브랜드를 만들어서 팀블로그로
운영해보세요. <20대 대표 언론 고함 20>, <의사들의 팀블로그 헬스로그>, 다양한 필진그룹의
칼럼을 중심으로 운영하는 한국의 허핑턴 포스트 <인사이트>의 기획들을 참고해 보세요.
다양한 필진을 구성하기 위한 기자단, 필진그룹, 컬럼리스트 만들기 등의 방법들을 활용해보세요.

6. 사진, 동영상 많이 활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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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미디어의 온라인 2.0 버전은 Immersive Storytelling 보다 동적이고 보다 시각적으로 의미있는
작업이 들어가는 방향으로 가고 있습니다. 우리가 배운 소셜미디어 유틸리티를 이용해서 보다
시각적으로 동적이고 풍부한 느낌을 줄 수 있는 사진, 동영상, 비주얼 콘텐츠(Visual Contents)를
활용해보세요.

7. 네트워크 형성, 친하게 지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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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에 콘텐츠를 포스팅하는 것으로 블로깅이 끝난 것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인기있는 파워블로거들은 주제 관련 오프라인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도 하고, 유사한 콘텐츠를
작성하는 이웃블로거와 왕성한 교류를 하면서 블로그의 가치를 끌어올립니다. 블로그에 올린
콘텐츠 URL을 SNS에 적극적으로 연결해서 더 많은 유입과 참여를 끌어올리는 ‘네트워크 형성’하기.
채널의 구독자와 관심그룹을 스스로 만들어갈 수 있는 노력이 필요해요. 블로거 모임에도 참여하고
소셜댓글, 이웃블로그, 트랙백, 블로그 토론등의 서비스를 적극 활용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8. 다른 매체와 연결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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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만든 블로그 포스팅(콘텐츠) 보다 많은 채널에서 두루 검색될 수 있도록 하는 전략은 무엇일까요?
가장 기본적으로는 ‘발행하기’를 통해서 <다음뷰>나 <믹쉬>와 같은 메타블로그에 송고하는 것입니다.
이왕이면 기획을 잘 다듬어서 보다 넓은 SNS 유통구조를 같고 있는 <위키트리>나 <오마이뉴스>등의
시민참여 매체에도 보내보세요. 더 많은 사람들이 접근할 수 있는 채널을 확보하는 것도 파워블로거가
되는 온라인 활동 중의 하나입니다.

9. 클릭을 부르는 타이틀 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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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방법론을 제시하며 어필하는 경우
4) 유행, 이슈, 트랜드에 관련된 소재
- ~하는 방법 / 노하우 / 비결은?
- 국경일, 만우절, 명절 등 이용한 소재
2) 숫자를 거론하며 정보 제시
- 정치, 스포츠, 연예의 화두 이용,
- ~ 하는 세가지 방법, 세가지 반응, 세가지 행동 등
- 이슈가 될 인물, 사건 음식, 식재료, 여행지와 장소
3) 호기심과 궁금증 유발
5) 정공법, 본문에 충실, 핵심 키워드
- 총집합, 모음, 의 특징, 비교분석, 아무개 vs 홍길동
- 아이템 어필, 핵심 키워드 선두에
<자료 출처 > 입질의 추억, 포털 제목 분석

10. 이슈의 흐름 읽고, 이슈 로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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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를 잘 보관하고 축적하기 위해 블로그를 운영하기도 하지만 대개의 블로그 운영
목적은 우리 콘텐츠를 이슈화 시키고 확산하는데 있습니다. 특별히 다음뷰 같은
메타블로그에 정기적으로 기고를 하는 경우라면 더욱 시의적인 주제 선정과 이슈의
흐름에 민감할 수록 좋은데요. 가령 TV, 라디오, 신문 방송등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주제에 대한 비평이나 리뷰, 의견 같은 것을 1-2일 이내로 올리면 상당히 많은 반응을
빠르게 얻어낼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 기관의 프로젝트나 사업에 관련된 이슈가
생긴다면 ‘빨리 반응’하세요. 회원들의 의견을 수집해 오히려 이슈를 만들 수도 있습
니다. 여러분의 블로그가 이슈 보드가 되게 하세요!

11. 꾸준히 하기 (콘텐츠 편성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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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파워블로거, 인기 블로거들이 공통으로 입모아 하는 노하우는
우리 블로그 또는 웹사이트가 “살아있다”라고 느끼게 해주는 것입니다.
꾸준한 업데이트와 성실한 콘텐츠 작성을 통해 짧게는 많은 매니아를 만들고
길게는 검색엔진에 높게 평가될 수 있습니다. 발행 시간을 정해서
이슈를 부서별로 발행하는 콘텐츠 평성표를 만들어보길 제안해봅니다.
성실한 포스팅, 꾸준한 블로깅- 기본 중에 기본입니다!
블로그 포스팅 주기와 애드센스(광고)와의 관계를 증명한 블로그 라틴님

12. 감사합니다. 모든 문의와 의견은,
http://itprobono.tistory.com
본 강의안은 IT ProBono@Daum
워크숍 교재로 제작되었으며,
‘저작자(IT ProBono@Daum/SMLab)’을 표시하고
비영리/동일조건(변경금지)로 공유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