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사운드 클라우드란?
소셜 사운드 플랫폼이다. 스웨덴에서
HCI(Human Computer Interface)분야를 공부
하던 Alexander Ljung 이 창립한 회사이다.
뮤지션들이 음악을 배포하기에 좋은 사이트를
만들기 위해 시작했으나, 현재 많은 사람들이
그 외에도 다양한 용도로 사용하고 있다.
3. 사운드 클라우드의 성장
2007년 8월에 베를린에서 처음 시작했
고, 2011년 사용자 수가 5백만 명을 넘었으며
2012년 그 두배인 천 만 명을 넘었다.
현재도 꾸준히 가입자들이 늘고 있다.
17. 사운드 클라우드의 단점
현존하는 세계적인 DJ들이 모두 데뷔를 한 곳이
바로 이 BeatPort 사이트. 싸클과 비슷하게
EDM(Electronic Dance Music) 장르의 아티스
트, DJ들이 음악을 배포/공유하는 사이트.
18. 사운드 클라우드의 단점
하지만, 최근 사운드클라우드의 이용자가 많아지면서
EDM 아티스트들에게 싸클(SoundCloud)은 새로운 데뷔
의 기회 및 인지도를 쌓을 수 있는 기회의 장소가 되고 있
다.
19. 사운드 클라우드의 단점
이 과정에서 자신의 인지도를 속이기 위한
Fake Artist 들이 많이 발생한다.
바로 Player/Commenter 를 돈 주고 사는 것이다. 재
생 횟수, 공유 횟수, 댓글 횟수를 늘려서 본인의 거짓
된 인지도를 가지고 일자리를 구하거나 스폰서를 구
한다.
21. 사운드 클라우드의 단점
실제 Louie Cut 의 사운드 트랙중 하나이다.
말도 안되게 높은 재생 횟수에 비해 공유, 댓글의 수가 적다.
100명의 알바생이 각자 100번씩 재생을 시켜주고 공유/댓글
을 하는 것이다.
22. 사운드 클라우드의 단점
이 또한 ‘정보의 파편화’ 라고 볼 수 있겠다.
학업에 열중하고는 있지만, 한명의 아티스트가 되길 꿈꾸는
한 사람으로써 이 과제를 보게 될 다른 학우분들과 교수님에
게 이런 Fake Artist 들에 대해서 얘기를 하고 싶었습니다.
23. 사운드 클라우드의 단점
다시 과제로 돌아와서… 사운드 클라우드의 또 다른 단점
DJ 들이 만드는 1시간짜리 믹스셋(여러 노래를 엮어서 만든 셋) 또
한 DJ 들 사이에선 어떻게 믹싱을 하고 어떤 곡의 흐름을 가지고 있
는지에 따라 상당히 그 예술성을 인정받는다. 하지만 저작권 문제로
인해 DJ들의 믹스셋은 원곡들을 이어서 만든 점이라는 부분에서
Sound Cloud 에서 2013년 중순부터 공유가 되지 않고 있다. 저작
권 문제가 심해지면서 원곡만을 업로드하는 작곡가가 아닌 이상 싸
클을 일반인들이 활용하기가 어려워지는 것 같다.
24. 사운드 클라우드의 멤버와 친구되기
패기 넘치게 CEO 한테 친구요청 보냈는데 수락
안해주네요.
25. 사운드 클라우드의 멤버와 친구되기
아쉬운대로 사운드클라우드 이용하고있는 제 프로
필, 사운드 트랙 사진이라도 올려봅니다. 혹시나 알렉
산더가 친구요청 수락해주거나 다른 멤버와의 교류
가 생기면 차후 수정해서 다시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