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이영철 대표의 창업스토리
• 초등학교 4학년 때 부모님을 여윈 후 무작정 서울로 상경
• 악세서리 공장 종업원, 음식점 주방일 등 밑바닥 생활을 경험하고 마지막에 막노동을 하다 허
리를 다침
• 우연히 리어카를 사다가 외대 앞에서 샌드위치 장사를 시작
• 빵 공급업자로부터 길쭉한 빵에 대한 정보를 취득하고 이를 통해 한국형 버거를 만들게 됨
15. 입소문으로 인한 대박 행진
• 고대 후문 개운사길에서 노점으로 한국형 버거장사를 하다가 유명가게로 발돋음
• 통장에 7,000만원이 쌓일 정도로 장사로 성업을 이룸
• 우연히 등록금 못 내는 고대학생 얘기를 듣고 장학금을 출연키로 함
16.
17. 수익의 7,000만원 중 2,000만원을 장학금으로 기부하여 형편이 어려
운 학생들이 학교를 계속 다닐 수 있게 되었다.
18. 위기와 새로운 시작
낮은 제품가격과 높은 임대료를 감당하지 못해 장사가 호황임에도 불구하고 폐
업을 할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고려대 졸업생 및 재학생들이 크라우드 펀딩으로
순식간에 5,000만원이 모이게 되었고 위기였던 영철버거는 2016년 1월 다시
장사를 시작할 수 있게 되었다.
19. 영철버거의 성공요인
• 천사표 마케팅의 실천자
• 이영철 대표는 의도하지 않았지만 궁극적으로 천사표 마케팅 효과로 연결
됨
• 고대 학생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한 것에 불과한 일이 파격적인 마케팅
효과로 연결
• 단순한 노점장사가 고려대학교에 이천만원 장학금을 기부한다는 뉴스만들
기 성공
22. 곽문수 대표의 창업스토리
• 보험회사 등 평범한 직장생활을 하다가 새로운 인생2막을 가기로 결정함.
• 무영쌈밥이라는 브랜드를 알게되었고, 점포찾기에 2개월 이상 걸림.
• 최소비용을 들여서 점포계약에 성공함.
• 오픈초기 상권의 경쟁력 저하로 인해 매출부진을 겪기도 함.
• 적극적인 영업스타일로 꾸준한 매출상승 유지
23. 성공요인 –잔돈은 늘 새돈으로
오전에 반드시 은행을 방문해서 새돈을 준비하고
잔돈은 꼭 새돈으로 고객에게 준다.
29. 최병호 대표의 창업스토리
• IMF이전 인천에서 전자부품공장 운영 경험
• 서울 강동구 천호동에서 부동산중개업소 운영함
• 중개업소 운영난으로 부동산 점포에서 미니회바라는 실내포차 오픈
• 오픈하기 8년동안 7평 매장에서 1일 매출 50-70만원 매출을 올림
30. 성공요인 – ‘사랑의 우체국'
• 미니회바에 가면 ‘사랑의 우체국'이라는 현판이 부착돼 있음.
• 경기도 성남 교육청 추천으로 어려운 소녀가장들을 발굴해 단골손님들로 하여금 월 2만원 씩
후원할 수 있는 고객을 모집
• 고객들로부터 어려운 소녀가장들에게 매달 후원금 입금토록 연결시킴
• 최병호 대표가 즉, ‘사랑의 우체국장'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