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Long Engagement 저자 YOSHIHIKO KYOI 초청 강연회
획득과 설득을 목적으로 하는 기존 광고의 패러다임에서 광고가 기능하는 사회
의 변화에 따라 새로운 광고로 Long Engagement를 제안하는 저자는,
미래의 광고는 정보기술 발달에 의한 개인연동 광고가 아니라 소비자가 공감할
수 있는 광고, 사회적으로 기업과 브랜드의 가치를 실현하는 의미 있는 광고가
주인공이 될 것이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그래서 저자는 제품을 구매하는 주체로서 소비자라는 용어를 생활자로 불리우길
원하고 광고의 역할은 서로 공감하고 같은 목적을 가지고 행동하는 커뮤니케이션
의 본래의 의미를 찾아 발전해야 한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
저자소개
교이 요시히코 . YOSHIKO KYOI
>덴츠 어카운트 슈퍼바이저
>차세대 광고 프로젝트팀 ‘사토나오의 열린 연구소’ 연구원
>도쿄도시대학 강사
강연 배경
국내,외 광고계 전반의 혼란 속에서 국내 광고계는 변화된 시장상황과 소비자의
생활양식에 따른 적절한 답을 찾지 못하고 기존의 광고를 답습하는 수준을 벗어
2. 나지 못하고 있다.
특히 국내에서는 광고 환경의 변화를 성숙한 소비자로서의 시민에 대한 이해에
서 출발하기 보다 새로 등장한 정보통신기술에만 집중하고 있다. 그러한 결과로
SNS라는 커뮤니케이션 수단이 목적이 되는 기이한 현상이 등장하고 예전과 같이
일방적 광고 매체로서 SNS가 사용되고 있다.
이러한 광고계의 모든 문제는 사회와 광고를 함께 생각하지 못하고 소비자를 이
해하는 insight 부족에서 비롯된다고 할 수 있다.
이 강연은 지속가능한사회를 배경으로 한 앞으로의 광고의 역할을 생각해보고 소
비자와 공감할 수 있는 광고를 찾기 위한 공론화의 장으로 기능할 수 있기를 바
래보면서 준비하였다.
강연 주제
위기의 광고 : 광고의 비극, 희극으로 바꾸려면. (가제)
강연 프로그램
>저자 YOSHIHIKO KYOI 발제 : 90분
>국내 패널 발제 1~2명 : 각 10분
>대담 (질의 및 응답) : 40분
●일시 : 2012년 2월 18일 토요일 (예정) / 오후 3시부터 5시30분
●장소 : 안국동 해빛 / HABIT 4층 강당
●대상 : 국내 커뮤니케이션 업계 관계자 및 학생
●인원 : 약100명 (사전 선착순 참가신청)
●참가비 : 1인당 10,000원 / 강연자료 제공
●주최 : 새로운 발상을 위한 포럼 ‘통섭의 정원’ / BTL LAB t.
새로운 발상을 위한 포럼 ‘통섭의 정원’
BTL LAB t.
> 이무열 010-3322-5271
> 이상준 010-2424-66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