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아이온 정말 제가 1년 재수를 하면서 까지 빠져있었던 게임 아이온 입니다. 일반 RPG형식의 게임이며 WOW랑 스타일이 매우 흡사 한데요. 현재는 WOW를 하고 있습니다만, 게임에 흥미를 잃어서, 책만 읽는 중입니다. 개인적으로 말하면 WOW가 훨씬 완벽성에서부터 몰입도, 그리고 만렙뒤 재미를 이어가는 유지성이 여러모로 뛰어나다고 봅니다. 일단 이번 과제는 게임 분석이 아니므로 , 제가 공들여서 키웠던 캐릭터를 소개하겠습니다.
3. 프로필 캐릭터 이름 : 전방지원군 레벨 : 54 직업 : 검성 레기온(길드) : 소울메이트 캐릭터 이름 '전방지원군' 입니다. 뭐랄까, 저는 항상 게임 하면 뒤에서 쏘거나 하는 스타일보단 앞에서 무식하게 칼만 휘두르는 스타일을 좋아해서, 이름도 그에 걸맞게 지었습니다. 레벨은 54 이며, 만렙은55입니다. 거의 만렙입니다. 직업은 검성. 대검을 들고 앞에서 썰고(?) 다니는 직업입니다. 레기온은 저희 서버에서 랭킹 1위인 레기온인데, 제가 아직도 탈이 안돼있고 남아있다는 게 신기하군요 . 보고 싶네요. 친구 몇 분은 아직도 하고 계신가 보네요 몇몇 분들에게 On 사인이..
4. 장비 캐릭터 정보 창입니다. 보이시는 대로 (펜릴) 세트입니다. 제가 시작했던 당시에는 정말 펜릴 세트를 맞추려면 한달 동안 매일 아이온을 최소 12시간 이상 해야지 얻을 수 있는 거였는데 이제는 많이 쉬워졌다고 하네요 . 아무튼 그 세트를 맞춰서 입고 다녔습니다 .
5. 무기 칼 정보입니다 마석강화 공격력 + 5 (가장 좋은 겁니다 마석중) 그리고 십 부장 대검을 조합해서 강화시켰는데요 신석까지 (마비) 박아서 정말 좋은 칼입니다 5강이라는 게 조금 아쉽지만.. 돈이 없네요.
6. 방어구 네 , 이것은 갑옷입니다. 능력 치 좋고요. 그보다 보여드리고 싶었던 건 세트 효과입니다. 정말 좋죠. 네. 그냥 최고입니다. 펜릴의 위엄이랄까요 ? 요새는 많이 바뀌어서 모르겠지만 그 당시에는 최고의 갑옷이었습니다.
7. 캐릭터 얼굴입니다 . 제가 원래 좀 이런 스타일을 선호해서. 항상 게임 캐릭터들이 정말 남자답게 생겼습니다 포스만 있죠 . 포스'만‘. 케릭 앞 스샷입니다. 갑옷은 하얀색으로 염색 한 거구요 . 뒷모습입니다 대검이 보이시죠 원래 대검에 아우라 가 생기는데 인터넷에서 찍은 스샷이라 안 나오네요
8. 정보창 마지막으로 제 간단 정보 창 입니다. 옆에 보시면 아시겠지만 절 좋아하시는 분들이 참 많았습니다. 그래서 애착이 가는 게임이고요. 나름 정말 열심히 한 게임입니다 시간도 정말 많이 투자했습니다. 그리운 게임이네요. 다시 하고 싶진 않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