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금융주치의 추진본부 투자컨설팅부
2014. 5. 21
글로벌 주요 증시 동향
미국 증시 및 기타 주요 증시 동향 S&P500 업종별 등락률(%)
미국 증시 종가(P) 등락폭(P) 등락률(%)
다우지수 16,374.31 137.55 ▼ 0.83 ▼
나스닥지수 4,096.89 28.92 ▼ 0.70 ▼
S&P500 지수 1,872.83 12.25 ▼ 0.65 ▼
VIX 지수 12.96 0.54 ▲ 4.35 ▲
주요국 증시 종가(P) 등락폭(P) 등락률(%)
독일 DAX 지수 9,639.08 20.31 ▼ 0.21 ▼
일본 닛케이지수 14,075.25 68.81 ▲ 0.49 ▲
중국상해종합지수 2,008.12 2.94 ▲ 0.15 ▲
브라질지수 52,366.19 986.91 ▼ 1.85 ▼
인도지수 24,376.88 13.83 ▲ 0.06 ▲
주요국 금리 종가(%) 등락폭(%P) 등락률(%)
미국 국채(10 년) 2.51 0.03 ▼ 1.33 ▼
미국 국채(5 년) 1.51 0.04 ▼ 2.45 ▼
브라질 국채(5 년) 12.11 0.05 ▼ 0.43 ▼
멕시코 국채(5 년) 5.00 0.00 - 0.00 -
실적과금리인상우려로하락
5월 20일(화) 뉴욕증시는 소매업체
들의 실적 부진과 연방준비제도(연
준)의 조기 금리 인상 우려 등으로
인해 사흘만에 하락. 스테이플과 어
반 아웃피터스 등 소매업체들의 실
적이 시장 예상을 밑돈 게 증시 하락
을 부추겼음. 또 연준의 금리 인상
시기를 둘러싸고 위원들간 의견이
엇갈리고 있는 가운데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금리 인상이
예상보다 빨라질 수 있다"고 밝힌 게
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음. 이
틀 동안 반등했던 중소형주는 다시
매도세가 나오면서 하락.
국내 증시 동향
국내 증시 채권 및 증시자금
종가(P) 등락폭(P) 등락률(%)
KOSPI 2,011.26 3.88 ▼ 0.19 ▼
KOSDAQ 542.96 3.85 ▼ 0.70 ▼
KOSPI200 263.04 0.38 ▼ 0.14 ▼
KOSPI200 선물(근월물) 262.55 0.25 ▼ 0.10 ▼
VKOSPI(변동성지수) 11.99 0.06 ▲ 0.50 ▲
시장 지표 지표값(%) 등락폭(%p) 시장 지표 지표값(억원) 등락폭(억원)
국고채(3 년) 2.84 0.00 - 고객예탁금 147.756 189 ▼
국고채(10 년) 3.38 0.01 ▲ 신용융자 49,087 119 ▼
회사채(3 년 AA-) 3.27 0.01 ▲ 선물거래 예수금 71,309 84 ▲
회사채(3 년 BBB-) 8.96 0.00 - 위탁자 미수금 1,077 1,034 ▼
CD(91 일) 2.65 0.00 - 주식형 수익증권 817,730 2,539 ▼
주요 시장지표
외환 / 원유 / 반도체 상품 시장
시장 지표 지표값 등락폭 시장 지표 지표값($) 등락폭($)
원/달러 1,025.30 3.30 ▲ WTI($/배럴) 102.44 0.17 ▼
엔/달러 101.27 0.09 ▲ Dubai($/배럴) 105.86 0.73 ▼
달러/유로 1.369 0.004 ▼ Brent($/배럴) 111.18 0.47 ▲
원/헤알 462.92 1.74 ▼ DDR3(4Gb,$) 4.15 0.00 -
원/페소 79.44 0.09 ▲ NAND(64Gb,$) 3.98 0.00 -
시장 지표 지표값 등락률(%) 시장 지표 지표값($) 등락률(%)
BDI(P) 1,010.00 1.17 ▼ 금(金, $/온스) 1,294.60 0.06 ▲
CRB 상품지수(P) 306.92 0.03 ▲ 은(銀, $/온스) 19.40 0.26 ▲
밀($/톤) 670.50 0.59 ▼ 동(구리)($/톤) 6.922.50 1.23 ▼
옥수수($/톤) 473.50 0.79 ▼ 아연($/톤) 2,083.00 0.10 ▼
대두($/톤) 1.469.75 1.04 ▼ 니켈($/톤) 19,680.00 0.53 ▼
오늘의 체크 포인트
미국, FOMC 의사록공개 미국, 주간 원유재고: 예상치 N/A, 이전치 94.7 만
국내외 주요 뉴스
시장전문가들, ECB 가 실제 부양책에 나서면서 유로화 하락이 두드러질 경우 중앙은행을 포함한 정책자들의 외환시장 개입이 재개될 것이라고 경고
윌리엄 더들리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 금리 인상 속도가 경제 개선과 금융시장의 반응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아마도 상대적으로 느릴 것', 또 올해 안에 미국의 경제 성장이 반등할 것
영국, 4 월 소비자물가(CPI)가 전년동기대비 1.8%(시장 예상치 +1.6%) 상승. 물가상승세가 가팔라진 것은 부활절 연휴로 인해 항공료 등 교통비가 예상보다 크게 올랐기 때문
중국-러시아 4 천억달러 규모 천연가스 공급 협상을 타결하고 최종 계약 단계에 이르렀음. 서방과 멀어진 러시아와 미국의 견제를 받고 있는 중국의 새로운 밀월관계를 상징적으로 보여줌
홈디포, 1 분기 매출액 197 억달러(전문가 예상치 200 억달러 하회), 순이익 13 억 8 천만달러(전년동기대비 +12%), 주당순이익 96 센트(시장 예상치 99 센트 하회)
제너럴 모터스(GM) 242 만대의 추가 리콜 결정. 지난주에도 300 만대에 가까운 차량을 리콜한다고 밝힌 바 있어 올해 GM 의 총 리콜대수는 미국에서만 1362 만대에 달함
증권사 신규 리포트
하나대투증권, 한전 KPS(051600): 한국전력이 한전 KPS 지분 매각에 나섰지만 장기 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높음. 정부의 적극적인 비용 통제로 마진률 개선이 지속될 것 <매수 유지>
한국투자증권, 풍산(103140): 방산사업을 분리해 가치를 산정하면 이것만으로도 풍산의 주가는 3 만원을 상회해야 함. 방산부문의 이익 증가는 구조적이어서 지속 가능 <매수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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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
산업재
경기소비재
금융
의료
소재
IT
필수소비재
에너지
유틸리티
S&P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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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돋보기-금일 증권사 시황
대신증권 글로벌 ETF 위험자산으로 이동한다 – 2 분기 들어 안전 자산에서 위험 자산으로의 글로벌 ETF 자금 이동 감지. 이에 따라 하반기에는 신흥 시장과 원자재 시장의
긍정적 흐름을 기대. ETF 자금 이동 수혜 국가는 인도, 인도네시아, 대만, 한국 등. 한편 미국의 업종 ETF 선호 현상도 신흥 시장에 유리하게 바뀌고 있어 2014 년
글로벌 ETF 우선주에도 관심이 필요. 이들은 롱-숏 ETF 시장의 성장으로 낮은 변동성이 예상되는 자산.
대우증권 금리 미스터리 – 현재 채권강세는 유동성 효과와 구조적 변화로 과장된 측면이 있음. 주목할 부분은 유럽 중앙은행의 금융완화 기대가 미국의 양적완화 효과를
연장시키고 있으며 유동성 효과가 여전하다는 사실. 미국은 2 분기 성장률 기대가 높아지고 있고 유로존은 독일경제 성장이 안정적인데다 남유럽 국가 성장 개선
기대. 따라서 최근 금리 하락은 일시적이며 장기금리의 추가 하락 여력도 크지 않아 보임. 채권 시장에 반영된 유동성 효과는 시차를 두고 위험 자산으로 확대될 전망.
삼성증권 엘니뇨 주의보 발령 – 늦여름 엘니뇨 현실화에 대한 경고의 목소리가 커지는 상황. 시장 측면에서는 향후 예고되는 기상이변 현상이 몰고 올 파장과 시사점에 대한
검토가 필요. 1)애그플레이션 발생으로 주요 원자재 가격 변동성 확대 초래. 2)이상 기후변화는 신흥국 경제에 또 다른 리스크 요인으로 작용 가능. 이상기후와 관련,
음식료, 양돈, 양계 관련주에 대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며, 반대로 비료업체인 남해화학과 종묘시장 대표주인 농우바이오 등은 Long 관점에서의 접근이 유리.
동양증권 변화는 갑자기 온다 – 우호적 변화는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갑작스레 발견. 최근 미국 10 년 금리 급락은 글로벌 달러약세와 더불어 원/달러 환율 급락이 원인.
그러나 이는 ECB 의 추가 금융완화를 반영한 선제적 움직임. 이제 ECB 가 추가 금융완화를 하게 되면 달러강세가 진행되면서 원/달러 환율은 안정될 것이고, BOJ 가
경기 판단을 변경하지 않는 한 미-일 금리차 축소에 의한 완만한 엔화강세 현상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
우리투자증권 수급 모멘텀에 초점 – 글로벌 투자자금의 위험자산 선호현상이 지속적으로 강화될 수 있는 여건이므로 KOSPI 가 2,000 선 돌파 후에도 매물소화 과정을 거치며
추가적인 상승세를 이어나갈 가능성. 다만 매물 소화 과정에서는 모멘텀에 따라 시장, 시가총액, 업종별로 주가가 차별적인 양상을 띌 것. 상대적으로 수급 모멘텀이
양호한 종목군(KOSPI 대형주)을 중심으로 우선적인 관심권에 두는 매매전략이 유효해 보인다는 판단.
* 작성자: 최진, 김재연, 김상은, 이영준, 윤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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