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국의 인터넷-진화의 궤적호모 사이버 루덴스:인터넷 시대의 놀이하는 인간전경란 (동의대학교 디지털문화콘텐츠공학과 교수) 언론정보학과 박대희

2. 촛불집회,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아우른 놀이의 장 “ 화가 나는데도 웃겨서 미치겠다.” 촛불 집회 : 인터넷을 통해 사이버 광장에서 의견을 형성 오프라인의 광장에 실제로 모인 사람들 전경버스 는 닭장차로 어른들의 손에는 까나리 액젓 물총과 식초 물총 “공약 지킬까봐 겁나는건 니가 처음이다” “대운하는 미친 소를 타고” “이름-명박, 개념-외박, 경제-쪽박퇴진 임박” 촛불집회 : 시민들이 분노와 성토의 목소리를 높이는 장 + 재미와 즐거움이 함께 존재하는 난장 혹은 축제

6. 인터넷 = 시작과 끝이 분명하지 않은 채 모든 미디어와 콘텐츠가 존재하는 세계

7. 익명성이 보장된다

8. 아이디,닉네임 = 적절하게 자신을 감추면서 동시에 개성을 드러낼수 있는 효과적인 장치

9. 또 스스로 원하면 자신을 드러낼 수 있다= 참여를 통해

10. 클릭, 댓글, 흔적을 남기면서

11. 지속적으로 이어지는 공간

12. 온라인 세계가 지속된다는 것 – 이용자들끼리 관계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질수 있는 조건

13. 이용자들 사이의 다양한 관계와 활동이 이어지면서

14. 인터넷의 사회적 속성이 발전함

15. 검열이나 규제로 부터 자유로우며, 스스로 원하는 바를 지향할 수 있는 문화적 분위기 존재

18. 놀이와 노동의 구분이 어려운 ‘재미노동’과 같은개념 등장

20. 인터넷이라는 장에서 이루어 지는 다양한 놀이코드를 이해함으로써 알 수 있다.

22. 콘텐츠를 검색하기 위해 인터넷의 하이퍼텍스트 구조 사이 항해

23. 댓글을 달고 게시판 글의 조회수 변화에 참여

24. 웹사이트 블로그 UCC 등을 통한 자기 재현

25. 온라인 게임속에서 자기 자신을 재창조

27. 멀티태스킹에 대한 괌심을 불러 일으킴

28. 복수의 자극을 동시에 받아들이면서 정보의 흐름속에서 적절하게 왔다 갔다 하는 능력

29. 인터넷 문화가 발전하면서 더욱 중요해짐

30. 인터넷 = 기본적으로 멀티미디어적인 특성을 지님

32. 전유하기(appropriation)현상 나타남

33. 미디어 내용을 의미 있는 방식으로 선택하고 재조합하는 것

35. 생산하기 = 인터넷의 즐거움을 좌우하는 중요한 코드가 되었음

36. 일반인 = 콘텐츠 생산의 주체가 되고, 그를 통해 재미를 추구

37. 블로그 포스팅 / 포털의 지식 검색 서비스

39. 획일화되고 표준적인 콘텐츠가 아니라 다양하게 자신의 커뮤니케이션 욕구를 표출할 수 있다

41. 인터넷 = 네트워크들의 네트워크

42. 네트워크성은 사람들 간의 동등한 상호적 관계를 보장

43. 상호 연결된 개인들은 새로운 관계 구축하거나 사회적 관계를 재구성함

44. 인터넷시대의 사람들 = 예전에 비해 사회적 관계를 맺을 수 있는 자원 풍부

45. 인터넷 = 개인주의에 기초한 사회적 네트워크

48. 소통 자체가 놀이가 될 수 있다. –펜팔, 장난전화,

49. 인터넷 – 채팅 , 게시판, 메신저, 다양한 소통의 장치 존재

50. 소통을 넘어서 인터넷의 문식성을 통해 고유한 재미문법 탄생

51. 이모티콘 – 감정과 맥락을 전달할 수 있는 새로운 표현 양식

52. 인터넷 – 유행어들의 천국

53. 아햏햏, 쩐다등의 유행어들이 계속 생겨나고 있다.

54. 원본의 복제 이동 수정이 자유롭고 누구나 생산과 유통에 참여할수 있어, 빠른 속도로 번져나간다

55. 댓글문화

56. 마이크로 블로깅- 이용자들이 가벼운 메모를 이용해 부담 없이 소통하고 더나아가 감정을 공유 인터넷 = 소통의 즐거움을 제공해줌 –사람들은 소통의 재미를 일반화

58. 1인 미디어의 등장 – 이미지 게시의 기회를 제공

59. 이미지 창조를 넘어, 이미지를 변형하며 합성 – 새로운 의미 창출

60. 이미지 패러디 – 어려운것이 아니게 되고, 대중적인 놀이

61. 안습닷컴 , 패러디 닷컴

62. 전문가 집단의 권위를 실추시키기도 함

63. 제도적 합리성으로부터의 탈주를 위한 적극적인 움직임의 하나

65. -롤플레잉과 같은 게임형 가상세계에서 출현

66. -놀이와 재미의 동기에서 시작된 가상세계 체험이 현실 세계의 노동과 똑같은 인내심을 요구하는 진지하고 몰입적인 체험이 되는 현상

67. 인터넷의 극단적인 장시간 이용

68. 주당 수십 시간씩을 가상세계에서 보내는 이용자가현실의 노동과 유사

69. 매일 일상적으로 자신의 미니홈피 블로그에 글과 사진을 올리고 답글.

70. 다른 이용자의 페이지에 방문하여 좋은 관계를 유지해야 함

72. 일과 놀이를 동시에 할 수 있고, 어디까지가 일이고 어디까지가 놀이인지 그 구분이 뚜렷하지 않음

73.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한 놀이

74. 인터넷은 일상이다

75. 디지털기기의 대중화 – 자신의 삶을 직접적으로 기록하고 공유

76. 소통하고 놀이하며 삶을 살아 간다.

77. 인터넷- 소통, 참여, 생활, 놀이가 동시에 이루어지는 통합형 놀이

78. 인터넷에서의 놀이 = 창조형 놀이

79. 만들어진것을 향유하는것이 아닌 사람들이 각자 만들어가는 것

80. 직접 만들고 참여하는 즐거움이 존재

81. 인터넷에서의 놀이 = 집단 에너지의 시대 창출

82. 개인들간의 상호작용은 그 자체가 네트워크

83. 관계속에서 재미를 추구하는 것

84. 끝을 가늠할수 없는 진행형 놀이터 = 인터넷

85. 사이버 공간 – 자연스럽게 존재하는 또 하나의 삶의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