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14년 1월 28일 화요일
투자포커스
중국 Wmp만기에 따른 자금수급 체크 시기 점검
-
최근 중국 지방정부 디폴트 위기 확대 원인: 중성신탁 회사 Wmp 만기도래 자금 처리가 어려워지면서 지
방정부 및 공상은행 일부 지원 가능성 루머 → 확정된 방안은 발표되지 않았으며, 암묵적으로 처리 가능성
높고 지방정부 부채 규모 통제 수준
-
단, 문제는 자금 수요 증가로 지난 11월~12월 Wmp발행 규모가 증가하여 상반기 Wmp만기에 따른 자금
수급 체크 시기 점검 필요. Wmp 만기수량 및 은행 분기/반기 심사에 따른 자금 수요 증가를 감안하여 2월,
3월, 6월 자금 수급 불균형 현상 예상. 2013년 12월과 비슷할 것으로 판단. → 춘절 이후 중국 정부 유동
성 공급이 시장 안정화 관건
성연주. 769.3805 cyanzhou@daishin.com
산업 및 종목 분석
BS금융: 경남은행 인수가 큰폭의 반등 모멘텀이 되기는 어렵지만 현 주가는 분명 저평가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9,500원 유지
-
경남은행 인수를 위한 보수적인 조달방안을 긍정적으로 평가. 향후 성장동력을 위한 자본확충은 매우바람직
4분기 추정 순익은 433억원, 2014년 3,670억원 예상(ROA와 ROE는 0.77%와 10.0%)
경남은행 인수로 자본효율화 기대되지만 ROA는 하락. 중장기 주가흐름은 BS금융이 경남은행의 ROA를 얼
마나 개선시킬 수 있느냐에 따라 결정될 전망. 대주주 에버딘의 매도세가 당장 크게 완화되지는 않을 전망
최정욱 CFA. 769.3837 cuchoi@daishin.com
LG화학: 시황 회복의 온기가 점진적으로 반영될 전망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55,000원으로 하향
-
1Q14 영업이익 4,873억원(QoQ +54.1%, YoY +19.2%)으로 전분기 대비 개선 전망. 2월 중순 이후 석유화
학 시황 개선 영향
전 부문에 걸친 비수기 영향 및 환율하락에 따른 효과 약 600~700억원 발생. 일회성 비용 또한 약 200억
원 반영되며 전분기 대비 부진한 실적 시현
윤재성. 769.3362 js_yoon@daishin.com
삼성중공업: 2가지 우려 극복해야 주가 우상향 가능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3,000원으로 하향(-4%) 조정
- 4Q실적, 일시요인 제거시, OPM 5% 후반으로 컨센서스 6% 후반 대비 하회
- 2014년 상반기 6% 대로 회복 예상하나 하반기 다시 하락 예상
- 2가지 우려 극복해야 주가 우상향 가능
2가지 우려 : 2014년 수익성 둔화 + Drillship 발주 약세
2014년 수익성 둔화 배경 : Drillship 비중 하락(2013년 45%->2014년 30% 후반)하는 대신 상대
적으로 수익성 낮은 Project(Egina FPSO, LNG선 등) 매출 비중 증가
전재천. 769.3082 jcjeon7@daishin.com
2. LG이노텍: LED, 1Q14년 변화 시작!
-
투자의견 ‘매수(BUY)’ 및 6개월 목표주가 120,000원 유지
LED, 14년 적자 감소한 후에 15년 흑자전환 예상 : 조명 비중 확대 및 내부 원가개선
박강호. 769.3087 john_park@daishin.com
LG전자: 스마트폰의 봄은 온다.
-
투자의견 ‘매수(BUY)’ 및 6개월 목표주가 95,000원 유지
2Q14년 스마트폰 출하량 증가, 제품 믹스 개선에 따른 통신(MC)부문의 흑자전환 예상
박강호. 769.3087 john_park@daishin.com
2
3. 투자포커스
성연주
02.769.3805
cyanzhou@daishin.com
중국 Wmp만기에 따른
자금수급 체크 시기 점검
※ 중국 그림자 금융 및 지방정부 부채 위기 재차 확대
- 지난 23일 일부 신탁회사 디폴트 문제가 부각됐는데, 주요 내용은 중성신탁(China Credit
Trust)회사의 Wmp(자산관리상품) 중 탄광회사에 투자한 고금리 상품(2010년 1월 31일 출시)
이 오는 1월 31일 만기도래하는데 약 30억 위안 정도의 투자자 자금 회수가 어려워졌다는 것
이다. 현재 산서성 지방은행(약 50%)과 공상은행(약 25%)이 일부는 자금 지원을 해준다는 루
머가 나오고 있지만 아직 확정된 방안은 없다. 다만 이번 자금문제는 암묵적으로 처리될 가능
성이 크며 단기내에 금융위기로 확대될 가능성이 크지 않다는 판단이다. 그리고 이번 사건을
계기로 고금리 Wmp상품 규모 및 ‘원금보장’관행이 제한될 것으로 예상된다.
※ 중국 Wmp만기에 따른 자금수급 체크 시기(2월/3월/6월)- 춘절이후 유동성 공급 관건
- 다만 문제는 자금수요 증가로 그림자 금융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더욱이 위탁 및 신탁
대출의 자금원인 Wmp규모가 지난 11월~12월 급증하고 있다. 따라서 상반기 Wmp만기에
따른 자금수급 체크 시기를 점검할 필요가 있다.
- 2013년 6월, 10월, 12월 중국 단기금리(7일물 Shibor) 상승 시기를 살펴보면 Wmp 만기도래
물량이 증가하는 것을 알수 있다. 특히 자금 수요대비 공급이 부족했던 2013년 6월에는 단기
금리가 역대 최고치까지 상승했다. 이를 근거로 지난 11월~12월 Wmp 신규발행 수량이 급
증하면서 오는 2월~3월 만기도래 수량이 늘어날 것으로 판단된다. 은행 분기/반기 심사에 따
른 자금 수요 증가를 감안하면 2월, 3월, 6월 자금 수급 불균형 현상은 2013년 12월과 비슷
할 것으로 판단된다. 다만, 중국 정부가 공개시장조작을 통한 역RP매입을 지속하고 있고, 외
국환평형기금이 증가하고 있어 2013년에 비해 은행 자금여력은 안정적이다. 따라서 춘절 이
후 중국 정부의 유동성 공급이 시장 안정화의 관건이라는 판단이다.
중국 Wmp 만기도래 수량 증가에 따른 중요 시기 점검 – 2월, 3월, 6월
구분
공급
공개시장조작(역RP매입)
수요
외국환평형기금
-412억 위안
Wmp상환만기 수량
2013년 6월
없음
2,865개
2013년 10월
1,200억 위안
4,416억 위안
3,212개
2013년 12월
470억 위안
2,728억 위안
3,401개
2014년 2월
없음(일부 실시하더라도
규모 미미)
3,503개
2014년 3월
실시 예상
4,227개
2014년 6월
실시 예상
은행 분기, 반기 자금수요
수급 상황
단기금리
(7일물 Shibor)
있음
공급(저), 수요(고)
공급(고), 수요(중)
최고 6%, 평균 4.2%
있음
공급(중), 수요(고)
최고 8.8%, 평균 5.2%
공급(저), 수요(중)
2013년 12월 수준의 수
급불안 현상이 나타날 것
으로 예상
있음
공급(중), 수요(고)
있음
공급(중), 수요(고)
최고 11%, 평균 6.8%
자료: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2013년 11월~12월 Wmp 상품2014년 2월 ~3월 만기도래 규모 급증 예상
자료: Wind,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2012년부터 하반기부터 그림자금융 확대
자료: Wind,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3
4. Earnings Preview
경남은행 인수가 큰폭의 반등
모멘텀이 되기는 어렵지만 현
주가는 분명 저평가
BS 금융
(138930)
최정욱, CFA
김한이
769.3837
cuchoi@daishin.com
769.3789
haneykim@daishin.com
BUY
투자의견
매수, 유지
19,500
목표주가
유지
15,250
현재주가
(14.01.27)
은행업종
KOSPI
시가총액
시가총액비중
자본금(보통주)
52주 최고/최저
120일 평균거래대금
외국인지분율
주요주주
주가수익률(%)
절대수익률
상대수익률
1,910.34
2,949십억원
0.26%
967십억원
17,100원 / 13,300원
83억원
58.02%
롯데장학재단 외 8인 13.59%
Aberdeen Asset Management Asia
Limited 외 1인 9.28%
1M
-5.3
-0.7
3M
-7.3
-1.3
6M
-2.9
-2.8
12M
5.5
7.5
(천원)
BS금융지주(좌)
(%)
18
Relative to KOSPI(우)
15
17
10
16
15
5
14
- 목표주가는 2014년말 추정 BPS 19,805원 대비 목표 PBR 1.0배를 적용해 산출
- 4분기 추정 순익은 433억원으로 전분기대비 55.3% 감소해 부진할 전망. 다만 이는 계절성
판관비 증가와 보수적인 충당금 적립 때문으로 경상 수익성 훼손에 대한 우려는 없을 듯
- 경남은행 인수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약세 지속 중. 대주주인 에버딘
물량 등으로 추정되는 외국인투자자들의 지분 축소가 계속되고 있기 때문
- 경남은행 인수는 주주가치를 저하시키는 요인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하나금융이 외환은행 인
수를 결정할 당시만큼의 큰폭의 반등모멘텀이 되기는 어렵다고 판단. 순자산가치대비 1.1배를
상회하는 인수가격이 싸다고 보기는 어렵고 시너지 발생에 대한 기대도 쉽지 않기 때문
- 다만 외국인 매도로 인한 단기 수급 여건 악화, 경남은행 인수 관련 불확실성 등을 감안해도
현 주가는 현저하게 저평가된 수준. 당장 반등은 어려울 수 있겠지만 높은 성장률과 경남은행
수익성 개선 여부에 따라서 중장기적으로 은행 중 투자매력이 가장 높아질 수도 있다고 판단
경남은행 인수로 자본효율화 기대되지만 ROA는 하락. 당장 외국인 매도세 완화는 기대난
- 경남은행 인수는 1) 자산규모 증가에 따른 시장지배력 확대 2) 시가총액 상승에 따른 투자자
관심 제고 등의 지방은행 할인 요인 해소 3) 레버리지 확대를 통한 ROE 개선 등의 긍정적인
요인들에도 불구하고 1) BS금융보다 낮은 ROA의 은행을 인수함에 따른 그룹 연결 ROA 하락
(경남은행 판관비 상승과 인수 관련 조달비용 등을 고려시 초기에는 ROA 하락 폭이 더 커질
전망) 2) Two bank로 시너지 발생이 어려운 구조적인 한계 3) 유상증자에 따른 주주가치 희
석 우려 4) 하나금융의 외환은행 인수가(PBR 0.9배)보다 높은 1.1배의 인수가격 등의 요인으
로 인해 하나금융의 외환 인수 당시의 반등모멘텀이 동사에도 재현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판단
- 궁극적으로는 효율적인 리스크 관리에 따른 충당금 감소 및 NIM 개선 등을 통해서 BS금융
이 경남은행의 ROA를 얼마나 개선시킬 수 있느냐에 따라 중장기 주가 흐름이 결정될 전망
- 경남은행 인수전에 참여하기로 했던 2013년 5월부터 대주주인 에버딘이 지속적으로 지분을 축소
중. 12월까지 4.1% 이상 지분을 축소했고 최근에도 매도세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추정. 경남은
행 인수를 부정적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 당장 매도세가 크게 완화되지는 않을 전망
경남은행 인수를 위한 보수적인 조달 방안을 우리는 긍정적으로 평가
0
13
12
-5
11
-10
10
9
13 .0 1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9,500원 유지
-15
13 .0 4
13 .0 7
13 .1 0
- 경남은행 실제 인수가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지만 대략 1.25~1.30조원 내외로 추정. 이
를 위한 조달 방안은 1) 은행으로부터 약 5,000억원 내외의 배당 수취(부산은행 Tier I 비율
은 10.8%에서 9.2%로 하락 예상) 2) 약 2,700~3,700억원의 사채발행과 자회사로부터의
차입 3) 약 4,000~5,000억원의 유상증자 등을 혼합해 실시할 것으로 추정
- 이중레버리지비율을 120%까지 사용할 경우의 최소 필요 증자액은 1,500억원 내외로 추정
되지만 자본비율을 공고히 유지하기 위해 증자 규모를 확대하는 것으로 보임. 지방은행들이
시중은행보다 대출성장률이 높다는 점을 감안하면 dilution 우려에도 불구하고 향후 성장 동
력 확보를 위해 되도록 보수적으로 자본을 확충해 나가는 전략은 매우 바람직하다고 판단
4분기 추정 순익은 433억원. 2014년 3,670억원 예상(ROA와 ROE는 0.77%와 10.0%)
- 4분기 추정 순익은 전분기대비 55.3% 감소한 433억원으로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추정. 그
러나 이는 계절성 판관비 증가와 보수적인 충당금 적립 정책에 기인해 크게 우려스럽지 않을 듯
- 매·상각으로 인해 4분기 성장은 거의 없을 것으로 예상(연간으로는 9.9% 성장). 4분기 NIM
은 2.46%로 3분기와 비슷한 수준 추정. 평잔 효과로 인해 순이자이익은 소폭 증가할 전망
- 경남은행 인수를 미가정한 BS금융 단독의 2014년 추정 순익은 3,670억원. 대출성장률 10%
정도가 지속되고 NIM도 2013년대비 소폭 상승하겠지만 본점 신축 및 신인터넷뱅킹 시스템
도입에 따라 판관비가 큰폭 증가하고 대손충당금도 2013년 대비 다소 증가할 것으로 예상
4
5. Results Comment
시황 회복의 온기가
점진적으로 반영될 전망
LG 화학
(051910)
윤재성
4Q13 영업이익 컨센서스를 하회
769.3362
js_yoon@daishin.com
BUY
투자의견
매수, 유지
355,000
목표주가
하향
262,000
현재주가
(14.01.27)
화학업종
KOSPI
시가총액
시가총액비중
자본금(보통주)
52주 최고/최저
120일 평균거래대금
외국인지분율
주요주주
주가수익률(%)
절대수익률
상대수익률
1910.34
18,370십억원
1.63%
331십억원
323,000원 / 233,500원
636억원
33.30%
LG 외 4인 33.56%
국민연금공단 8.71%
1M
-11.3
-7.1
3M
-12.5
-6.8
6M
-8.7
-8.7
12M
-15.2
-13.6
(천원)
LG화학(좌)
(%)
340
Relative to KOSPI(우)
5
320
0
- 4Q13 영업이익 3,162억원(QoQ -38.8%, YoY –13.1%)으로 컨센서스(3,940억원)을 약
20% 하회하는 실적을 시현. 전 부문에 걸친 비수기 영향 및 환율하락에 따른 효과 약
600~700억원 발생. 일회성 비용 또한 약 200억원 반영되며 전분기 대비 부진한 실적 시현
- 석유화학부문: 영업이익 2,617억원(QoQ -31.1%, YoY –11.0%) 기록. PE/PP 마진 호조 등
영향으로 NCC/PO부문 견조한 이익 시현한 것으로 추정. 아크릴/가소제 부문 또한 견조한
실적 시현. 다만, 고무/특수수지 부문은 합성고무 시황개선 지연 및 BPA 부진 지속으로 실적
악화되었으며, PVC 부문 또한 미국 물량 유입으로 수익성 악화됨
- 정보전자부문/전지부문: 각각 영업이익 606억원(QoQ -40.8%, YoY –28.6%), -61억원
(QoQ 적전, YoY 적지) 시현. 양 부문 공히 환율 하락 및 전방 Display 및 모바일 전지 시황
부진의 영향을 받음
1Q14 영업이익 전분기 대비 개선 전망. 2월 중순 이후 석유화학 시황 개선 영향
- 1Q14 영업이익 4,873억원(QoQ +54.1%, YoY +19.2%) 추정. 1) 춘절 이후 2월 중순 경부
터 석유화학 시황 개선세 나타나면서 석유화학부문 실적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하며, 2)
정보전자 및 전지부문 또한 비수기 영향 점진적으로 마무리되며 소폭 실적 개선 가능할 것.
3) 4Q13 반영되었던 일회성 비용 또한 제거될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
- 석유화학부문: 영업이익 3,942억원(QoQ +50.6%, YoY +21.7%) 예상. 1) 2월 중순 이후중
국 전방업체 가동률 정상회복이 가능, 2) 3월부터는 역내 정기보수 집중으로 역내 타이트한
수급이 연출될 것이기 때문. 부문별로는 NCC/PO 및 아크릴/가소제 부문의 견조한 실적 추
세 지속될 것. 이는 PE/PP의 경우 글로벌 수요회복으로 인해 수급 타이트 현상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 PVC/합성고무 부문 또한 점진적인 실적 개선세 가능할 것
- 정보전자부문/전지부문: 각각 영업이익 840억원(QoQ +38.6%, YoY –13.8%), 92억원(QoQ
흑전, YoY 흑전). 계절적 비수기 영향 점진적으로 제거될 것으로 판단하여 소폭의 이익 개선
가능할 것으로 예상
300
-5
280
240
-15
220
-20
200
180
13.01
시황의 온도차이는 점진적으로 해소될 것. 석유화학 부문 실적 회복에 주목
-10
260
-25
13.04
13.07
13.10
- BUY, TP 35.5만원(하향, 기존 38만원). 목표주가 조정은 2014년 영업이익 하향에 따른 영향
- 최근의 제품별 시황의 온도 차이는 전방업종 수요회복 시기 차이에 따른 영향으로 판단. 글
로벌 수요회복의 온기가 점진적으로 여타 제품군에 전이될 것. 2월 중순 이후 업황 개선에
따른 석유화학 실적 회복 추세에 주목
(단위: 십억원, %)
4Q13
1Q14
구분
4Q12
3Q13
매출액
5,681
5,865
5,805
5,705
5,641
364
290
516
352
394
309
371
310
316
177
2011
2012
영업이익
순이익
구분
매출액
22,676 23,263
영업이익 2,819 1,910
순이익
2,138 1,494
Consensus 직전추정
잠정치
YoY
QoQ
당사추정
-0.7
-3.8
5,958
4.2
5.6
-13.1
-39.0
-38.8
-49.8
487
382
19.2
12.7
54.1
116.3
2013(F)
YoY
QoQ
Growth
Consensus
직전추정
당사추정
조정비율
2012
2013(F)
23,321
1,823
1,405
23,208
1,798
1,399
23,144
1,743
1,266
-0.3
-3.1
-9.5
2.6
-32.2
-30.1
-0.5
-8.8
-15.3
자료: LG화학, WISEfn,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5
6. Results Comment
삼성중공업
(010140)
전재천
이지윤
769.3082
jcjeon7@daishin.com
769.3429
leejiyun0829@daishin.c
om
BUY
투자의견
매수, 유지
43,000
목표주가
하향
34,250
현재주가
(14.01.27)
조선업종
KOSPI
시가총액
시가총액비중
자본금(보통주)
52주 최고/최저
120일 평균거래대금
외국인지분율
주요주주
주가수익률(%)
절대수익률
상대수익률
1910.34
7,911십억원
0.70%
1,154십억원
45,550원 / 30,100원
467억원
29.01%
삼성전자 외 9인 24.31%
국민연금공단 6.05%
1M
-9.9
-5.5
3M
-16.6
-11.1
6M
-14.1
-14.0
12M
-7.8
-6.1
(천원)
삼성중공업(좌)
(%)
47
Relative to KOSPI(우)
20
45
15
43
10
41
5
39
37
0
35
-5
33
-10
31
-15
29
27
13.01
-20
13.04
13.07
13.10
2가지 우려 극복해야 주가
우상향 가능
1) 투자포인트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3,000원으로 하향(-4%) 조정
- 4Q실적, 일시요인 제거시, OPM 5% 후반으로 컨센서스 6% 후반 대비 하회
- 2014년 상반기 6% 대로 회복 예상하나 하반기 다시 하락 예상
- 2가지 우려 극복해야 주가 우상향 가능
2가지 우려 : 2014년 수익성 둔화 + Drillship 발주 약세
2014년 수익성 둔화 배경 : Drillship 비중 하락(2013년 45%->2014년 30% 후반)하는
대신 상대적으로 수익성 낮은 Project(Egina FPSO, LNG선 등) 매출 비중 증가
2) 4Q 수익성, 일시요인 제거해도 기대치 하회
- 4Q 실적 : 매출 3,573십억원(QoQ -0.1%), 영업이익 -18십억원(QoQ 적전), 순이익 -52십
억원(QoQ 적전)
영업이익에 일회성비용 : 대략 230십억원 추정(신경영 20주년 특별 성과금 거의 70십억
원/ 통상임금 관련 소송 충당금이 나머지 대부분)
통상임금 관련 충당금은 보수적 회계 원칙하에 적립. 소송의 승패소와는 무관
일시 비용을 제거한 4분기 OPM은 대략 5% 후반 수준으로 3Q(5.8%)와 비슷하나
컨센서스, 6% 후반 대비 하회
영업외 충당금 : 태안사태 관련 나머지 90십억원 전부에 대해 충당금 적립
- 2014년 상반기 6% 대로 회복 예상하나 하반기 다시 하락 예상
2013년 연간 OPM(일시요인 제거 시, 7.3%) 하락 배경 : Drillship 매출 비중 감소하고 상
대적으로 수익성 낮은 Project(Egina FPSO, LNG선 등) 매출 비중 증가
3) 2가지 우려 극복해야 주가 우상향 가능
- 삼성중공업의 주가는 연초 이후 10% 하락
동사의 주력 선종인 Drillship 발주 약세와 2014년 수익성 둔화에 대한 우려가 가장 큰 원
인으로 판단
- 이번 4분기 실적 발표는 여전히 2014년 영업이익에 대한 우려를 남기고 있음
- 2가지 우려(2014년 수익성 둔화 + Drillship 발주 약세) 극복해야 주가 우상향 가능
- 1분기 중, Drillship, FLNG 수주를 기대하고 있어 실적 발표 후, 단기적으로는 반등을 예상하
고 있음
(단위: 십억원, %)
4Q13
구분
4Q12
3Q13
매출액
3,540
3,576
3,752
3,692
264
73
206
169
242
173
223
127
2011
2012
영업이익
순이익
구분
매출액
13,392 14,489
영업이익 1,083 1,206
순이익
851
796
Consensus 직전추정
1Q14
잠정치
YoY
QoQ
당사추정
3,573
1.0
-0.1
3,653
-6.0
2.2
-18
-52
적전
적전
적전
적전
235
193
-46.7
-35.7
흑전
흑전
2013(F)
YoY
QoQ
Growth
Consensus
직전추정
당사추정
조정비율
2012
2013(F)
15,130
1,074
823
14,953
1,155
812
14,835
914
632
-0.8
-20.8
-22.1
8.2
11.4
-6.4
2.4
-24.2
-20.6
자료: 삼성중공업, WISEfn,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6
7. Results Comment
LG 이노텍
LED, 1Q14년 변화 시작!
(011070)
박강호
박기범 (RA)
769.3087
john_park@daishin.com
769.2956
kbpark04@daishin.com
BUY
투자의견
매수, 유지
120,000
목표주가
유지
86,000
현재주가
(14.01.27)
가전 및 전자부품업종
KOSPI
시가총액
시가총액비중
자본금(보통주)
52주 최고/최저
120일 평균거래대금
외국인지분율
주요주주
주가수익률(%)
절대수익률
상대수익률
1910.34
1,735십억원
0.15%
101십억원
105,500원 / 70,000원
112억원
3.46%
LG전자 외 1인 47.87%
국민연금공단 11.22%
1M
4.4
9.4
3M
-1.3
5.1
6M
-6.8
-6.8
12M
11.3
13.4
(천원)
LG이노텍(좌)
(%)
108
Relative to KOSPI(우)
40
35
30
25
20
15
10
5
0
-5
-10
-15
103
98
93
88
83
78
73
68
63
13.01
13.04
13.07
투자의견 ‘매수(BUY)’ 및 6개월 목표주가 120,000원 유지
- IFRS 연결기준으로 4Q13 매출(1조 5,440억원)은 당사 추정치(1조 4,878억원)를 상회, 영업
이익(289억원, 당사 추정치 313억원)은 소폭 하회함. 매출 증가는 글로벌 거래선향으로 카메
라모듈 매출이 전분기대비 13.8% 증가한 점에 기인. 영업이익 감소는 LED 부문의 적자지속,
모바일 부문의 가격하락으로 마진율 축소
-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48.2% 감소하였으나 전년동기대비 357.3% 증가. 순이익은 -126억
원을 시현. 13년 및 14년 주당순이익을 하향하였으나 이는 법인세 및 외화환산 손실 관련부
분을 반영함. 반면에 영업이익의 조정은 미미함
- LG이노텍의 14년 1분기 영업이익은 232억원으로 추정, 전년동기대비 46.8% 증가할 전망.
LED 부문의 조명 매출 확대 등 제품 믹스, 내부적인 원가개선으로 적자 규모가 감소세로 전
환될 전망
- 14년 2분기 영업이익은 463억원으로 추정. 14년 전체 영업이익은 2,156억원으로 전년대비
58.3% 증가, 15년 영업이익은 3,501억원으로 62.4%(yoy) 증가할 것으로 전망
- LED 부문의 수익성 턴어라운드 방향에 주목. 현 시점에서 ‘매수(BUY)’ 및 목표주가 120,000
원을 그대로 유지
LED, 14년 적자 감소한 후에 15년 흑자전환 예상 : 조명 비중 확대 및 내부 원가개선
- 14년 LED 턴어라운드(수익성)의 가능성에 주목. 1) BLU향 대비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양호한
조명용 비중 확대에 기인. 전체 매출 중 조명 매출 비중은 12년 10%, 13년 22%에서 14년
37%, 15%년 43%로 증가할 전망 2) 내부적인 원가개선(6인치 웨이퍼 가격 하락, 내재화 비
중 및 수율 확대)으로 손익분기점의 매출 수준 하락 3) UHD TV 시장 확대는 LED 칩 사용
량의 확대 측면에서 긍정적인 요인으로 판단
- LED의 적자규모는 13년 약 1,487억원에서 14년 588억원으로 감소한 후에 15년 639억원
으로 흑자 전환 전망. 15년 LED(파주공장, 6인치 생산) 부문의 감가상각비 감소도 기여할
것으로 판단
- 모바일 부문의 추가적인 매출 및 이익 개선도 예상. 1) 글로벌 거래선의 스마트폰 전략 변화
(4인치 중심에서 4.8인치 또는 5.2인치급 모델 출시 가능성은 긍정적인으로 판단)시에 점
유율 증가에 따른 반사이익 예상 2) LG전자의 프리미엄급 모델 비중 확대 및 출하량 증가도
카메라모듈, 터치패널 중심으로 매출, 이익 개선에 기여할 전망
(단위: 십억원, %)
13.10
4Q13
구분
4Q12
3Q13
매출액
1,626
1,596
1,562
1,488
1,544
6
-31
56
28
34
12
31
5
29
-13
구분
2011
2012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4,553
-45
-145
5,316
77
-25
영업이익
순이익
Consensus 직전추정
1Q14
잠정치
YoY
QoQ
당사추정
YoY
-5.1
-3.2
1,452
-6.4
-5.9
357.3
적지
-48.2
적전
23
-4
46.8
적지
-19.6
적지
2013(F)
QoQ
Growth
Consensus
직전추정
당사추정
조정비율
2012
2013(F)
6,229
142
39
6,155
139
33
6,212
136
16
0.9
-1.7
-53.4
16.8
흑전
적지
16.8
76.3
흑전
자료: LG이노텍, WISEfn,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7
8. Results Comment
LG 전자
스마트폰의 봄은 온다.
(066570)
박강호
박기범 (RA)
769.3087
john_park@daishin.com
769.2956
kbpark04@daishin.com
BUY
투자의견
매수, 유지
95,000
목표주가
유지
68,900
현재주가
(14.01.27)
가전 및 전자부품업종
KOSPI
시가총액
시가총액비중
자본금(보통주)
52주 최고/최저
120일 평균거래대금
외국인지분율
주요주주
주가수익률(%)
절대수익률
상대수익률
1910.34
11,731십억원
1.04%
818십억원
90,400원 / 64,700원
561억원
14.77%
LG 33.67%
국민연금공단 8.40%
1M
0.9
5.7
3M
1.8
8.4
6M
-4.7
-4.7
12M
-5.1
-3.3
(천원)
LG전자(좌)
(%)
94
Relative to KOSPI(우)
30
25
89
20
84
15
79
10
74
5
69
0
- IFRS 연결기준으로 4Q13 매출(14조 9,153억원 0.8% yoy)과 영업이익(2,381억원 103.7%
yoy)은 당사 및 시장 추정치를 상회한 것으로 평가. LED TV 출하량이 전분기대비 31% 증가
한 891만대를 시현하여 HE부문의 영업이익률이 당사 추정치(2.0%)를 상회한 2.9% 기록. 또
한 MC 부문은 스마트폰 출하량 증가로 적자규모가 감소
- 당기순이익은 4Q13년 -635억원, 13년 전체는 2,226억원으로 전년대비 29.7% 증가
- 14년 1분기 영업이익은 2,301억원으로 전분기대비 3.4% 감소할 전망. 통신(MC) 부문의 적
자 지속, HE 부문의 비수기 진입에 따른 매출과 이익 감소에 기인. 다만 2분기 영업이익은
4,121억원으로 증가하여 본격적인 수익성 개선이 이루어질 것으로 판단
- LG전자에 대한 투자의견은 ‘매수(BUY)’ 및 목표주가는 95,000원(Target BPS를 14년으로
변경 X 1.3배 적용)을 유지
- 14년 1분기에 통신(MC)부문의 수익성 개선 지연이 부담으로 평가될 수 있으나 2분기 이후
에 스마트폰 출하량 증가, 프리미엄 비중 확대로 영업이익이 흑자 전환되는 점은 주가 상승
의 촉매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
2Q14년 스마트폰 출하량 증가, 제품 믹스 개선에 따른 통신(MC)부문의 흑자전환 예상
- 14년 스마트폰의 경쟁력 회복을 기대. 스마트폰 출하량은 6,065만대로 전년대비 27.3% 증
가 예상. 프리미엄급 시장에 경쟁 심화 및 마케팅 비용 증가로 수익성 개선에 대한 우려가
존재하나 스마트폰 출하량 중 LTE 비중이 50%(52.3% / 12년 27.3%)를 상회하면서 평균판
매단가(ASP) 상승에 따른 마진 개선 가능
- 13년에 모델 라인업이 약했던 보급형에서 14년 1분기말 L3 시리즈, 프리미엄급인 G프로2
출시가 예정된 동시에 2분기말 G3 시리즈가 출시될 경우에 물량 증가에 따른 마진율 개선
이 가능할 전망. 당사는 14년 2분기에 통신부문의 흑자전환 기대하며, 연간으로 1.7% 영업
이익률을 시현할 것으로 판단
- 14년 TV 수요 증가에 대한 불확실성이 존재하나 OLED 및 UHD TV 시장에서 선점 효과, 글
로벌 점유율 2위로서 규모 경제를 반영하면 HE 부문의 영업이익률은 13년과 유사한 1.8%
를 시현할 것으로 판단. HE와 HA 부문의 Cash Cow 역할에 대한 시각은 긍정적인 동시에
MC 부문이 흑자전환(2Q14)하면 2H14년 수익성은 전년동기대비 증가율이 높을 전망
-5
64
-10
59
54
13.01
투자의견 ‘매수(BUY)’ 및 6개월 목표주가 95,000원 유지
-15
(단위: 십억원, %)
-20
13.04
13.07
4Q13
13.10
구분
매출액
4Q12
3Q13
14,801 13,892
영업이익
순이익
117
-468
2011
2012
매출액
54,257 50,960
영업이익
379 1,136
순이익
-470
67
1Q14
잠정치
YoY
QoQ
당사추정
0.8
7.4
103.7
적지
9.3
적전
15,006 14,670 14,915
218
84
구분
Consensus 직전추정
212
124
207
77
238
-63
2013(F)
YoY
QoQ
14,349
1.8
-3.8
230
37
-34.2
51.1
-3.4
흑전
Growth
Consensus
직전추정
당사추정
조정비율
2012
2013(F)
58,087
1,257
358
57,895
1,254
317
58,140
1,285
177
0.4
2.5
-44.2
-6.1
199.7
흑전
14.1
13.1
164.7
자료: LG전자, WISEfn,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