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금융주치의 추진본부 투자컨설팅부
2014. 4. 10
글로벌 주요 증시 동향
미국 증시 및 기타 주요 증시 동향 S&P500 업종별 등락률(%)
미국 증시 종가(P) 등락폭(P) 등락률(%)
다우지수 16,437.18 181.04 ▲ 1.11 ▲
나스닥지수 4,183.90 70.91 ▲ 1.72 ▲
S&P500 지수 1,872.18 20.22 ▲ 1.09 ▲
VIX 지수 13.82 1.07 ▼ 7.19 ▼
주요국 증시 종가(P) 등락폭(P) 등락률(%)
독일 DAX 지수 9,506.35 15.56 ▲ 0.16 ▲
일본 닛케이지수 14,299.69 307.19 ▼ 2.10 ▼
중국상해종합지수 2,105.24 6.95 ▲ 0.33 ▲
브라질지수 51,185.40 443.67 ▼ 0.86 ▼
인도지수 22,702.34 358.89 ▲ 1.61 ▲
주요국 금리 종가(%) 등락폭(%P) 등락률(%)
미국 국채(10 년) 2.69 0.01 ▲ 0.34 ▲
미국 국채(5 년) 1.62 0.04 ▼ 2.56 ▼
브라질 국채(5 년) 12.26 0.16 ▼ 1.29 ▼
멕시코 국채(5 년) 5.13 0.00 ▲ 0.02 ▲
FOMC의사록안도랠리
4월 9일(수) 뉴욕증시는 연방준비
제도(연준)의 3월 FOMC(공개시장
위원회) 의사록에 대한 안도감과 기
술주 랠리 등으로 인해 1%대 상승.
나스닥 지수는 이날 전날보다
1.72% 오른 강세로 마감. 이날 공
개된 3월 FOMC 의사록에 매파적
(강경파) 발언이 없는 데 따른 안도
감과 기술주 랠리가 증시 상승을 이
끌었음. FOMC 의사록이 공개되기
전 기술주 랠리에 상승하던 뉴욕증
시는 의사록 공개 후 상승폭을 확
대. 전날 알코아가 시장 예상을 상
회하는 실적을 발표하면서 긍정적
국내 증시 동향
국내 증시 채권 및 증시자금
종가(P) 등락폭(P) 등락률(%)
KOSPI 1,998.95 5.92 ▲ 0.30 ▲
KOSDAQ 552.22 1.85 ▼ 0.33 ▼
KOSPI200 261.21 0.74 ▲ 0.28 ▲
KOSPI200 선물(근월물) 262.40 0.15 ▼ 0.06 ▼
VKOSPI(변동성지수) 12.68 0.29 ▼ 2.24 ▼
시장 지표 지표값(%) 등락폭(%p) 시장 지표 지표값(억원) 등락폭(억원)
국고채(3 년) 2.85 0.03 ▼ 고객예탁금 138,648 0 -
국고채(10 년) 3.52 0.02 ▼ 신용융자 46,999 0 -
회사채(3 년 AA-) 3.28 0.02 ▼ 선물거래 예수금 71,960 0 -
회사채(3 년 BBB-) 8.98 0.02 ▼ 위탁자 미수금 1,067 0 -
CD(91 일) 2.65 0.00 - 주식형 수익증권 831,328 0 -
주요 시장지표
외환 / 원유 / 반도체 상품 시장
시장 지표 지표값 등락폭 시장 지표 지표값($) 등락폭($)
원/달러 1,041.40 10.80 ▼ WTI($/배럴) 103.60 1.04 ▲
엔/달러 101.93 0.24 ▼ Dubai($/배럴) 104.42 1.06 ▲
달러/유로 1.381 0.001 ▲ Brent($/배럴) 107.33 0.57 ▲
원/헤알 470.76 0.02 ▲ DDR3(1Gb,$) 1.39 0.00 -
원/페소 80.17 0.43 ▲ NAND(16Gb,$) 3.01 0.00 -
시장 지표 지표값 등락률(%) 시장 지표 지표값($) 등락률(%)
BDI(P) 1,061.00 3.37 ▼ 금(金, $/온스) 1,305.90 0.24 ▼
CRB 상품지수(P) 309.52 0.50 ▲ 은(銀, $/온스) 19.77 1.45 ▼
밀($/톤) 669.00 1.76 ▼ 동(구리)($/톤) 6,630.50 0.32 ▼
옥수수($/톤) 502.25 0.94 ▼ 아연($/톤) 2,023.50 1.12 ▲
대두($/톤) 1,495.25 0.86 ▲ 니켈($/톤) 16,500.00 0.55 ▲
오늘의 체크 포인트
미국, 3 월 수입물가지수: 예상치 0.2%, 이전치 0.9% 미국, 3 월 재정수지: 예상치 -720 억$, 이전치 -1,065 억$
국내외 주요 뉴스
세계은행(WB), 2014 년 남미·카리브해 지역 경제성장률이 2.3%(전년 대비 -0.1%)에 그칠 것으로 예상. 외국인직접투자(FDI)와 본국으로 송환되는 해외투자 수익금으로 일부 국가
재정부족에 시달릴 것
러시아 1 분기 자본 순유출 규모 506 억달러 기록(리먼브라더스 붕괴 이후 최대치 기록). 자본 유출 규모가 1500 억달러에 이르면 올해 러시아 경제가 아예 후퇴할 수도 있다고 경고
이탈리아, 다년간의 예산 계획안을 승인하면서 올해 국내총생산(GDP)를 1%에서 0.8%로 하향 조정. 전망치를 하향하면서도 올해 재정적자 비율을 GDP 의 2.6%로 줄인다는 목표를 고수
도요타자동차, 2004∼2013 년 사이 생산한 27 개 차종 639 만대를 리콜하기로 결정. 약 6 천억원 규모로 도요타가 2012 년 진행한 743 만대에 이어 세계 자동차 역사상 두 번째 큰 규모
애플, 삼성전자와의 특허침해 2 차 손해배상소송에서 22 억 달러(약 2 조 2,864 억원, 배상기간은 지난 2011 년 8 월부터 2013 년 말까지)를 배상할 것을 요구
증권사 신규 리포트
아이엠투자증권, 한전 KPS(051600): 한국수력원자력의 입찰 제한조치가 있어도 한전 KPS 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 <매수 유지>
KTB 투자증권, 삼성테크윈(012450): 사업부 구조조정보다는 향후 반도체 장비의 양산 승인과 하반기 실적 개선 등의 펀더멘털 개선 요인이 투자포인트 <매수 유지>
-0.71
-0.26
0.45
0.48
0.86
1.08
1.25
1.52
1.56
2.11
1.09
-1.00 0.00 1.00 2.00 3.00
통신
유틸리티
필수소비재
에너지
금융
경기소비재
산업재
소재
IT
의료
S&P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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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돋보기-금일 증권사 시황
대신증권 중국 금융체제 개혁은 필연지책 – 중국 신정부가 강조하는 5 가지 금융체제 개혁은 금리자유화, 민영은행 설립, 온라인금융, 자산유동화증권, 위안화 자본계정 개방.
금융체제 개혁은 민간금융 체계화 및 금리 자유화 실시를 의미. 결국 민영은행과 온라인금융을 통해 민영기업 및 개인고객에게 다양한 상품서비스를 제공하고,
금리자유화를 통해 국유기업 및 국유은행의 주도권을 막고 그림자금융 리스크를 완화하겠다는 취지. 단기 성장통은 예상되나 간헐적 리스크 시기만 주의하면 될 듯
대우증권 소가 되새김질 하듯, 고래가 한 입에 삼키듯 – 국내증시에 단기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변화라면 일단 증시의 체력이 강화되고 있다는 것. 주도주와 모멘텀, 수급이
없던 증시에 서서이 빛이 비추고 있다는 판단. KOSPI 는 점진적인 계단식 상승이 예상. 현재 주요 매물대에서 혼조양상을 보이고 있지만 매수 세력이 우세한 만큼
상승 흐름은 이어질 것. 주요 지지선은 20 일선으로 보이며 단기적으로 1,960~2,030pt 에서의 움직임이 예상.
신한금융투자 4월 옵션만기: 비차익 기반의 매수 우위 - 4월 옵션 만기일, 외국인 비차익거래 기반의 매수 우위 예상. 차익거래는 basis 1.8p 이상에서 매수, 0.6p 이하에서
매도 구간 진입. 컨버젼 수익 소폭 악화되며 -1.3p대를 기록. 합성선물과 연계된 종가 매물은 존재하지 않아서 중립적인 만기 효과 예상. 만기 변수보다는 원화
강세와 맞물린 외국인 비차익거래 매수 지속 여부에 주목할 필요.
한국투자증권 2004년과 2014년 - 원/달러 환율이 추가 하락 가능하나 중기적으로 1,040원 수준에서 균형을 찾을 것으로 전망. 미국의 ‘소프트 패치’이슈는 점차 완화될
가능성이 높고, 중국의 경기부양 기대감도 선반영된 측면이 크기 때문에, 2004년과 같은 급격한 원화 강세 가능성은 없다고 판단. 시장도 베어마켓 랠리 측면으로
판단하지만, 탄력은 점차 약화될 전망. 전일 종가 기준으로 달러 환산 KOSPI가 작년 10월 고점 수준까지 상승, 외국인들은 차익실현을 고민할 시점.
우리투자증권 신흥국 투자심리 개선 – 원/달러 환율과 IT 수출 증가율 추이를 보면 원/달러 환율 하락 구간에서 IT 수출 증가율이 오히려 확대되는 움직임을 보인 바 있고, 3 월
IT 수출 증가세가 유지될 가능성이 높아 환율에 대한 지나친 확대해석을 경계할 필요. 오히려 선진국 경기회복에 따른 신흥국으로의 트리클 다운효과와 신흥국
펀더멘탈 개선에 더욱 주목해야 하며, IT 와 자동차를 비롯해 철강, 화학, 조선 등 주요 경기민감주에 대한 긍정적 스탠스를 유지하는 자세가 바람직.
* 작성자: 최재식, 김재연, 김상은, 이영준, 윤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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