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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7월 7일 월요일
투자포커스
[주간전망] 전고점을 앞둔 KOSPI. 반전 스토리 진행 중
- 글로벌 동반 성장모멘텀 회복 / 물가 상승국면으로의 전환이 가시화되고 있음
- 이번주 삼성전자 실적 가이던스 발표, 금통위를 지나며 그동안 KOSPI의 발목을 잡아왔던 실적과 환율에
대한 불확실성이 완화될 전망
- 3분기 KOSPI의 반전스토리 진행 중. 강세장의 퍼즐 완성 임박
- 이번주 KOSPI는 2,000선 지지력을 바탕으로 연중 고점인 2,020선 돌파 및 안착시도 예상. 중국의 수출입
(7월 10일) 지표가 KOSPI 2,020선 돌파시도에 힘을 실어줄 변수
- 비철금속 / 보험 업종의 주가 수익률 Outperform 기대
이경민. 769.3840 kmlee337@daishin.com
기술적 분석
추가 상승을 위한 2000p 안착 과정 : 꿈틀대는 비철금속 ETF
- 이번주 KOSPI는 2000p 안착 과정 진행할 것. 단기 기술적 지표 부담 VS 중기 기술적 지표 호전
- 2000p 안착 과정은 추가 상승을 위한 밑거름될 것. 기간 조정시 비중 확대 기회로 활용
- 최근 3개월 비철금속 ETF 8% 상승. 중장기 저항선 도달했으나 긍정적 변화. 3분기 비중 확대 고려 시기
김영일. 769.2176 ampm01@daishin.com
Money Flow
외국인 순매수 업종 수 증가 시 추가 상승 가능
- 외국인 순매수 업종 수는 시장 방향성 예측에 중요한 지표. 순매수 업종 수가 증가하는 것과 KOSPI 상승은
동행하는 경향이 있음. 지난 주 외국인 순매수 업종 수는 20개로 2014년 최대인 23개에 육박해 가고 있음.
- 외국인 순매수 업종 수가 추가적으로 증가하면 단기적으로 KOSPI 상승을 기대해 볼 수 있음. 지난 주 외국
인 순매도 업종이었던 호텔.레져, 조선, 화장품.의류, 소프트웨어, 화학 업종의 순매수 전환 시 추가 상승 가
능성이 높아짐
이대상. 769.3545 daesanglee@daishin.com
매크로
선진국 통화정책 불확실성 축소
- 미국, 유럽에서 통화정책 불확실성 완화. 옐런 의장은 조기 기준금리 인상 우려 완화시키는 발언. 유로존에
서 발표한 선별적 장기대출조작(TLTRO)의 대출 조건은 생각보다 느슨해 은행들의 참여도 높을 것
- 9월 FOMC에서 미국 물가상승 가속에 따라 양적완화 축소폭이 커진다 하더라도 유로존에서 풀어놓은 유동
성이 미국의 축소를 상쇄할 것. 글로벌 유동성 축소 우려 여지는 작음
- 이번주 10일 예정된 금통위에서도 저금리 유지 기조를 확인하게 되면서 국내 통화정책도 당분간 변화없이
유지될 것이라는 기대가 강화되는 계기가 될 것
김승현. 769.3912 economist1@daishin.com
2
산업 및 종목 분석
완성차 2Q Preview : 환율에 무릎 꿇은 신차 효과
- 현대차, 기아차 모두 시장기대치 하회 예상
* 신차 효과와 해외공장 비중 높은 현대차의 실적 하회 폭이 적을 것
- 9월 이후 완성차 주가 양호할 것으로 예상
* 원화 절상 마무리 + 7월~8월 통상임금, 임단협 이슈 마무리 + 신차 효과 발휘
- 현대차: 투자의견 매수 유지, TP 290,000원 (하향)
- 기아차: 투자의견 매수 유지, TP 70,000원 (하향)
전재천. 769.3082 jcjeon7@daishin.com
지엔씨에너지: 수도권매립지 바이오가스 발전소 탐방
- 바이오가스 생산과정
- 수도권매립지 바이오가스 발전소
- 지엔씨에너지 바이오가스 부문 현황
고봉종. 769.3062 smallcap@daishin.com
JB금융: Dilution에도 불구하고 증자 실시 긍정적이지만 현 주가수준은 타행대비 상대적으로 고평가
- 투자의견 시장수익률, 목표주가 8,000원 유지
- 금번 유상증자에 따른 Dilution은 약 9.1% 발생 예상. 자본비율 개선 측면에서 긍정적으로 평가하나 증자 후
PBR이 0.75배로 상승하는 등 주가는 수익성 대비 상대적 고평가상태로 판단
- 계속되는 자본확충은 취약한 자본비율 개선과 성장을 위해 감내해야 하는 어쩔수 없는 과정
- 2분기 추정 순익은 222억원 예상. 3분기는 우리캐피탈 완전자회사 효과로 284억원 전망
쵲최정욱 CFA. 769.3837 cuchoi@daishin.com
SKT: ARPU 36천원 회복 전망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00,000원 유지
- 2Q14 매출액 4.3조원(+5.0% yoy, +2.9% qoq), 영업이익 6,060억원(+11.1% yoy, +140.1% qoq) 전망
- 5월말 기준 점유율 50% 유지. 이에 따른 마케팅 비용 증가로 2Q 이익 추정 하향
- ARPU +2% qoq, 4Q09 이후 4년반 만에 36천원 회복 전망
쵲김회재 769.3540 khjaeje@daishin.com
KT: 놀라운 LTE 증가 추세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6,000원 유지
- 2Q14 매출액 6.05조원(+5.1% yoy, +3.5% qoq), 영업이익 -8,410억원(적전 yoy, 적전 qoq) 전망
- 2Q 영업적자 전환은 4월에 발생한 8,350명의 명예퇴직에 따른 특별 명퇴비용 1.05조원 발생에 기인
- 무선에서의 우수한 성과. 5월 기준 M/S 30% 회복, LTE M/S 28.7%로 상승
쵲김회재 769.3540 khjaeje@daishin.com
LGU+: 성장 동력이 필요하다
- 투자의견 시장수익률, 목표주가 12,000원 유지
- 2Q14 매출액 3.06조원(+10.7% yoy, +10.0% qoq), 영업이익 1,570억원(+8.4% yoy, +38.7% qoq) 전망
- 무선 ARPU는 전분기 대비 1% 증가한 35,711원으로 전망. 1Q의 -0.1% 역성장 대비 성장으로 전환했으나, 경쟁
사(SKT +2%, KT + 2.5%) 보다 증가폭은 적을 것으로 전망
쵲김회재 769.3540 khjaeje@daishin.com
3
전기전자(휴대폰): 14년 2분기 실적 부진, 저평가, 변화하는 기업에 주목!
- 삼성전자 14년 2분기 스마트폰 출하량은 7,951만대로 전분기대비 10.8% 감소 전망. 갤럭시S5 판매 부진
및 중저가급 포트폴리오 변경에 따른 재고조정이 진행되면서 2분기에 부진한 모습을 보인 것으로 판단
- 삼성전자의 14년 2분기 스마트폰 출하량 감소 및 14년 하반기 전망을 고려해서 삼성전자향 부품업체의 14
년 실적을 하향
- 휴대폰 부품업체에 대한 투자전략은 종목 중심으로 접근, 탈스마트폰 및 삼성전자 외 거래선 추가 및 내부
적인 포트폴리오 변화기업에 주목
- LG이노텍(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60,000원)을 탑픽으로 제시, 중소형주에서 대덕GDS(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0,000원) 대덕전자(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0,500원) 추천
박강호. 769.3087 john_park@daishin.com
증권업 : 이익의 저점은 확인, 경상적 수익성은 여전히 부진
- 투자의견 중립 유지, 이익의 저점은 확인되었지만 경상적인 수익성은 여전히 부진
- Brokerage 및 자산관리 등 주요 수익원의 환경은 큰 변화 없음. 다만 6월 이후 급락하고 있는 채권금리로
인하여 채권평가이익에 대한 기대감이 최근 증권업종 주가에 반영되고 있다고 판단
- 증권사들의 지점/인력 구조조정이 마무리 단계에 진입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부터는 비용 절감효과가 실
적에 반영될 것으로 전망됨
- 하지만 Top-line(순영업수익)의 증가가 제한적인 상황에서 비용절감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된 상황이
라고 판단되며 증권업종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유지함
- 증권업종 6개사 2014년 2분기 순이익은 1,183억원으로 전분기대비 40.2%감소, 전년동기대비 188.1%증
가 전망
- 한국금융지주와 키움증권을 제외하고 모두 전분기대비 감소할 것으로 전망됨. 미래에셋증권의 목표주가를
56,000원으로 상향, 우리투자증권과 키움증권의 목표주가를 각각 12,000원과 51,000원으로 하향, 우리투
자증권의 투자의견은 상향함
쵲강승건 769.3096 cygun101@daishin.com
빙그레: 2분기 실적 기대에 다소 미흡할 전망
- 투자의견 매수 유지하나 목표주가 110,000원에서 98,000원으로 -11% 하향
- 빙그레의 2분기 실적은 연결기준 매출 2,476억원 (+4.7% YoY), 영업이익 222억원(+11.1% YoY), 지배주
주 순이익 173억원 (+3.8% YoY)으로 기대치에 미흡할 전망
- 내수 빙과 한자리수 증가, 빙과 수출과 유음료 판매량 감소, 원유매입액 증가에 따른 원가부담 확대, 신제품
마케팅비 지출 등으로 부진했던 전년 2분기 대비 실적 개선폭 미미할 전망
- 냉장, 냉동 부분 수출 감소세 진정과 원가부담 완화로 최성수기인 3분기는 실적 개선폭 확대 가능
이선경. 769.3162 sunny_lee@daishin.com
4
투자포커스
[주간전망] 전고점을 앞둔
KOSPI. 반전 스토리 진행 중
이경민
02.769.3840
kmlee337@daishin.com
※ 하반기 KOSPI 상승동력 강화. 2% 부족한 KOSPI
- 글로벌 동반 성장모멘텀 회복 / 물가 상승국면 전환 가시화.
- G4의 제조업 경기가 동시에 확장국면(기준선 50% 상회)에 진입한데 이어 OECD 5월 물가
상승률 평균치 3개월 연속 상승.
- KOSPI는 여전히 환율/실적 불확실성에 발목을 잡히고 있음
※ 이번주가 전환점이다. 국내 불확실성 완화 ⇒ 매크로 모멘텀의 민감도 확대
- 이번주 삼성전자 실적 가이던스 발표, 금통위를 지나며 KOSPI의 상승추세 강화 예상
- 두 개의 이벤트가 실적과 환율에 대한 불안심리를 잡아주는 전환점이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
1) 삼성전자 실적 가이던스 발표(7월 8일) : 삼성전자의 실적 불확실성은 정점 통과. 삼성전자
실적 가이던스 발표가 실적 턴어라운드의 전환점
2) 금융통화 위원회(7월 10일) : 환율 하락에 반응할 수 있다는 경계심 확인하는 계기. 원/달러
환율의 저점 형성에 힘이 실리고, 수출주에 대한 심리적 부담 완화 기대
※ [주간 전망] 2,020선 돌파 및 안착시도 예상
- KOSPI는 견고한 2,000선 지지력을 바탕으로 연중 고점인 2,020선 돌파 및 안착시도 예상
- 주 중반까지는 두 개의 대형 이벤트를 앞두고 관망심리가 짙어질 수 있지만, 이번주를 지나며
KOSPI는 점차 매크로에 대한 민감도를 높여갈 것
- 중국의 수출입(7월 10일) 지표가 KOSPI 2,020선 돌파시도에 힘을 실어줄 변수
※ [주간 전략] 비철금속 / 보험 업종의 Outperform 기대
- 이번주 비철금속, 보험 업종의 탄력적인 상승흐름 기대
- 실적 전망치 상향조정. 실적대비 주가가 저평가 영역에 위치
- 특히, 금리 상승(보험)과 글로벌 수요 확대에 따른 상품가격 상승(비철금속)의 수혜 기대
OECD, G7 소비자 물가상승률. 모두 2%대로 진입 6 월 중국 수출 10.4% 증가 예상
2
2.1
0.8
1.2
1.6
2.0
2.4 G7
OECD
(%,y-y)
G7 2012년 4월
이후 처음으로
2%대 진입
10.4
6
(20)
(10)
0
10
20
30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3.10
13.11
13.12
14.1
14.2
14.3
14.4
14.5
14.6
중국 수출 증가율
중국 수입 증가율
(%,y-y)
자료: CITI, Bloomberg, 대신증권리서치센터 자료: CEIC, Bloomberg, 대신증권리서치센터
5
기술적 분석
추가 상승을 위한 2000p 안착
과정 : 꿈틀대는 비철금속 ETF
김영일
02.769.2176
ampm01@daishin.com
* KOSPI 2000p 안착 과정. 추가 상승 밑거름
(1) 3월초 고점(1983p)을 넘어서며 고점과 저점을 높이는 상승 추세
(2) KOSPI 2000p 안착 과정. 단기 기술적 지표 부담. 종목별 장세 지속
* 투자 아이디어 : 꿈틀대는 비철금속 ETF
(1) 최근 3개월 비철금속 ETF 수익률을 살펴보면 비철금속 ETF가 8.07%, 구리 ETF가 9.07%,
아연 ETF가 8.58%, 알루미늄 ETF가 6.19%를 기록
(2) 기술적으로 가장 강력한 저항선에 도달하며 레벨업까지는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하반기 ‘중
장기 저점 통과’라는 중요한 변화. 52주 평균값이 상승 전환
(3) 비철금속 ETF가 하반기 좋은 투자 수단이 될 수 있는 또 다른 이유는 환율
* 글로벌 자산 시장
(1) 주식 시장 연중 신고가. 비철금속 강세 지속
(2) 신흥 시장 2013년 하반기 고점 돌파 성공
(3) 상대적 강세 섹터 : 선진 – 소재. IT / 신흥 - IT. 헬스케어
(1) KOSPI 2000p 안착 과정 (2) 대표 비철금속 ETF
20.25
17.52 17.28
14
16
18
20
22
24
26
28 PowerShares DB Base Metals F
52 구간의 이동 평균 (PowerShares DB Base Metals F)
*중장기 분기점
자료: 대신증권. Bloomberg,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6
MoneyFlow
외국인 순매수 업종 수 증가 시
추가 상승 가능
이대상
02.769.3545
daesanglee@daishin.com
Quant RA 장재호
02.769.3580
j.chang@daishin.com
외국인 순매수 업종 수가 추가적으로 증가하면 단기적으로 KOSPI 상승 가능
- 외국인은 KOSPI에서 8주 연속 순매수하며 매수 기조를 이어감. 외국인은 2월 셋째 주부터 최
근까지 총 20개주 중에서 단 4주만 순매도. 최근 20주 동안 5조 9,539억원 순매수. 외국인
수급상황은 2013년 7월~10월의 상황에 버금갈 정도로 좋음
- 외국인 수급 강도와 더불어 외국인 순매수 업종 수도 중요한 지표. 순매수 업종 수가 증가하
는 것과 KOSPI 상승은 동행하는 경향이 있음. 지난 주 외국인 순매수 업종 수는 20개로
2014년 최대인 23개에 육박해 가고 있음.
- 외국인 순매수 업종 수가 추가적으로 증가하면 단기적으로 KOSPI 상승을 기대해 볼 수 있음.
지난 주 외국인 순매도 업종이었던 호텔.레져, 조선, 화장품.의류, 소프트웨어, 화학, 증권 업종
의 순매수 전환 시 추가 상승 가능성이 높아짐
한국, 대만 8주 연속 동시 순매수
- KOSPI는 지난 주 1.06%(주간 기준)상승하며 2009.66포인트로 마감. 외국인은 KOSPI에서
7,976억원 순매수 KOSDAQ에서 326억원 순매수. 외국인은 KOSPI에서 8주 연속 순매수,
해당 기간 4조 3,572억원 순매수
- GEM펀드 ASIA exJapan펀드 4주 연속 동시 순유입. U.S 펀드가 6주만에 순유출을 기록했고
52주 연속 순유입이 중단됐던 Western Europe 펀드는 한 주 만에 자금 유입이 재개됨
- 아시아 7개국의 외국인 투자 8주 연속 순매수, 2014년 27개 주 중 단 4주를 제외하고는 모
두 순매수. 관찰 7개국 동시 순매수. 순매수 금액도 전주 대비 2배 증가. 한국, 대만 8주 연속
동시 순매수. 해당 기간 동안 한국 42억달러, 대만 45.3억달러, 인도 45.5억달러 순매수. 세
국가의 외국인 순매수 규모가 비슷하게 이어지고 있음
KOSPI는 외국인 순매수 업종 수, 외국인 순매수 업종 수 전주 대비 증감과 동행하는 모습을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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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순매수 업종 수 KOSPI(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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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순매수 업종 수 전주 대비 증감
KOSPI(좌)
자료: WISEfn,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7
매크로
선진국 통화정책
불확실성 축소
김승현
02.769.3912
economist1@dashin.com
정책 불확실성을 약화시키는 선진 중앙은행
- 미국, 유럽에서 통화정책 불확실성 완화. 연준 옐런의장은 자산시장 거품 우려에 통화정책 대응이
부적절하다며 조기 기준금리 인상 우려 낮아짐
- 유럽에서는 7월 통화정책 회의에서는 규모가 가장 큰 선별적 장기대출 조작(TLTRO) 세부사항 발표.
2016년 6월 말까지 최대 1조 유로 대출 가능할 예상
- 6월중 SMP 불태화 중단을 통해 공급된 자금(1,645억유로) 역시 일시적으로 ECB예금에 머물러있
지만 마이너스 금리에 따라 점차 시중으로 풀려나갈 것
3분기는 통화정책 불확실성 해소 국면
- 유럽에서 첫 TLTRO가 실행되는 9월 18일 즈음에는 연준 FOMC가 예정(16~17일). 9월 회의에서
는 높아지는 물가에 따라 테이퍼링 빨라질 수 있는 우려 제기 가능
- 9월에는 양적완화 규모가 월간 250억달러로 줄어있을 것. 한 번에 자산매입을 종료할 수도 있고
150억달러를 축소할 수도 있음. 물가에 따라 불확실성이 있는 통화정책 회의
- 연준이 비록 더 빠른 자산매입 축소를 결정하여도 유로존에서 풀어놓은 유동성은 미국이 추가적으
로 축소시키는 규모의 10배에 달해, 글로벌 유동성 축소 우려로 확산될 여지가 작음
- 10일 예정된 금통위에서 기준금리 인하보다는 저금리 기조가 더 길게 이어질 것임을 확인하는 계
기. 국내 통화정책도 당분간 변화없이 유지될 것이라는 기대가 강화되는 계기가 될 것
TLTRO, ECB는 관대했다
- TLTRO 세부사항은 생각보다 관대. 민간대출 증가 조건 때문에 TLTRO 참여 부진 우려는 줄어들 것
1) 은행들이 개별적으로 혹은 그룹을 지어 한번에 TLTRO를 신청할 수 있어 민간대출 여력이 크지
않은 일부 은행들(주로 남유럽 중소형 은행들)은 더 많은 자금을 저리에 조달/ 조기상환 위험도 낮음
2) 조기상환 조건도 느슨. 우량은행들은 민간으로부터 상환되는 규모만큼만 민간대출을 늘리면 조기
상환 면제. 비교적 취약한 은행들은 1년동안 대출잔액 감소를 허용 받음
- 2015년 이후 TLTRO는 은행들의 대출실적에 따라 신청 가능. 민간대출을 늘릴수록 TLTRO로 조달
할 수 있는 자금은 많아짐
- 예금 확대나 은행채 발행보다 TLTRO 자금조달 비용이 현저히 낮아서 TLTRO에 참여할 유인은 큼.
따라서 TLTRO는 충분히 경기부양 효과를 낼 것으로 예상
미국 FRB 를 대신해 유동성 확대를 ECB 가 주도하게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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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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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러)(십억달러)
ECB FRB 유럽, 미, 일 합계(우)
자료: CEIC,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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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rnings Preview
자동차업
완성차 2Q Preview : 환율에 무
릎 꿇은 신차 효과
전재천
769.3082
jcjeon7@daishin.com
문용권
769.3781
ykmoon@daishin.com
투자의견
Overweight
비중확대, 유지
- 현대차, 기아차 모두 시장기대치 하회 예상
* 신차 효과와 해외공장 비중 높은 현대차의 실적 하회 폭이 적을 것
- 9월 이후 완성차 주가 양호할 것으로 예상
* 원화 절상 마무리 + 7월~8월 통상임금, 임단협 이슈 마무리 + 신차 효과 발휘
1) 현대차 2분기 실적과 투자포인트 : 신차 효과에도 환율 때문에 yoy 이익 하락
- 현대차 2분기 실적은 매출 23,090십억원(yoy -0.4%), 영업이익 2,127십억원(yoy -11.6%)
지배순이익 2,224십억원(yoy -7.4)로 기대치 하회 예상
* 신차효과에 따른 판매량 증가에도 부정적 환율 효과로 매출과 EPS가 yoy 하락
* 국내 판매의 경우, 판매Mix 개선(2013년 Avante + Sonata -> 2014년 Sonta +
Genesis 주력)으로 국내 2Q ASP가 yoy 7.7% 상승하며 매출 감소를 완화 시킴
- 2분기 공장판매량 : 1,292천대(국내공장 499.9천대 + 해외공장 768.3천대)
* 2분기 공장판매 증가율 : 전체 yoy 4.0%(국내공장 yoy 5.3%, 해외공장 yoy 3.2%)
* 글로벌 재고가 1Q 말 대비 0.1개월치 증가 감안 시, 2Q 소매 판매는 yoy 3.2% 증가 예상
* 터키공장 증설 효과 지속(2Q 생산량 yoy +117%)
- 현대차 투자포인트
*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290,000원으로 하향(-3%) 조정
. 실적 하향 조정 반영. 2014년 EPS의 7.7배 수준
* 환율 하락에 따른 실적 둔화는 주가에 대부분 반영된 것으로 판단
* 그러나 8월까지는 원화 절상에 대한 우려와 임단협(통상임금 안건 포함)에 대한
불활실성으로 주가 횡보 구간 예상
2) 기아차 2분기 실적과 투자 포인트 : 환율과 LF Sonata 영향으로 부진
- 기아차 1분기 실적은 매출 12,806십억원(yoy -2.3%), 영업이익 857십억원(yoy -24%),
지배순이익 960십억원(yoy -19%)로 기대치 하회 예상
- 2분기 소매판매량 : 757.1천대(내수 110.7천대 + 해외 646.4천대)
* 2분기 소매판매 증가율 : 전체 yoy 3.7%(내수 yoy -5.9%, 해외 yoy +5.5%)
* 전체 소매판매량은 yoy 3.7% 상승하였으나 원달러 환율이 yoy -8.3%(-93.2원/달러)
하락하며 전년 대비 EPS 크게 하락
* LF Sonata 신차 효과로 국내와 미국, K5 판매 둔화(국내 yoy -11%,미국 6월 yoy -3.4%)
* Sorento는 신차(국내 8월 출시) 대기 효과로 전세계 판매량 둔화(전세계 yoy -4.8%)
* 중국은 3공장의 가동으로 판매량 증가에 크게 기여(yoy +13.1%, K3 판매가 성장을 이끔)
- 기아차 투자포인트
*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70,000원으로 하향(-9%) 조정
. 실적 하향 조정 반영. 2014년 EPS의 8.1배 수준
* 9월 이후 투자 환경 개선 예상 : 원화 절상 마무리
+ 3Q에는 Carnival의 신차효과 온분기 반영 + 8월 이후 Sorento 신차 판매 가세
현대차
(십억원)
2Q13 1Q14 2Q14(F) YoY QoQ
2Q14F
Consensus
Difference
(%)
매출액 23,183 21,649 23,090 -0.4 6.7 23,541 -1.9
영업이익 2,406 1,938 2,127 -11.6 9.7 2,263 -6.0
순이익 2,401 1,929 2,224 -7.4 15.3 2,307 -3.6
기아차
(십억원)
2Q13 1Q14 2Q14(F) YoY QoQ
2Q14F
Consensus
Difference
(%)
매출액 13,113 11,926 12,800 -2.4 7.3 12,948 -1.1
영업이익 1,126 736 856 -24.0 16.4 917 -6.6
순이익 1,181 876 959 -18.8 9.4 1,045 -8.2
Rating & Target
종목명 투자의견 목표주가
현대차 Buy 290,000원
기아차 Buy 70,000원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1.4 -8.7 2.3 1.9
상대수익률 -1.5 -9.7 -1.0 -6.7
-15
-10
-5
0
5
10
80
85
90
95
100
105
110
115
13.06 13.09 13.12 14.03 14.06
(%)(pt) 자동차산업(좌)
Ralative to KOSPI(우)
9
Issue & News
지엔씨에너지
(119850)
(탐방노트)수도권매립지
바이오가스 발전소 탐방
고봉종
769.3062
Smallcap@daishin.com
바이오가스 생산과정
1) 음식물 쓰레기, 가축분뇨 등 쓰레기 투입하고 수분제거 및 혼합
2) 적정 온도로 숙성ㆍ발효: 메탄가스 생산되어 발전용 전력으로 활용
3) 가스정제: 액화바이오가스, 차량용 연료 생산
수도권매립지 바이오가스 발전소
- 핵심경쟁력: 설계기술, 발전기 제조ㆍ가동 know-how
- 바이오가스 발전시설 2013년부터 상업가동시작(기존에는 메탄농도 95%이상 되어야 가동
가능했으나, 동사 발전기는 40%이상이면 엔진 가동 가능)
- 2013년 890만Kwh생산(Full capa가 1,664만Kwh인점 감안시 가동률 53.5%)
Cf. 태양광 가동률 20%내외, 풍력 가동률 25%내외
- 2013년 REC매출 비중 43%임(11, 12월 REC판매 유보): REC가격 하락 감안해도 고마진
구조는 유지
지엔씨에너지 바이오가스 부문 현황
- 수도권매립지: 2014년 5월 1,2엔진 REC인증 받음,
청주시 매립지: 하반기부터 REC매출 반영될 것(REC인증 마침)
동두천 하수처리장: 10월부터 매출반영 예정
- 2016년까지 10개 바이오가스 발전소 가동 목표(IPO시기 2017년 목표에서 앞당겨짐)
- 3년내에 친환경발전 매출 비중 30%까지 늘리는 것 목표
- 상반기 바이오가스 발전 가동률 낮았으나1) 하반기부터 매출 성장률 높아질 것2)
1) 수도권매립지 음식물 쓰레기 처리단가 협상 등의 이유로 부진
2) 하반기 청주시 매립지, 동두천 하수처리장 SMP, REC매출 반영 예상
※SMP(System Marginal Price): 거래시간별로 원자력, 석탄 외 발전기의전력량에 대해 적용하는전력시장가격
REC(Renewable Energy Certificate):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 전력거래소에서 거래
KOSDAQ 552.9
시가총액 758억원
시가총액비중 0.06%
자본금(보통주) 29억원
52주 최고/최저 11,699원 / 4,618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28억원
외국인지분율 2.46%
주요주주 안병철 외 9인 34.62%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0.9 -15.1 36.7 0.0
상대수익률 -4.8 -14.0 23.5 0.0
-60
-50
-40
-30
-20
-10
0
10
20
4
5
6
7
8
9
10
11
12
13
13.10 14.01 14.04 14.07
(%)(천원) 지엔씨에너지(좌)
Relative to KOSDAQ(우)
10
Earnings Preview
JB 금융
(175330)
Dilution에도 불구하고 증자 실시
긍정적이지만 현 주가 수준은
타행대비 상대적으로 고평가
최정욱, CFA
769.3837
cuchoi@daishin.com
김한이
769.3789
haneykim@daishin.com
투자의견
Market Perform
시장수익률, 유지
목표주가
8,000
유지
현재주가
(14.07.04)
7,100
은행업종
투자의견 시장수익률, 목표주가 8,000원 유지
- 목표주가는 2014년말 추정 BPS 9,468원대비 목표 PBR 0.8배를 적용해 산출
- 2014년말 BPS는 캐피탈 주식교환 신주발행 4.5백만주와 금번 유상증자 27.0백만주 발행분 반영
- JB금융은 전일 이사회에서 27.0백만주의 주주배정 유상증자 결정. 주당 예정발행가는 5,980원이
지만 실제 확정발행가액은 8월 26일부터 28일까지 3거래일의 가중평균산술주가에서 할인율
15%를 적용해 결정. 주당 예정발행가 5,980원 기준의 총 예상 유상증자 규모는 약 1,615억원임
- 금번 유상증자는 광주은행 인수 자금 5,003억원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유상증자 외에도 상각
형 신종자본증권(바젤3에서 인정되는 신종자본증권 추정) 2,000억원 발행을 이사회에서 추가로
결의. 나머지 1,000~1,500억원 가량은 선순위채권을 발행해 조달할 것으로 예상
- 금번 유상증자에 따른 BPS dilution은 약 9.1% 발생 예상. 광주은행 인수 이후의 레버리지 확대를
감안하면 대규모 유상증자 실시에 따른 상당 폭의 dilution에도 불구하고 취약했던 그룹 자본비율이
개선된다는 점에서 우리는 금번 증자 실시를 긍정적으로 평가. 다만 증자 이후 PBR이 0.75배로 상
승하는 등 동사의 낮은 ROA를 감안할 때 현 주가 수준은 타행대비 상대적으로 고평가상태로 판단
- 지난해 11월 약 1,42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결의 당시 주가가 단기적으로 큰폭 하락했다는 점에
서 금번에도 추가 증자 실시에 따른 단기 센티멘트 악화는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 다만 금번 증자
결정은 광주은행 인수를 위한 어쩔수 없는 선택이라는 점에서 영향은 그 당시와는 다소 다를 듯
- Tier I 중 기타기본자본으로 분류되는 신종자본증권의 발행금리가 아직 결정되지 않았지만 금리
수준은 선순위채권보다 상당히 높을 것으로 추정. 이는 동사에 NIM 압박으로 작용할 소지가 높음
계속되는 자본확충은 취약한 자본비율 개선과 성장을 위해 감내해야 하는 어쩔수 없는 과정
- JB금융은 1월 1,416억원(28.2백만주)의 유상증자 실시 이후 7월 우리캐피탈 100% 완전자회사
화를 위한 주식교환 신주발행 330억원(4.5백만주), 9월 광주은행 인수를 위한 유상증자 1,615억
원(27.0백만주) 등 자본확충이 계속되고 있음. 따라서 dilution(주주가치 희석)도 지속적으로 발생.
이는 취약한 자본비율 개선과 성장을 위해 주주가 감내해야 하는 어쩔수 없는 과정
- 다만 1분기말 그룹 Tier I 비율과 보통주자본비율이 7.6%와 6.6%에 불과해 타은행보다 크게 낮았
는데 캐피탈 100% 인수 이후에는 7.9%와 6.9%, 1,615억원의 유상증자 후에는 9.4%와 8.3%,
신종자본증권 발행까지 완료되면 11.2%와 8.3%로 상승해 자본비율이 다소 개선될 것으로 전망
- 금번 JB금융의 지주 유상증자 외에도 지주에서 각각 은행 500억원, 캐피탈 700억원의 증자에 참
여해 자회사들의 자본비율도 다소 개선될 것으로 예상
- 금번 유상증자 실시 이후 그룹 연결 ROE는 8.6%에서 7.9%로 하락 전망. 증자에 따른 dilution에
도 불구하고 광주은행 인수시 레버리지 확대에 따라 ROE가 다시 복원될 것으로 예상되는데다 자
산규모 확대 및 광주은행 수익성 개선 여지 등의 요인을 감안해 목표주가를 유지. 다만 유상증자
후 PBR이 0.75배로 상승해 동사보다 수익성이 훨씬 양호한 DGB금융의 0.68배보다도 높고, 업계
리딩뱅크인 신한지주의 PBR인 0.77배에 육박한다는 점에서 상대적으로 투자매력은 낮다고 판단
2분기 추정 순익은 222억원 예상. 3분기는 우리캐피탈 완전자회사 효과로 284억원 전망
- 2분기 추정 순익은 222억원으로 전분기대비 개선될 것으로 예상. 1분기 일회성 요인 소멸로 수수
료이익 증가가 예상되고 기타비이자이익도 전분기대비 개선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
- 다이렉트 수신 금리 인하와 웅진관련 채권 미수이자 회수에 따라 2분기 NIM은 2.45%로 2bp 개
선 추정. 다만 웅진 채권 미수이자 회수 효과가 소멸되고, 상각형 신종자본증권 발행에 따른 조달
금리 상승 가능성 등을 고려할 경우 하반기 중에는 NIM이 추가 하락할 공산이 크다고 판단
- 7월 중 캐피탈 100% 지분 인수에 따라 우리캐피탈 순익이 100% 인식되면서 3분기 그룹 순익도
추가 개선될 전망. 캐피탈의 경우 금번 700억원 증자 외에도 현재 14배인 레버리지 축소를 위해
내년에도 비슷한 규모의 추가 증자 실시가 예상되고 성장률도 둔화될 수 밖에 없을 것으로 추정
KOSPI 2,009.66
시가총액 675십억원
시가총액비중 0.06%
자본금(보통주) 475십억원
52주 최고/최저 7,900원 / 5,56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25억원
외국인지분율 9.88%
주요주주 삼양바이오팜 외 3인 13.05%
신영자산운용 외 3인 7.31%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0.0 -0.7 15.6 0.0
상대수익률 -0.1 -1.8 12.0 0.0
-15
-10
-5
0
5
10
15
20
25
30
35
5
5
6
6
7
7
8
8
9
13.07 13.10 14.01 14.04
(%)(천원) JB금융지주(좌)
Relative to KOSPI(우)
11
Earnings Preview
SK 텔레콤
(017670)
ARPU 36천원 회복 전망
김회재
769.3540
khjaeje@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300,000
유지
현재주가
(14.07.04) 249,000
통신서비스업종
2Q14 Preview: 영업정지에도 불구하고 M/S 50% 유지
- SKT의 2Q14 매출액은 4.3조원(+5.0% yoy, +2.9% qoq), 영업이익은 6,060억원(+11.1%
yoy, +140.1% qoq) 전망
- 영업정지 기간(4/5~5/19) 중 번호이동 유출이 36만명으로 KT(3/13~4/26)의 -19만명,
LGU+(3/13~4/4, 4/28~5/18)의 -17만명을 크게 상회하여, 5월말 기준으로 점유율 50%가
붕괴됐을 것으로 우려하는 시각도 많았으나, 신규 가입자 유치 전략으로 5월말 기준 점유율
50.1% 달성
- SKT의 점유율 50% 유지가 갖는 의미는 두 가지. 긍정적인 면은 어떠한 환경(영업정지, 과열
경쟁 등)에서도 점유율 50%는 지킨다는 SKT의 의지의 표명. 특히, 이번 미래부 영업정지 45일
의 기간은 역사상 처음으로 SKT의 점유율이 50% 이하로 떨어질 수 있는 위기였으나, SKT의
강력한 의지로 50% 수성. 따라서, 향후에는 SKT의 점유율 50% 붕괴 가능성에 대한 우려를 불
식시킬 수 있는 좋은 사건. 번호이동 경쟁 과열 소식이 들릴 때 마다 SKT의 주가가 조정 받는
이유는 점유율 50% 붕괴에 대한 우려 때문인데, 앞으로는 이러한 우려가 크지 않을 것
- 하지만, 그에 상응하는 대가는 예상보다 커진 마케팅 비용 지출. 1Q에 발생한 1.06조원의 마
케팅 비용이, 미래부 영업정지를 거치면서 2Q에는 6,600억원으로 크게 감소하면서, 영업이익
도 7,6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었으나, 점유율 50% 사수를 위해 2Q에 마케팅비용이 8천
억원까지 증가했을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예상 영업이익은 6,060억원으로 전망. 2Q의 마케팅
비용 증가는, 2Q 중으로 예상했던 방통위의 추가 영업정지 7일이 3Q로 연기됨에 따라 약 520
억원 정도의 비용이 증가한 영향도 있음. 따라서, 동일한 환경에서는 3Q에 약 520억원(7일간
평균 Capa.(신규 + 기변) 22만명에 보조금 24만원 적용시) 정도의 비용이 절감될 것으로 전망
- 2Q 마케팅 비용은 미래부 영업정지 시작 시점의 예상보다는 증가했지만, 단말기유통구조개
선법(10/1)을 통해 궁극적으로는 하향 안정화 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매수(Buy), 목표주가 30만원 유지
- 2014년 예상 EPS 24,563원에 PER 12배 적용(ARPU가 하락하였던 ‘07~’13년
PER 평균 10배 대비 20% 프리미엄 적용)
(단위: 십억원, %)
구분 2Q13 1Q14 2Q14(F) YoY QoQ
2Q14F
Consensus
Difference
(%)
매출액 4,117 4,202 4,323 5.0 2.9 4,344 -0.5
영업이익 545 252 606 11.1 140.1 618 -2.0
순이익 467 270 534 14.4 97.9 543 -1.7
구분 2012 2013 2014(F)
Growth 2014(F)
Consensus
Difference
(%)2013 2014
매출액 16,141 16,602 17,437 2.9 5.0 17,440 0.0
영업이익 1,730 2,011 2,212 16.2 10.0 2,014 9.8
순이익 1,152 1,639 1,983 42.3 21.0 1,767 12.2
자료: SK텔레콤, WISEfn,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KOSPI 2009.66
시가총액 20,106십억원
시가총액비중 1.67%
자본금(보통주) 45십억원
52주 최고/최저 249,000원 / 196,50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390억원
외국인지분율 47.44%
주요주주 SK 외 3인 25.23%
국민연금공단 5.90%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12.2 22.1 9.9 18.9
상대수익률 12.1 20.7 6.5 8.8
-15
-10
-5
0
5
10
15
90
110
130
150
170
190
210
230
250
270
13.07 13.10 14.01 14.04 14.07
(%)(천원) SK텔레콤(좌)
Relative to KOSPI(우)
12
Earnings Preview
KT
(030200)
놀라운 LTE 증가 추세
김회재
769.3540
khjaeje@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46,000
유지
현재주가
(14.07.04) 31,600
통신서비스업종
2Q14 Preview: 무선에서의 우수한 성과 지속
- KT의 2Q14 매출액은 6.05조원(+5.1% yoy, +3.5% qoq), 영업이익은 -8,410억원(적전
yoy, 적전 qoq) 전망
- 2Q 영업적자 전환은 4월에 발생한 8,350명의 명예퇴직에 따른 특별 명퇴비용 1.05조원 발
생에 기인. 명퇴 이후 24천명의 인원이 유지된다고 가정시, 2015년에는 2013년 대비 5천억원
의 인건비 절감 효과 발생. 2013년 기준 별도 매출 대비 14.3%인 인건비 비중이 2015년부터
는 10%로 하락 전망(SKT 4.9%, LGU+ 6.6%)
무선에서의 우수한 성과
- 단독 영업기간(4/28~5/18) 동안 23만명의 번호이동 순증을 기록하여, 이통 3사 중 가장 우
수한 영업성과 달성(SKT 11만명, LGU+ 17.5만명).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2Q 이동전화 가입
자는 26만명 가량 증가했을 것으로 추정
- 영업정지 기간이었던 3월과 4월에 이동전화 점유율이 각각 29.85%와 29.84%로 사상처음
으로 30% 이하로 하락했지만, 5월말 기준 30.13%로 다시 30% 점유율 회복
- 특히, LTE에서의 점유율은 5월말 기준 28.7%로 3위 LGU+의 24.1%와의 격차를 더욱 벌려
나가는 중. 당사 추정으로는 2014년말 KT의 LTE 점유율이 이동전화 점유율인 30%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
- 2013년 10월 광대역 LTE를 가장 먼저 구축한 이후 LTE에서의 경쟁력이 크게 강화되고 있
고, 이통 3사 중 유일하게 LTE 월평균 순증이 지난 2년간의 평균을 상회 중. 또한, LTE로 전환
할 수 있는 3G 고객이 가장 많기 때문에, 단통법 시행으로 시장이 안정화될 경우 가장 많은
LTE 가입자 증가가 예상됨
- 3G 용도로 사용중인 2.1GHz 대역의 상하향 각각 10MHz폭도 연내에는 LTE용으로 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경쟁사와 마찬가지로 4Q14~1Q15 중에는 300Mbps 광대역
LTE-A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됨
- KT는 경쟁사와 달리 방통위의 추가 영업정지(SKT 7일, LGU+ 14일)가 없기 때문에, 만일 방
통위가 시장 과열의 방지를 위해 단통법 시행 직전인 8월말~9월중순까지 영업정지를 시행한
다면, KT는 이 기간 중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는 아이폰6를 통해 LTE 가입자를 더욱 빠르게
증가시켜 나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매수(Buy), 목표주가 46,000원 유지
- 2015년 예상 EPS 4,385원에 Target PER 10배 적용
(단위: 십억원, %)
구분 2Q13 1Q14 2Q14(F) YoY QoQ 2Q14F
Consensus
Difference
(%)
매출액 5,757 5,846 6,051 5.1 3.5 5,914 2.3
영업이익 348 152 -841 적전 적전 -714 -17.8
순이익 109 -72 -743 적전 적지 -712 -4.4
구분 2012 2013 2014(F)
Growth 2014(F)
Consensus
Difference
(%)2013 2014
매출액 23,856 23,811 24,171 -0.2 1.5 23,899 1.1
영업이익 1,209 839 261 -30.6 -68.9 -57 560.7
순이익 1,046 -162 217 적전 흑전 -517 142.0
자료: KT, WISEfn,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KOSPI 2009.66
시가총액 8,251십억원
시가총액비중 0.69%
자본금(보통주) 1,564십억원
52주 최고/최저 37,000원 / 28,30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340억원
외국인지분율 42.71%
주요주주 국민연금공단 8.92%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6.0 9.0 3.3 -12.0
상대수익률 6.0 7.8 0.0 -19.4
-35
-3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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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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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38
13.07 13.10 14.01 14.04
(%)(천원) KT(좌)
Relative to KOSPI(우)
13
Earnings Preview
LG 유플러스
(032640)
성장 동력이 필요하다
김회재
769.3540
khjaeje@daishin.com
투자의견 Marketperform
시장수익률, 유지
목표주가 12,000
유지
현재주가
(14.07.04) 9,340
통신서비스업종
2Q14 Preview: ARPU 상승 둔화
- LGU+의 2Q14 매출액은 3.06조원(+10.7% yoy, +10.0% qoq), 영업이익은 1,570억원
(+8.4% yoy, +38.7% qoq) 전망
- 당사의 직전 영업이익 추정치인 2,140억원보다 크게 하향 조정한 이유는 두 가지. 첫째,
5/20 이통3사 영업재개 이후 6월 2주까지 번호이동 시장이 급격히 과열되면서 마케팅 비용이
예상보다 증가했을 것으로 추정. 특히, LG G3가 판매 시작과 동시에 공짜폰이 유통되면서, 비
교적 LG폰의 취급 비중이 높은 LGU+의 마케팅 비용이 상대적으로 많이 증가했을 것으로 추
정. 둘째, 방통위 영업정지 14일이 2Q에 진행될 것으로 전망했으나, 3Q 이후로 연기됨에 따라
약 450억원의 추가 비용 발생(14일 동안의 Capa. 18.7만건에 보조금 24만원 적용). 3Q에 영
업정지가 시행될 경우는 다시 450억원의 비용 절감 가능
- 무선 ARPU는 전분기 대비 1% 증가한 35,711원으로 전망. 1Q의 -0.1% 역성장 대비 성장
으로 전환했으나, 경쟁사(SKT +2%, KT + 2.5%) 보다 증가폭은 적을 것으로 전망
- LTE가 보급된 2012년 이후 2013년말까지 8개 분기 동안 매분기 평균 3.9%의 ARPU 상승
을 보여줬으나, LTE 보급률이 5월말 기준 70.2%까지 증가하면서, LTE 가입자의 순증 규모 정
체에 따른 ARPU 상승 둔화 현상 발생
- LGU+는 LTE 도입 이후 월평균 25만명의 LTE 순증 실적을 보였으나, 4월에는 단독영업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22만명 순증에 그침
성장 동력이 필요하다
- LGU+의 성장동력은 데이터. LGU+는 LTE 도입 초기부터 모바일 IPTV에 대한 마케팅을 강
화함으로써 경쟁사 대비 많은 데이터 소비를 보이고 있음. SKT와 KT의 고객이 월평균
2~2.1GB의 데이터를 소비하는 반면, LGU+ 고객은 2.6~2.7GB 정도를 소비
- 최근 월 7천원으로 12천편의 VOD를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유플릭스 서비스를 출시하면서
데이터 사용량을 더욱 가속화 시킬 것으로 전망
- 다만, 소비자들이 데이터 사용량 증가를 감안하여 차상위 요금제로 업그레이드 하기 위해서
는 평균 데이터 사용량이 일정 수준 이상으로 증가해야 하는데, 대부분의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6만원대 요금제에서는 6GB를 제공하기 때문에 차상위 요금제로의 변경을 위해서는 평균 데이
터 사용량이 4GB 정도는 되어야 가능할 것
투자의견 시장수익률(Marketperform), 목표주가 12,000원 유지
- 2015년 예상 EPS 1,022원에 PER 12배(SKT와 동일한 multiple 적용) 적용
(단위: 십억원, %)
구분 2Q13 1Q14 2Q14(F) YoY QoQ
2Q14F
Consensus
Difference
(%)
매출액 2,763 2,780 3,060 10.7 10.0 2,851 7.3
영업이익 145 113 157 8.4 38.7 181 -13.1
순이익 81 27 102 24.8 278.4 106 -3.7
구분 2012 2013 2014(F)
Growth 2014(F)
Consensus
Difference
(%)2013 2014
매출액 10,905 11,450 12,035 5.0 5.1 11,611 3.7
영업이익 127 542 618 327.7 14.0 611 1.1
순이익 -60 279 351 흑전 25.6 310 13.3
자료: LG유플러스, WISEfn, 대신증권리서치센터
KOSPI 2009.66
시가총액 4,078십억원
시가총액비중 0.34%
자본금(보통주) 2,574십억원
52주 최고/최저 13,750원 / 9,09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181억원
외국인지분율 28.54%
주요주주 LG 외 2인 36.11%
한국전력공사 8.80%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1.6 -8.0 -12.7 -26.2
상대수익률 -1.6 -9.0 -15.5 -32.4
-45
-40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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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20
-15
-10
-5
0
5
10
8
9
10
11
12
13
14
13.07 13.10 14.01 14.04
(%)(천원) LG유플러스(좌)
Relative to KOSPI(우)
14
전기전자
(휴대폰)
14년 2분기 실적 부진,
저평가, 변화하는 기업에
주목!
삼성전자의 2Q14 스마트폰 출하량 감소로 부품업체 2Q 및 14년 실적 부진
- 삼성전자의 14년 2분기 스마트폰 출하량은 7,951만대로 전분기대비 10.8% 감소할 전망. 종
전에(4월 시점) 갤럭시S5 출시(4월11일) 및 14년 1분기 선전(스마트폰 출하량이 전분기대비
2.6% / 28.8% yoy 증가)을 감안하면 2분기 출하량은 전분기대비 소폭(0.2%)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였음. 그러나 실질적으로 갤럭시S5 판매 부진 및 중저가급 포트폴리오의 변경에 따른
재고조정이 진행되면서 2분기에 부진한 모습을 보인 것으로 판단
- 14년 하반기 글로벌 휴대폰 시장의 이슈는 애플의 전략 변화(아이폰 6는 디스플레이 크기 확
대, 종전 4인치에서 4.7인치 및 5.5인치 확대)로 보이며, 9월에 아이폰6(가칭)가 출시되면 반
대 진영인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업체(삼성전자 등)의 판매 둔화가 예상
- 또한 14년 하반기에 애플이 아이워치(가칭)도 출시하면 웨어러블 시장 확대의 촉매로 작용할
것으로 분석. 애플만의 생태계를 확고히 하는 동시에 애플의 외형 및 이익 성장성을 높여주는
새로운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판단
- 삼성전자의 14년 3분기 스마트폰 출하량은 8,277만대로 전분기대비 4% 증가하나 전년동기
대비 5.7% 감소할 것으로 추정.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4, 갤럭시S5 미니 등 새로운 모델 추
가로 전분기대비 판매는 증가하나 아이폰6(가칭)로 글로벌 스마트폰 수요가 집중될 것에 대
한 불확실성으로 인해 물량 경쟁은 지양할 것으로 판단
- 14년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전자가 수성 역할인 반면에 애플이 빠른 추격자(사이즈 변화 및
웨어러블 기기 시장 진출 가능성)인 점으로 판단, 애플향 관련 기업들이 14년 하반기에 반사
이익을 볼 것으로 예상
탑픽: LG이노텍 / 대덕GDS, 대덕전자
- 삼성전자의 14년 2분기 스마트폰 출하량 감소 및 14년 하반기 전망을 고려해서 삼성전자향
부품업체의 14년 실적을 하향함. 14년 2분기 실적이 전반적으로 종전 추정치대비 부진할 것
으로 예상. 3분기 실적은 전분기대비 개선될 추세이나 애플의 영향을 감안하면 개선 폭은 제
한 적일 것으로 판단
- 삼성전기를 포함한 삼성전자향 부품 7개사의 14년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45% 증가하나 삼
성전기를 제외한 중소형 6개사의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10.2% 감소할 것으로 추정. 삼성전
기도 14년 1분기 부진한 영업이익(151억원)과 2분기 영업이익은 종전 예상치(1,220억원)대
비 519억원으로 감소한 것을 감안하면 전반적으로 삼성전자향 휴대폰 부품업체의 실적은 부
진한 것으로 분석. 삼성전기를 포함한 7개사의 영업이익을 전년동기대비와 비교하면 69.4%
감소, 매출액도 20.9% 감소할 것으로 예상
- 삼성전자향 휴대폰 부품업체는 삼성전자내에서 점유율 유지가 향후에 힘들 것으로 예상. 삼
성전자의 스마트폰 출하량이 13년대비 14년(8.5% yoy), 15년(10.1% yoy)에 높지 않으며, 또
한 성장의 축이 중저가급으로 이전하면서 공급업체간의 경쟁이 가격 중심으로 이루어질 것으
로 추정. 또한 생산 비중이 점차 베트남 등으로 이전하면서 해외 업체로부터 부품 공급 비중
이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되기 때문
- 휴대폰 부품업체에 대한 투자전략은 종목 중심으로 접근, 탈스마트폰 및 삼성전자 외 거래선
추가 및 내부적인 포트폴리오 변화기업에 주목해야 한다고 판단. 또한 단기적인 시각보다는
밸류에이션 매력도 및 장기적인 성장 그림에 초점을 맞춘 전략 유효
- 삼성전자의 하드웨어 개선 방향에 맞춘 기술력, 설비투자 능력을 보유한 기업만이 견조한 성
장세를 15년 이후에 보여줄 전망. 이제는 성장 스토리보다는 안정성에 초점을 맞춘, 삼성전
자 보다는 거래선 다변화 확대가 이루어진 기업에 초점을 맞추는 전략 유효
- 당사는 LG이노텍을 탑픽으로 제시, 중소형주에서 대덕GDS, 대덕전자를 추천
박강호
769.3087
john_park@daishin.com
박기범
769.2956
kbpark04@daishin.com
투자의견
Overweight
비중확대, 유지
Rating & Target
종목명 투자의견 목표주가
LG전자 Buy 95,000원
삼성전기 Buy 75,000원
LG이노텍 Buy 160,000원
삼성테크윈 Buy 75,000원
대덕GDS Buy 20,000원
대덕전자 Buy 10,500원
파트론 Buy 14,500원
자화전자 Buy 22,000원
코리아써키트 Buy 12,500원
심텍 Marketperform 7,300원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0.3 5.4 9.4 -3.2
상대수익률 -0.3 4.2 5.9 -11.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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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5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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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105
13.07 13.10 14.01 14.04 14.07
(%)(pt) 가전 및 전자부품산업(좌)
Ralative to KOSPI(우)
15
Earnings Preview
증권업
이익의 저점은 확인
경상적 수익성은 여전히 부진
강승건
02.769.3096
cygun101@daishin.com
투자의견
Neutral
중립, 유지
투자의견 중립 유지, 이익의 저점은 확인되었지만 경상적인 수익성은 여전히 부진
- 증권업종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유지
- 증권업종 6개사 2014년 2분기 순이익은 1,183억원으로 전분기대비 40.2% 감소, 전년동기대비
188.1% 증가 전망
- 증권업종 주요 지표는 전분기와 유사하지만 삼성증권과 우리투자증권의 구조조정 관련 비용이 2
분기에 반영되며 순이익이 전분기 대비 크게 감소하였음. 이를 제외하면 5.4% 감소한 수준임
- Brokerage 및 자산관리 등 주요 수익원의 환경은 큰 변화 없음. 다만 6월 이후 급락하고 있는 채
권금리로 인하여 채권평가이익에 대한 기대감이 최근 증권업종 주가에 반영되고 있다고 판단
- 증권사들의 지점/인력 구조조정이 마무리 단계에 진입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부터는 비용 절감
효과가 실적에 반영될 것으로 전망됨
- 증권사 실적의 바닥은 2013년에 확인되었다고 판단. 연초 예상과 달리 빠르게 하락하고 있는 채
권금리가 2014년 수익성 개선에 도움을 줄 것으로 전망됨
- 하지만 Top-line(순영업수익)의 증가가 제한적인 상황에서 비용절감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
된 상황이라고 판단되며 증권업종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유지함
증권업 6개사 2014년 2분기 순이익 1,183억원, 전분기대비 40.2% 감소
- Brokerage: 2014년 2분기 일평균거래대금 5.5조원, 전분기대비 0.4% 증가, 전년동기대비
14.1% 감소, 개인매매비중은 55.9%로 전분기대비 1.9%p, 전년동기대비 4.7%p 하락
- WM: ELS/DLS 및 수익증권 설정액은 전분기대비 각각 1.1%, 0.5% 증가하였지만 보수율이 높은
주식형/주식혼합형 수익증권은 4.0% 감소하였음.
- Trading: 6월 이후 급락한 채권금리로 인하여 대형사 중심으로 채권평가이익 발생 전망, 2013년
과 같은 일회성 손상차손 및 대손충당금 적립 이슈는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됨
- 삼성증권과 우리투자증권은 인력/지점 구조조정 관련 비용이 이번 분기에 반영될 예정임
최선호 종목은 한국금융지주, 미래에셋증권은 관심종목
- 한국투자신탁운용/한국밸류자산운용으로 자금유입이 지속되고 있어 지속적인 자회사 실적 개선이
이어지고 있으며 증권사 중 유일하게 자산운용사를 보유하고 있음
- Brokerage 뿐만 아니라 대형 IB Deal에서 선전하고 있으며 자산관리 부분도 양호한 모습을 보이
고 있음
- 미래에셋증권의 주력 수익원인 자산관리 부분은 정체되어 있지만 PI 및 연결 자회사 실적 개선이
의미 있게 진행되고 있음
증권사 2014 2분기 실적 전망 (단위: 십억원, 원, %, %p)
2013 2Q 2014 1Q
2014 2QF
Consensus 대신증권
FnGuide 괴리율(%) 예상치 (QoQ, %) (YoY, %)
삼성증권 5 41 33 -84.3 5 -87.2 11.6
대우증권 7 46 30 42.9 43 -7.4 490.3
우리투자 2 11 -37 -32.4 -25 적전 적전
한국금융 14 44 47 -4.5 45 1.5 227.0
미래에셋 6 45 33 9.0 36 -18.9 481.1
키움증권 7 11 17 -17.2 14 34.4 93.6
증권사 계 41 198 124 -4.4 118 -40.2 188.1
주: 연결 기준
자료: 각 사, FnGuide,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Rating & Target
종목명 투자의견 목표주가
삼성증권 Marketperform 53,500원
대우증권 Marketperform 11,000원
우리투자증권 Buy 12,000원
한국금융지주 Buy 53,000원
미래에셋증권 Buy 56,000원
키움증권 Buy 51,000원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7.0 9.0 3.6 -2.6
상대수익률 7.0 7.8 0.3 -10.9
-25
-20
-15
-10
-5
0
5
70
75
80
85
90
95
100
105
13.06 13.09 13.12 14.03 14.06
(%)(pt) 증권산업(좌)
Ralative to KOSPI(우)
16
Earnings Preview
빙그레
(005180)
2분기 실적 기대에 다소
미흡할 전망
이선경
769.3162
sunny_lee@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98,000
하향
현재주가
(14.07.04) 85,200
음식료업종
2분기 실적, 부진했던 전년동기대비 개선폭 미미할 전망
- 빙그레의 2분기 실적은 연결기준 매출 2,476억원 (+4.7% YoY), 영업이익 222억원
(+11.1% YoY), 지배주주 순이익 173억원 (+3.8% YoY)으로 기존 기대치에 미흡할 전망
- 4월 초 호조였던 내수 빙과 매출은 세월호 사태 이후 증가률 둔화되다 6월 들어 회복되며 한
자리수 후반 성장 예상, 빙과 수출은 브라질 법인 매출 누락과 환율하락 효과로 5% 감소
- 유음료 부분은 가격인상 효과에도 불구하고 물량저항과 경쟁 심화에 따른 판매량 감소로 한
자리수 초반 성장에 그치며 영업이익도 전년동기대비 감소할 것으로 추정
- 도농 공장 정상화 지연과 원유매입액 증가에 따른 원가부담 확대, 신제품 출시에 따른 마케
팅비 지출 등으로 부진했던 전년 2분기 대비 실적 개선폭 미미할 전망
수출 감소세 진정과 원가부담 완화로 최성수기인 3분기는 실적 개선폭 확대 가능
- 전년도 낮은 기저에 날씨 호조로 내수 빙과 무문 한자리수 후반 성장 가능, 무더위 확대 정
도에 따른 최성수기 빙과 판매량 회복 정도가 3분기 실적 개선폭을 결정할 전망
- 2013년 8월 원유가 인상으로 원가부담 증가되며 기저가 낮음. 2014년 원유가격 동결되었고
전년 11월 제품가 인상 있었음을 감안할 때 3분기 원가율 전년동기대비 2%p 이상 하락 예
상, 발효유 등의 경쟁심화에 따른 판촉부담은 하반기로 가면서 둔화 전망
- 3분기부터 냉장, 냉동 부분 모두 수출 감소세 마무리 예상
- 2014년 연간 매출액 5.4% 성장하고 영업이익 12% 증가한 568억원 전망
투자의견 매수 유지하나 목표주가는 11만원 에서 9만 8천원으로 11% 하향
- 2분기 실적부진 등으로 실적 추정을 하향함에 따라 목표주가를 11만원에서 9만 8천원으로
11% 하향하나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 해외시장 모멘텀은 낮으나 지난해 부진한 날씨와 원유가 부담 증대로 인한 내수 부문 부진
3분기 이후 빠르게 회복 가능, 도농공장 정상화와 최성수기를 앞에 둔 단기 트레이딩 관점
접근 가능
- 목표주가의 12M Fwd implied PER은 18.5x, 12M Fwd implied PBR은 1.87x로 PER 기준
밸류에이션이 싸지는 않으나 주력제품의 높은 시장점유율과 낮은 투자부담, 순현금의 우수한
재구무조를 반영할 때 실적이 회복되는 구간에서 크게 부담되는 수준은 아님
(단위: 십억원, %)
구분 2Q13 1Q14 2Q14(F) YoY QoQ 2Q14F
Consensus
Difference
(%)
매출액 237 168 248 4.7 47.6 248 0.0
영업이익 20 2 22 11.1 809.2 23 -4.8
순이익 17 3 17 4.7 522.7 0 NA
구분 2012 2013 2014(F)
Growth 2014(F)
Consensus
Difference
(%)2013 2014
매출액 790 806 849 2.0 5.4 845 0.5
영업이익 67 51 57 -23.8 12.0 60 -4.7
순이익 51 38 45 -25.4 17.6 47 -6.1
자료: 빙그레, WISEfn,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KOSPI 2009.66
시가총액 839십억원
시가총액비중 0.07%
자본금(보통주) 50십억원
52주 최고/최저 108,000원 / 76,90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29억원
외국인지분율 22.18%
주요주주 김호연 외 4인 38.73%
Templeton Investment Counsel LLC 외
7인 7.21%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6.2 -11.3 -6.1 -21.1
상대수익률 6.2 -12.3 -9.0 -27.8
-40
-35
-30
-25
-20
-15
-10
-5
0
5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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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
108
113
13.07 13.10 14.01 14.04
(%)(천원) 빙그레(좌)
Relative to KOSPI(우)
17
매매 및 자금 동향
▶ 투자주체별 매매동향 (유가증권시장 : 순매수 금액) (단위: 십억원)
구분 7/04 7/03 7/02 7/01 6/30 07월 누적 14년 누적
개인 31.5 -23.8 -244.5 38.5 -200.6 -198 -104
외국인 33.5 159.2 314.8 100.6 189.5 608 2,847
기관계 -64.8 -116.8 -50.0 -127.9 26.6 -359 -2,346
금융투자 64.3 46.1 46.6 18.8 -3.7 176 -2,943
보험 -12.2 -0.7 35.6 -7.6 30.9 15 769
투신 -89.7 -116.1 -103.5 -61.7 0.5 -371 -1,548
은행 -8.8 -12.4 -10.0 -16.3 -27.2 -48 -1,147
기타금융 -1.1 0.0 -1.2 -2.8 -6.7 -5 -582
연기금 -3.6 -36.5 -14.6 -34.2 53.3 -89 3,342
사모펀드 -5.9 0.9 -4.0 -21.4 -20.9 -30 -273
국가지자체 -7.7 1.9 1.1 -2.6 0.3 -7 35
자료: Bloomberg
▶ 종목 매매동향
유가증권 시장 (단위: 십억원)
외국인 기관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현대차 22.8 강원랜드 25.7 강원랜드 26.4 삼성전자 30.5
현대모비스 15.8 삼성전자 10.3 아모레퍼시픽 14.0 현대차 23.3
KT 9.9 아모레퍼시픽 9.9 SK C&C 10.8 기아차 19.4
삼성SDI 9.0 NAVER 9.0 현대건설 8.2 SK 이노베이션 18.9
삼성물산 7.9 SK C&C 8.1 NAVER 8.2 SK 16.0
코웨이 7.8 아모레G 6.5 GS 건설 7.7 삼성물산 15.6
신한지주 6.7 SK 하이닉스 6.4 아모레G 6.9 롯데케미칼 13.7
POSCO 6.4 한국전력 6.2 금호석유 5.8 신한지주 12.3
CJ 대한통운 5.9 LG 생활건강 6.2 LG 디스플레이 5.8 엔씨소프트 10.7
삼성화재 5.7 현대중공업 5.3 LG 화학 5.3 KB 금융 5.8
자료: KOSCOM
코스닥 시장 (단위: 십억원)
외국인 기관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메디톡스 2.8 원익IPS 16.7 인트론바이오 3.3 파라다이스 7.1
CJ E&M 2.8 인트론바이오 3.2 인터파크 3.2 다음 4.6
미디어플렉스 2.6 루멘스 2.2 CJ E&M 3.1 ISC 3.2
KT 뮤직 2.5 게임빌 1.6 덕산하이메탈 2.1 포스코 ICT 1.4
인터파크INT 2.2 리홈쿠첸 1.5 이지바이오 1.8 씨젠 1.3
파라다이스 2.0 내츄럴엔도텍 1.5 인포피아 1.8 심텍 1.3
셀트리온 1.8 서울반도체 1.4 컴투스 1.6 SK 브로드밴드 1.2
GS 홈쇼핑 1.1 다음 1.3 미디어플렉스 1.6 선데이토즈 1.1
KG 모빌리언스 0.6 키이스트 1.1 에스엠 1.5 KCC 건설 1.1
인터파크 0.6 심텍 1.1 실리콘웍스 1.5 코나아이 1.1
자료: KOSCOM
18
▶ 최근 5일 외국인 및 기관 순매수,순매도 상위 종목
외국인 (단위: %, 십억원) 기관 (단위: %, 십억원)
순매수 금액 수익률 순매도 금액 수익률 순매수 금액 수익률 순매도 금액 수익률
삼성전자 202.4 -1.2 강원랜드 75.2 0.0 강원랜드 68.8 0.0 삼성전자 263.2 -1.2
SK 하이닉스 143.8 3.8 현대중공업 33.2 1.1 LG 화학 53.3 -1.9 현대차 113.4 -0.7
현대차 118.9 -0.7 아모레퍼시픽 27.7 3.7 현대건설 51.3 2.4 기아차 91.7 -3.7
삼성SDI 42.4 5.9 LG생활건강 25.0 -5.4 대림산업 47.3 3.9 하나금융지주 47.7 -1.6
호텔신라 38.1 6.3 LG화학 18.4 -1.9
LG 디스플레
이
40.2 2.5 SK이노베이션 47.3 -7.1
신한지주 35.6 -2.1 SK C&C 14.8 4.8 GS 건설 35.7 9.3 SK하이닉스 46.2 3.8
기아차 31.4 -3.7 현대백화점 14.8 -1.1 아모레퍼시픽 30.7 3.7 현대모비스 37.9 -0.9
하나금융지주 31.0 -1.6 한국가스공사 11.7 4.2 NAVER 29.2 -1.9 롯데케미칼 35.9 -5.7
POSCO 25.3 -0.3 아모레G 11.5 6.4 KT 27.8 3.4 삼성물산 35.6 -3.1
삼성물산 20.8 -3.1 NAVER 9.7 -1.9 삼성증권 21.9 3.8 신한지주 33.9 -2.1
자료: KOSCOM 자료: KOSCOM
▶ 아시아증시의 외국인 순매수 (단위: 백만달러)
구분 7/04 7/03 7/02 7/01 6/30 07월 누적 14년 누적
한국 12.6 167.1 306.4 123.2 212.6 609 3,503
대만 -201.5 7.8 298.5 202.6 240.3 307 10,574
인도 0.0 886.2 -688.0 375.4 0.0 574 10,491
태국 -1.1 13.8 19.4 0.0 73.9 32 -1,215
인도네시아 -47.9 -17.4 23.0 44.7 42.7 2 3,833
필리핀 -3.6 -4.9 9.2 27.4 23.2 28 1,040
베트남 4.7 1.8 0.5 1.5 2.5 9 292
주: 대만 외국인 투자자 순매수 현황은 TWSE(Taiwan Stock Exchange) + GTSM(Gre Tai Securities Market)의 합산 데이터임. GTSM은 우리나라의 코스닥에
해당되는 General Board와 프리보드 역할을 하는 이머징 스탁 마켓 등으로 구분. 이머징 스탁 마켓은 General Board로 건너가기 위한 가교 역할을 수행
자료: Bloomberg, 각국 증권거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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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2014년 7월 7일 월요일 투자포커스 [주간전망] 전고점을 앞둔 KOSPI. 반전 스토리 진행 중 - 글로벌 동반 성장모멘텀 회복 / 물가 상승국면으로의 전환이 가시화되고 있음 - 이번주 삼성전자 실적 가이던스 발표, 금통위를 지나며 그동안 KOSPI의 발목을 잡아왔던 실적과 환율에 대한 불확실성이 완화될 전망 - 3분기 KOSPI의 반전스토리 진행 중. 강세장의 퍼즐 완성 임박 - 이번주 KOSPI는 2,000선 지지력을 바탕으로 연중 고점인 2,020선 돌파 및 안착시도 예상. 중국의 수출입 (7월 10일) 지표가 KOSPI 2,020선 돌파시도에 힘을 실어줄 변수 - 비철금속 / 보험 업종의 주가 수익률 Outperform 기대 이경민. 769.3840 kmlee337@daishin.com 기술적 분석 추가 상승을 위한 2000p 안착 과정 : 꿈틀대는 비철금속 ETF - 이번주 KOSPI는 2000p 안착 과정 진행할 것. 단기 기술적 지표 부담 VS 중기 기술적 지표 호전 - 2000p 안착 과정은 추가 상승을 위한 밑거름될 것. 기간 조정시 비중 확대 기회로 활용 - 최근 3개월 비철금속 ETF 8% 상승. 중장기 저항선 도달했으나 긍정적 변화. 3분기 비중 확대 고려 시기 김영일. 769.2176 ampm01@daishin.com Money Flow 외국인 순매수 업종 수 증가 시 추가 상승 가능 - 외국인 순매수 업종 수는 시장 방향성 예측에 중요한 지표. 순매수 업종 수가 증가하는 것과 KOSPI 상승은 동행하는 경향이 있음. 지난 주 외국인 순매수 업종 수는 20개로 2014년 최대인 23개에 육박해 가고 있음. - 외국인 순매수 업종 수가 추가적으로 증가하면 단기적으로 KOSPI 상승을 기대해 볼 수 있음. 지난 주 외국 인 순매도 업종이었던 호텔.레져, 조선, 화장품.의류, 소프트웨어, 화학 업종의 순매수 전환 시 추가 상승 가 능성이 높아짐 이대상. 769.3545 daesanglee@daishin.com 매크로 선진국 통화정책 불확실성 축소 - 미국, 유럽에서 통화정책 불확실성 완화. 옐런 의장은 조기 기준금리 인상 우려 완화시키는 발언. 유로존에 서 발표한 선별적 장기대출조작(TLTRO)의 대출 조건은 생각보다 느슨해 은행들의 참여도 높을 것 - 9월 FOMC에서 미국 물가상승 가속에 따라 양적완화 축소폭이 커진다 하더라도 유로존에서 풀어놓은 유동 성이 미국의 축소를 상쇄할 것. 글로벌 유동성 축소 우려 여지는 작음 - 이번주 10일 예정된 금통위에서도 저금리 유지 기조를 확인하게 되면서 국내 통화정책도 당분간 변화없이 유지될 것이라는 기대가 강화되는 계기가 될 것 김승현. 769.3912 economist1@daishin.com
  • 2. 2 산업 및 종목 분석 완성차 2Q Preview : 환율에 무릎 꿇은 신차 효과 - 현대차, 기아차 모두 시장기대치 하회 예상 * 신차 효과와 해외공장 비중 높은 현대차의 실적 하회 폭이 적을 것 - 9월 이후 완성차 주가 양호할 것으로 예상 * 원화 절상 마무리 + 7월~8월 통상임금, 임단협 이슈 마무리 + 신차 효과 발휘 - 현대차: 투자의견 매수 유지, TP 290,000원 (하향) - 기아차: 투자의견 매수 유지, TP 70,000원 (하향) 전재천. 769.3082 jcjeon7@daishin.com 지엔씨에너지: 수도권매립지 바이오가스 발전소 탐방 - 바이오가스 생산과정 - 수도권매립지 바이오가스 발전소 - 지엔씨에너지 바이오가스 부문 현황 고봉종. 769.3062 smallcap@daishin.com JB금융: Dilution에도 불구하고 증자 실시 긍정적이지만 현 주가수준은 타행대비 상대적으로 고평가 - 투자의견 시장수익률, 목표주가 8,000원 유지 - 금번 유상증자에 따른 Dilution은 약 9.1% 발생 예상. 자본비율 개선 측면에서 긍정적으로 평가하나 증자 후 PBR이 0.75배로 상승하는 등 주가는 수익성 대비 상대적 고평가상태로 판단 - 계속되는 자본확충은 취약한 자본비율 개선과 성장을 위해 감내해야 하는 어쩔수 없는 과정 - 2분기 추정 순익은 222억원 예상. 3분기는 우리캐피탈 완전자회사 효과로 284억원 전망 쵲최정욱 CFA. 769.3837 cuchoi@daishin.com SKT: ARPU 36천원 회복 전망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00,000원 유지 - 2Q14 매출액 4.3조원(+5.0% yoy, +2.9% qoq), 영업이익 6,060억원(+11.1% yoy, +140.1% qoq) 전망 - 5월말 기준 점유율 50% 유지. 이에 따른 마케팅 비용 증가로 2Q 이익 추정 하향 - ARPU +2% qoq, 4Q09 이후 4년반 만에 36천원 회복 전망 쵲김회재 769.3540 khjaeje@daishin.com KT: 놀라운 LTE 증가 추세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6,000원 유지 - 2Q14 매출액 6.05조원(+5.1% yoy, +3.5% qoq), 영업이익 -8,410억원(적전 yoy, 적전 qoq) 전망 - 2Q 영업적자 전환은 4월에 발생한 8,350명의 명예퇴직에 따른 특별 명퇴비용 1.05조원 발생에 기인 - 무선에서의 우수한 성과. 5월 기준 M/S 30% 회복, LTE M/S 28.7%로 상승 쵲김회재 769.3540 khjaeje@daishin.com LGU+: 성장 동력이 필요하다 - 투자의견 시장수익률, 목표주가 12,000원 유지 - 2Q14 매출액 3.06조원(+10.7% yoy, +10.0% qoq), 영업이익 1,570억원(+8.4% yoy, +38.7% qoq) 전망 - 무선 ARPU는 전분기 대비 1% 증가한 35,711원으로 전망. 1Q의 -0.1% 역성장 대비 성장으로 전환했으나, 경쟁 사(SKT +2%, KT + 2.5%) 보다 증가폭은 적을 것으로 전망 쵲김회재 769.3540 khjaeje@daishin.com
  • 3. 3 전기전자(휴대폰): 14년 2분기 실적 부진, 저평가, 변화하는 기업에 주목! - 삼성전자 14년 2분기 스마트폰 출하량은 7,951만대로 전분기대비 10.8% 감소 전망. 갤럭시S5 판매 부진 및 중저가급 포트폴리오 변경에 따른 재고조정이 진행되면서 2분기에 부진한 모습을 보인 것으로 판단 - 삼성전자의 14년 2분기 스마트폰 출하량 감소 및 14년 하반기 전망을 고려해서 삼성전자향 부품업체의 14 년 실적을 하향 - 휴대폰 부품업체에 대한 투자전략은 종목 중심으로 접근, 탈스마트폰 및 삼성전자 외 거래선 추가 및 내부 적인 포트폴리오 변화기업에 주목 - LG이노텍(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60,000원)을 탑픽으로 제시, 중소형주에서 대덕GDS(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0,000원) 대덕전자(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0,500원) 추천 박강호. 769.3087 john_park@daishin.com 증권업 : 이익의 저점은 확인, 경상적 수익성은 여전히 부진 - 투자의견 중립 유지, 이익의 저점은 확인되었지만 경상적인 수익성은 여전히 부진 - Brokerage 및 자산관리 등 주요 수익원의 환경은 큰 변화 없음. 다만 6월 이후 급락하고 있는 채권금리로 인하여 채권평가이익에 대한 기대감이 최근 증권업종 주가에 반영되고 있다고 판단 - 증권사들의 지점/인력 구조조정이 마무리 단계에 진입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부터는 비용 절감효과가 실 적에 반영될 것으로 전망됨 - 하지만 Top-line(순영업수익)의 증가가 제한적인 상황에서 비용절감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된 상황이 라고 판단되며 증권업종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유지함 - 증권업종 6개사 2014년 2분기 순이익은 1,183억원으로 전분기대비 40.2%감소, 전년동기대비 188.1%증 가 전망 - 한국금융지주와 키움증권을 제외하고 모두 전분기대비 감소할 것으로 전망됨. 미래에셋증권의 목표주가를 56,000원으로 상향, 우리투자증권과 키움증권의 목표주가를 각각 12,000원과 51,000원으로 하향, 우리투 자증권의 투자의견은 상향함 쵲강승건 769.3096 cygun101@daishin.com 빙그레: 2분기 실적 기대에 다소 미흡할 전망 - 투자의견 매수 유지하나 목표주가 110,000원에서 98,000원으로 -11% 하향 - 빙그레의 2분기 실적은 연결기준 매출 2,476억원 (+4.7% YoY), 영업이익 222억원(+11.1% YoY), 지배주 주 순이익 173억원 (+3.8% YoY)으로 기대치에 미흡할 전망 - 내수 빙과 한자리수 증가, 빙과 수출과 유음료 판매량 감소, 원유매입액 증가에 따른 원가부담 확대, 신제품 마케팅비 지출 등으로 부진했던 전년 2분기 대비 실적 개선폭 미미할 전망 - 냉장, 냉동 부분 수출 감소세 진정과 원가부담 완화로 최성수기인 3분기는 실적 개선폭 확대 가능 이선경. 769.3162 sunny_lee@daishin.com
  • 4. 4 투자포커스 [주간전망] 전고점을 앞둔 KOSPI. 반전 스토리 진행 중 이경민 02.769.3840 kmlee337@daishin.com ※ 하반기 KOSPI 상승동력 강화. 2% 부족한 KOSPI - 글로벌 동반 성장모멘텀 회복 / 물가 상승국면 전환 가시화. - G4의 제조업 경기가 동시에 확장국면(기준선 50% 상회)에 진입한데 이어 OECD 5월 물가 상승률 평균치 3개월 연속 상승. - KOSPI는 여전히 환율/실적 불확실성에 발목을 잡히고 있음 ※ 이번주가 전환점이다. 국내 불확실성 완화 ⇒ 매크로 모멘텀의 민감도 확대 - 이번주 삼성전자 실적 가이던스 발표, 금통위를 지나며 KOSPI의 상승추세 강화 예상 - 두 개의 이벤트가 실적과 환율에 대한 불안심리를 잡아주는 전환점이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 1) 삼성전자 실적 가이던스 발표(7월 8일) : 삼성전자의 실적 불확실성은 정점 통과. 삼성전자 실적 가이던스 발표가 실적 턴어라운드의 전환점 2) 금융통화 위원회(7월 10일) : 환율 하락에 반응할 수 있다는 경계심 확인하는 계기. 원/달러 환율의 저점 형성에 힘이 실리고, 수출주에 대한 심리적 부담 완화 기대 ※ [주간 전망] 2,020선 돌파 및 안착시도 예상 - KOSPI는 견고한 2,000선 지지력을 바탕으로 연중 고점인 2,020선 돌파 및 안착시도 예상 - 주 중반까지는 두 개의 대형 이벤트를 앞두고 관망심리가 짙어질 수 있지만, 이번주를 지나며 KOSPI는 점차 매크로에 대한 민감도를 높여갈 것 - 중국의 수출입(7월 10일) 지표가 KOSPI 2,020선 돌파시도에 힘을 실어줄 변수 ※ [주간 전략] 비철금속 / 보험 업종의 Outperform 기대 - 이번주 비철금속, 보험 업종의 탄력적인 상승흐름 기대 - 실적 전망치 상향조정. 실적대비 주가가 저평가 영역에 위치 - 특히, 금리 상승(보험)과 글로벌 수요 확대에 따른 상품가격 상승(비철금속)의 수혜 기대 OECD, G7 소비자 물가상승률. 모두 2%대로 진입 6 월 중국 수출 10.4% 증가 예상 2 2.1 0.8 1.2 1.6 2.0 2.4 G7 OECD (%,y-y) G7 2012년 4월 이후 처음으로 2%대 진입 10.4 6 (20) (10) 0 10 20 30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3.10 13.11 13.12 14.1 14.2 14.3 14.4 14.5 14.6 중국 수출 증가율 중국 수입 증가율 (%,y-y) 자료: CITI, Bloomberg, 대신증권리서치센터 자료: CEIC, Bloomberg, 대신증권리서치센터
  • 5. 5 기술적 분석 추가 상승을 위한 2000p 안착 과정 : 꿈틀대는 비철금속 ETF 김영일 02.769.2176 ampm01@daishin.com * KOSPI 2000p 안착 과정. 추가 상승 밑거름 (1) 3월초 고점(1983p)을 넘어서며 고점과 저점을 높이는 상승 추세 (2) KOSPI 2000p 안착 과정. 단기 기술적 지표 부담. 종목별 장세 지속 * 투자 아이디어 : 꿈틀대는 비철금속 ETF (1) 최근 3개월 비철금속 ETF 수익률을 살펴보면 비철금속 ETF가 8.07%, 구리 ETF가 9.07%, 아연 ETF가 8.58%, 알루미늄 ETF가 6.19%를 기록 (2) 기술적으로 가장 강력한 저항선에 도달하며 레벨업까지는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하반기 ‘중 장기 저점 통과’라는 중요한 변화. 52주 평균값이 상승 전환 (3) 비철금속 ETF가 하반기 좋은 투자 수단이 될 수 있는 또 다른 이유는 환율 * 글로벌 자산 시장 (1) 주식 시장 연중 신고가. 비철금속 강세 지속 (2) 신흥 시장 2013년 하반기 고점 돌파 성공 (3) 상대적 강세 섹터 : 선진 – 소재. IT / 신흥 - IT. 헬스케어 (1) KOSPI 2000p 안착 과정 (2) 대표 비철금속 ETF 20.25 17.52 17.28 14 16 18 20 22 24 26 28 PowerShares DB Base Metals F 52 구간의 이동 평균 (PowerShares DB Base Metals F) *중장기 분기점 자료: 대신증권. Bloomberg,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 6. 6 MoneyFlow 외국인 순매수 업종 수 증가 시 추가 상승 가능 이대상 02.769.3545 daesanglee@daishin.com Quant RA 장재호 02.769.3580 j.chang@daishin.com 외국인 순매수 업종 수가 추가적으로 증가하면 단기적으로 KOSPI 상승 가능 - 외국인은 KOSPI에서 8주 연속 순매수하며 매수 기조를 이어감. 외국인은 2월 셋째 주부터 최 근까지 총 20개주 중에서 단 4주만 순매도. 최근 20주 동안 5조 9,539억원 순매수. 외국인 수급상황은 2013년 7월~10월의 상황에 버금갈 정도로 좋음 - 외국인 수급 강도와 더불어 외국인 순매수 업종 수도 중요한 지표. 순매수 업종 수가 증가하 는 것과 KOSPI 상승은 동행하는 경향이 있음. 지난 주 외국인 순매수 업종 수는 20개로 2014년 최대인 23개에 육박해 가고 있음. - 외국인 순매수 업종 수가 추가적으로 증가하면 단기적으로 KOSPI 상승을 기대해 볼 수 있음. 지난 주 외국인 순매도 업종이었던 호텔.레져, 조선, 화장품.의류, 소프트웨어, 화학, 증권 업종 의 순매수 전환 시 추가 상승 가능성이 높아짐 한국, 대만 8주 연속 동시 순매수 - KOSPI는 지난 주 1.06%(주간 기준)상승하며 2009.66포인트로 마감. 외국인은 KOSPI에서 7,976억원 순매수 KOSDAQ에서 326억원 순매수. 외국인은 KOSPI에서 8주 연속 순매수, 해당 기간 4조 3,572억원 순매수 - GEM펀드 ASIA exJapan펀드 4주 연속 동시 순유입. U.S 펀드가 6주만에 순유출을 기록했고 52주 연속 순유입이 중단됐던 Western Europe 펀드는 한 주 만에 자금 유입이 재개됨 - 아시아 7개국의 외국인 투자 8주 연속 순매수, 2014년 27개 주 중 단 4주를 제외하고는 모 두 순매수. 관찰 7개국 동시 순매수. 순매수 금액도 전주 대비 2배 증가. 한국, 대만 8주 연속 동시 순매수. 해당 기간 동안 한국 42억달러, 대만 45.3억달러, 인도 45.5억달러 순매수. 세 국가의 외국인 순매수 규모가 비슷하게 이어지고 있음 KOSPI는 외국인 순매수 업종 수, 외국인 순매수 업종 수 전주 대비 증감과 동행하는 모습을 보임 1,800 1,850 1,900 1,950 2,000 2,050 2,100 0 5 10 15 20 25 30 13.7 13.8 13.9 13.1013.1113.12 14.1 14.2 14.3 14.4 14.5 14.6 14.7 외국인 순매수 업종 수 KOSPI(좌) 1,800 1,850 1,900 1,950 2,000 2,050 2,100 -15 -10 -5 0 5 10 15 13.7 13.8 13.9 13.1013.1113.12 14.1 14.2 14.3 14.4 14.5 14.6 14.7 외국인 순매수 업종 수 전주 대비 증감 KOSPI(좌) 자료: WISEfn,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 7. 7 매크로 선진국 통화정책 불확실성 축소 김승현 02.769.3912 economist1@dashin.com 정책 불확실성을 약화시키는 선진 중앙은행 - 미국, 유럽에서 통화정책 불확실성 완화. 연준 옐런의장은 자산시장 거품 우려에 통화정책 대응이 부적절하다며 조기 기준금리 인상 우려 낮아짐 - 유럽에서는 7월 통화정책 회의에서는 규모가 가장 큰 선별적 장기대출 조작(TLTRO) 세부사항 발표. 2016년 6월 말까지 최대 1조 유로 대출 가능할 예상 - 6월중 SMP 불태화 중단을 통해 공급된 자금(1,645억유로) 역시 일시적으로 ECB예금에 머물러있 지만 마이너스 금리에 따라 점차 시중으로 풀려나갈 것 3분기는 통화정책 불확실성 해소 국면 - 유럽에서 첫 TLTRO가 실행되는 9월 18일 즈음에는 연준 FOMC가 예정(16~17일). 9월 회의에서 는 높아지는 물가에 따라 테이퍼링 빨라질 수 있는 우려 제기 가능 - 9월에는 양적완화 규모가 월간 250억달러로 줄어있을 것. 한 번에 자산매입을 종료할 수도 있고 150억달러를 축소할 수도 있음. 물가에 따라 불확실성이 있는 통화정책 회의 - 연준이 비록 더 빠른 자산매입 축소를 결정하여도 유로존에서 풀어놓은 유동성은 미국이 추가적으 로 축소시키는 규모의 10배에 달해, 글로벌 유동성 축소 우려로 확산될 여지가 작음 - 10일 예정된 금통위에서 기준금리 인하보다는 저금리 기조가 더 길게 이어질 것임을 확인하는 계 기. 국내 통화정책도 당분간 변화없이 유지될 것이라는 기대가 강화되는 계기가 될 것 TLTRO, ECB는 관대했다 - TLTRO 세부사항은 생각보다 관대. 민간대출 증가 조건 때문에 TLTRO 참여 부진 우려는 줄어들 것 1) 은행들이 개별적으로 혹은 그룹을 지어 한번에 TLTRO를 신청할 수 있어 민간대출 여력이 크지 않은 일부 은행들(주로 남유럽 중소형 은행들)은 더 많은 자금을 저리에 조달/ 조기상환 위험도 낮음 2) 조기상환 조건도 느슨. 우량은행들은 민간으로부터 상환되는 규모만큼만 민간대출을 늘리면 조기 상환 면제. 비교적 취약한 은행들은 1년동안 대출잔액 감소를 허용 받음 - 2015년 이후 TLTRO는 은행들의 대출실적에 따라 신청 가능. 민간대출을 늘릴수록 TLTRO로 조달 할 수 있는 자금은 많아짐 - 예금 확대나 은행채 발행보다 TLTRO 자금조달 비용이 현저히 낮아서 TLTRO에 참여할 유인은 큼. 따라서 TLTRO는 충분히 경기부양 효과를 낼 것으로 예상 미국 FRB 를 대신해 유동성 확대를 ECB 가 주도하게 될 것 2 3 4 5 6 7 8 9 10 11 500 1,000 1,500 2,000 2,500 3,000 3,500 4,000 4,500 5,000 07.01 07.04 07.07 07.10 08.01 08.04 08.07 08.10 09.01 09.04 09.07 09.10 10.01 10.04 10.07 10.10 11.01 11.04 11.07 11.10 12.01 12.04 12.07 12.10 13.01 13.04 13.07 13.10 14.01 14.04 14.07 (조달러)(십억달러) ECB FRB 유럽, 미, 일 합계(우) 자료: CEIC,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 8. 8 Earnings Preview 자동차업 완성차 2Q Preview : 환율에 무 릎 꿇은 신차 효과 전재천 769.3082 jcjeon7@daishin.com 문용권 769.3781 ykmoon@daishin.com 투자의견 Overweight 비중확대, 유지 - 현대차, 기아차 모두 시장기대치 하회 예상 * 신차 효과와 해외공장 비중 높은 현대차의 실적 하회 폭이 적을 것 - 9월 이후 완성차 주가 양호할 것으로 예상 * 원화 절상 마무리 + 7월~8월 통상임금, 임단협 이슈 마무리 + 신차 효과 발휘 1) 현대차 2분기 실적과 투자포인트 : 신차 효과에도 환율 때문에 yoy 이익 하락 - 현대차 2분기 실적은 매출 23,090십억원(yoy -0.4%), 영업이익 2,127십억원(yoy -11.6%) 지배순이익 2,224십억원(yoy -7.4)로 기대치 하회 예상 * 신차효과에 따른 판매량 증가에도 부정적 환율 효과로 매출과 EPS가 yoy 하락 * 국내 판매의 경우, 판매Mix 개선(2013년 Avante + Sonata -> 2014년 Sonta + Genesis 주력)으로 국내 2Q ASP가 yoy 7.7% 상승하며 매출 감소를 완화 시킴 - 2분기 공장판매량 : 1,292천대(국내공장 499.9천대 + 해외공장 768.3천대) * 2분기 공장판매 증가율 : 전체 yoy 4.0%(국내공장 yoy 5.3%, 해외공장 yoy 3.2%) * 글로벌 재고가 1Q 말 대비 0.1개월치 증가 감안 시, 2Q 소매 판매는 yoy 3.2% 증가 예상 * 터키공장 증설 효과 지속(2Q 생산량 yoy +117%) - 현대차 투자포인트 *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290,000원으로 하향(-3%) 조정 . 실적 하향 조정 반영. 2014년 EPS의 7.7배 수준 * 환율 하락에 따른 실적 둔화는 주가에 대부분 반영된 것으로 판단 * 그러나 8월까지는 원화 절상에 대한 우려와 임단협(통상임금 안건 포함)에 대한 불활실성으로 주가 횡보 구간 예상 2) 기아차 2분기 실적과 투자 포인트 : 환율과 LF Sonata 영향으로 부진 - 기아차 1분기 실적은 매출 12,806십억원(yoy -2.3%), 영업이익 857십억원(yoy -24%), 지배순이익 960십억원(yoy -19%)로 기대치 하회 예상 - 2분기 소매판매량 : 757.1천대(내수 110.7천대 + 해외 646.4천대) * 2분기 소매판매 증가율 : 전체 yoy 3.7%(내수 yoy -5.9%, 해외 yoy +5.5%) * 전체 소매판매량은 yoy 3.7% 상승하였으나 원달러 환율이 yoy -8.3%(-93.2원/달러) 하락하며 전년 대비 EPS 크게 하락 * LF Sonata 신차 효과로 국내와 미국, K5 판매 둔화(국내 yoy -11%,미국 6월 yoy -3.4%) * Sorento는 신차(국내 8월 출시) 대기 효과로 전세계 판매량 둔화(전세계 yoy -4.8%) * 중국은 3공장의 가동으로 판매량 증가에 크게 기여(yoy +13.1%, K3 판매가 성장을 이끔) - 기아차 투자포인트 *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70,000원으로 하향(-9%) 조정 . 실적 하향 조정 반영. 2014년 EPS의 8.1배 수준 * 9월 이후 투자 환경 개선 예상 : 원화 절상 마무리 + 3Q에는 Carnival의 신차효과 온분기 반영 + 8월 이후 Sorento 신차 판매 가세 현대차 (십억원) 2Q13 1Q14 2Q14(F) YoY QoQ 2Q14F Consensus Difference (%) 매출액 23,183 21,649 23,090 -0.4 6.7 23,541 -1.9 영업이익 2,406 1,938 2,127 -11.6 9.7 2,263 -6.0 순이익 2,401 1,929 2,224 -7.4 15.3 2,307 -3.6 기아차 (십억원) 2Q13 1Q14 2Q14(F) YoY QoQ 2Q14F Consensus Difference (%) 매출액 13,113 11,926 12,800 -2.4 7.3 12,948 -1.1 영업이익 1,126 736 856 -24.0 16.4 917 -6.6 순이익 1,181 876 959 -18.8 9.4 1,045 -8.2 Rating & Target 종목명 투자의견 목표주가 현대차 Buy 290,000원 기아차 Buy 70,000원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1.4 -8.7 2.3 1.9 상대수익률 -1.5 -9.7 -1.0 -6.7 -15 -10 -5 0 5 10 80 85 90 95 100 105 110 115 13.06 13.09 13.12 14.03 14.06 (%)(pt) 자동차산업(좌) Ralative to KOSPI(우)
  • 9. 9 Issue & News 지엔씨에너지 (119850) (탐방노트)수도권매립지 바이오가스 발전소 탐방 고봉종 769.3062 Smallcap@daishin.com 바이오가스 생산과정 1) 음식물 쓰레기, 가축분뇨 등 쓰레기 투입하고 수분제거 및 혼합 2) 적정 온도로 숙성ㆍ발효: 메탄가스 생산되어 발전용 전력으로 활용 3) 가스정제: 액화바이오가스, 차량용 연료 생산 수도권매립지 바이오가스 발전소 - 핵심경쟁력: 설계기술, 발전기 제조ㆍ가동 know-how - 바이오가스 발전시설 2013년부터 상업가동시작(기존에는 메탄농도 95%이상 되어야 가동 가능했으나, 동사 발전기는 40%이상이면 엔진 가동 가능) - 2013년 890만Kwh생산(Full capa가 1,664만Kwh인점 감안시 가동률 53.5%) Cf. 태양광 가동률 20%내외, 풍력 가동률 25%내외 - 2013년 REC매출 비중 43%임(11, 12월 REC판매 유보): REC가격 하락 감안해도 고마진 구조는 유지 지엔씨에너지 바이오가스 부문 현황 - 수도권매립지: 2014년 5월 1,2엔진 REC인증 받음, 청주시 매립지: 하반기부터 REC매출 반영될 것(REC인증 마침) 동두천 하수처리장: 10월부터 매출반영 예정 - 2016년까지 10개 바이오가스 발전소 가동 목표(IPO시기 2017년 목표에서 앞당겨짐) - 3년내에 친환경발전 매출 비중 30%까지 늘리는 것 목표 - 상반기 바이오가스 발전 가동률 낮았으나1) 하반기부터 매출 성장률 높아질 것2) 1) 수도권매립지 음식물 쓰레기 처리단가 협상 등의 이유로 부진 2) 하반기 청주시 매립지, 동두천 하수처리장 SMP, REC매출 반영 예상 ※SMP(System Marginal Price): 거래시간별로 원자력, 석탄 외 발전기의전력량에 대해 적용하는전력시장가격 REC(Renewable Energy Certificate):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 전력거래소에서 거래 KOSDAQ 552.9 시가총액 758억원 시가총액비중 0.06% 자본금(보통주) 29억원 52주 최고/최저 11,699원 / 4,618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28억원 외국인지분율 2.46% 주요주주 안병철 외 9인 34.62%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0.9 -15.1 36.7 0.0 상대수익률 -4.8 -14.0 23.5 0.0 -60 -50 -40 -30 -20 -10 0 10 20 4 5 6 7 8 9 10 11 12 13 13.10 14.01 14.04 14.07 (%)(천원) 지엔씨에너지(좌) Relative to KOSDAQ(우)
  • 10. 10 Earnings Preview JB 금융 (175330) Dilution에도 불구하고 증자 실시 긍정적이지만 현 주가 수준은 타행대비 상대적으로 고평가 최정욱, CFA 769.3837 cuchoi@daishin.com 김한이 769.3789 haneykim@daishin.com 투자의견 Market Perform 시장수익률, 유지 목표주가 8,000 유지 현재주가 (14.07.04) 7,100 은행업종 투자의견 시장수익률, 목표주가 8,000원 유지 - 목표주가는 2014년말 추정 BPS 9,468원대비 목표 PBR 0.8배를 적용해 산출 - 2014년말 BPS는 캐피탈 주식교환 신주발행 4.5백만주와 금번 유상증자 27.0백만주 발행분 반영 - JB금융은 전일 이사회에서 27.0백만주의 주주배정 유상증자 결정. 주당 예정발행가는 5,980원이 지만 실제 확정발행가액은 8월 26일부터 28일까지 3거래일의 가중평균산술주가에서 할인율 15%를 적용해 결정. 주당 예정발행가 5,980원 기준의 총 예상 유상증자 규모는 약 1,615억원임 - 금번 유상증자는 광주은행 인수 자금 5,003억원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유상증자 외에도 상각 형 신종자본증권(바젤3에서 인정되는 신종자본증권 추정) 2,000억원 발행을 이사회에서 추가로 결의. 나머지 1,000~1,500억원 가량은 선순위채권을 발행해 조달할 것으로 예상 - 금번 유상증자에 따른 BPS dilution은 약 9.1% 발생 예상. 광주은행 인수 이후의 레버리지 확대를 감안하면 대규모 유상증자 실시에 따른 상당 폭의 dilution에도 불구하고 취약했던 그룹 자본비율이 개선된다는 점에서 우리는 금번 증자 실시를 긍정적으로 평가. 다만 증자 이후 PBR이 0.75배로 상 승하는 등 동사의 낮은 ROA를 감안할 때 현 주가 수준은 타행대비 상대적으로 고평가상태로 판단 - 지난해 11월 약 1,42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결의 당시 주가가 단기적으로 큰폭 하락했다는 점에 서 금번에도 추가 증자 실시에 따른 단기 센티멘트 악화는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 다만 금번 증자 결정은 광주은행 인수를 위한 어쩔수 없는 선택이라는 점에서 영향은 그 당시와는 다소 다를 듯 - Tier I 중 기타기본자본으로 분류되는 신종자본증권의 발행금리가 아직 결정되지 않았지만 금리 수준은 선순위채권보다 상당히 높을 것으로 추정. 이는 동사에 NIM 압박으로 작용할 소지가 높음 계속되는 자본확충은 취약한 자본비율 개선과 성장을 위해 감내해야 하는 어쩔수 없는 과정 - JB금융은 1월 1,416억원(28.2백만주)의 유상증자 실시 이후 7월 우리캐피탈 100% 완전자회사 화를 위한 주식교환 신주발행 330억원(4.5백만주), 9월 광주은행 인수를 위한 유상증자 1,615억 원(27.0백만주) 등 자본확충이 계속되고 있음. 따라서 dilution(주주가치 희석)도 지속적으로 발생. 이는 취약한 자본비율 개선과 성장을 위해 주주가 감내해야 하는 어쩔수 없는 과정 - 다만 1분기말 그룹 Tier I 비율과 보통주자본비율이 7.6%와 6.6%에 불과해 타은행보다 크게 낮았 는데 캐피탈 100% 인수 이후에는 7.9%와 6.9%, 1,615억원의 유상증자 후에는 9.4%와 8.3%, 신종자본증권 발행까지 완료되면 11.2%와 8.3%로 상승해 자본비율이 다소 개선될 것으로 전망 - 금번 JB금융의 지주 유상증자 외에도 지주에서 각각 은행 500억원, 캐피탈 700억원의 증자에 참 여해 자회사들의 자본비율도 다소 개선될 것으로 예상 - 금번 유상증자 실시 이후 그룹 연결 ROE는 8.6%에서 7.9%로 하락 전망. 증자에 따른 dilution에 도 불구하고 광주은행 인수시 레버리지 확대에 따라 ROE가 다시 복원될 것으로 예상되는데다 자 산규모 확대 및 광주은행 수익성 개선 여지 등의 요인을 감안해 목표주가를 유지. 다만 유상증자 후 PBR이 0.75배로 상승해 동사보다 수익성이 훨씬 양호한 DGB금융의 0.68배보다도 높고, 업계 리딩뱅크인 신한지주의 PBR인 0.77배에 육박한다는 점에서 상대적으로 투자매력은 낮다고 판단 2분기 추정 순익은 222억원 예상. 3분기는 우리캐피탈 완전자회사 효과로 284억원 전망 - 2분기 추정 순익은 222억원으로 전분기대비 개선될 것으로 예상. 1분기 일회성 요인 소멸로 수수 료이익 증가가 예상되고 기타비이자이익도 전분기대비 개선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 - 다이렉트 수신 금리 인하와 웅진관련 채권 미수이자 회수에 따라 2분기 NIM은 2.45%로 2bp 개 선 추정. 다만 웅진 채권 미수이자 회수 효과가 소멸되고, 상각형 신종자본증권 발행에 따른 조달 금리 상승 가능성 등을 고려할 경우 하반기 중에는 NIM이 추가 하락할 공산이 크다고 판단 - 7월 중 캐피탈 100% 지분 인수에 따라 우리캐피탈 순익이 100% 인식되면서 3분기 그룹 순익도 추가 개선될 전망. 캐피탈의 경우 금번 700억원 증자 외에도 현재 14배인 레버리지 축소를 위해 내년에도 비슷한 규모의 추가 증자 실시가 예상되고 성장률도 둔화될 수 밖에 없을 것으로 추정 KOSPI 2,009.66 시가총액 675십억원 시가총액비중 0.06% 자본금(보통주) 475십억원 52주 최고/최저 7,900원 / 5,56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25억원 외국인지분율 9.88% 주요주주 삼양바이오팜 외 3인 13.05% 신영자산운용 외 3인 7.31%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0.0 -0.7 15.6 0.0 상대수익률 -0.1 -1.8 12.0 0.0 -15 -10 -5 0 5 10 15 20 25 30 35 5 5 6 6 7 7 8 8 9 13.07 13.10 14.01 14.04 (%)(천원) JB금융지주(좌) Relative to KOSPI(우)
  • 11. 11 Earnings Preview SK 텔레콤 (017670) ARPU 36천원 회복 전망 김회재 769.3540 khjaeje@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300,000 유지 현재주가 (14.07.04) 249,000 통신서비스업종 2Q14 Preview: 영업정지에도 불구하고 M/S 50% 유지 - SKT의 2Q14 매출액은 4.3조원(+5.0% yoy, +2.9% qoq), 영업이익은 6,060억원(+11.1% yoy, +140.1% qoq) 전망 - 영업정지 기간(4/5~5/19) 중 번호이동 유출이 36만명으로 KT(3/13~4/26)의 -19만명, LGU+(3/13~4/4, 4/28~5/18)의 -17만명을 크게 상회하여, 5월말 기준으로 점유율 50%가 붕괴됐을 것으로 우려하는 시각도 많았으나, 신규 가입자 유치 전략으로 5월말 기준 점유율 50.1% 달성 - SKT의 점유율 50% 유지가 갖는 의미는 두 가지. 긍정적인 면은 어떠한 환경(영업정지, 과열 경쟁 등)에서도 점유율 50%는 지킨다는 SKT의 의지의 표명. 특히, 이번 미래부 영업정지 45일 의 기간은 역사상 처음으로 SKT의 점유율이 50% 이하로 떨어질 수 있는 위기였으나, SKT의 강력한 의지로 50% 수성. 따라서, 향후에는 SKT의 점유율 50% 붕괴 가능성에 대한 우려를 불 식시킬 수 있는 좋은 사건. 번호이동 경쟁 과열 소식이 들릴 때 마다 SKT의 주가가 조정 받는 이유는 점유율 50% 붕괴에 대한 우려 때문인데, 앞으로는 이러한 우려가 크지 않을 것 - 하지만, 그에 상응하는 대가는 예상보다 커진 마케팅 비용 지출. 1Q에 발생한 1.06조원의 마 케팅 비용이, 미래부 영업정지를 거치면서 2Q에는 6,600억원으로 크게 감소하면서, 영업이익 도 7,6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었으나, 점유율 50% 사수를 위해 2Q에 마케팅비용이 8천 억원까지 증가했을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예상 영업이익은 6,060억원으로 전망. 2Q의 마케팅 비용 증가는, 2Q 중으로 예상했던 방통위의 추가 영업정지 7일이 3Q로 연기됨에 따라 약 520 억원 정도의 비용이 증가한 영향도 있음. 따라서, 동일한 환경에서는 3Q에 약 520억원(7일간 평균 Capa.(신규 + 기변) 22만명에 보조금 24만원 적용시) 정도의 비용이 절감될 것으로 전망 - 2Q 마케팅 비용은 미래부 영업정지 시작 시점의 예상보다는 증가했지만, 단말기유통구조개 선법(10/1)을 통해 궁극적으로는 하향 안정화 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매수(Buy), 목표주가 30만원 유지 - 2014년 예상 EPS 24,563원에 PER 12배 적용(ARPU가 하락하였던 ‘07~’13년 PER 평균 10배 대비 20% 프리미엄 적용) (단위: 십억원, %) 구분 2Q13 1Q14 2Q14(F) YoY QoQ 2Q14F Consensus Difference (%) 매출액 4,117 4,202 4,323 5.0 2.9 4,344 -0.5 영업이익 545 252 606 11.1 140.1 618 -2.0 순이익 467 270 534 14.4 97.9 543 -1.7 구분 2012 2013 2014(F) Growth 2014(F) Consensus Difference (%)2013 2014 매출액 16,141 16,602 17,437 2.9 5.0 17,440 0.0 영업이익 1,730 2,011 2,212 16.2 10.0 2,014 9.8 순이익 1,152 1,639 1,983 42.3 21.0 1,767 12.2 자료: SK텔레콤, WISEfn,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KOSPI 2009.66 시가총액 20,106십억원 시가총액비중 1.67% 자본금(보통주) 45십억원 52주 최고/최저 249,000원 / 196,50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390억원 외국인지분율 47.44% 주요주주 SK 외 3인 25.23% 국민연금공단 5.90%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12.2 22.1 9.9 18.9 상대수익률 12.1 20.7 6.5 8.8 -15 -10 -5 0 5 10 15 90 110 130 150 170 190 210 230 250 270 13.07 13.10 14.01 14.04 14.07 (%)(천원) SK텔레콤(좌) Relative to KOSPI(우)
  • 12. 12 Earnings Preview KT (030200) 놀라운 LTE 증가 추세 김회재 769.3540 khjaeje@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46,000 유지 현재주가 (14.07.04) 31,600 통신서비스업종 2Q14 Preview: 무선에서의 우수한 성과 지속 - KT의 2Q14 매출액은 6.05조원(+5.1% yoy, +3.5% qoq), 영업이익은 -8,410억원(적전 yoy, 적전 qoq) 전망 - 2Q 영업적자 전환은 4월에 발생한 8,350명의 명예퇴직에 따른 특별 명퇴비용 1.05조원 발 생에 기인. 명퇴 이후 24천명의 인원이 유지된다고 가정시, 2015년에는 2013년 대비 5천억원 의 인건비 절감 효과 발생. 2013년 기준 별도 매출 대비 14.3%인 인건비 비중이 2015년부터 는 10%로 하락 전망(SKT 4.9%, LGU+ 6.6%) 무선에서의 우수한 성과 - 단독 영업기간(4/28~5/18) 동안 23만명의 번호이동 순증을 기록하여, 이통 3사 중 가장 우 수한 영업성과 달성(SKT 11만명, LGU+ 17.5만명).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2Q 이동전화 가입 자는 26만명 가량 증가했을 것으로 추정 - 영업정지 기간이었던 3월과 4월에 이동전화 점유율이 각각 29.85%와 29.84%로 사상처음 으로 30% 이하로 하락했지만, 5월말 기준 30.13%로 다시 30% 점유율 회복 - 특히, LTE에서의 점유율은 5월말 기준 28.7%로 3위 LGU+의 24.1%와의 격차를 더욱 벌려 나가는 중. 당사 추정으로는 2014년말 KT의 LTE 점유율이 이동전화 점유율인 30%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 - 2013년 10월 광대역 LTE를 가장 먼저 구축한 이후 LTE에서의 경쟁력이 크게 강화되고 있 고, 이통 3사 중 유일하게 LTE 월평균 순증이 지난 2년간의 평균을 상회 중. 또한, LTE로 전환 할 수 있는 3G 고객이 가장 많기 때문에, 단통법 시행으로 시장이 안정화될 경우 가장 많은 LTE 가입자 증가가 예상됨 - 3G 용도로 사용중인 2.1GHz 대역의 상하향 각각 10MHz폭도 연내에는 LTE용으로 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경쟁사와 마찬가지로 4Q14~1Q15 중에는 300Mbps 광대역 LTE-A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됨 - KT는 경쟁사와 달리 방통위의 추가 영업정지(SKT 7일, LGU+ 14일)가 없기 때문에, 만일 방 통위가 시장 과열의 방지를 위해 단통법 시행 직전인 8월말~9월중순까지 영업정지를 시행한 다면, KT는 이 기간 중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는 아이폰6를 통해 LTE 가입자를 더욱 빠르게 증가시켜 나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매수(Buy), 목표주가 46,000원 유지 - 2015년 예상 EPS 4,385원에 Target PER 10배 적용 (단위: 십억원, %) 구분 2Q13 1Q14 2Q14(F) YoY QoQ 2Q14F Consensus Difference (%) 매출액 5,757 5,846 6,051 5.1 3.5 5,914 2.3 영업이익 348 152 -841 적전 적전 -714 -17.8 순이익 109 -72 -743 적전 적지 -712 -4.4 구분 2012 2013 2014(F) Growth 2014(F) Consensus Difference (%)2013 2014 매출액 23,856 23,811 24,171 -0.2 1.5 23,899 1.1 영업이익 1,209 839 261 -30.6 -68.9 -57 560.7 순이익 1,046 -162 217 적전 흑전 -517 142.0 자료: KT, WISEfn,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KOSPI 2009.66 시가총액 8,251십억원 시가총액비중 0.69% 자본금(보통주) 1,564십억원 52주 최고/최저 37,000원 / 28,30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340억원 외국인지분율 42.71% 주요주주 국민연금공단 8.92%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6.0 9.0 3.3 -12.0 상대수익률 6.0 7.8 0.0 -19.4 -35 -30 -25 -20 -15 -10 -5 0 5 18 20 22 24 26 28 30 32 34 36 38 13.07 13.10 14.01 14.04 (%)(천원) KT(좌) Relative to KOSPI(우)
  • 13. 13 Earnings Preview LG 유플러스 (032640) 성장 동력이 필요하다 김회재 769.3540 khjaeje@daishin.com 투자의견 Marketperform 시장수익률, 유지 목표주가 12,000 유지 현재주가 (14.07.04) 9,340 통신서비스업종 2Q14 Preview: ARPU 상승 둔화 - LGU+의 2Q14 매출액은 3.06조원(+10.7% yoy, +10.0% qoq), 영업이익은 1,570억원 (+8.4% yoy, +38.7% qoq) 전망 - 당사의 직전 영업이익 추정치인 2,140억원보다 크게 하향 조정한 이유는 두 가지. 첫째, 5/20 이통3사 영업재개 이후 6월 2주까지 번호이동 시장이 급격히 과열되면서 마케팅 비용이 예상보다 증가했을 것으로 추정. 특히, LG G3가 판매 시작과 동시에 공짜폰이 유통되면서, 비 교적 LG폰의 취급 비중이 높은 LGU+의 마케팅 비용이 상대적으로 많이 증가했을 것으로 추 정. 둘째, 방통위 영업정지 14일이 2Q에 진행될 것으로 전망했으나, 3Q 이후로 연기됨에 따라 약 450억원의 추가 비용 발생(14일 동안의 Capa. 18.7만건에 보조금 24만원 적용). 3Q에 영 업정지가 시행될 경우는 다시 450억원의 비용 절감 가능 - 무선 ARPU는 전분기 대비 1% 증가한 35,711원으로 전망. 1Q의 -0.1% 역성장 대비 성장 으로 전환했으나, 경쟁사(SKT +2%, KT + 2.5%) 보다 증가폭은 적을 것으로 전망 - LTE가 보급된 2012년 이후 2013년말까지 8개 분기 동안 매분기 평균 3.9%의 ARPU 상승 을 보여줬으나, LTE 보급률이 5월말 기준 70.2%까지 증가하면서, LTE 가입자의 순증 규모 정 체에 따른 ARPU 상승 둔화 현상 발생 - LGU+는 LTE 도입 이후 월평균 25만명의 LTE 순증 실적을 보였으나, 4월에는 단독영업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22만명 순증에 그침 성장 동력이 필요하다 - LGU+의 성장동력은 데이터. LGU+는 LTE 도입 초기부터 모바일 IPTV에 대한 마케팅을 강 화함으로써 경쟁사 대비 많은 데이터 소비를 보이고 있음. SKT와 KT의 고객이 월평균 2~2.1GB의 데이터를 소비하는 반면, LGU+ 고객은 2.6~2.7GB 정도를 소비 - 최근 월 7천원으로 12천편의 VOD를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유플릭스 서비스를 출시하면서 데이터 사용량을 더욱 가속화 시킬 것으로 전망 - 다만, 소비자들이 데이터 사용량 증가를 감안하여 차상위 요금제로 업그레이드 하기 위해서 는 평균 데이터 사용량이 일정 수준 이상으로 증가해야 하는데, 대부분의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6만원대 요금제에서는 6GB를 제공하기 때문에 차상위 요금제로의 변경을 위해서는 평균 데이 터 사용량이 4GB 정도는 되어야 가능할 것 투자의견 시장수익률(Marketperform), 목표주가 12,000원 유지 - 2015년 예상 EPS 1,022원에 PER 12배(SKT와 동일한 multiple 적용) 적용 (단위: 십억원, %) 구분 2Q13 1Q14 2Q14(F) YoY QoQ 2Q14F Consensus Difference (%) 매출액 2,763 2,780 3,060 10.7 10.0 2,851 7.3 영업이익 145 113 157 8.4 38.7 181 -13.1 순이익 81 27 102 24.8 278.4 106 -3.7 구분 2012 2013 2014(F) Growth 2014(F) Consensus Difference (%)2013 2014 매출액 10,905 11,450 12,035 5.0 5.1 11,611 3.7 영업이익 127 542 618 327.7 14.0 611 1.1 순이익 -60 279 351 흑전 25.6 310 13.3 자료: LG유플러스, WISEfn, 대신증권리서치센터 KOSPI 2009.66 시가총액 4,078십억원 시가총액비중 0.34% 자본금(보통주) 2,574십억원 52주 최고/최저 13,750원 / 9,09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181억원 외국인지분율 28.54% 주요주주 LG 외 2인 36.11% 한국전력공사 8.80%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1.6 -8.0 -12.7 -26.2 상대수익률 -1.6 -9.0 -15.5 -32.4 -45 -40 -35 -30 -25 -20 -15 -10 -5 0 5 10 8 9 10 11 12 13 14 13.07 13.10 14.01 14.04 (%)(천원) LG유플러스(좌) Relative to KOSPI(우)
  • 14. 14 전기전자 (휴대폰) 14년 2분기 실적 부진, 저평가, 변화하는 기업에 주목! 삼성전자의 2Q14 스마트폰 출하량 감소로 부품업체 2Q 및 14년 실적 부진 - 삼성전자의 14년 2분기 스마트폰 출하량은 7,951만대로 전분기대비 10.8% 감소할 전망. 종 전에(4월 시점) 갤럭시S5 출시(4월11일) 및 14년 1분기 선전(스마트폰 출하량이 전분기대비 2.6% / 28.8% yoy 증가)을 감안하면 2분기 출하량은 전분기대비 소폭(0.2%)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였음. 그러나 실질적으로 갤럭시S5 판매 부진 및 중저가급 포트폴리오의 변경에 따른 재고조정이 진행되면서 2분기에 부진한 모습을 보인 것으로 판단 - 14년 하반기 글로벌 휴대폰 시장의 이슈는 애플의 전략 변화(아이폰 6는 디스플레이 크기 확 대, 종전 4인치에서 4.7인치 및 5.5인치 확대)로 보이며, 9월에 아이폰6(가칭)가 출시되면 반 대 진영인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업체(삼성전자 등)의 판매 둔화가 예상 - 또한 14년 하반기에 애플이 아이워치(가칭)도 출시하면 웨어러블 시장 확대의 촉매로 작용할 것으로 분석. 애플만의 생태계를 확고히 하는 동시에 애플의 외형 및 이익 성장성을 높여주는 새로운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판단 - 삼성전자의 14년 3분기 스마트폰 출하량은 8,277만대로 전분기대비 4% 증가하나 전년동기 대비 5.7% 감소할 것으로 추정.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4, 갤럭시S5 미니 등 새로운 모델 추 가로 전분기대비 판매는 증가하나 아이폰6(가칭)로 글로벌 스마트폰 수요가 집중될 것에 대 한 불확실성으로 인해 물량 경쟁은 지양할 것으로 판단 - 14년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전자가 수성 역할인 반면에 애플이 빠른 추격자(사이즈 변화 및 웨어러블 기기 시장 진출 가능성)인 점으로 판단, 애플향 관련 기업들이 14년 하반기에 반사 이익을 볼 것으로 예상 탑픽: LG이노텍 / 대덕GDS, 대덕전자 - 삼성전자의 14년 2분기 스마트폰 출하량 감소 및 14년 하반기 전망을 고려해서 삼성전자향 부품업체의 14년 실적을 하향함. 14년 2분기 실적이 전반적으로 종전 추정치대비 부진할 것 으로 예상. 3분기 실적은 전분기대비 개선될 추세이나 애플의 영향을 감안하면 개선 폭은 제 한 적일 것으로 판단 - 삼성전기를 포함한 삼성전자향 부품 7개사의 14년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45% 증가하나 삼 성전기를 제외한 중소형 6개사의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10.2% 감소할 것으로 추정. 삼성전 기도 14년 1분기 부진한 영업이익(151억원)과 2분기 영업이익은 종전 예상치(1,220억원)대 비 519억원으로 감소한 것을 감안하면 전반적으로 삼성전자향 휴대폰 부품업체의 실적은 부 진한 것으로 분석. 삼성전기를 포함한 7개사의 영업이익을 전년동기대비와 비교하면 69.4% 감소, 매출액도 20.9% 감소할 것으로 예상 - 삼성전자향 휴대폰 부품업체는 삼성전자내에서 점유율 유지가 향후에 힘들 것으로 예상. 삼 성전자의 스마트폰 출하량이 13년대비 14년(8.5% yoy), 15년(10.1% yoy)에 높지 않으며, 또 한 성장의 축이 중저가급으로 이전하면서 공급업체간의 경쟁이 가격 중심으로 이루어질 것으 로 추정. 또한 생산 비중이 점차 베트남 등으로 이전하면서 해외 업체로부터 부품 공급 비중 이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되기 때문 - 휴대폰 부품업체에 대한 투자전략은 종목 중심으로 접근, 탈스마트폰 및 삼성전자 외 거래선 추가 및 내부적인 포트폴리오 변화기업에 주목해야 한다고 판단. 또한 단기적인 시각보다는 밸류에이션 매력도 및 장기적인 성장 그림에 초점을 맞춘 전략 유효 - 삼성전자의 하드웨어 개선 방향에 맞춘 기술력, 설비투자 능력을 보유한 기업만이 견조한 성 장세를 15년 이후에 보여줄 전망. 이제는 성장 스토리보다는 안정성에 초점을 맞춘, 삼성전 자 보다는 거래선 다변화 확대가 이루어진 기업에 초점을 맞추는 전략 유효 - 당사는 LG이노텍을 탑픽으로 제시, 중소형주에서 대덕GDS, 대덕전자를 추천 박강호 769.3087 john_park@daishin.com 박기범 769.2956 kbpark04@daishin.com 투자의견 Overweight 비중확대, 유지 Rating & Target 종목명 투자의견 목표주가 LG전자 Buy 95,000원 삼성전기 Buy 75,000원 LG이노텍 Buy 160,000원 삼성테크윈 Buy 75,000원 대덕GDS Buy 20,000원 대덕전자 Buy 10,500원 파트론 Buy 14,500원 자화전자 Buy 22,000원 코리아써키트 Buy 12,500원 심텍 Marketperform 7,300원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0.3 5.4 9.4 -3.2 상대수익률 -0.3 4.2 5.9 -11.4 -25 -20 -15 -10 -5 0 5 70 75 80 85 90 95 100 105 13.07 13.10 14.01 14.04 14.07 (%)(pt) 가전 및 전자부품산업(좌) Ralative to KOSPI(우)
  • 15. 15 Earnings Preview 증권업 이익의 저점은 확인 경상적 수익성은 여전히 부진 강승건 02.769.3096 cygun101@daishin.com 투자의견 Neutral 중립, 유지 투자의견 중립 유지, 이익의 저점은 확인되었지만 경상적인 수익성은 여전히 부진 - 증권업종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유지 - 증권업종 6개사 2014년 2분기 순이익은 1,183억원으로 전분기대비 40.2% 감소, 전년동기대비 188.1% 증가 전망 - 증권업종 주요 지표는 전분기와 유사하지만 삼성증권과 우리투자증권의 구조조정 관련 비용이 2 분기에 반영되며 순이익이 전분기 대비 크게 감소하였음. 이를 제외하면 5.4% 감소한 수준임 - Brokerage 및 자산관리 등 주요 수익원의 환경은 큰 변화 없음. 다만 6월 이후 급락하고 있는 채 권금리로 인하여 채권평가이익에 대한 기대감이 최근 증권업종 주가에 반영되고 있다고 판단 - 증권사들의 지점/인력 구조조정이 마무리 단계에 진입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부터는 비용 절감 효과가 실적에 반영될 것으로 전망됨 - 증권사 실적의 바닥은 2013년에 확인되었다고 판단. 연초 예상과 달리 빠르게 하락하고 있는 채 권금리가 2014년 수익성 개선에 도움을 줄 것으로 전망됨 - 하지만 Top-line(순영업수익)의 증가가 제한적인 상황에서 비용절감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 된 상황이라고 판단되며 증권업종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유지함 증권업 6개사 2014년 2분기 순이익 1,183억원, 전분기대비 40.2% 감소 - Brokerage: 2014년 2분기 일평균거래대금 5.5조원, 전분기대비 0.4% 증가, 전년동기대비 14.1% 감소, 개인매매비중은 55.9%로 전분기대비 1.9%p, 전년동기대비 4.7%p 하락 - WM: ELS/DLS 및 수익증권 설정액은 전분기대비 각각 1.1%, 0.5% 증가하였지만 보수율이 높은 주식형/주식혼합형 수익증권은 4.0% 감소하였음. - Trading: 6월 이후 급락한 채권금리로 인하여 대형사 중심으로 채권평가이익 발생 전망, 2013년 과 같은 일회성 손상차손 및 대손충당금 적립 이슈는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됨 - 삼성증권과 우리투자증권은 인력/지점 구조조정 관련 비용이 이번 분기에 반영될 예정임 최선호 종목은 한국금융지주, 미래에셋증권은 관심종목 - 한국투자신탁운용/한국밸류자산운용으로 자금유입이 지속되고 있어 지속적인 자회사 실적 개선이 이어지고 있으며 증권사 중 유일하게 자산운용사를 보유하고 있음 - Brokerage 뿐만 아니라 대형 IB Deal에서 선전하고 있으며 자산관리 부분도 양호한 모습을 보이 고 있음 - 미래에셋증권의 주력 수익원인 자산관리 부분은 정체되어 있지만 PI 및 연결 자회사 실적 개선이 의미 있게 진행되고 있음 증권사 2014 2분기 실적 전망 (단위: 십억원, 원, %, %p) 2013 2Q 2014 1Q 2014 2QF Consensus 대신증권 FnGuide 괴리율(%) 예상치 (QoQ, %) (YoY, %) 삼성증권 5 41 33 -84.3 5 -87.2 11.6 대우증권 7 46 30 42.9 43 -7.4 490.3 우리투자 2 11 -37 -32.4 -25 적전 적전 한국금융 14 44 47 -4.5 45 1.5 227.0 미래에셋 6 45 33 9.0 36 -18.9 481.1 키움증권 7 11 17 -17.2 14 34.4 93.6 증권사 계 41 198 124 -4.4 118 -40.2 188.1 주: 연결 기준 자료: 각 사, FnGuide,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Rating & Target 종목명 투자의견 목표주가 삼성증권 Marketperform 53,500원 대우증권 Marketperform 11,000원 우리투자증권 Buy 12,000원 한국금융지주 Buy 53,000원 미래에셋증권 Buy 56,000원 키움증권 Buy 51,000원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7.0 9.0 3.6 -2.6 상대수익률 7.0 7.8 0.3 -10.9 -25 -20 -15 -10 -5 0 5 70 75 80 85 90 95 100 105 13.06 13.09 13.12 14.03 14.06 (%)(pt) 증권산업(좌) Ralative to KOSPI(우)
  • 16. 16 Earnings Preview 빙그레 (005180) 2분기 실적 기대에 다소 미흡할 전망 이선경 769.3162 sunny_lee@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98,000 하향 현재주가 (14.07.04) 85,200 음식료업종 2분기 실적, 부진했던 전년동기대비 개선폭 미미할 전망 - 빙그레의 2분기 실적은 연결기준 매출 2,476억원 (+4.7% YoY), 영업이익 222억원 (+11.1% YoY), 지배주주 순이익 173억원 (+3.8% YoY)으로 기존 기대치에 미흡할 전망 - 4월 초 호조였던 내수 빙과 매출은 세월호 사태 이후 증가률 둔화되다 6월 들어 회복되며 한 자리수 후반 성장 예상, 빙과 수출은 브라질 법인 매출 누락과 환율하락 효과로 5% 감소 - 유음료 부분은 가격인상 효과에도 불구하고 물량저항과 경쟁 심화에 따른 판매량 감소로 한 자리수 초반 성장에 그치며 영업이익도 전년동기대비 감소할 것으로 추정 - 도농 공장 정상화 지연과 원유매입액 증가에 따른 원가부담 확대, 신제품 출시에 따른 마케 팅비 지출 등으로 부진했던 전년 2분기 대비 실적 개선폭 미미할 전망 수출 감소세 진정과 원가부담 완화로 최성수기인 3분기는 실적 개선폭 확대 가능 - 전년도 낮은 기저에 날씨 호조로 내수 빙과 무문 한자리수 후반 성장 가능, 무더위 확대 정 도에 따른 최성수기 빙과 판매량 회복 정도가 3분기 실적 개선폭을 결정할 전망 - 2013년 8월 원유가 인상으로 원가부담 증가되며 기저가 낮음. 2014년 원유가격 동결되었고 전년 11월 제품가 인상 있었음을 감안할 때 3분기 원가율 전년동기대비 2%p 이상 하락 예 상, 발효유 등의 경쟁심화에 따른 판촉부담은 하반기로 가면서 둔화 전망 - 3분기부터 냉장, 냉동 부분 모두 수출 감소세 마무리 예상 - 2014년 연간 매출액 5.4% 성장하고 영업이익 12% 증가한 568억원 전망 투자의견 매수 유지하나 목표주가는 11만원 에서 9만 8천원으로 11% 하향 - 2분기 실적부진 등으로 실적 추정을 하향함에 따라 목표주가를 11만원에서 9만 8천원으로 11% 하향하나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 해외시장 모멘텀은 낮으나 지난해 부진한 날씨와 원유가 부담 증대로 인한 내수 부문 부진 3분기 이후 빠르게 회복 가능, 도농공장 정상화와 최성수기를 앞에 둔 단기 트레이딩 관점 접근 가능 - 목표주가의 12M Fwd implied PER은 18.5x, 12M Fwd implied PBR은 1.87x로 PER 기준 밸류에이션이 싸지는 않으나 주력제품의 높은 시장점유율과 낮은 투자부담, 순현금의 우수한 재구무조를 반영할 때 실적이 회복되는 구간에서 크게 부담되는 수준은 아님 (단위: 십억원, %) 구분 2Q13 1Q14 2Q14(F) YoY QoQ 2Q14F Consensus Difference (%) 매출액 237 168 248 4.7 47.6 248 0.0 영업이익 20 2 22 11.1 809.2 23 -4.8 순이익 17 3 17 4.7 522.7 0 NA 구분 2012 2013 2014(F) Growth 2014(F) Consensus Difference (%)2013 2014 매출액 790 806 849 2.0 5.4 845 0.5 영업이익 67 51 57 -23.8 12.0 60 -4.7 순이익 51 38 45 -25.4 17.6 47 -6.1 자료: 빙그레, WISEfn,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KOSPI 2009.66 시가총액 839십억원 시가총액비중 0.07% 자본금(보통주) 50십억원 52주 최고/최저 108,000원 / 76,90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29억원 외국인지분율 22.18% 주요주주 김호연 외 4인 38.73% Templeton Investment Counsel LLC 외 7인 7.21%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6.2 -11.3 -6.1 -21.1 상대수익률 6.2 -12.3 -9.0 -27.8 -40 -35 -30 -25 -20 -15 -10 -5 0 5 63 68 73 78 83 88 93 98 103 108 113 13.07 13.10 14.01 14.04 (%)(천원) 빙그레(좌) Relative to KOSPI(우)
  • 17. 17 매매 및 자금 동향 ▶ 투자주체별 매매동향 (유가증권시장 : 순매수 금액) (단위: 십억원) 구분 7/04 7/03 7/02 7/01 6/30 07월 누적 14년 누적 개인 31.5 -23.8 -244.5 38.5 -200.6 -198 -104 외국인 33.5 159.2 314.8 100.6 189.5 608 2,847 기관계 -64.8 -116.8 -50.0 -127.9 26.6 -359 -2,346 금융투자 64.3 46.1 46.6 18.8 -3.7 176 -2,943 보험 -12.2 -0.7 35.6 -7.6 30.9 15 769 투신 -89.7 -116.1 -103.5 -61.7 0.5 -371 -1,548 은행 -8.8 -12.4 -10.0 -16.3 -27.2 -48 -1,147 기타금융 -1.1 0.0 -1.2 -2.8 -6.7 -5 -582 연기금 -3.6 -36.5 -14.6 -34.2 53.3 -89 3,342 사모펀드 -5.9 0.9 -4.0 -21.4 -20.9 -30 -273 국가지자체 -7.7 1.9 1.1 -2.6 0.3 -7 35 자료: Bloomberg ▶ 종목 매매동향 유가증권 시장 (단위: 십억원) 외국인 기관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현대차 22.8 강원랜드 25.7 강원랜드 26.4 삼성전자 30.5 현대모비스 15.8 삼성전자 10.3 아모레퍼시픽 14.0 현대차 23.3 KT 9.9 아모레퍼시픽 9.9 SK C&C 10.8 기아차 19.4 삼성SDI 9.0 NAVER 9.0 현대건설 8.2 SK 이노베이션 18.9 삼성물산 7.9 SK C&C 8.1 NAVER 8.2 SK 16.0 코웨이 7.8 아모레G 6.5 GS 건설 7.7 삼성물산 15.6 신한지주 6.7 SK 하이닉스 6.4 아모레G 6.9 롯데케미칼 13.7 POSCO 6.4 한국전력 6.2 금호석유 5.8 신한지주 12.3 CJ 대한통운 5.9 LG 생활건강 6.2 LG 디스플레이 5.8 엔씨소프트 10.7 삼성화재 5.7 현대중공업 5.3 LG 화학 5.3 KB 금융 5.8 자료: KOSCOM 코스닥 시장 (단위: 십억원) 외국인 기관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메디톡스 2.8 원익IPS 16.7 인트론바이오 3.3 파라다이스 7.1 CJ E&M 2.8 인트론바이오 3.2 인터파크 3.2 다음 4.6 미디어플렉스 2.6 루멘스 2.2 CJ E&M 3.1 ISC 3.2 KT 뮤직 2.5 게임빌 1.6 덕산하이메탈 2.1 포스코 ICT 1.4 인터파크INT 2.2 리홈쿠첸 1.5 이지바이오 1.8 씨젠 1.3 파라다이스 2.0 내츄럴엔도텍 1.5 인포피아 1.8 심텍 1.3 셀트리온 1.8 서울반도체 1.4 컴투스 1.6 SK 브로드밴드 1.2 GS 홈쇼핑 1.1 다음 1.3 미디어플렉스 1.6 선데이토즈 1.1 KG 모빌리언스 0.6 키이스트 1.1 에스엠 1.5 KCC 건설 1.1 인터파크 0.6 심텍 1.1 실리콘웍스 1.5 코나아이 1.1 자료: KOSCOM
  • 18. 18 ▶ 최근 5일 외국인 및 기관 순매수,순매도 상위 종목 외국인 (단위: %, 십억원) 기관 (단위: %, 십억원) 순매수 금액 수익률 순매도 금액 수익률 순매수 금액 수익률 순매도 금액 수익률 삼성전자 202.4 -1.2 강원랜드 75.2 0.0 강원랜드 68.8 0.0 삼성전자 263.2 -1.2 SK 하이닉스 143.8 3.8 현대중공업 33.2 1.1 LG 화학 53.3 -1.9 현대차 113.4 -0.7 현대차 118.9 -0.7 아모레퍼시픽 27.7 3.7 현대건설 51.3 2.4 기아차 91.7 -3.7 삼성SDI 42.4 5.9 LG생활건강 25.0 -5.4 대림산업 47.3 3.9 하나금융지주 47.7 -1.6 호텔신라 38.1 6.3 LG화학 18.4 -1.9 LG 디스플레 이 40.2 2.5 SK이노베이션 47.3 -7.1 신한지주 35.6 -2.1 SK C&C 14.8 4.8 GS 건설 35.7 9.3 SK하이닉스 46.2 3.8 기아차 31.4 -3.7 현대백화점 14.8 -1.1 아모레퍼시픽 30.7 3.7 현대모비스 37.9 -0.9 하나금융지주 31.0 -1.6 한국가스공사 11.7 4.2 NAVER 29.2 -1.9 롯데케미칼 35.9 -5.7 POSCO 25.3 -0.3 아모레G 11.5 6.4 KT 27.8 3.4 삼성물산 35.6 -3.1 삼성물산 20.8 -3.1 NAVER 9.7 -1.9 삼성증권 21.9 3.8 신한지주 33.9 -2.1 자료: KOSCOM 자료: KOSCOM ▶ 아시아증시의 외국인 순매수 (단위: 백만달러) 구분 7/04 7/03 7/02 7/01 6/30 07월 누적 14년 누적 한국 12.6 167.1 306.4 123.2 212.6 609 3,503 대만 -201.5 7.8 298.5 202.6 240.3 307 10,574 인도 0.0 886.2 -688.0 375.4 0.0 574 10,491 태국 -1.1 13.8 19.4 0.0 73.9 32 -1,215 인도네시아 -47.9 -17.4 23.0 44.7 42.7 2 3,833 필리핀 -3.6 -4.9 9.2 27.4 23.2 28 1,040 베트남 4.7 1.8 0.5 1.5 2.5 9 292 주: 대만 외국인 투자자 순매수 현황은 TWSE(Taiwan Stock Exchange) + GTSM(Gre Tai Securities Market)의 합산 데이터임. GTSM은 우리나라의 코스닥에 해당되는 General Board와 프리보드 역할을 하는 이머징 스탁 마켓 등으로 구분. 이머징 스탁 마켓은 General Board로 건너가기 위한 가교 역할을 수행 자료: Bloomberg, 각국 증권거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