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오타쿠? 오타쿠 란?아몰라~! 그딴거………그래도 알아는보자!
어원 및 의미
오타쿠라는 말이 사용되기 시작할 때는 2인칭 표현이었으며, 그 시작에는 동호인들이 취미 등에 대해 이야기할
때, 서로 예의를 지키고 존중하는 의미에서 상대를 오타쿠(お宅)라고 부르면서 생겨났다는 설이 있으며[1] 사람
에 대한 분류로서 오타쿠라는 말이 일반화된 것은 1983년 일본의 칼럼니스트 나카모리 아키오가 만화 월간지
《망가 브릿코》에 칼럼 〈오타쿠의 연구〉를 연재하면서 부터이다. 나카모리 아키오는 이 칼럼에서 오타쿠를 비칭
으로 사용했다.[2]
오타쿠의 정의는 정해져 있지 않다. 때에 따라 다르며, 논자에 따라 말의 의미가 일정하지 않다.세속적으로는 모
에,아키바계(아키하바라)라는 키워드와 강하게 묶이는 경우가 많다. 사전적으로는 어떤 취미,일에 깊은 관심을
가지지만(고집하지만), 이 그외의 광범위한 지식, 또는 사회성,사교성은 결여되어 있는 인물로 설명된다. 오타쿠
라는 말은 원래 2인칭을 의미하는 말로서, 1980년도 애니메이션 sf팬의 일부 사이에서 사용되고 있었다.
이와 같이 의미가 모호한 이유는 일단 기준과 의미가 분명하게 정의되지 않은 채로 말이 생겼기 때문이고, 거기
에 점점 여러 의미가 덧붙여지고 이로 인해 뜻이 변해버렸기 때문이다.[1]
오타쿠의 범위로는 오타쿠란 모두 '한 분야에 심취한 사람'을 뜻할 수 있지만, 그렇게 되면 매니아와 구분하기
어려워진다. 전문가들의 말에 따르면 오타쿠와 매니아의 차이점은 분야와 강도의 관점에서 분류할 수 있다고
한다. 현재 여행, 카메라, 패션 등 현실적인 것을 제외하고 크리에이터가 창조한 것에 열중하는 사람들, 특히 서
브컬처에 몰두하는 사람들을 한정해 구분한다.[1]
에티엔 바랑은 자신의 저서 《오타쿠, 가상 세계의 아이돌》에서 오타쿠는 상품으로 만족하지 않고 그걸을 초월
하고 변형시키고 적응시켜 충분히 자기 것으로 만든다고 오타쿠와 단순한 수집가의 차이점을 설명했다.
출처: 위키백과
9. “오타쿠”는 극도의 탐구정신으로
문화를 소비와함께 문화를 생산합니다.
소비자의 지위를 넘어서 창작과 소비의 영역을 달관해야 합니다.
패인의 경지를 넘어 아라한의 경지에 오르는것 , 불가에선 “부처”라
불리우고, 덕계 에서는 오타킹 ! 패인의 왕중의 왕 오타킹!.
그 무아 홀연 덕업 일치의 세계로. 인도 합니다.
10. 교인에겐 성경이 있다면…..
덕후에겐 아니메가 있다.
일본 인기 만화 “유루유리하지마루요”
모든것은 상상으로, 나온다 오타쿠 문화의 설계도 역할을 하는 바이블,
아니메에 있다. 다양한 설정의 가상의 이야기가 난무하는
일본 애니를 본오타쿠는, 그것을 가상으로 남기지 않고, 현실로 승화 시킨다.
더 이상 2d의 세계에 수용되지 않는다. 적극적으로 탈출 한다.
11. 오덕들의 하이브리드 알고리즘
적절한 자료 “걸스운트 판쳐”
모에 + 2차세계대전전차= “걸스 운트 판쳐”
소녀와 전차의 서로 맞지않을것 같은 소재를 잘도 비벼서, 걸작이 나온다.
내용은 약간 군국주의 냄새가 나지만…. 그닥 심증으로 밀기엔 물증이 부족하다.
이런데 갑툭튀로 왜? 걸스판쳐를 이야기 하는가?
12. 오덕들의 하이브리드 알고리즘
러시아 에서 “걸스판쳐”에 감명받고, “탱크 바이에슬론”이라 불리는 그들의 전차도를
러시아 훈련에 편입시킨다. 러시아 군부는 뼈 속까지 덕후들인것 같다.
아쉽게도, 러시아 미소녀 전차병들은 없고, 건장한 로스케 쿠닌들이 운전한다.
모에 + 2차세계대전전차= “걸스 운트 판쳐” +현실화=탱크바이에슬론
귀여운 로스케들 알록달록하게 도색까지 해서 전차도!
13. 오덕들의 하이브리드 알고리즘
“이타샤”란 차량에 자신이 좋아하는 애니속 케릭터를
차량에 덕지덕지 붙여 실현화 시킨다
자신의 덕력을 과시함으로서, 서브컬쳐로 몰린 자신의 영혼을 치유한다.
코스프레도 마찬가지로, 자신을 에니속 캐릭터로 변장함으로서, 2d의 세계에 머물던
캐릭터는 순조롭게 현실세계에 강림한다.
14. 오덕들의 하이브리드 알고리즘
보이는가? 당당하게 “걸스운트판쳐” 의 세인트글로리아학교 “다즐링”으로 멋지
게 치장한 “미스비시의 랜서 에볼루션” 이다, 만약에 엄마나 여친의 사진이라면
그는 차에 랩핑할수 있을까?
15. 오덕 들의 하이브리드 알고리즘
메이드 걸 : 본례 19세기 서구의 저택에서 집안일을 하는 하녀의 복장에서 유례하지만
의미는 에이프럴만 입었다 뿐이지 전혀 다르다. 오덕들의 상상으로 21세기 오타쿠의
아이콘으로 급 부상 한다. 전에는 미소녀 교복이 강세였다면, 이젠 교복의 아성을 무
너트리고, 만다.
16. 오덕들의 하이브리드 알고리즘
21세기 초 일본 에니는 오타쿠의 점령하에 작품성을 무장 해제 된다. 덕들의 다양한
취향에 “하램물”이라는 괴물이 탄생한다. 스토리는 대계 주인공인 “나”(시청자덕후) 가
소꿉친구인 히로인 여친과 다양한 여인들에게 인연으로 둘러쌓여 돌림빵으로 사랑을 받
는다는 이야기이다. 소년들의 치유물 인것이다.
메이드 이야기에 빠질 수 없는 걸작”마호로메틱”
17. 오타쿠 자신들도, 미소녀 스쿨걸들이 자신을 좋아할리 없음을 알았는지… 설정을 급 선
회 한다. 그러면서 자연 스럽게 인간을 빼고, 그자리에 안드로이드 로봇을 설정한다.
마호로 메틱은 최초로 인간이 아닌 로봇이 메이드걸로서, 주인공의 곁에서 항상 헌신한
다는 컨셉으로, 혁명을 일으켰다. 헌신의 복장으로 메이드복은 매력이 넘치는 설정인
것이다.
메이드 이야기에 빠질 수 없는 걸작”마호로메틱”
<메이드걸 장르의 탄생.>
18. 적극적으로 일본은 오타쿠 문화로서 메이드문화를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메이드 카페를 차려서, 건전한 다도의 문화를 꽃피우기도, 합니다.
기모노는 아니지만 저 메이드복을 보고, 영국을 떠올리긴 힘들다.
19. 이곳은 일본이 아닙니다. 이곳은 러시아의 메이드 카페입니다.
오타쿠 문화는 더 이상 일본열도 안에서만 일어 나지 않습니다.
20. 이곳은 일본이 아닙니다. 이곳은 대만 가오슝의 맥도날드입니다.
오타쿠 문화는 더 이상 일본열도 안에서만 일어 나지 않습니다.
21. 이곳은 일본이 아닙니다. 이곳은 미제국주의를 때려잡자는 북한입니다.
오타쿠 문화는 더 이상 일본열도 안에서만 일어 나지 않습니다.
덕질에 국가관, 은 희석되어, 티슈만도 못한 것이 되어 버립니다.
펜은 총보다 강하지만, 펜과 총을 넘어서 덕질은 우주 최강인것 입니다.
인민을 앞장서는 미쿠루짜응~!
22. 선비문화로서 엣햄거리고 , 일제치하의 치욕을 잊지못하는, 대한민국은 상대적으
로 오타쿠 문화의 청정 지역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위의 사진은, 아이유 전성기의 tv프로의 한 장면 입니다.
한국의 오타쿠는 모두 입을 모아 함성을 질렸고, 아이유의 타겟은 우리들이라
고, 믿었지만…… 김칫국만 시원하게 마시고, 그런 일 없다가 되어버렸다.
23. 그래도 작은 희망은 있는것 일까? “에이프릴” 이라고 하고 메이드걸 컨셉으로 나
타났다. 하지만 앞치마만 둘렀다 뿐이지, 전혀 새롭지 않고, 진부한 음악이다. 복장
과는 차이가 있는 가사는… 덕후들에겐 그저그런 에이핑크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여차하면 2집엔 핫팬츠 입고 엉덩이 돌릴 것 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2015년 해성처럼 나타난 걸그룹 에이프릴 외색이 깊은것을 의식했는지
독일의 전통 복장인것 처럼 디자인했다. 우리는 이것이 안전빵이라고생각한다.
24. 마지막 미술가로서 오타쿠
오타쿠문화는 모더니즘 허무주의 에서 벋어날 수 있는 특효약 현대미술
이후의 미술 사조로서 손색이 없다. 다가올 거대한 시류에 휩슬릴 것인가?
아니면 앞장서서 파도를 탈것인가? 더 이상 앉아 사회탓만 할때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