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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8월 6일 목요일
투자포커스
실적발표 직후 전망치 변화가 중요
- 조선 Big 3의 어닝쇼크로 현재까지 2분기 실적은 기대치를 크게 하회
- 시장전체 매출액은 컨센서스를 3.4% 하회했고, 영업이익은 12.4%, 순이익은 18.3% 하회
- 조선업종을 제외하면 매출액과 순이익은 컨센서스를 2% 정도 하회, 영업이익은 2.8% 상회
- 실적 부진으로 2분기 시장전체 순이익의 전년동기대비 증가율은 -4.4%로 감소세로 전환. 3분기 컨센서스도
하향조정 가속화
- 과거 실적발표 직후 컨센서스 및 이익수정비율 등 향후 전망이 긍정적으로 상향조정된 기업들의 주가 흐름
양호. 이러한 종목들 중심으로 대응하는 전략 필요
조승빈. 769.2313 sbcho@daishin.com
산업 및 종목 분석
DGB금융: 순이자마진 안정이 관건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5,000원 유지
- 2분기 순익은 948억원으로 예상치 소폭 상회. NIM이 급락한 점을 제외하고는 비교적 양호한 수준으로 평가
- NIM은 3분기에도 4~5bp 이상 추가 하락 예상. 회사측의 보다 적극적인 관리 노력이 필요
- 경상 ROE가 8% 수준에 근접하고 배당매력도 높다는 점에서 현 PBR 0.54배는 저평가. 다만 급락하고 있는
순이자마진이 안정화되는 것이 확인된 이후에야 투자심리가 개선될 것으로 예상
최정욱, CFA. 769.3837 cuchoi@daishin.com
인터플렉스: 적자의 끝이 보인다. 변화는 3분기(15년) 시작. 4Q15, 16년 흑자 전환
- 투자의견은 ‘매수(BUY)’ 및 목표주가는 20,000원으로 신규 제시, 커버리지 개시
- 16년 연간 영업이익은 253억원으로 15년 적자(-685억원 추정)에서 흑자전환하여 3년만에 증가할 전망
- 15년 하반기에 삼성전자(갤럭시노트5, 갤럭시S6 엣지플러스)와 애플의 신모델(아이패드, 아이폰) 출시로 매
출이 상반기대비 57% 증가하여 수익성이 회복되는 방향으로 진행
- 영업이익은 15년 2분기에 -265억원에서 3분기 -127억원으로 적자 감소한 이후에 4분기 흑자전환(2억원)
할 것으로 추정. 변화 시점은 8월로 판단
- 연성PCB 시장의 구조조정 진행 가능성에 대한 반사이익과 듀얼(2개) 카메라 수요로 추가적인 매출 예상,
16년 턴어라운드에 맞춘 중장기적인 투자가 유효한 시점으로 판단
박강호. 769.3087 john_park@daishin.com
메리츠금융지주: 두산캐피탈 인수 우선협상자로 선정. 인수 시 턴어라운드 예상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0,000원 유지
- 전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 공시. 두산캐피탈은 사업기반이 안정적이나 부실자산 여파로 자본잠식 상태
- 자산클린화 진행 중. 메리츠금융지주로 피인수될 경우 신용등급 상승-조달비용 하락-조달 및 자산 확대-
이익개선의 선순환구조 전환 예상
- 우선주 포함 과반수 이상의 지분 인수 추정. 인수대금은 70억원으로 두산캐피탈의 턴어라운드 가능성과 별
도기준 순자산만 630억원임을 감안하면 매력적인 가격
- 지주회사와 자회사들간의 유기적 성장 지속되는 점은 valuation 프리미엄 요인
김한이. 769.3789 haneykim@daishin.com
2
투자포커스
실적발표 직후 전망치
변화가 중요
조승빈
02.769.2313
sbcho@daishin.com
※ 조선 Big 3의 어닝쇼크로 현재까지 2분기 실적은 기대치를 크게 하회
- 현재까지 발표된 실적결과를 살펴보면 시장전체 매출액은 컨센서스를 3.4% 하회했고, 영업이익
은 12.4%, 순이익은 18.3% 하회하고 있다(8/5일까지 실적발표를 하고, 추정증권사수 5개 이상
인 거래소 기업 대상). 이는 조선 Big 3(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현대중공업)가 5조원에 육박하
는 영업손실을 기록했기 때문이다. 조선업종을 제외하고 살펴보면 매출액과 순이익은 컨센서스
를 2% 정도 하회했지만,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2.8% 상회하고 있다.
※ 2분기 시장전체 순이익 전년동기대비 감소세로 전환
- 실적발표전 시장전체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20% 이상 성장하며 1분기대비 이익모멘
텀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되었다. 그러나 현재까지 발표된 실적을 적용하면 2분기 영업이익증가
율은 5.5%에 불과하고, 절대금액도 1분기보다 낮아진다. 또한, 2분기 순이익의 전년동기대비 증
가율은 -4.4%로 세 분기만에 감소세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된다.
- 2분기 실적 부진과 함께 하반기 실적도 하향조정이 이어지면서 향후 실적에 대한 기대치는 낮아
지고 있는 모습이다. 최근 4주간 3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의 주간단위 변화를 살펴보면 -0.70%
→ -0.02% → -0.74% → -1.55%로 하향조정 속도도 점점 가속화되고 있다.
※ 종목별 대응 전략: 향후 전망치 변화에 초점을 맞추는 전략 필요
- 지난 1분기 실적을 기준으로 살펴보면 향후 실적 전망 변화가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실제 실적이 컨센서스를 하회하더라도 실적발표 직후 다음 분기 실적 컨센서스가 상향
조정된 종목들은 시장대비 양호한 성과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적이 컨센서스를 상회한 기
업들은 이익수정비율의 상승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이익수정비율 상승으로 향후 실적 상향
기대감이 높아진 기업들이 상대적으로 높은 주가 상승률을 기록했다.
그림 1. 2 분기 실적 컨센서스 상회, 3 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 및 이익수정비율 상향조정 기업
Code Name
2Q OP 컨센서스
대비(%)
3Q OP 컨센서스
변화(%)
이익수정비율
변화(%p)
분기 영업이익 전망(십억원, %) Valuation(배)
3Q15 증가율 4Q15 증가율 P/E P/B
011170 롯데케미칼 35.1 1.0 29.5 392.8 176.2 281.0 401.4 7.9 1.0
006800 대우증권 30.5 8.7 29.0 101.2 -27.1 101.4
1,520.
1
13.7 1.1
051500 CJ 프레시웨이 24.7 4.1 29.2 11.6 21.0 11.2 63.0 30.3 4.0
033780 KT&G 23.2 0.9 31.4 328.9 -2.8 275.6 -4.1 15.8 2.1
005830 동부화재 15.9 6.3 30.7 150.7 19.8 125.1 169.8 9.1 0.9
105560 KB 금융 13.3 1.2 31.2 583.3 -0.2 415.9 13.7 8.3 0.5
064960 S&T 모티브 12.7 7.7 21.7 28.8 55.9 31.9 57.3 11.3 1.4
055550 신한지주 11.5 1.2 39.8 786.2 -5.6 510.9 64.6 8.8 0.6
032640 LG 유플러스 10.1 3.4 44.1 193.0 10.6 183.1 -3.9 12.2 1.1
주: 밸류에이션은 12 개월 선행 기준
자료: Wisefn,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3
Results Comment
DGB 금융
(139130)
순이자마진 안정이 관건
최정욱, CFA
02.769.3837
cuchoi@daishin.com
박찬주
769.2735
cjpark04@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15,000
유지
현재주가
(15.08.05) 11,200
은행업종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5,000원 유지
- 목표주가는 2015년말 추정 BPS 20,789원 대비 목표 PBR 0.7배를 적용해 산출
- DGB금융 2분기 순익은 전년동기대비 31.0% 증가한 948억원으로 컨센서스와 우리예상치
를 소폭 상회. 2분기 실적은 NIM이 급락한 점을 제외하고는 비교적 양호한 수준으로 평가
- 원화대출이 2분기에도 약 2.4% 증가하면서 상반기에만 대출이 6.1%나 증가했고, 대한주택보
증 매각익 시현에 따라 비이자이익도 큰폭 증가했으며 대기업 신용위험 재평가 관련 추가 충당
금 적립으로 대손비용은 소폭 증가했지만 credit cost 상승은 계절성 이상의 의미는 없었음
- 2분기 주요 일회성 요인으로는 생보사 인수에 따른 공정가치차액 상각 82억원, 대한주택보
증 매각익 233억원, 대출채권 매각익 61억원, 대기업 신용위험 재평가 및 휴대폰제조업체
부실에 따른 추가 충당금 117억원, 법인세 환급 48억원 등으로 이를 제외한 분기 경상 순
이익은 약 700~720억원 내외였던 것으로 추정
- 캐피탈과 생명은 2분기 중 각각 19억원과 38억원의 순익을 시현했지만 캐피탈은 전년동기
대비 이익이 감소했고, 생명도 유가증권 매각익과 법인세 환급 등 일회성 요인이 약 50억원
정도 있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비은행 부문의 이익 개선 추세는 매우 미미한 편
- 동사의 경상 ROE가 8% 수준에 근접하고, 지방금융지주사 중 보통주자본비율이 9.9%로 가장
양호해 배당매력도 높다는 점에서 현 PBR 0.54배는 분명 저평가. 올해 예상 주당배당금은
350원으로 기대배당수익률은 3%를 상회하고 향후 배당성향도 안정적으로 상향 전망. 다만 급
락하고 있는 순이자마진이 안정화되는 것이 확인된 이후에야 투자심리가 개선될 것으로 예상
NIM은 3분기에도 4~5bp 이상 추가 하락 예상. 회사측의 보다 적극적인 관리 노력 필요
- 동사는 1분기에도 NIM이 4분기대비 7bp 하락해 타 지방은행보다 하락 폭이 더 컸는데 2분기
에는 무려 17bp나 급락. 회사측은 그 이유를 1) 상반기 중의 기준금리 인하 효과 -7bp(은행채
연동대출 비중이 74%로 타행보다 금리 변화에 더 빠르게 반응) 2) 안심전환대출 이연부대비용
상각 효과 -2bp 3) 금리 상승을 전망해 신규 대출의 금리변동주기를 12개월에서 3개월의 단
축했는데 그 반대 효과 발생 -3bp 4) 저신용등급 차주를 줄이고 우량등급 차주로의 대출 증가
효과 -3bp 5) 카드 매출 감소 등의 기타 하락 효과 -2bp 등으로 설명
- 재정자금과 법인세납부 대기자금 증가 등으로 잔액기준 저원가성 요구불예금이 큰폭 증가했지
만 평잔기준으로는 오히려 소폭 감소해 NIM 하락을 완화시키기는 역부족이었던 것으로 판단
- 금리 방향성이 크게 변화되지 않는 한 2분기 NIM 급락에도 불구하고 3분기 중 추가 하락이 불
가피할 전망. 하반기부터 대출성장 속도를 조절할 경우 NIM 하락 압력이 다소 둔화될 여지는
있지만 우리는 3분기에도 DGB금융의 NIM은 약 4~5bp 이상 추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 따라
서 NIM 하락을 완화시키기 위한 여수신 성장률 조정 및 예대율 관리, 금리 정책 등 회사측의
보다 적극적인 NIM 관리 노력이 수반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
건전성 악화는 계절적 요인. 일회성 제외 경상 ROE는 7.5~8.0%로 비교적 높은 수준
- 매·상각전 실질 연체와 고정이하여신이 각각 1,180억원과 1,190억원으로 큰폭 순증했지
만 대기업 신용위험 재평가에 따른 NPL 재분류분이 429억원 있었다는 점을 감안시 실질적
인 자산건전성이 크게 악화되었다고 보기는 어려움. 계절적인 특징으로 이해할 필요
- 대기업 신용위험 재평가 관련 추가 충당금 61억원(동부메탈과 가야중공업 등)과 휴대폰제
조업체 부실에 따른 56억원 추가 충당금 적립으로 2분기 그룹 대손비용이 522억원으로 소
폭 증가했지만 총자산대비 대손비용률은 0.42%에 불과해 나름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
- 비경상 이익 요인이 소멸되는 3분기는 약 780억원의 순익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 그러나
2015년 연간 순익은 3,180억원에 달하고 올해내내 발생하는 공정가치차액 상각 규모를 제
외해도 경상 ROE는 7.5~8.0% 정도로 추정되어 타행대비 비교적 높은 수익성 유지 전망
KOSPI 2,029.76
시가총액 1,893십억원
시가총액비중 0.15%
자본금(보통주) 845십억원
52주 최고/최저 17,451원 / 10,60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61억원
외국인지분율 71.90%
주요주주
삼성생명보험 6.95%
Aberdeen Asset Manangement Asia
Limited 외 2 인 6.66%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5.5 -9.7 5.2 -29.4
상대수익률 -2.0 -5.1 1.2 -28.1
-35
-30
-25
-20
-15
-10
-5
0
5
10
15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4.08 14.11 15.02 15.05 15.08
(%)(천원) DGB금융지주(좌)
Relative to KOSPI(우)
4
Initiation
인터플렉스
(051370)
적자의 끝이 보인다.
변화는 3분기(15년) 시작,
4Q15, 16년 흑자 전환
박강호
769.3087
john_park@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신규
목표주가
20,000
신규
현재주가
(15.08.05)
11,000
가전 및 전자부품업종
투자의견은 ‘매수(BUY)’ 및 목표주가는 20,000원으로 신규 제시, 커버리지 개시
- 16년 연간 영업이익은 253억원으로 15년 적자(-685억원 추정)에서 흑자전환하여 3년만
에 증가할 전망. 변화 시작은 15년 2분기를 저점으로 3분기 적자 축소, 4분기 흑자전환
순으로 예상
- 전통적으로 3분기와 4분기가 성수기이며 15년 하반기에 삼성전자(갤럭시노트5, 갤럭시
S6 엣지플러스)와 애플의 신모델(아이패드, 아이폰) 출시로 매출이 상반기대비 57% 증가
하여 수익성이 회복되는 방향으로 진행. 또한 감가상각비가 15년 4분기에 15년 2분기대
비 약 80억원(추정)이 감소하여 이익 개선에 기여할 예정
- 단기적으로 영업이익은 15년 2분기에 -265억원에서 3분기 -127억원으로 적자 감소한
이후에 4분기 흑자전환(2억원)할 것으로 추정. 변화 시점은 8월로 판단
- 16년 매출은 6,493억원으로 전년대비 22.3% 증가, 영업이익은 253억원 흑자전환 추정
- 인터플렉스에 대한 투자의견은 ‘매수(BUY)’와 목표주가를 20,000원(16년 EPS(1,500원)
X Target P/E 13.3배, P/B 1.2배(과거 성장 초기의 평균밸류에이션 적용))을 신규로 제시
- 연성PCB 시장의 구조조정 진행 가능성에 대한 반사이익과 듀얼(2개) 카메라 수요로 추
가적인 매출 예상, 16년 턴어라운드에 맞춘 중장기적인 투자가 유효한 시점으로 판단
연성PCB 시장의 구조조정 반사이익과 신규 수요 기대로 16년 실적 턴어라운드 예상
- 첫째, 16년 삼성전자와 애플의 프리미엄급 스마트폰은 듀얼 카메라를 채택할 가능성 높
음. 듀얼 카메라는 연성PCB를 종전대비 20~30%를 추가로 필요, 평균판매단가 높은
R/F PCB 매출 증가로 연결 예상. 16년 연성PCB 업황 개선도 인터플렉스의 수익성 턴어
라운드를 가속화시킬 가능성 높음. 또한 17년 이후에 폴더폰이 등장하면 연성PCB 수요
를 확대시키는 계기를 제공할 전망
- 둘째, 삼성전자와 애플의 스마트폰 전략은 프리미엄 모델에 집중하는 것으로 판단, 공급
업체의 수 감소는 불가피하며 상대적으로 기술력과 안정적인 수율, 생산능력을 보유한 인
터플렉스에 대한 의존도는 높아질 전망. 15년 4분기 기점으로 감가상각비가 2분기대비
약 80억원 감소하여 고정비 부담 완화 및 지속적인 원가절감(인원 축소 등) 노력이 매출
증가에 따른 이익의 상승 효과로 연결될 것으로 분석
- 셋째, 삼성전자 및 애플의 라인업 확대도 가동률 상승에 기여할 전망. 15년 하반기에 삼
성전자는 갤럭시노트5외에 갤럭시S6 엣지플러스를 추가, 애플도 태블릿PC의 12인치 영
역에 진출할 것으로 추정하여 매출 확대의 시너지 효과는 15년 4분기에 반영될 전망
영업실적 및 주요 투자지표 (단위: 십억원, 원 , %)
2013A 2014A 2015F 2016F 2017F
매출액 991 643 531 649 697
영업이익 0 -92 -69 25 29
세전순이익 -5 -77 -69 31 34
총당기순이익 -1 -59 -54 25 27
지배지분순이익 -1 -59 -54 25 27
EPS -50 -3,588 -3,313 1,500 1,677
PER NA NA NA 7.3 6.6
BPS 22,558 18,968 15,674 17,174 18,851
PBR 0.9 0.9 0.7 0.6 0.6
ROE -0.2 -17.3 -19.1 9.1 9.3
주: EPS와 BPS, ROE는 지배지분 기준으로 산출
자료: 인터플렉스,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KOSDAQ 741.26
시가총액 180십억원
시가총액비중 0.09%
자본금(보통주) 8십억원
52주 최고/최저 23,800원 / 9,86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35억원
외국인지분율 6.63%
주요주주 코리아써키트 외 4 인 54.46%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3.9 -24.4 -44.2 5.8
상대수익률 -0.3 -30.9 -54.7 -21.8
-60
-40
-20
0
20
40
60
80
100
120
140
8
10
12
14
16
18
20
22
24
26
14.08 14.11 15.02 15.05 15.08
(%)(천원) 인터플렉스(좌)
Relative to KOSDAQ(우)
5
Issue & News
메리츠
금융지주
(138040)
두산캐피탈 인수 우선협상
자로 선정. 인수 시 턴어라
운드 예상
김한이
02.769.3789
haneykim@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20,000
유지
현재주가
(15.08.05) 16,050
지주회사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0,000원 유지
- 목표주가는 이전 보고서에서 제시한 바와 같이 NAV 2.4조원에 할증률 15% 적용하여 산출
- 8월 14일 전후로 2분기 실적 공시 예정. 이익추정치 조정 및 두산캐피탈 가치 반영, 지주사와 자
회사들의 유기적인 성장성을 반영한 프리미엄 상향에 따라 목표주가 상향 여지 있음
- 전일 두산캐피탈 인수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공시. 우선주 포함 과반수 이상의 지분 확보할 것으로
추정되며 인수대금은 70억원. 인수 후 턴어라운드 가능하며 1Q15 두산캐피탈 별도기준 순자산만
630억원임을 감안하면 매력적인 가격. 두산그룹과의 사업기반은 유지될 것으로 예상
- 캐피탈사의 가장 중요한 이익결정요인은 조달여력. 자산클린화 및 모기업 자금지원여력 개선에
기반하여 신용등급 상승-조달비용 하락-조달 및 자산 확대-이익개선의 선순환구조 전환 예상
두산캐피탈: 사업기반 안정적이나 부실자산 여파로 자본잠식 상태
- 두산캐피탈은 1995년 기계류 금융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설립, 2006년 두산그룹으로 편입. 공
작기계, 굴삭기 등 기계류 할부, 리스금융에 특화. ㈜두산이 법적 지주회사였으므로 두산중공업,
두산인프라코어가 금융회사를 보유할 수 없어 2013년 각각의 미국법인에 보유지분을 현물출자
- 두산인프라코어 등 계열사와 연계영업(총채권의 40% 내외)과 벤더와의 긴밀한 영업관계로 사업
기반 안정적이었으나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자산부실화 및 신규영업 축소로 채권잔액 감소
- 2007년 이후 고위험자산인 선박리스, 부동산PF, 일반대출 중심 성장전략의 여파 때문
- 자산클린화가 다소 진행되었음에도 두산그룹이 경영권 매각을 추진하면서 재무적 지원 가능성 약
화됨에 따라 신용등급이 BBB-(무보증사채, 한신평 등)까지 하락
- ㈜두산이 법정 지주회사에서 제외되어 두산그룹은 두산캐피탈 매각이 불가피하지는 않았으나, 신
용등급 하락에 따른 조달비용 상승으로 그룹 산하에서는 사업성을 기대하기 어려웠을 것으로 판
단 (조달비용 증가 – 조달금액 감소 – 영업자산감소 – 수익성 저하, 건전성지표 악화)
금융지주로 피인수될 경우 신용등급 상승, 자산성장 및 이익 턴어라운드 가능
- 자산클린화 진행 중이며 건전성은 여신만기도래, 충당금 전입 등에 따라 점진적 개선 가능한 부분
- 중요한 것은 자산성장과 이익개선 가능 여부이며 관건은 조달여력 확보. 금융지주로 피인수될 경
우 신용등급 상승-조달비용 하락-조달 및 자산확대-이익개선의 선순환 전환 예상 가능
- 자산클린화 진행: NPL규모 감소 및 충당금 적립률 개선세. 14년 2분기 케이원트윈스 관련 자산
매각하여 부동산PF자산도 13년말 1,040억원에서 14년말 46억원으로 크게 감소한 것으로 파악
- 신용등급 상승: 주요 결정요인은 모기업의 재무적 지원여력. 금융지주사로 피인수될 경우 자금지
원여력이 확보되며 자산클린화 진행, 최근 영업손실규모 축소 등을 반영하여 신용등급 상승 가능
- 조달비용 감소: 캐피탈사 자산 및 이익성장에 가장 중요한 것은 조달여력. 신용등급 상승 시 조달
비용 감소, 유동성 확대를 통해 자산성장 및 이익 턴어라운드 가능해질 전망
- 자본확충: 자본잠식 상태였으나 1Q 지배지분순손실이 8억원(+14억원 YoY)에 그치는 등 개선이
나타나고 있으며 지주회사의 증자 또는 메리츠캐피탈과의 합병 등을 고려할 수 있을 전망
- 두산그룹과의 연계영업 등 사업기반은 유지될 전망. 조달비용 하락으로 이익개선 가능하며, 잠식
상태이더라도 두산캐피탈 별도 순자산만 630억원임을 감안하면 인수대금 70억원은 좋은 가격
지주회사와 자회사들간의 유기적 성장 지속되는 점은 Valuation 프리미엄 요인
- 자회사들이 모두 금융계열사로 영업 시너지가 발생하는데다 지주회사의 증자를 바탕으로 자회사
들이 성장을 추진하는 유기적인 성장이 지속될 전망
- 개별 자회사들의 성장 스토리로 섹터 내 최고 프리미엄을 적용받은 CJ, SK C&C 등 종목들보다
높은 프리미엄도 가능하다는 의견
- 최근 1천억원 채권 발행 진행 중. 메리츠종금증권 증자대금은 충분히 마련할 수 있을 전망
KOSPI 2,029.76
시가총액 2,293십억원
시가총액비중 0.18%
자본금(보통주) 71십억원
52주 최고/최저 16,700원 / 7,365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31억원
외국인지분율 3.97%
주요주주 조정호 외 10 인 67.80%
브이아이피투자자문 5.02%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1.9 16.3 58.9 116.2
상대수익률 5.7 22.2 52.9 120.1
-20
0
20
40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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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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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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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8 14.11 15.02 15.05 15.08
(%)(천원) 메리츠금융지주(좌)
Relative to KOSPI(우)
6
매매 및 자금 동향
▶ 투자주체별 매매동향 (유가증권시장: 순매수 금액) (단위: 십억원)
구분 8/05 8/04 8/03 7/31 7/30 08월 누적 15년 누적
개인 -64.2 -173.5 55.0 -140.1 -25.2 -183 2,944
외국인 -26.1 57.3 -8.9 166.8 -81.2 22 6,601
기관계 17.8 74.7 -105.1 -90.2 93.3 -13 -9,815
금융투자 -20.4 9.2 98.0 -51.1 57.4 87 -5,366
보험 23.4 34.0 -19.0 11.3 9.9 38 -1,298
투신 61.8 1.8 16.3 58.9 58.5 80 -5,676
은행 8.5 6.9 -12.6 -33.8 -8.9 3 -818
기타금융 -6.2 -2.4 -0.5 -6.3 -2.9 -9 -36
연기금 -59.1 2.4 -135.4 -71.0 16.0 -192 4,722
사모펀드 17.3 19.4 -44.3 5.7 -40.1 -8 -794
국가지자체 -7.3 3.4 -7.7 -4.0 3.4 -12 -549
자료: Bloomberg
▶ 종목 매매동향
유가증권 시장 (단위: 십억원)
외국인 기관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한국항공우주 18.2 POSCO 16.7 LG 생활건강 16.9 삼성전자 40.2
현대차 13.2 SK 텔레콤 16.1 신세계 16.3 제일모직 39.7
SK 이노베이션 10.3 신세계 15.0 한국항공우주 16.0 SK 하이닉스 16.5
한미약품 9.4 삼성전자 13.4 LG 유플러스 15.2 삼성에스디에스 10.2
롯데케미칼 9.2 SK 하이닉스 12.4 한미사이언스 14.9 롯데쇼핑 9.4
LG 화학 9.2 LG 생활건강 12.1 일진홀딩스 10.2 SK 이노베이션 8.3
현대모비스 5.7 아모레퍼시픽 11.9 코웨이 9.7 NAVER 6.8
기아차 5.7 삼성전기 10.4 현대백화점 8.3 삼성생명 6.8
현대차2 우B 5.6 코웨이 10.2 SK 텔레콤 7.6 현대모비스 6.7
KT 5.4 한국전력 7.1 아모레G 7.4 한국전력 6.5
자료: KOSCOM
코스닥 시장 (단위: 십억원)
외국인 기관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셀트리온 8.4 산성앨엔에스 4.9 셀트리온 22.9 칩스앤미디어 6.0
씨젠 3.2 토비스 4.0 다음카카오 9.8 컴투스 4.0
메디톡스 3.2 위메이드 3.7 에스엠 6.0 씨젠 3.6
와이지엔터테인먼트 2.7 바이로메드 3.0 인트론바이오 5.6 CJ E&M 3.5
OCI 머티리얼즈 2.3 파트론 2.6 와이지엔터테인먼트 5.2 CJ 프레시웨이 3.0
모두투어 2.0 다음카카오 2.3 산성앨엔에스 4.7 알테오젠 2.0
다우데이타 1.9 CJ E&M 2.3 한국토지신탁 3.3 CJ 오쇼핑 1.9
아스트 1.8 에이치엘비 2.2 웹젠 2.3 아미코젠 1.9
동원개발 1.8 칩스앤미디어 1.8 인선이엔티 2.1 OCI 머티리얼즈 1.5
삼목에스폼 1.7 NICE 평가정보 1.7 인터파크홀딩스 2.0 C&S 자산관리 1.5
자료: KOSCOM
7
▶ 최근 5 일 외국인 및 기관 순매수, 순매도 상위 종목
외국인 (단위: %, 십억원) 기관 (단위: %, 십억원)
순매수 금액 수익률 순매도 금액 수익률 순매수 금액 수익률 순매도 금액 수익률
현대차 131.2 -3.0 삼성전자 213.1 -4.6 LG 생활건강 66.6 1.8 제일모직 139.6 1.8
호텔신라 46.7 5.3 NAVER 65.4 1.4 신세계 51.5 16.7 SK하이닉스 97.5 8.1
SK 이노베이션 45.0 -4.4 LG 전자 46.3 1.6 SK 텔레콤 46.8 1.8 삼성전자 84.6 -4.6
신한지주 40.6 -1.5 현대중공업 35.4 -1.3 LG 유플러스 46.7 12.9 NAVER 54.7 1.4
현대모비스 40.2 -0.5 SK텔레콤 32.3 1.8 한화테크윈 40.3 2.3 SK이노베이션 54.7 -4.4
KT 38.6 1.7 POSCO 32.3 -1.0 삼성물산 34.8 2.0 현대차 48.2 -3.0
SK C&C 38.3 1.9 신세계 29.2 16.7 POSCO 32.0 -1.0 SK C&C 37.1 1.9
삼성생명 35.0 -1.9 영원무역 22.6 2.1 기업은행 30.9 5.6 LG 화학 35.6 -1.8
롯데쇼핑 30.8 -11.2 LG 생활건강 22.1 1.8 영원무역 30.2 2.1 현대모비스 31.0 -0.5
한국전력 30.4 6.2 이마트 19.2 0.4 한미사이언스 28.9 5.4 롯데케미칼 28.0 -7.2
자료: KOSCOM 자료: KOSCOM
▶ 아시아증시의 외국인 순매수 (단위: 백만달러)
구분 8/05 8/04 8/03 7/31 7/30 08월 누적 15년 누적
한국 -39.7 76.1 -53.5 209.1 -26.3 -17 5,651
대만 18.6 122.3 -146.5 49.7 33.8 -6 4,866
인도 -- -- 67.2 -35.2 31.7 67 7,138
태국 -- -30.2 -40.8 83.0 0.0 -71 -1,311
인도네시아 -- -39.4 24.3 25.3 21.2 -15 308
필리핀 30.3 -7.5 -12.0 4.0 -10.1 11 223
베트남 1.1 -1.6 1.4 2.6 1.3 1 215
주: 대만 외국인 투자자 순매수 현황은 TWSE(Taiwan Stock Exchange) + GTSM(Gre Tai Securities Market)의 합산 데이터임. GTSM은 우리나라의 코스닥에 해당되는 General Board와 프리보드
역할을 하는 이머징 스탁 마켓 등으로 구분. 이머징 스탁 마켓은 General Board로 건너가기 위한 가교 역할을 수행
자료: Bloomberg, 각국 증권거래
▶ Compliance No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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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2015년 8월 6일 목요일 투자포커스 실적발표 직후 전망치 변화가 중요 - 조선 Big 3의 어닝쇼크로 현재까지 2분기 실적은 기대치를 크게 하회 - 시장전체 매출액은 컨센서스를 3.4% 하회했고, 영업이익은 12.4%, 순이익은 18.3% 하회 - 조선업종을 제외하면 매출액과 순이익은 컨센서스를 2% 정도 하회, 영업이익은 2.8% 상회 - 실적 부진으로 2분기 시장전체 순이익의 전년동기대비 증가율은 -4.4%로 감소세로 전환. 3분기 컨센서스도 하향조정 가속화 - 과거 실적발표 직후 컨센서스 및 이익수정비율 등 향후 전망이 긍정적으로 상향조정된 기업들의 주가 흐름 양호. 이러한 종목들 중심으로 대응하는 전략 필요 조승빈. 769.2313 sbcho@daishin.com 산업 및 종목 분석 DGB금융: 순이자마진 안정이 관건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5,000원 유지 - 2분기 순익은 948억원으로 예상치 소폭 상회. NIM이 급락한 점을 제외하고는 비교적 양호한 수준으로 평가 - NIM은 3분기에도 4~5bp 이상 추가 하락 예상. 회사측의 보다 적극적인 관리 노력이 필요 - 경상 ROE가 8% 수준에 근접하고 배당매력도 높다는 점에서 현 PBR 0.54배는 저평가. 다만 급락하고 있는 순이자마진이 안정화되는 것이 확인된 이후에야 투자심리가 개선될 것으로 예상 최정욱, CFA. 769.3837 cuchoi@daishin.com 인터플렉스: 적자의 끝이 보인다. 변화는 3분기(15년) 시작. 4Q15, 16년 흑자 전환 - 투자의견은 ‘매수(BUY)’ 및 목표주가는 20,000원으로 신규 제시, 커버리지 개시 - 16년 연간 영업이익은 253억원으로 15년 적자(-685억원 추정)에서 흑자전환하여 3년만에 증가할 전망 - 15년 하반기에 삼성전자(갤럭시노트5, 갤럭시S6 엣지플러스)와 애플의 신모델(아이패드, 아이폰) 출시로 매 출이 상반기대비 57% 증가하여 수익성이 회복되는 방향으로 진행 - 영업이익은 15년 2분기에 -265억원에서 3분기 -127억원으로 적자 감소한 이후에 4분기 흑자전환(2억원) 할 것으로 추정. 변화 시점은 8월로 판단 - 연성PCB 시장의 구조조정 진행 가능성에 대한 반사이익과 듀얼(2개) 카메라 수요로 추가적인 매출 예상, 16년 턴어라운드에 맞춘 중장기적인 투자가 유효한 시점으로 판단 박강호. 769.3087 john_park@daishin.com 메리츠금융지주: 두산캐피탈 인수 우선협상자로 선정. 인수 시 턴어라운드 예상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0,000원 유지 - 전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 공시. 두산캐피탈은 사업기반이 안정적이나 부실자산 여파로 자본잠식 상태 - 자산클린화 진행 중. 메리츠금융지주로 피인수될 경우 신용등급 상승-조달비용 하락-조달 및 자산 확대- 이익개선의 선순환구조 전환 예상 - 우선주 포함 과반수 이상의 지분 인수 추정. 인수대금은 70억원으로 두산캐피탈의 턴어라운드 가능성과 별 도기준 순자산만 630억원임을 감안하면 매력적인 가격 - 지주회사와 자회사들간의 유기적 성장 지속되는 점은 valuation 프리미엄 요인 김한이. 769.3789 haneykim@daishin.com
  • 2. 2 투자포커스 실적발표 직후 전망치 변화가 중요 조승빈 02.769.2313 sbcho@daishin.com ※ 조선 Big 3의 어닝쇼크로 현재까지 2분기 실적은 기대치를 크게 하회 - 현재까지 발표된 실적결과를 살펴보면 시장전체 매출액은 컨센서스를 3.4% 하회했고, 영업이익 은 12.4%, 순이익은 18.3% 하회하고 있다(8/5일까지 실적발표를 하고, 추정증권사수 5개 이상 인 거래소 기업 대상). 이는 조선 Big 3(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현대중공업)가 5조원에 육박하 는 영업손실을 기록했기 때문이다. 조선업종을 제외하고 살펴보면 매출액과 순이익은 컨센서스 를 2% 정도 하회했지만,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2.8% 상회하고 있다. ※ 2분기 시장전체 순이익 전년동기대비 감소세로 전환 - 실적발표전 시장전체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20% 이상 성장하며 1분기대비 이익모멘 텀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되었다. 그러나 현재까지 발표된 실적을 적용하면 2분기 영업이익증가 율은 5.5%에 불과하고, 절대금액도 1분기보다 낮아진다. 또한, 2분기 순이익의 전년동기대비 증 가율은 -4.4%로 세 분기만에 감소세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된다. - 2분기 실적 부진과 함께 하반기 실적도 하향조정이 이어지면서 향후 실적에 대한 기대치는 낮아 지고 있는 모습이다. 최근 4주간 3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의 주간단위 변화를 살펴보면 -0.70% → -0.02% → -0.74% → -1.55%로 하향조정 속도도 점점 가속화되고 있다. ※ 종목별 대응 전략: 향후 전망치 변화에 초점을 맞추는 전략 필요 - 지난 1분기 실적을 기준으로 살펴보면 향후 실적 전망 변화가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실제 실적이 컨센서스를 하회하더라도 실적발표 직후 다음 분기 실적 컨센서스가 상향 조정된 종목들은 시장대비 양호한 성과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적이 컨센서스를 상회한 기 업들은 이익수정비율의 상승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이익수정비율 상승으로 향후 실적 상향 기대감이 높아진 기업들이 상대적으로 높은 주가 상승률을 기록했다. 그림 1. 2 분기 실적 컨센서스 상회, 3 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 및 이익수정비율 상향조정 기업 Code Name 2Q OP 컨센서스 대비(%) 3Q OP 컨센서스 변화(%) 이익수정비율 변화(%p) 분기 영업이익 전망(십억원, %) Valuation(배) 3Q15 증가율 4Q15 증가율 P/E P/B 011170 롯데케미칼 35.1 1.0 29.5 392.8 176.2 281.0 401.4 7.9 1.0 006800 대우증권 30.5 8.7 29.0 101.2 -27.1 101.4 1,520. 1 13.7 1.1 051500 CJ 프레시웨이 24.7 4.1 29.2 11.6 21.0 11.2 63.0 30.3 4.0 033780 KT&G 23.2 0.9 31.4 328.9 -2.8 275.6 -4.1 15.8 2.1 005830 동부화재 15.9 6.3 30.7 150.7 19.8 125.1 169.8 9.1 0.9 105560 KB 금융 13.3 1.2 31.2 583.3 -0.2 415.9 13.7 8.3 0.5 064960 S&T 모티브 12.7 7.7 21.7 28.8 55.9 31.9 57.3 11.3 1.4 055550 신한지주 11.5 1.2 39.8 786.2 -5.6 510.9 64.6 8.8 0.6 032640 LG 유플러스 10.1 3.4 44.1 193.0 10.6 183.1 -3.9 12.2 1.1 주: 밸류에이션은 12 개월 선행 기준 자료: Wisefn,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 3. 3 Results Comment DGB 금융 (139130) 순이자마진 안정이 관건 최정욱, CFA 02.769.3837 cuchoi@daishin.com 박찬주 769.2735 cjpark04@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15,000 유지 현재주가 (15.08.05) 11,200 은행업종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5,000원 유지 - 목표주가는 2015년말 추정 BPS 20,789원 대비 목표 PBR 0.7배를 적용해 산출 - DGB금융 2분기 순익은 전년동기대비 31.0% 증가한 948억원으로 컨센서스와 우리예상치 를 소폭 상회. 2분기 실적은 NIM이 급락한 점을 제외하고는 비교적 양호한 수준으로 평가 - 원화대출이 2분기에도 약 2.4% 증가하면서 상반기에만 대출이 6.1%나 증가했고, 대한주택보 증 매각익 시현에 따라 비이자이익도 큰폭 증가했으며 대기업 신용위험 재평가 관련 추가 충당 금 적립으로 대손비용은 소폭 증가했지만 credit cost 상승은 계절성 이상의 의미는 없었음 - 2분기 주요 일회성 요인으로는 생보사 인수에 따른 공정가치차액 상각 82억원, 대한주택보 증 매각익 233억원, 대출채권 매각익 61억원, 대기업 신용위험 재평가 및 휴대폰제조업체 부실에 따른 추가 충당금 117억원, 법인세 환급 48억원 등으로 이를 제외한 분기 경상 순 이익은 약 700~720억원 내외였던 것으로 추정 - 캐피탈과 생명은 2분기 중 각각 19억원과 38억원의 순익을 시현했지만 캐피탈은 전년동기 대비 이익이 감소했고, 생명도 유가증권 매각익과 법인세 환급 등 일회성 요인이 약 50억원 정도 있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비은행 부문의 이익 개선 추세는 매우 미미한 편 - 동사의 경상 ROE가 8% 수준에 근접하고, 지방금융지주사 중 보통주자본비율이 9.9%로 가장 양호해 배당매력도 높다는 점에서 현 PBR 0.54배는 분명 저평가. 올해 예상 주당배당금은 350원으로 기대배당수익률은 3%를 상회하고 향후 배당성향도 안정적으로 상향 전망. 다만 급 락하고 있는 순이자마진이 안정화되는 것이 확인된 이후에야 투자심리가 개선될 것으로 예상 NIM은 3분기에도 4~5bp 이상 추가 하락 예상. 회사측의 보다 적극적인 관리 노력 필요 - 동사는 1분기에도 NIM이 4분기대비 7bp 하락해 타 지방은행보다 하락 폭이 더 컸는데 2분기 에는 무려 17bp나 급락. 회사측은 그 이유를 1) 상반기 중의 기준금리 인하 효과 -7bp(은행채 연동대출 비중이 74%로 타행보다 금리 변화에 더 빠르게 반응) 2) 안심전환대출 이연부대비용 상각 효과 -2bp 3) 금리 상승을 전망해 신규 대출의 금리변동주기를 12개월에서 3개월의 단 축했는데 그 반대 효과 발생 -3bp 4) 저신용등급 차주를 줄이고 우량등급 차주로의 대출 증가 효과 -3bp 5) 카드 매출 감소 등의 기타 하락 효과 -2bp 등으로 설명 - 재정자금과 법인세납부 대기자금 증가 등으로 잔액기준 저원가성 요구불예금이 큰폭 증가했지 만 평잔기준으로는 오히려 소폭 감소해 NIM 하락을 완화시키기는 역부족이었던 것으로 판단 - 금리 방향성이 크게 변화되지 않는 한 2분기 NIM 급락에도 불구하고 3분기 중 추가 하락이 불 가피할 전망. 하반기부터 대출성장 속도를 조절할 경우 NIM 하락 압력이 다소 둔화될 여지는 있지만 우리는 3분기에도 DGB금융의 NIM은 약 4~5bp 이상 추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 따라 서 NIM 하락을 완화시키기 위한 여수신 성장률 조정 및 예대율 관리, 금리 정책 등 회사측의 보다 적극적인 NIM 관리 노력이 수반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 건전성 악화는 계절적 요인. 일회성 제외 경상 ROE는 7.5~8.0%로 비교적 높은 수준 - 매·상각전 실질 연체와 고정이하여신이 각각 1,180억원과 1,190억원으로 큰폭 순증했지 만 대기업 신용위험 재평가에 따른 NPL 재분류분이 429억원 있었다는 점을 감안시 실질적 인 자산건전성이 크게 악화되었다고 보기는 어려움. 계절적인 특징으로 이해할 필요 - 대기업 신용위험 재평가 관련 추가 충당금 61억원(동부메탈과 가야중공업 등)과 휴대폰제 조업체 부실에 따른 56억원 추가 충당금 적립으로 2분기 그룹 대손비용이 522억원으로 소 폭 증가했지만 총자산대비 대손비용률은 0.42%에 불과해 나름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 - 비경상 이익 요인이 소멸되는 3분기는 약 780억원의 순익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 그러나 2015년 연간 순익은 3,180억원에 달하고 올해내내 발생하는 공정가치차액 상각 규모를 제 외해도 경상 ROE는 7.5~8.0% 정도로 추정되어 타행대비 비교적 높은 수익성 유지 전망 KOSPI 2,029.76 시가총액 1,893십억원 시가총액비중 0.15% 자본금(보통주) 845십억원 52주 최고/최저 17,451원 / 10,60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61억원 외국인지분율 71.90% 주요주주 삼성생명보험 6.95% Aberdeen Asset Manangement Asia Limited 외 2 인 6.66%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5.5 -9.7 5.2 -29.4 상대수익률 -2.0 -5.1 1.2 -28.1 -35 -30 -25 -20 -15 -10 -5 0 5 10 15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4.08 14.11 15.02 15.05 15.08 (%)(천원) DGB금융지주(좌) Relative to KOSPI(우)
  • 4. 4 Initiation 인터플렉스 (051370) 적자의 끝이 보인다. 변화는 3분기(15년) 시작, 4Q15, 16년 흑자 전환 박강호 769.3087 john_park@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신규 목표주가 20,000 신규 현재주가 (15.08.05) 11,000 가전 및 전자부품업종 투자의견은 ‘매수(BUY)’ 및 목표주가는 20,000원으로 신규 제시, 커버리지 개시 - 16년 연간 영업이익은 253억원으로 15년 적자(-685억원 추정)에서 흑자전환하여 3년만 에 증가할 전망. 변화 시작은 15년 2분기를 저점으로 3분기 적자 축소, 4분기 흑자전환 순으로 예상 - 전통적으로 3분기와 4분기가 성수기이며 15년 하반기에 삼성전자(갤럭시노트5, 갤럭시 S6 엣지플러스)와 애플의 신모델(아이패드, 아이폰) 출시로 매출이 상반기대비 57% 증가 하여 수익성이 회복되는 방향으로 진행. 또한 감가상각비가 15년 4분기에 15년 2분기대 비 약 80억원(추정)이 감소하여 이익 개선에 기여할 예정 - 단기적으로 영업이익은 15년 2분기에 -265억원에서 3분기 -127억원으로 적자 감소한 이후에 4분기 흑자전환(2억원)할 것으로 추정. 변화 시점은 8월로 판단 - 16년 매출은 6,493억원으로 전년대비 22.3% 증가, 영업이익은 253억원 흑자전환 추정 - 인터플렉스에 대한 투자의견은 ‘매수(BUY)’와 목표주가를 20,000원(16년 EPS(1,500원) X Target P/E 13.3배, P/B 1.2배(과거 성장 초기의 평균밸류에이션 적용))을 신규로 제시 - 연성PCB 시장의 구조조정 진행 가능성에 대한 반사이익과 듀얼(2개) 카메라 수요로 추 가적인 매출 예상, 16년 턴어라운드에 맞춘 중장기적인 투자가 유효한 시점으로 판단 연성PCB 시장의 구조조정 반사이익과 신규 수요 기대로 16년 실적 턴어라운드 예상 - 첫째, 16년 삼성전자와 애플의 프리미엄급 스마트폰은 듀얼 카메라를 채택할 가능성 높 음. 듀얼 카메라는 연성PCB를 종전대비 20~30%를 추가로 필요, 평균판매단가 높은 R/F PCB 매출 증가로 연결 예상. 16년 연성PCB 업황 개선도 인터플렉스의 수익성 턴어 라운드를 가속화시킬 가능성 높음. 또한 17년 이후에 폴더폰이 등장하면 연성PCB 수요 를 확대시키는 계기를 제공할 전망 - 둘째, 삼성전자와 애플의 스마트폰 전략은 프리미엄 모델에 집중하는 것으로 판단, 공급 업체의 수 감소는 불가피하며 상대적으로 기술력과 안정적인 수율, 생산능력을 보유한 인 터플렉스에 대한 의존도는 높아질 전망. 15년 4분기 기점으로 감가상각비가 2분기대비 약 80억원 감소하여 고정비 부담 완화 및 지속적인 원가절감(인원 축소 등) 노력이 매출 증가에 따른 이익의 상승 효과로 연결될 것으로 분석 - 셋째, 삼성전자 및 애플의 라인업 확대도 가동률 상승에 기여할 전망. 15년 하반기에 삼 성전자는 갤럭시노트5외에 갤럭시S6 엣지플러스를 추가, 애플도 태블릿PC의 12인치 영 역에 진출할 것으로 추정하여 매출 확대의 시너지 효과는 15년 4분기에 반영될 전망 영업실적 및 주요 투자지표 (단위: 십억원, 원 , %) 2013A 2014A 2015F 2016F 2017F 매출액 991 643 531 649 697 영업이익 0 -92 -69 25 29 세전순이익 -5 -77 -69 31 34 총당기순이익 -1 -59 -54 25 27 지배지분순이익 -1 -59 -54 25 27 EPS -50 -3,588 -3,313 1,500 1,677 PER NA NA NA 7.3 6.6 BPS 22,558 18,968 15,674 17,174 18,851 PBR 0.9 0.9 0.7 0.6 0.6 ROE -0.2 -17.3 -19.1 9.1 9.3 주: EPS와 BPS, ROE는 지배지분 기준으로 산출 자료: 인터플렉스,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KOSDAQ 741.26 시가총액 180십억원 시가총액비중 0.09% 자본금(보통주) 8십억원 52주 최고/최저 23,800원 / 9,86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35억원 외국인지분율 6.63% 주요주주 코리아써키트 외 4 인 54.46%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3.9 -24.4 -44.2 5.8 상대수익률 -0.3 -30.9 -54.7 -21.8 -60 -40 -20 0 20 40 60 80 100 120 140 8 10 12 14 16 18 20 22 24 26 14.08 14.11 15.02 15.05 15.08 (%)(천원) 인터플렉스(좌) Relative to KOSDAQ(우)
  • 5. 5 Issue & News 메리츠 금융지주 (138040) 두산캐피탈 인수 우선협상 자로 선정. 인수 시 턴어라 운드 예상 김한이 02.769.3789 haneykim@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20,000 유지 현재주가 (15.08.05) 16,050 지주회사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0,000원 유지 - 목표주가는 이전 보고서에서 제시한 바와 같이 NAV 2.4조원에 할증률 15% 적용하여 산출 - 8월 14일 전후로 2분기 실적 공시 예정. 이익추정치 조정 및 두산캐피탈 가치 반영, 지주사와 자 회사들의 유기적인 성장성을 반영한 프리미엄 상향에 따라 목표주가 상향 여지 있음 - 전일 두산캐피탈 인수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공시. 우선주 포함 과반수 이상의 지분 확보할 것으로 추정되며 인수대금은 70억원. 인수 후 턴어라운드 가능하며 1Q15 두산캐피탈 별도기준 순자산만 630억원임을 감안하면 매력적인 가격. 두산그룹과의 사업기반은 유지될 것으로 예상 - 캐피탈사의 가장 중요한 이익결정요인은 조달여력. 자산클린화 및 모기업 자금지원여력 개선에 기반하여 신용등급 상승-조달비용 하락-조달 및 자산 확대-이익개선의 선순환구조 전환 예상 두산캐피탈: 사업기반 안정적이나 부실자산 여파로 자본잠식 상태 - 두산캐피탈은 1995년 기계류 금융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설립, 2006년 두산그룹으로 편입. 공 작기계, 굴삭기 등 기계류 할부, 리스금융에 특화. ㈜두산이 법적 지주회사였으므로 두산중공업, 두산인프라코어가 금융회사를 보유할 수 없어 2013년 각각의 미국법인에 보유지분을 현물출자 - 두산인프라코어 등 계열사와 연계영업(총채권의 40% 내외)과 벤더와의 긴밀한 영업관계로 사업 기반 안정적이었으나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자산부실화 및 신규영업 축소로 채권잔액 감소 - 2007년 이후 고위험자산인 선박리스, 부동산PF, 일반대출 중심 성장전략의 여파 때문 - 자산클린화가 다소 진행되었음에도 두산그룹이 경영권 매각을 추진하면서 재무적 지원 가능성 약 화됨에 따라 신용등급이 BBB-(무보증사채, 한신평 등)까지 하락 - ㈜두산이 법정 지주회사에서 제외되어 두산그룹은 두산캐피탈 매각이 불가피하지는 않았으나, 신 용등급 하락에 따른 조달비용 상승으로 그룹 산하에서는 사업성을 기대하기 어려웠을 것으로 판 단 (조달비용 증가 – 조달금액 감소 – 영업자산감소 – 수익성 저하, 건전성지표 악화) 금융지주로 피인수될 경우 신용등급 상승, 자산성장 및 이익 턴어라운드 가능 - 자산클린화 진행 중이며 건전성은 여신만기도래, 충당금 전입 등에 따라 점진적 개선 가능한 부분 - 중요한 것은 자산성장과 이익개선 가능 여부이며 관건은 조달여력 확보. 금융지주로 피인수될 경 우 신용등급 상승-조달비용 하락-조달 및 자산확대-이익개선의 선순환 전환 예상 가능 - 자산클린화 진행: NPL규모 감소 및 충당금 적립률 개선세. 14년 2분기 케이원트윈스 관련 자산 매각하여 부동산PF자산도 13년말 1,040억원에서 14년말 46억원으로 크게 감소한 것으로 파악 - 신용등급 상승: 주요 결정요인은 모기업의 재무적 지원여력. 금융지주사로 피인수될 경우 자금지 원여력이 확보되며 자산클린화 진행, 최근 영업손실규모 축소 등을 반영하여 신용등급 상승 가능 - 조달비용 감소: 캐피탈사 자산 및 이익성장에 가장 중요한 것은 조달여력. 신용등급 상승 시 조달 비용 감소, 유동성 확대를 통해 자산성장 및 이익 턴어라운드 가능해질 전망 - 자본확충: 자본잠식 상태였으나 1Q 지배지분순손실이 8억원(+14억원 YoY)에 그치는 등 개선이 나타나고 있으며 지주회사의 증자 또는 메리츠캐피탈과의 합병 등을 고려할 수 있을 전망 - 두산그룹과의 연계영업 등 사업기반은 유지될 전망. 조달비용 하락으로 이익개선 가능하며, 잠식 상태이더라도 두산캐피탈 별도 순자산만 630억원임을 감안하면 인수대금 70억원은 좋은 가격 지주회사와 자회사들간의 유기적 성장 지속되는 점은 Valuation 프리미엄 요인 - 자회사들이 모두 금융계열사로 영업 시너지가 발생하는데다 지주회사의 증자를 바탕으로 자회사 들이 성장을 추진하는 유기적인 성장이 지속될 전망 - 개별 자회사들의 성장 스토리로 섹터 내 최고 프리미엄을 적용받은 CJ, SK C&C 등 종목들보다 높은 프리미엄도 가능하다는 의견 - 최근 1천억원 채권 발행 진행 중. 메리츠종금증권 증자대금은 충분히 마련할 수 있을 전망 KOSPI 2,029.76 시가총액 2,293십억원 시가총액비중 0.18% 자본금(보통주) 71십억원 52주 최고/최저 16,700원 / 7,365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31억원 외국인지분율 3.97% 주요주주 조정호 외 10 인 67.80% 브이아이피투자자문 5.02%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1.9 16.3 58.9 116.2 상대수익률 5.7 22.2 52.9 120.1 -20 0 20 40 60 80 100 120 140 6 8 10 12 14 16 18 14.08 14.11 15.02 15.05 15.08 (%)(천원) 메리츠금융지주(좌) Relative to KOSPI(우)
  • 6. 6 매매 및 자금 동향 ▶ 투자주체별 매매동향 (유가증권시장: 순매수 금액) (단위: 십억원) 구분 8/05 8/04 8/03 7/31 7/30 08월 누적 15년 누적 개인 -64.2 -173.5 55.0 -140.1 -25.2 -183 2,944 외국인 -26.1 57.3 -8.9 166.8 -81.2 22 6,601 기관계 17.8 74.7 -105.1 -90.2 93.3 -13 -9,815 금융투자 -20.4 9.2 98.0 -51.1 57.4 87 -5,366 보험 23.4 34.0 -19.0 11.3 9.9 38 -1,298 투신 61.8 1.8 16.3 58.9 58.5 80 -5,676 은행 8.5 6.9 -12.6 -33.8 -8.9 3 -818 기타금융 -6.2 -2.4 -0.5 -6.3 -2.9 -9 -36 연기금 -59.1 2.4 -135.4 -71.0 16.0 -192 4,722 사모펀드 17.3 19.4 -44.3 5.7 -40.1 -8 -794 국가지자체 -7.3 3.4 -7.7 -4.0 3.4 -12 -549 자료: Bloomberg ▶ 종목 매매동향 유가증권 시장 (단위: 십억원) 외국인 기관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한국항공우주 18.2 POSCO 16.7 LG 생활건강 16.9 삼성전자 40.2 현대차 13.2 SK 텔레콤 16.1 신세계 16.3 제일모직 39.7 SK 이노베이션 10.3 신세계 15.0 한국항공우주 16.0 SK 하이닉스 16.5 한미약품 9.4 삼성전자 13.4 LG 유플러스 15.2 삼성에스디에스 10.2 롯데케미칼 9.2 SK 하이닉스 12.4 한미사이언스 14.9 롯데쇼핑 9.4 LG 화학 9.2 LG 생활건강 12.1 일진홀딩스 10.2 SK 이노베이션 8.3 현대모비스 5.7 아모레퍼시픽 11.9 코웨이 9.7 NAVER 6.8 기아차 5.7 삼성전기 10.4 현대백화점 8.3 삼성생명 6.8 현대차2 우B 5.6 코웨이 10.2 SK 텔레콤 7.6 현대모비스 6.7 KT 5.4 한국전력 7.1 아모레G 7.4 한국전력 6.5 자료: KOSCOM 코스닥 시장 (단위: 십억원) 외국인 기관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셀트리온 8.4 산성앨엔에스 4.9 셀트리온 22.9 칩스앤미디어 6.0 씨젠 3.2 토비스 4.0 다음카카오 9.8 컴투스 4.0 메디톡스 3.2 위메이드 3.7 에스엠 6.0 씨젠 3.6 와이지엔터테인먼트 2.7 바이로메드 3.0 인트론바이오 5.6 CJ E&M 3.5 OCI 머티리얼즈 2.3 파트론 2.6 와이지엔터테인먼트 5.2 CJ 프레시웨이 3.0 모두투어 2.0 다음카카오 2.3 산성앨엔에스 4.7 알테오젠 2.0 다우데이타 1.9 CJ E&M 2.3 한국토지신탁 3.3 CJ 오쇼핑 1.9 아스트 1.8 에이치엘비 2.2 웹젠 2.3 아미코젠 1.9 동원개발 1.8 칩스앤미디어 1.8 인선이엔티 2.1 OCI 머티리얼즈 1.5 삼목에스폼 1.7 NICE 평가정보 1.7 인터파크홀딩스 2.0 C&S 자산관리 1.5 자료: KOSCOM
  • 7. 7 ▶ 최근 5 일 외국인 및 기관 순매수, 순매도 상위 종목 외국인 (단위: %, 십억원) 기관 (단위: %, 십억원) 순매수 금액 수익률 순매도 금액 수익률 순매수 금액 수익률 순매도 금액 수익률 현대차 131.2 -3.0 삼성전자 213.1 -4.6 LG 생활건강 66.6 1.8 제일모직 139.6 1.8 호텔신라 46.7 5.3 NAVER 65.4 1.4 신세계 51.5 16.7 SK하이닉스 97.5 8.1 SK 이노베이션 45.0 -4.4 LG 전자 46.3 1.6 SK 텔레콤 46.8 1.8 삼성전자 84.6 -4.6 신한지주 40.6 -1.5 현대중공업 35.4 -1.3 LG 유플러스 46.7 12.9 NAVER 54.7 1.4 현대모비스 40.2 -0.5 SK텔레콤 32.3 1.8 한화테크윈 40.3 2.3 SK이노베이션 54.7 -4.4 KT 38.6 1.7 POSCO 32.3 -1.0 삼성물산 34.8 2.0 현대차 48.2 -3.0 SK C&C 38.3 1.9 신세계 29.2 16.7 POSCO 32.0 -1.0 SK C&C 37.1 1.9 삼성생명 35.0 -1.9 영원무역 22.6 2.1 기업은행 30.9 5.6 LG 화학 35.6 -1.8 롯데쇼핑 30.8 -11.2 LG 생활건강 22.1 1.8 영원무역 30.2 2.1 현대모비스 31.0 -0.5 한국전력 30.4 6.2 이마트 19.2 0.4 한미사이언스 28.9 5.4 롯데케미칼 28.0 -7.2 자료: KOSCOM 자료: KOSCOM ▶ 아시아증시의 외국인 순매수 (단위: 백만달러) 구분 8/05 8/04 8/03 7/31 7/30 08월 누적 15년 누적 한국 -39.7 76.1 -53.5 209.1 -26.3 -17 5,651 대만 18.6 122.3 -146.5 49.7 33.8 -6 4,866 인도 -- -- 67.2 -35.2 31.7 67 7,138 태국 -- -30.2 -40.8 83.0 0.0 -71 -1,311 인도네시아 -- -39.4 24.3 25.3 21.2 -15 308 필리핀 30.3 -7.5 -12.0 4.0 -10.1 11 223 베트남 1.1 -1.6 1.4 2.6 1.3 1 215 주: 대만 외국인 투자자 순매수 현황은 TWSE(Taiwan Stock Exchange) + GTSM(Gre Tai Securities Market)의 합산 데이터임. GTSM은 우리나라의 코스닥에 해당되는 General Board와 프리보드 역할을 하는 이머징 스탁 마켓 등으로 구분. 이머징 스탁 마켓은 General Board로 건너가기 위한 가교 역할을 수행 자료: Bloomberg, 각국 증권거래 ▶ Compliance Notice  본 자료에 수록된 내용은 당 리서치센터가 신뢰할 수 있는 자료 및 정보로 얻어진 것이나 정확성을 보장할 수 없으므로 어떠한 경우에도 본 자료는 고객의 주식투자의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 자료 작성일 현재 본 자료에 관련하여 위 애널리스트는 재산적 이해관계가 없습니다.  본 자료에는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 없이 애널리스트의 의견을 정확하게 반영하였습니다. 동 자료는 기관투자가 또는 제3자에게 사전 제공한 사실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