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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7월 31일 금요일
투자포커스
중국 추가 통화완화(금리/지준율) 실시 예상
- 7월말 중국 증시 조정폭 확대 원인: 6월말 일부 청산된 장외 신용거래(우산신탁 등, 약 5,000억~2조 위안)
막바지 미처분 청산 진행으로 수급 불균형 우려 확대 → 8월 증시 변동폭 낮아질 것으로 예상
- 7월 증시 조정 영향으로 중소형 제조기업 및 부동산 경기 둔화 우려 → 정부 정책 불신이 재차 확대되면서,
인민은행 추가 통화완화 정책 실시 예상
- 오는 8월~9월 인민은행의 한두차례 금리/지준율 인하 예상 ← 중국 정부 위안화 변동폭 확대 가능성을
시사했고, 하반기 물가가 소폭 상승하더라도 1.5%내외로 우려는 크지 않음.
성연주. 769.3805 cyanzhou@daishin.com
산업 및 종목 분석
NAVER: 2분기 – 시장 눈높이 하회
- 투자의견 Marketperform(유지), 목표주가 580,000원(-13% 하향)
- 2분기 매출액 7,808억원(+14% YoY), 영업이익 1,672억원(-12% YoY)로 전망치 하회
- LINE: 메신저 기반 게임 지배력 약화
김윤진. 769.3398 yoonjinkim@daishin.com
기업은행: 2분기도 서프라이즈. 내용도 매우 양호. 최선호주 유지
- 투자의견 매수(유지), 목표주가 18,000원(유지)
- 2분기 순익 3,061억원으로 2분기에도 서프라이즈 시현. 실적이 예상치 상회한 배경은 순이자이익이 예상을
상회했고, 일회성 법인세 환급도 410억원 발생했기 때문
- NIM 방어 능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 하반기에도 NIM 안정세는 계속 이어질 것으로 예상
- 자산건전성도 안정적인 수준. 타행대비 자본비율 규제 완화 예상되어 배당매력도 뛰어날 전망
최정욱, CFA. 769.3837 cuchoi@daishin.com
삼성SDI: 2Q리뷰 - 실적 부진 vs. 매력적인 밸류에이션
- 투자의견 '매수(BUY)' 유지, 목표주가 135,000원으로 하향(15.6%)
- 15년 2분기 실적(연결)은 당사 및 시장 추정치를 하회, 부진하였던 것으로 평가. 각형 중심의 소형전지 매출 감
소 및 판가 하락, 자동차향 중대형전지의 적자 지속으로 전체 영업이익은 -37억원으로 적자전환(qoq) 시현
- 케미칼과 전자재료는 전방산업인 화학, 반도체의 호조로 전분기와 유사한 호실적 시현
- 주가의 단기적인 상승 여력은 낮은 것으로 추정. 다만 주당순자산(172,493원) 측면의 저평가 상태 및 자동차향
중형전지의 매출 증가에 대한 매력도는 존재, 중장기적인 투자는 유효
박강호, 769.3087 john_park@daishin.com
2
삼성전자: 2Q리뷰 - 반도체가 반딧불 역할 지속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60만원 유지. 연간 실적 조정 미미. 목표주가는 12M EPS 151,366원에 10.6배 적용
- 2분기 영업이익 6.9조원. 반도체 부문 이익 기여도는 49%까지 증가
- 3분기 전망: 영업이익 7.0조원 추정. 원화 기준 증익. 달러 기준 감익. 사업부문 중 반도체만 뚜렷하게 증익
- 주가 횡보 예상. 주주이익 환원의 기대 수익률이 3%로 높아졌지만 당분간 기다려야 하기 때문
김경민, CFA. 769.3809 clairekim@daishin.com
SKT: 주주환원이 확실한 기업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60,000원 유지
- 2Q15 영업이익은 4,129억원으로 시장 기대수준에 부합. 일회성 특별퇴직비용 1,100억원 제외시 5,200억원
수준으로 꾸준히 분기별 5천억원대의 이익 달성
- 9/9 이후 1년 이내에 4천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취득하고, 일부는 2015년내에 취득
- 통신요금 인하 주장 등 외부요인들 때문에 자사주 취득 등 주주환원이 강화되는 9월 이후 본격적인 투자매
력 부각 전망
김회재, 769.3540 khjaeje@daishin.com
LGU+: 급성장기는 지났지만, 꾸준한 성장은 가능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3,500원 유지
- 2Q15 영업이익은 1,924억원으로 시장 기대수준을 소폭 상회. 무선 ARPU는 전분기 대비 1.1% 상승
- 단말기 유통법 도입 영향으로 마케팅비용은 전년 동기대비 13.5% 감소
- LTE 월평균 데이터 사용량이 4.2GB로 15.5월 기준 국내 평균 3.5GB를 크게 상회. ARPU 상승의 트리거
김회재, 769.3540 khjaeje@daishin.com
GS건설: 차근차근 정상궤도로 진입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2,000원 유지
- 주택 및 해외 부문 수익성 개선으로 2분기 영업이익(382억원)은 추정치(318억원)를 상회
- 금년 1~4분기 영업이익은 각각 200억원, 382억원, 536억원, 641억원. 해외 추가원가감소와 주택부문 실적 개
선에 따라 이익 수준이 갈수록 높아지는 양상
- 현 추세면 내년 하반기에는 분기별 영업이익 1천억원대의 옛 모습을 되찾을 수 있을 듯
이선일. 769.3345 sunillee@daishin.com
3
투자포커스
중국 추가 통화완화(금리/지준율)
실시 예상
성연주
02.769.3805
cyanzhou@daishin.com
※ 중국 7월 증시 조정폭 확대 → 중소형 제조 기업/부동산 경기 둔화 우려
지난 7월 27일 중국 상해종합지수가 큰폭으로 하락하면서 재차 증시 및 경기 부진에 대한 우려
가 확대됐다. 그렇다면 이번 중국 증시 조정폭 확대 주요 원인은? 장외 신용거래 미처분 청산 물
량이 7월말 증가했기 때문이다. 중국 신용거래 물량중 장내 신용거래는 최근 안정적 수준(28일
기준 시총에서 비중 2.4%)이나, 장외 신용거래(우산신탁 등, 약 5,000억~2조 위안)는 지난 6월
부터 청산을 실시했고 약 50%정도 남아있다. 중국 정부가 리스크가 큰(데이터 접근 어려움) 장
외 신용거래를 정리하고 장내 신용거래의 적정수준을 유지하고자 하는 것이다. 따라서 7월말(비
공식적)까지 남아있는 장외 신용거래 청산이 진행되면서 반대매매 증가에 따른 증시 수급 불균형
이 심화됐다.
결국 이번 조치는 중국 정책 안정화 과정에서 불가피한 조정이었으며 8월부터 중국 증시의 변동
폭은 낮아질 것으로 판단한다. 그리고 중국 정부는 추가 통화완화 정책을 강화할 것으로 예상한
다. 특히 7월 중국 주식시장에서 중소형주 낙폭 확대 및 거래정지 등 영향으로 차이신PMI(구
HSBC PMI) 잠정치가 15개월래 최저치로 발표됐고, 부동산 거래량도 지지부진하면서 정부 정책
에 대한 시장의 불신이 커졌기 때문이다.
※ 중국 인민은행, 추가 금리 및 지준율 인하 지속 예상
오는 8월~9월 인민은행의 한두차례 금리/지준율 인하가 예상된다.
우선 중국 정부가 위안화 변동폭 확대 가능성을 시사했다. 지난 24일 국무원은 <수
출 안정 성장을 추진하기 위한 의견>을 발표했고 구체적인 7개 조치중에서 위안화 환
율 변동폭을 합리적 구간에서 유지한다고 언급했다. 위안화 환율 변동폭을 확대하면
단기적으로 위안화 가치 절하를 용인하게 되므로 추가 금리 인하 가능성도 높아질 것
으로 판단한다.
그리고 하반기 물가가 소폭 상승하더라도 1.5%내외로 우려는 크지 않다. 사실 돼지고
기 가격이 상승세를 지속하면서 하반기 물가 상승 우려가 확대됐다. 하지만 돼지고기
가중치가 축소됐고 그외 유가/부동산 가격이 지지부진하기 때문에 상승폭은 제한적이
다. 이와 같이 추가 통화완화 정책 및 증시 안정화에 따른 3/4분기 경기 회복 기대감
은 유효하다는 판단이다.
중국 위안화 환율 변동폭 확대 가능성 ↑- 위안화 단기적 가치 절하 예상
5.9
6.0
6.1
6.2
6.3
6.4
6.5
-0.08
-0.04
0.00
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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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
11/12/14
12/03/14
12/06/14
12/09/14
12/12/14
13/03/14
13/06/14
13/09/14
13/12/14
14/03/14
14/06/14
14/09/14
14/12/14
15/03/14
15/06/14
위안화/달러 역외 환율 변동폭 위안화/달러 역내 환율 변동폭
위안화/달러 환율(우)
(%)
2012년 4월 환율변동폭 ±1% 조정
- 3달~4달 전 역내/외 환율 변동 확대
2014년 3월 환율변동폭
±2% 조정
- 1달~2달 전 역내/외환율
변동 확대
(위안)
최근 4월 역내/외환율 변동 확대
자료: Wind,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4
Results Comment
NAVER
(035420)
2분기: 시장 눈높이 하회
김윤진
769.3398
yoonjinkim@daishin.com
투자의견
Marketperform
시장수익률, 유지
목표주가
580,000
하향
현재주가
(15.07.30)
518,000
인터넷업종
투자의견 Marketperform(유지), 목표주가 580,000원(-13% 하향)
- 투자의견 시장수익률: 1)PC환경 대비 모바일 환경에서 NAVER 지배력 약화, 2)LINE 주요
사업인 게임, 광고 성장성 시장 기대보다 낮을 것으로 예상, 3)LINE 신사업 의미있는 실적 기
여 불확실성
- LINE 핵심 광고모델 확보 또는 LINE O2O 수익모델 가능성 확인되면 투자의견 변경 가능
- 목표주가 580,000원으로 하향 조정: 12M FWD EPS 19,300원 * PER 30배 적용
2분기 실적 전망치 하회
- 2분기 매출액 7,808억원(+14% YoY), 영업이익 1,672억원(-12% YoY) 기록
- 2분기 기존 추정치 매출액 7,820억원, 영업이익 2,180억원
- 영업이익 하회는 주식보상비용 277억원 발생 및 마케팅 비용 867억에 기인함. 다만, 3분기
도 비슷한 수준의 주식보상비용 발생 예상
NAVER: 모바일 지배력 PC대비 약화 예상
- PC환경에서 NAVER는 게이트웨이 수준의 지배력을 보유했으나 모바일 환경에서 다양한 어
플리케이션과 경쟁구도로 진입
- 스마트폰 환경에서는 NAVER를 거치지 않고 메신저, SNS, 쇼핑, 뉴스, 게임 어플리케이션
등 직접 사용하는 경우가 많음
- 모바일 광고의 핵심인 1)검색, 2)뉴스피드, 3)동영상 중 검색 외 부문은 페이스북, 유튜브 등
에 자리를 내주고 있음
LINE: 메신저 기반 게임 지배력 약화
- 게임: LINE총매출액의 약 60%를 차지하는 핵심 매출원. 모바일게임은 메신저 플랫폼 지배
력 약해질 것으로 예상
- 광고: 검색 및 뉴스피드 방식의 확장성이 큰 광고 모델이 필요한 상황
- 신사업: 메신저 플랫폼 기반으로 결제, 음악, 택시 등으로 사업확장 시도하고 있으나 의미있
는 실적 기여에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추정
(단위: 십억원, %)
구분 2Q14 1Q15
2Q15 3Q15
Consensus 직전추정 잠정치 YoY QoQ 당사추정 YoY QoQ
매출액 698 741 791 782 781 11.9 5.4 775 14.7 -0.7
영업이익 190 192 213 218 167 -12.2 -12.9 189 2.7 13.1
순이익 40 135 148 155 115 187.3 -14.7 130 -15.4 13.2
구분 2013 2014
2015(F) Growth
Consensus 직전추정 당사추정 조정비율 2014 2015(F)
매출액 2,312 2,758 3,208 3,158 3,137 -0.7 19.3 13.7
영업이익 524 758 891 869 769 -11.5 44.7 1.5
순이익 1,897 454 619 620 551 -11.1 -76.0 21.3
자료: NAVER, WISEfn,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KOSPI 2019.03
시가총액 17,075십억원
시가총액비중 1.35%
자본금(보통주) 16십억원
52주 최고/최저 834,000원 / 518,00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844억원
외국인지분율 56.01%
주요주주 국민연금 10.98%
The Capital Group Companies, Inc. 외
4 인 6.54%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18.3 -20.3 -27.7 -32.6
상대수익률 -16.1 -16.0 -30.2 -30.5
-35
-30
-25
-20
-15
-10
-5
0
5
10
15
450
500
550
600
650
700
750
800
850
900
14.07 14.10 15.01 15.04
(%)(천원) NAVER(좌)
Relative to KOSPI(우)
5
Results Comment
기업은행
(024110)
2분기도 서프라이즈. 내용도
매우 양호. 최선호주 유지
최정욱, CFA
769.3837
cuchoi@daishin.com
박찬주
769.2735
cjpark04@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18,000
유지
현재주가
(15.07.30)
13,350
은행업종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8,000원 유지
- 목표주가는 2015년말 추정 BPS 25,982원대비 목표 PBR 0.7배를 적용해 산출
- 2분기 순익은 전년동기대비 5.1% 증가한 3,061억원을 시현해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시장컨센서
스와 우리예상치를 상회한 어닝서프라이즈를 시현
- 실적이 예상치를 상회한 배경은 총대출이 약 2.1%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NIM이 전분기 수준을
유지하면서 순이자이익이 예상을 상회했고, 일회성 법인세 환급도 약 410억원 발생했기 때문
- 배당금 140억원과 유가증권 매각익 550억원(은행 440억원, 캐피탈 100억원) 발생 등에 따라 비
이자이익도 기대 수준을 충족했고, 비은행자회사의 이익기여도도 확대된데다 모뉴엘 등의 추가
충당금 요인 470억원을 제외할 경우 대손상각비도 매우 안정적인 수준을 기록. 표면 순익이 호조
를 보인 점 뿐만아니라 내용면에서도 대부분의 부문에서 흠잡을데 없는 매우 뛰어난 실적을 시현
- 가계대출 규모가 적은데다 2분기 현재 주택관련 고정금리대출 비중이 34%에 달하고 있어 가계
부채종합관리방안 발표에 따른 부정적 영향이 상대적으로 적을 것으로 추정되고, 개인고객과 예
수금 비중 자체가 낮아 10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계좌이동제도 동사에는 오히려 기회 요인
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추정. 대기업여신 비중이 적고 기업대출 중 건설·조선·해운 여신의 비중
은 7.8%에 불과할 뿐만아니라 대부분 정상으로 분류되어 있는 등 자산건전성도 양호(정상
95.3%, 요주의 4.7%). 최근의 관련 업종에 대한 신용리스크 확대 우려에서도 다소 자유로운 편.
따라서 타행대비 압도적으로 양호한 펀더멘털 상황은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 그럼에도 불구하고 타행대비 주가가 강세를 보이지 못하고 있는 이유는 오버행 우려 때문. 기재부가
보유 지분 4.8%를 하반기에 매각 추진할 예정인데 수급상 단기 부담 요인이 될 수는 있겠지만 펀더
멘털이 워낙 뛰어나다는 점에서 주가 할인 요인으로 계속 작용하지는 않을 것으로 판단. 기대배당수
익률이 3.7%에 육박해 배당매력도 가장 높은 편. 은행업종내 최선호주로 기업은행을 계속 유지
NIM 방어 능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 하반기에도 NIM 안정 추세는 계속 이어질 것으로 예상
- 2분기 NIM은 1.91%로 1분기 수준을 유지해 3월과 6월의 기준금리 하락 영향이 무색할만큼 NIM
을 잘 방어. 이는 1) 중소기업대출 위주의 높은 성장률이 지속된데다 2) 평균 금리 7.4%의 고금
리조달 약 0.9조원 만기도래분이 저금리로 차환발행되면서 조달코스트 하락에 기여했고 3) 저원
가성 핵심예금도 전분기대비 6.3%나 큰폭 증가했기 때문으로 추정. 안심전환대출 판매에 따른 2
분기 이연부대비용 상각 규모는 42억원으로 NIM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은 -0.8bp에 불과했음
- 중금채 중에서 시장조달대비 약 14bp 금리가 높은 창구매출 비중이 2분기에 일시적으로 증가했
지만 3분기 이후에는 이전의 시장조달 증가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2분기 고금리조달 만기
도래분 0.9조원 중 약 0.5조원이 6월에 차환되었기 때문에 3분기에도 NIM은 타행대비 선방할 전
망. 우리는 기업은행 3분기 NIM은 1.90%로 전분기대비 1bp 하락에 그치고, 4분기에는 NIM이 3
분기 수준을 유지하면서 2015년 연간 누적 NIM은 1.91%를 기록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음
자산건전성도 안정적 수준. 타행대비 자본비율 규제 완화 예상되어 배당매력도 뛰어날 전망
- 2분기 상·매각전 실질 연체와 NPL 순증 규모는 3,155억원과 4,150억원으로 실질 연체는 순증 규
모가 큰폭 감소했고 NPL 증가세도 둔화. 은행 실질 대손상각비는 3,870억원으로 다소 증가했지만
모뉴엘 등의 추가 충당금 요인 제외시 3,300억원대의 경상적인 수준을 유지. 대출채권 매각에 따른
충당금 환입으로 인해 표면 대손충당금은 3,110억원에 그쳐 총자산대비 대손비용률은 0.54%를 기록
- 2분기말 보통주자본비율은 8.6%로 타행대비 다소 낮지만 중소기업 지원이라는 역할 수행에 따른 특
수은행으로서의 수혜도 예상. D-SIBs 추가 자본 배제와 경기대응완충자본 차별 부과 가능성 있어 시
중은행에 비해 엄격한 자본비율을 요구받지는 않을 것으로 추정. 따라서 배당 매력도 뛰어날 전망
- 2015년 예상배당금은 주당 500원으로 추정. 이는 배당성향 28.0%를 가정한 것으로서 기대배당수
익률은 약 3.7%에 달함. 은행주 중에서 가장 높은 배당수익률 기대
KOSPI 2,019.03
시가총액 7,428십억원
시가총액비중 0.58%
자본금(보통주) 2,782십억원
52주 최고/최저 18,150원 / 12,45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229억원
외국인지분율 19.74%
주요주주 대한민국정부(기획재정부) 51.50%
국민연금 8.15%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7.6 -9.8 3.1 -15.0
상대수익률 -5.1 -5.0 -0.5 -12.3
-20
-15
-10
-5
0
5
10
15
20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14.07 14.10 15.01 15.04
(%)(천원) 기업은행(좌)
Relative to KOSPI(우)
6
Results Comment
삼성 SDI
(006400)
2Q리뷰: 실적 부진 vs.
매력적인 밸류에이션
박강호
769.3087
john_park@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135,000
하향
현재주가
(15.07.30)
94,600
2차전지/IT에너지 및 부품업종
투자의견 ‘매수(BUY)’ 유지, 목표주가 135,000원으로 하향(15.6%)
- 15년 2분기 실적(연결)은 당사 및 시장 추정치를 하회, 부진하였던 것으로 평가. 삼성전자 갤럭시
S6 판매 약화 및 각형 중심의 소형전지 매출 감소 및 판가 하락, 자동차향 중대형전지의 적자 지속
으로 전체 영업이익은 -37억원으로 적자전환(qoq) 시현
- 전사적 매출은 1조 8,439억원(-1.2% qoq), 순이익은 -3,100억원(적자전환 qoq) 기록. 순이익의
적자전환은 브라운관(CRT) 담합 관련한 소송 비용 및 추가적인 충담금이 반영되었기 때문
- 반면에 케미칼과 전자재료는 전방산업인 화학, 반도체의 호조로 전분기와 유사한 호실적 시현. 케
미칼 매출(6,673억원)은 전분기대비 0.1% 증가, 전자재료 매출(3,959억원)은 2% 감소
- 15년 하반기에 중대형전지의 매출 증가로 적자 축소가 예상되나 본격적인 이익 증가 국면에 진입
하지 못할 것으로 판단. 또한 소형전지의 매출 증가는 전통적인 스마트폰 업체의 신모델 출시로 가
능하나 각형의 시장 축소, 폴리머전지의 판가하락 영향으로 수익성 개선이 늦어질 전망
- 15년 3분기 매출은 1조 8,936억원(2.7% qoq), 영업이익은 23억원(흑자전환), 순이익은 제일모직
과 삼성물산 합병에 따른 처분익 반영으로 3,482억원(흑자전환)으로 추정
- 15년 및 16년 주당순이익을 종전대비 각각 37.4%, 8.5%씩 하향, 목표주가는 135,000원(15년 주
당순자산 X 목표 0.8배 적용)으로 하향.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
- 삼성SDI 주가의 단기적인 상승 여력은 낮은 것으로 추정. 다만 주당순자산(172,493원) 측면의 저
평가 상태 및 자동차향 중형전지의 매출 증가에 대한 매력도는 존재, 중장기적인 투자는 유효하다
고 판단. 투자포인트는
15년 주당순자산(BPS 172,493원, P/B 0.5배)을 감안시 저평가 구간에 진입
- 첫째, 15년 2분기 중대형전지의 매출 증가는 긍정적인 요인, 중국향 매출 비중도 확대되는 점을 감
안하면 삼성SDI의 장기적인 성장 요인은 갖춰진 것으로 판단. 16년 이후 중대형전지의 규모 경제
진입 및 적자 축소로 전사적인 이익이 개선될 전망. 중대형전지의 15년 매출(5,701억원)은 전년대
비 70.9% 증가, 16년 8,819억원으로 전년대비 54.7% 증가 예상. 소형전지의 매출 감소분을 상쇄
할 전망
- 둘째, 케미칼 및 전자재료의 안정적인 매출, 이익은 삼성SDI의 Cash Cow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중대형전지의 R&D 비용을 충당하는 역할을 담당, 긍정적으로 평가. 소재부문(케미칼 + 전자재료)
의 영업이익은 15년 3,746억원, 16년 3,822억원으로 추정
- 셋째, 15년 주당순자산(BPS)이 17만원으로 현재 주가 수준을 감안하면 P/B 0.5배 수준. 역사적
하단부분이며 매력적인 밸류에이션으로 평가
(단위: 십억원, %)
구분 2Q14 1Q15
2Q15 3Q15
Consensus 직전추정 잠정치 YoY QoQ 당사추정 YoY QoQ
매출액 1,049 1,866 1,933 1,917 1,844 75.8 -1.2 1,894 37.2 2.7
영업이익 1 7 16 16 -4 적전 적전 2 -95.6 흑전
순이익 19 60 61 57 -310 적전 적전 348 흑전 흑전
구분 2013 2014
2015(F) Growth
Consensus 직전추정 당사추정 조정비율 2014 2015(F)
매출액 3,428 5,474 7,938 7,835 7,525 -4.0 59.7 37.5
영업이익 -11 71 116 103 23 -77.4 흑전 -67.0
순이익 131 -84 295 259 163 -37.4 적전 흑전
주 1: 순이익은 지배지분기준, 분기별 실적은 합병 및PDP 제외 기준
주 2: 13년, 14년 연간 실적및 2Q14 실적은(구)제일모직 합병 전 금액
자료: 삼성SDI, WISEfn,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KOSPI 2,019.03
시가총액 6,592십억원
시가총액비중 0.52%
자본금(보통주) 348십억원
52주 최고/최저 162,000원 / 94,60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359억원
외국인지분율 28.38%
주요주주 삼성전자 외 3 인 20.53%
국민연금 8.21%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14.8 -21.2 -26.7 -40.7
상대수익률 -12.4 -16.9 -29.2 -38.8
-45
-40
-35
-30
-25
-20
-15
-10
-5
0
5
81
91
101
111
121
131
141
151
161
171
14.07 14.10 15.01 15.04
(%)(천원) 삼성SDI(좌)
Relative to KOSPI(우)
7
Results Comment
삼성전자
(005930)
2Q15 리뷰: 반도체가 반딧불 역할 지속
김경민, CFA
769.3809
clairekim@daishin.com
박강호
769.3087
john park@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1,600,000
유지
현재주가
(15.07.30)
1,215,000
반도체업종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60만원 유지
- 연간 기준 실적 조정폭이 미미해 목표주가는 종전대로 160만원 유지
- 목표주가 산출 시 12개월 선행 EPS 151,366원에 10.6배 적용
2분기 영업이익 6.9조원. 반도체 부문 이익 기여도는 49%까지 증가
-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48.5조원(+2%QoQ, -7%YoY), 6.9조원(+16%QoQ, -4%YoY). 반도체
부문 이익 기여도는 지난 1년간 26%에서 49%까지 증가
- 부문별 영업이익: 반도체 3.4조원, 디스플레이 0.5조원, IM 2.8조원, CE 0.2조원
- 기존 추정치 대비 예상을 상회한 사업부는 반도체와 CE 부문. 예상을 하회한 사업부는 IM 부문
- 반도체 부문에서는 DRAM 가격이 -5%QoQ로 완만하게 하락. 모바일 DRAM 가격이 비교적 견조
했기 때문. 이와 달리 경쟁사의 DRAM 가격은 평균 -9%QoQ 기록
- CE 부문에서는 평판 TV 출하량과 가격이 각각 2%QoQ, 5%QoQ 증가한 것으로 추정. 글로벌 TV
수요 부진에도 불구하고, 프리미엄급 신제품 출시 전략 전개하며 비교적 양호한 실적 달성
- IM 부문은 갤럭시 S6 출시로 이익 개선 기대되었으나 결국 전분기 수준의 이익을 달성하며 예상
하회. 구형 모델의 판매 감소와 마케팅 비용 증가 때문
3분기 전망: 영업이익 7.0조원 추정. 원화 기준 증익. 달러 기준 감익
- 3분기 영업이익 7.0조원(+2%QoQ) 전망. 전사적 이익 증가는 환율 효과에서 기인. 원화 기준 증익
이나 달러 기준 감익. 원/달러 환율은 2분기 1,097원에서 3분기 1,150원까지 5% 상승 예상
- 부문별 영업이익은 반도체 3.7조원, 디스플레이 0.4조원, CE 0.3조원, IM 2.7조원 추정
- 반도체 부문을 제외한 부문의 영업이익은 2분기 3.5조원에서 3분기 3.4조원으로 크게 변화하지
않을 전망. 반도체 부문 영업이익이 증익 견인. 2분기 3.4조원 ▶ 3분기 3.7조원 전망
- 메모리 반도체 부문의 빗그로스는 DRAM, NAND 각각 12%QoQ, 13%QoQ로 성수기 효과 예상
- 비메모리 반도체 부문의 매출은 30%QoQ 증가하며 과거의 정상적 매출 수준으로 회귀할 전망.
14나노 생산라인의 본격 가동으로 분기 평균 매출 3조원 이상 시현 가능할 것으로 예상
주가 횡보 예상. 주주이익 환원의 기대 수익률이 3%로 높아졌지만 당분간 기다려야 하기 때문
- 동사 주가는 당분간 횡보 예상. 주주이익 환원에 대한 기대가 높았으나 중간 배당금이 2배 증가
(500원 ▶ 1,000원)되는 선에서 마무리가 되었기 때문.
- 2014년 자사주 매입 규모가 발행주식수의 1.1%였고 연말 결산 배당률이 보통주 기준 1.9%였다
는 점을 고려하면 주주이익 환원의 기대 수익률은 최저 3%에 맞춰진 상황
- 연내 특별 배당금이 없다는 발표를 감안 시 자사주 매입 등의 대안적인 정책이 시장 예상을 크게
상회하는 규모로 집행되기까지 당분간 기다려야 할 것으로 전망
(단위: 십억원, %)
구분 2Q14 1Q15
2Q15 3Q15
Consensus 직전추정 잠정치 YoY QoQ 당사추정 YoY QoQ
매출액 52,353 47,422 52,006 48,043 48,540 -7.3 2.4 52,735 11.1 8.6
영업이익 7,187 5,979 7,118 6,854 6,914 -3.8 15.6 7,043 73.4 1.9
순이익 6,177 4,519 6,049 5,447 5,490 -11.1 21.5 5,715 38.2 4.1
구분 2013 2014
2015(F) Growth
Consensus 직전추정 당사추정 조정비율 2014 2015(F)
매출액 228,69
3
206,20
6
201,627 198,874 204,046 2.6 -9.8 -1.0
영업이익 36,785 25,025 27,133 27,014 27,167 0.6 -32.0 8.6
순이익 29,821 23,082 21,932 22,254 22,365 0.5 -22.6 -3.1
자료: 삼성전자, WISEfn,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KOSPI 2019.03
시가총액 200,112십억원
시가총액비중 15.86%
자본금(보통주) 778십억원
52주 최고/최저 1,503,000원 / 1,083,00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3,016억원
외국인지분율 51.65%
주요주주 이건희 외 9 인 17.64%
국민연금 8.00%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4.2 -13.8 -11.0 -12.9
상대수익률 -1.6 -9.2 -14.1 -10.2
-20
-15
-10
-5
0
5
10
15
900
1,000
1,100
1,200
1,300
1,400
1,500
1,600
14.07 14.10 15.01 15.04
(%)(천원) 삼성전자(좌)
Relative to KOSPI(우)
8
Results Comment
SK 텔레콤
(017670)
주주환원이 확실한 기업
김회재
769.3540
khjaeje@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360,000
유지
현재주가
(15.07.30)
245,000
통신서비스업종
투자의견 매수(Buy), 목표주가 360,000원 유지
- 2015년 예상 EPS 25,669원에 PER 13배 적용(이익 침체기였던 2004~2011년 PER
평균 10.2배 대비 30% 프리미엄 적용)
2Q15 Results: ARPU 재상승, 마케팅 비용 감소
- SKT의 2Q15 매출액은 4.3조원(-1.2% yoy, +0.4% qoq), 영업이익은 4,129억원(-24.4%
yoy, +2.5% qoq) 달성
- 2Q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크게 감소한 이유는, 약 1,100억원의 일회성 특별퇴직비용 영
향. 일회성 비용을 제외할 경우 약 5,200억원 정도의 영업이익 수준으로서, 1Q15 대비 크게
개선된 실적. 전년 동기대비로는 가입비 폐지, 접속료 인하의 영향으로 소폭 감소
- 무선 ARPU는 36,601원(+1.6% yoy, +0.8% qoq)으로, 1Q15의 일시적 감소(-1.0% qoq)에
서 벗어났고, 3Q 이후에도 분기별 1% 수준의 상승 전망
- 마케팅비용은 7,400억원(-850억원, -10.3% yoy / -1,060억원, -12.5% qoq) 집행. 휴대폰
은 279만대가 개통되어, 2014년 분기 평균인 270만대와 유사한 수준이나, 일인당 평균 보조
금이 19만원으로, 2014년의 27만원 대비 크게 감소한 영향. LTE의 최대 다운로드 속도가
300Mbps까지 진화했고, 추가 주파수를 받기 전까지는(2016년초 주파수 경매 전망. 주파수 경
매 후 장비 증설까지 6개월~1년 정도 소요) 향후 약 1년~1년반 정도의 기간 동안은 LTE 속
도 진화가 없기 때문에, 휴대폰 교체 수요는 추가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 반면, 일인당 평균 보
조금은 역사적 저점 수준이므로 추가 하락 보다는 오히려 상승의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따라
서, 전체적인 마케팅비용은 2Q15의 7,400억원 수준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
주주환원 정책 감안시 9월 이후 본격적인 투자매력 부각될 것
- SKT는 SKB 지분 인수에 사용된 자사주 169만주를 9/9 이후 2년 이내에 재매입하고, 이 중
4천억원 규모는 1년 이내에 매입할 예정. 자사주를 활용한 SKB의 지분 인수가 6/9에 완료되
었으므로, 3개월 후인 9/9 이후에 자사주 재매입 가능. 전일 컨퍼런스콜에서, 4천억원 중 일정
부분은 2015년 이내에 매입하겠다고 밝힘
- 중간배당은 1천원으로 결정되었지만, 연간 DPS는 10~10.5천원으로 상향될 것으로 전망.
기말 배당 수익률만 따져도 전일 종가 기준 배당수익률은 3.7%
- SKT의 3Q15 영업이익은 7일간의 영업정지를 감안하면 5.8천억원의 매우 우수한 실적이 예
상되나, 8월말~9월초 제4이통 선정을 위한 주파수 할당공고, 가능성은 낮지만 끊임없이 제기
되는 통신요금 인하 주장 등 외부 요인들 때문에 자사주 취득 등 주주환원이 강화되는 9월 이
후 본격적인 투자매력이 부각될 것으로 전망
(단위: 십억원, %)
구분 2Q14 1Q15
2Q15 3Q15
Consensus 직전추정 잠정치 YoY QoQ 당사추정 YoY QoQ
매출액 4,305 4,240 4,298 4,285 4,256 -1.2 0.4 4,337 -0.7 1.9
영업이익 546 403 424 421 413 -24.4 2.5 577 7.5 39.7
순이익 499 444 450 461 396 -20.6 -11.0 607 14.2 53.4
구분 2013 2014
2015(F) Growth
Consensus 직전추정 당사추정 조정비율 2014 2015(F)
매출액 16,602 17,164 17,365 17,312 17,221 -0.5 3.4 0.3
영업이익 2,011 1,825 1,905 1,946 1,956 0.5 -9.2 7.1
순이익 1,639 1,801 1,984 2,053 2,073 1.0 9.9 15.1
자료: SK텔레콤, WISEfn,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KOSPI 2019.03
시가총액 19,783십억원
시가총액비중 1.57%
자본금(보통주) 45십억원
52주 최고/최저 301,000원 / 237,00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479억원
외국인지분율 44.51%
주요주주 SK 외 4 인 25.22%
국민연금 7.45%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2.0 -14.6 -15.2 -5.6
상대수익률 0.7 -10.1 -18.2 -2.6
-10
-5
0
5
10
15
20
25
180
200
220
240
260
280
300
320
14.07 14.10 15.01 15.04
(%)(천원) SK텔레콤(좌)
Relative to KOSPI(우)
9
Results Comment
LG 유플러스
(032640)
급성장기는 지났지만, 꾸준
한 성장은 가능
김회재
769.3540
khjaeje@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13,500
유지
현재주가
(15.07.30)
10,850
통신서비스업종
투자의견 매수(Buy), 목표주가 13,500원 유지
- 2015년 예상 EPS 955원에 PER 14배(업종 Target 13배 대비 10% 프리미엄) 적용
2Q15 Results: 전 사업부의 고른 성장
- LGU+의 2Q15 매출액은 2.66조원(-4.1% yoy, +4.1% qoq), 영업이익은 1,924억원
(+96.2% yoy, +24.3% qoq) 달성
- 무선 ARPU는 36,173원(+1.5% yoy, +1.1% qoq)으로 전분기 일시적 감소 후 회복
- 매출 비중이 17%인 TPS(인터넷, IPTV, VoIP)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9.2% 성장했고, 16% 비
중의 데이터 매출도 전년 동기대비 1.1% 성장하는 등 유무선 모든 사업부가 성장
- 특히, IPTV는 가입자가 +19% yoy, 매출은 +32.8% yoy 성장하여 유무선 통틀어 가장 높은
성장률 기록. IPTV ARPU는 사상 처음으로 19천원 돌파하는 성과 달성
- 마케팅비용은 4,757억원(-13.5% yoy, -5.6% qoq)으로 2014년 이후 가장 적은 수준. 단말
기 유통법 시행 후 시장이 안정화 되면서 가입자당 평균 모집비용이 감소한 영향. 단말 판매량
은 123만대로 2014년의 분기평균 120만대와 유사하지만, 2016년에는 110만대 수준까지 감
소할 것으로 전망. 반면, 가입자당 모집비용은 역대 최저 수준이기 때문에, 오히려 상승의 가능
성이 높다고 판단. 따라서, 마케팅비용 집행은 2Q15의 4.7천억원 수준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
급성장기는 지났지만, 꾸준한 성장은 가능
- LTE 가입자 비중이 78.6%로 가입자 증가 여력은 많지 않음. 비록, LTE 가입자가 폭발적으
로 증가하면서 매 분기 ARPU가 2%씩 증가하는 시기는 지났지만, 데이터 사용량 증가에 힘입
어 분기별 1%씩의 꾸준한 ARPU 상승은 가능
- LGU+ LTE 가입자의 월평균 데이터 사용량은 4.2GB로, 1Q15의 4GB 대비 증가하였고,
15.5월 기준 국내 LTE 가입자 월평균 사용량인 3.5GB를 크게 상회하는 수준
- 기존 LTE 요금제에서는 LTE 52(월 38.5천원, 2.1GB 제공)와 LTE 음성 무한자유 69(월 51
천원, 5GB 제공)의 가입자 비중이 약 60% 정도를 차지하는 것으로 추정. LTE 월평균 사용량
이 4.2GB를 넘어섰기 때문에, 요금제를 상향하는 가입자들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
- 특히, 지난 5월 통신3사가 출시한 데이터 중심 요금제는 데이터 사용량에 맞게 요금제를 선
택할 수 있는 구조이고, 데이터 사용량이 가장 많은 LGU+에서 가장 먼저 데이터 사용량 증가
에 따른 ARPU 상승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
(단위: 십억원, %)
구분 2Q14 1Q15
2Q15 3Q15
Consensus 직전추정 잠정치 YoY QoQ 당사추정 YoY QoQ
매출액 2,774 2,556 2,588 2,591 2,661 -4.1 4.1 2,684 -2.8 0.9
영업이익 98 155 174 178 192 96.2 24.3 184 5.3 -4.5
순이익 33 82 91 97 116 247.6 40.9 112 36.3 -3.0
구분 2013 2014
2015(F) Growth
Consensus 직전추정 당사추정 조정비율 2014 2015(F)
매출액 11,450 11,000 10,432 10,407 10,625 2.1 -3.9 -3.4
영업이익 542 576 686 710 707 -0.4 6.3 22.7
순이익 279 228 363 394 417 5.8 -18.3 82.8
자료: LG유플러스, WISEfn, 대신증권리서치센터
KOSPI 2019.03
시가총액 4,737십억원
시가총액비중 0.38%
자본금(보통주) 2,574십억원
52주 최고/최저 12,850원 / 9,06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193억원
외국인지분율 35.43%
주요주주 LG 외 3 인 36.12%
국민연금 7.55%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10.0 0.9 -10.3 14.2
상대수익률 13.0 6.3 -13.4 17.8
-10
0
10
20
30
40
50
8
9
9
10
10
11
11
12
12
13
13
14.07 14.10 15.01 15.04
(%)(천원) LG유플러스(좌)
Relative to KOSPI(우)
10
Results Comment
GS 건설
(006360)
차근차근 정상궤도로 진입
이선일
769.3345
sunillee@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42,000
유지
현재주가
(15.07.30)
25,900
건설업종
2011년 이전 모습으로 차근차근 복귀 중.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2,000원 유지
- 목표주가 42,000원은 2016년 예상EPS에 적정PER 11.6배를 적용해 산출
- 적정 PER은 GS건설의 프리미엄 요인(해외수주경쟁력, 브랜드파워)과 할인요인(해외잠재부
실, 유동성)을 가감하여 산정
- 금년 1~4분기 영업이익은 각각 200억원, 382억원, 536억원, 641억원. 해외 추가원가감소
와 주택부문 실적 개선에 따라 이익 수준이 갈수록 높아지는 양상. 분기별 영업이익이 1,000
억원을 훌쩍 넘었던 2011년 이전 모습으로 차근차근 복귀 중. 현 추세면 주요 저가 해외공
사가 종료되는 내년 하반기에는 옛 모습을 거의 되찾을 수 있을 듯
주택과 해외 수익성 개선으로 2분기 영업이익(382억원)은 추정치(318억원)를 상회
- 2014년 2분기 매출액은 24,910억원(YoY +5.3%)으로 추정치(24,800억원)와 거의 일치
- 영업이익은 382억원(+242.4%)으로 추정치(318억원)와 컨센서스(360억원)를 모두 상회. 주
택과 해외부문 수익성 개선이 주요인. 주택이 포함된 건축/주택 부문은 매출액이 전전년동기
대비 7.5% 증가했고 매출이익률은 11.4%P 개선. 해외부문은 매출액이 3.0% 늘어났고 매출
이익률은 1.7%P 개선
- 이번 분기에도 해외부문에서 추가원가가 발생(410억원)해 전력부문 원가율이 크게 올라갔지
만 주택과 기타 해외(플랜트 등) 부문 수익성 개선 효과가 더 크게 나타남
- 세전이익(24억원)이 미미한 이유는 유형자산처분손실(200억원) 등 일회성 요인 때문
해외리스크와 유동성 등 부정적 요인은 해소되고 분양 등 긍정적 요인은 확대일로
- 해외 현안 프로젝트(09~12년 수주 추가원가 발생 공사)의 평균 공사진행률은 지난 1분기
말 기준으로 92.2%. 여전히 완공될 때까지 추가원가 발생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음. 하지만
완성단계에 진입한 만큼 프로젝트의 예측가능성이 높아져 추가부실 가능성도 그만큼 낮아진
상황. 만일 발생한다 해도 주택 이익으로 충분히 상쇄할 수 있을 듯.
- 3분기 부터는 재무구조도 본격적으로 개선될 전망. 파르나스 호텔 지분 매각(3분기 중 확정
될 듯, 예상매각가격 7,500~8,000억원)과 주택 분양대금 유입 본격화로 순차입금 은 2분기
말 2.2조원에서 연말에는 1.7조원으로 감소
- 신규주택 분양은 예상보다 훨씬 호조. 올 들어 현재까지 11,000세대(작년 연간 14,000세대,
2013년 이전 5년 평균 4,000세대) 분양. 현 추세면 연간 분양물량은 당초 예상(25,000세대)
을 훌쩍 넘긴 32,000 세대에 달할 전망
(단위: 십억원, %)
구분 2Q14 1Q15
2Q15 3Q15
Consensus 직전추정 잠정치 YoY QoQ 당사추정 YoY QoQ
매출액 2,366 2,316 2,487 2,480 2,491 5.3 7.6 2,529 9.7 1.5
영업이익 11 20 36 32 38 242.4 90.7 54 124.6 40.4
순이익 -9 0 17 11 3 흑전 흑전 26 2,450.2 755.8
구분 2013 2014
2015(F) Growth
Consensus 직전추정 당사추정 조정비율 2014 2015(F)
매출액 9,566 9,488 10,103 10,146 10,146 0.0 -0.8 6.9
영업이익 -935 51 155 176 176 0.0 흑전 243.6
순이익 -828 -41 158 80 68 -15.7 적지 흑전
자료: GS건설, WISEfn,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KOSPI 2019.03
시가총액 1,839십억원
시가총액비중 0.15%
자본금(보통주) 355십억원
52주 최고/최저 39,300원 / 19,90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298억원
외국인지분율 13.90%
주요주주 허창수 외 19 인 29.22%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3.4 -19.7 3.4 -33.7
상대수익률 -0.7 -15.4 -0.2 -31.6
-45
-40
-35
-30
-25
-20
-15
-10
-5
0
5
9
14
19
24
29
34
39
44
14.07 14.10 15.01 15.04
(%)(천원) GS건설(좌)
Relative to KOSPI(우)
11
매매 및 자금 동향
▶ 투자주체별 매매동향 (유가증권시장: 순매수 금액) (단위: 십억원)
구분 7/30 7/29 7/28 7/27 7/24 07월 누적 15년 누적
개인 -25.2 3.1 -87.5 -71.3 383.3 3,016 3,267
외국인 -81.2 1.1 -125.6 -1.1 -258.5 -1,967 6,412
기관계 93.3 -34.1 207.1 36.0 -148.8 -813 -9,712
금융투자 57.4 -35.4 32.0 -103.2 -28.5 -88 -5,402
보험 9.9 11.6 -29.5 -10.8 -12.4 -266 -1,348
투신 58.5 28.5 80.5 88.6 -25.7 -64 -5,814
은행 -8.9 -9.8 -8.1 -9.9 -19.8 -200 -787
기타금융 -2.9 -19.6 1.3 2.8 -0.7 -56 -21
연기금 16.0 23.7 156.2 87.5 -33.1 70 4,985
사모펀드 -40.1 -21.7 -14.8 -12.3 -23.1 -222 -792
국가지자체 3.4 -11.3 -10.6 -6.8 -5.4 13 -534
자료: Bloomberg
▶ 종목 매매동향
유가증권 시장 (단위: 십억원)
외국인 기관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현대차 67.2 삼성전자 122.4 KB 금융 20.0 한미약품 35.4
신한지주 27.6 NAVER 86.6 삼성전자 17.9 NAVER 32.9
SK C&C 12.2 LG 전자 27.9 한화테크윈 16.5 제일모직 24.1
제일모직 11.4 SK 하이닉스 25.4 LG 유플러스 16.4 SK 하이닉스 17.3
호텔신라 10.5 현대중공업 15.0 일동제약 15.0 현대차 13.3
삼성생명 9.5 LG 유플러스 8.7 POSCO 14.6 대한항공 12.1
롯데쇼핑 7.4 삼성전자우 8.3 신한지주 14.2 한국항공우주 9.0
삼성에스디에스 6.9 아모레G 8.3 기아차 13.5 LG 전자 7.8
하나금융지주 6.5 POSCO 7.4 삼성화재 12.3 SK C&C 6.9
SK 이노베이션 6.4 SK 텔레콤 7.3 LG 생활건강 10.6 현대건설 6.7
자료: KOSCOM
코스닥 시장 (단위: 십억원)
외국인 기관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다음카카오 20.2 메디톡스 4.5 인트론바이오 2.9 다음카카오 13.6
코오롱생명과학 4.7 셀트리온 3.9 펩트론 2.6 산성앨엔에스 8.4
메디포스트 3.9 제이콘텐트리 2.8 제이콘텐트리 1.7 CJ E&M 7.0
위메이드 3.6 인바디 2.5 사람인에이치알 1.6 바이로메드 6.7
에이치엘비 3.2 삼천당제약 2.2 파라다이스 1.5 메디톡스 5.2
루트로닉 2.6 이엔에프테크놀로지 1.9 한글과컴퓨터 1.5 코나아이 4.9
씨젠 2.4 바이넥스 1.8 와이지엔터테인먼트 1.5 젬백스 4.9
다원시스 2.4 바이로메드 1.6 KT 뮤직 1.5 코스온 4.1
에스텍파마 2.3 CJ 오쇼핑 1.5 윈스 1.4 메디포스트 4.1
이오테크닉스 2.3 와이지엔터테인먼트 1.3 NICE 평가정보 1.3 오스템임플란트 3.7
자료: KOSCOM
12
▶ 최근 5일 외국인 및 기관 순매수, 순매도 상위 종목
외국인 (단위: %, 십억원) 기관 (단위: %, 십억원)
순매수 금액 수익률 순매도 금액 수익률 순매수 금액 수익률 순매도 금액 수익률
현대차 163.9 7.9 삼성전자 193.2 -1.1 LG 생활건강 155.1 13.8 한미약품 103.5 -28.8
현대모비스 95.9 4.7 SK하이닉스 104.6 -10.5 삼성전자 99.2 -1.1 현대건설 103.5 2.8
신한지주 51.9 7.1 NAVER 80.1 -17.1 아모레G 55.6 0.0 제일모직 76.8 -2.7
아모레퍼시픽 43.5 3.0 삼성물산 64.2 -3.3 현대산업 47.6 1.2 NAVER 59.7 -17.1
삼성에스디에스 39.9 2.5 LG생활건강 58.2 13.8 기아차 41.3 4.9 현대모비스 43.6 4.7
SK 이노베이션 36.4 2.9 아모레G 50.1 0.0 현대글로비스 37.7 1.1 SK이노베이션 41.3 2.9
SK 34.9 -11.2 LG전자 45.6 -0.7 아모레퍼시픽 33.6 3.0 대림산업 37.2 -0.4
SK C&C 28.0 -8.4 현대중공업 35.6 -0.5 현대차 27.9 7.9 SK C&C 31.0 -8.4
S-Oil 26.2 5.5 현대산업 34.1 1.2 현대위아 27.3 4.9 SK하이닉스 28.1 -10.5
효성 22.3 -3.6 LG화학 33.8 -3.6 호텔신라 26.8 1.2 한미사이언스 27.1 -13.2
자료: KOSCOM 자료: KOSCOM
▶ 아시아증시의 외국인 순매수 (단위: 백만달러)
구분 7/30 7/29 7/28 7/27 7/24 07월 누적 15년 누적
한국 -26.3 2.1 -90.6 -75.8 -212.6 -1,905 5,459
대만 43.3 -71.8 -145.9 -106.5 -88.4 -1,572 4,757
인도 -- -- -204.6 -118.5 6.7 905 7,093
태국 -- -38.7 -52.3 -43.2 -50.3 -856 -1,323
인도네시아 21.2 27.3 -39.3 -42.8 -9.2 -15 297
필리핀 -10.0 -8.4 -28.1 -26.5 -17.4 -197 209
베트남 1.3 -1.7 -4.0 -1.4 3.7 21 212
주: 대만 외국인 투자자 순매수 현황은 TWSE(Taiwan Stock Exchange) + GTSM(Gre Tai Securities Market)의 합산 데이터임. GTSM은 우리나라의 코스닥에 해당되는 General Board와 프리보드
역할을 하는 이머징 스탁 마켓 등으로 구분. 이머징 스탁 마켓은 General Board로 건너가기 위한 가교 역할을 수행
자료: Bloomberg, 각국 증권거래소
▶ Compliance No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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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2015년 07월 31일 금요일 투자포커스 중국 추가 통화완화(금리/지준율) 실시 예상 - 7월말 중국 증시 조정폭 확대 원인: 6월말 일부 청산된 장외 신용거래(우산신탁 등, 약 5,000억~2조 위안) 막바지 미처분 청산 진행으로 수급 불균형 우려 확대 → 8월 증시 변동폭 낮아질 것으로 예상 - 7월 증시 조정 영향으로 중소형 제조기업 및 부동산 경기 둔화 우려 → 정부 정책 불신이 재차 확대되면서, 인민은행 추가 통화완화 정책 실시 예상 - 오는 8월~9월 인민은행의 한두차례 금리/지준율 인하 예상 ← 중국 정부 위안화 변동폭 확대 가능성을 시사했고, 하반기 물가가 소폭 상승하더라도 1.5%내외로 우려는 크지 않음. 성연주. 769.3805 cyanzhou@daishin.com 산업 및 종목 분석 NAVER: 2분기 – 시장 눈높이 하회 - 투자의견 Marketperform(유지), 목표주가 580,000원(-13% 하향) - 2분기 매출액 7,808억원(+14% YoY), 영업이익 1,672억원(-12% YoY)로 전망치 하회 - LINE: 메신저 기반 게임 지배력 약화 김윤진. 769.3398 yoonjinkim@daishin.com 기업은행: 2분기도 서프라이즈. 내용도 매우 양호. 최선호주 유지 - 투자의견 매수(유지), 목표주가 18,000원(유지) - 2분기 순익 3,061억원으로 2분기에도 서프라이즈 시현. 실적이 예상치 상회한 배경은 순이자이익이 예상을 상회했고, 일회성 법인세 환급도 410억원 발생했기 때문 - NIM 방어 능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 하반기에도 NIM 안정세는 계속 이어질 것으로 예상 - 자산건전성도 안정적인 수준. 타행대비 자본비율 규제 완화 예상되어 배당매력도 뛰어날 전망 최정욱, CFA. 769.3837 cuchoi@daishin.com 삼성SDI: 2Q리뷰 - 실적 부진 vs. 매력적인 밸류에이션 - 투자의견 '매수(BUY)' 유지, 목표주가 135,000원으로 하향(15.6%) - 15년 2분기 실적(연결)은 당사 및 시장 추정치를 하회, 부진하였던 것으로 평가. 각형 중심의 소형전지 매출 감 소 및 판가 하락, 자동차향 중대형전지의 적자 지속으로 전체 영업이익은 -37억원으로 적자전환(qoq) 시현 - 케미칼과 전자재료는 전방산업인 화학, 반도체의 호조로 전분기와 유사한 호실적 시현 - 주가의 단기적인 상승 여력은 낮은 것으로 추정. 다만 주당순자산(172,493원) 측면의 저평가 상태 및 자동차향 중형전지의 매출 증가에 대한 매력도는 존재, 중장기적인 투자는 유효 박강호, 769.3087 john_park@daishin.com
  • 2. 2 삼성전자: 2Q리뷰 - 반도체가 반딧불 역할 지속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60만원 유지. 연간 실적 조정 미미. 목표주가는 12M EPS 151,366원에 10.6배 적용 - 2분기 영업이익 6.9조원. 반도체 부문 이익 기여도는 49%까지 증가 - 3분기 전망: 영업이익 7.0조원 추정. 원화 기준 증익. 달러 기준 감익. 사업부문 중 반도체만 뚜렷하게 증익 - 주가 횡보 예상. 주주이익 환원의 기대 수익률이 3%로 높아졌지만 당분간 기다려야 하기 때문 김경민, CFA. 769.3809 clairekim@daishin.com SKT: 주주환원이 확실한 기업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60,000원 유지 - 2Q15 영업이익은 4,129억원으로 시장 기대수준에 부합. 일회성 특별퇴직비용 1,100억원 제외시 5,200억원 수준으로 꾸준히 분기별 5천억원대의 이익 달성 - 9/9 이후 1년 이내에 4천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취득하고, 일부는 2015년내에 취득 - 통신요금 인하 주장 등 외부요인들 때문에 자사주 취득 등 주주환원이 강화되는 9월 이후 본격적인 투자매 력 부각 전망 김회재, 769.3540 khjaeje@daishin.com LGU+: 급성장기는 지났지만, 꾸준한 성장은 가능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3,500원 유지 - 2Q15 영업이익은 1,924억원으로 시장 기대수준을 소폭 상회. 무선 ARPU는 전분기 대비 1.1% 상승 - 단말기 유통법 도입 영향으로 마케팅비용은 전년 동기대비 13.5% 감소 - LTE 월평균 데이터 사용량이 4.2GB로 15.5월 기준 국내 평균 3.5GB를 크게 상회. ARPU 상승의 트리거 김회재, 769.3540 khjaeje@daishin.com GS건설: 차근차근 정상궤도로 진입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2,000원 유지 - 주택 및 해외 부문 수익성 개선으로 2분기 영업이익(382억원)은 추정치(318억원)를 상회 - 금년 1~4분기 영업이익은 각각 200억원, 382억원, 536억원, 641억원. 해외 추가원가감소와 주택부문 실적 개 선에 따라 이익 수준이 갈수록 높아지는 양상 - 현 추세면 내년 하반기에는 분기별 영업이익 1천억원대의 옛 모습을 되찾을 수 있을 듯 이선일. 769.3345 sunillee@daishin.com
  • 3. 3 투자포커스 중국 추가 통화완화(금리/지준율) 실시 예상 성연주 02.769.3805 cyanzhou@daishin.com ※ 중국 7월 증시 조정폭 확대 → 중소형 제조 기업/부동산 경기 둔화 우려 지난 7월 27일 중국 상해종합지수가 큰폭으로 하락하면서 재차 증시 및 경기 부진에 대한 우려 가 확대됐다. 그렇다면 이번 중국 증시 조정폭 확대 주요 원인은? 장외 신용거래 미처분 청산 물 량이 7월말 증가했기 때문이다. 중국 신용거래 물량중 장내 신용거래는 최근 안정적 수준(28일 기준 시총에서 비중 2.4%)이나, 장외 신용거래(우산신탁 등, 약 5,000억~2조 위안)는 지난 6월 부터 청산을 실시했고 약 50%정도 남아있다. 중국 정부가 리스크가 큰(데이터 접근 어려움) 장 외 신용거래를 정리하고 장내 신용거래의 적정수준을 유지하고자 하는 것이다. 따라서 7월말(비 공식적)까지 남아있는 장외 신용거래 청산이 진행되면서 반대매매 증가에 따른 증시 수급 불균형 이 심화됐다. 결국 이번 조치는 중국 정책 안정화 과정에서 불가피한 조정이었으며 8월부터 중국 증시의 변동 폭은 낮아질 것으로 판단한다. 그리고 중국 정부는 추가 통화완화 정책을 강화할 것으로 예상한 다. 특히 7월 중국 주식시장에서 중소형주 낙폭 확대 및 거래정지 등 영향으로 차이신PMI(구 HSBC PMI) 잠정치가 15개월래 최저치로 발표됐고, 부동산 거래량도 지지부진하면서 정부 정책 에 대한 시장의 불신이 커졌기 때문이다. ※ 중국 인민은행, 추가 금리 및 지준율 인하 지속 예상 오는 8월~9월 인민은행의 한두차례 금리/지준율 인하가 예상된다. 우선 중국 정부가 위안화 변동폭 확대 가능성을 시사했다. 지난 24일 국무원은 <수 출 안정 성장을 추진하기 위한 의견>을 발표했고 구체적인 7개 조치중에서 위안화 환 율 변동폭을 합리적 구간에서 유지한다고 언급했다. 위안화 환율 변동폭을 확대하면 단기적으로 위안화 가치 절하를 용인하게 되므로 추가 금리 인하 가능성도 높아질 것 으로 판단한다. 그리고 하반기 물가가 소폭 상승하더라도 1.5%내외로 우려는 크지 않다. 사실 돼지고 기 가격이 상승세를 지속하면서 하반기 물가 상승 우려가 확대됐다. 하지만 돼지고기 가중치가 축소됐고 그외 유가/부동산 가격이 지지부진하기 때문에 상승폭은 제한적이 다. 이와 같이 추가 통화완화 정책 및 증시 안정화에 따른 3/4분기 경기 회복 기대감 은 유효하다는 판단이다. 중국 위안화 환율 변동폭 확대 가능성 ↑- 위안화 단기적 가치 절하 예상 5.9 6.0 6.1 6.2 6.3 6.4 6.5 -0.08 -0.04 0.00 0.04 0.08 0.12 11/12/14 12/03/14 12/06/14 12/09/14 12/12/14 13/03/14 13/06/14 13/09/14 13/12/14 14/03/14 14/06/14 14/09/14 14/12/14 15/03/14 15/06/14 위안화/달러 역외 환율 변동폭 위안화/달러 역내 환율 변동폭 위안화/달러 환율(우) (%) 2012년 4월 환율변동폭 ±1% 조정 - 3달~4달 전 역내/외 환율 변동 확대 2014년 3월 환율변동폭 ±2% 조정 - 1달~2달 전 역내/외환율 변동 확대 (위안) 최근 4월 역내/외환율 변동 확대 자료: Wind,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 4. 4 Results Comment NAVER (035420) 2분기: 시장 눈높이 하회 김윤진 769.3398 yoonjinkim@daishin.com 투자의견 Marketperform 시장수익률, 유지 목표주가 580,000 하향 현재주가 (15.07.30) 518,000 인터넷업종 투자의견 Marketperform(유지), 목표주가 580,000원(-13% 하향) - 투자의견 시장수익률: 1)PC환경 대비 모바일 환경에서 NAVER 지배력 약화, 2)LINE 주요 사업인 게임, 광고 성장성 시장 기대보다 낮을 것으로 예상, 3)LINE 신사업 의미있는 실적 기 여 불확실성 - LINE 핵심 광고모델 확보 또는 LINE O2O 수익모델 가능성 확인되면 투자의견 변경 가능 - 목표주가 580,000원으로 하향 조정: 12M FWD EPS 19,300원 * PER 30배 적용 2분기 실적 전망치 하회 - 2분기 매출액 7,808억원(+14% YoY), 영업이익 1,672억원(-12% YoY) 기록 - 2분기 기존 추정치 매출액 7,820억원, 영업이익 2,180억원 - 영업이익 하회는 주식보상비용 277억원 발생 및 마케팅 비용 867억에 기인함. 다만, 3분기 도 비슷한 수준의 주식보상비용 발생 예상 NAVER: 모바일 지배력 PC대비 약화 예상 - PC환경에서 NAVER는 게이트웨이 수준의 지배력을 보유했으나 모바일 환경에서 다양한 어 플리케이션과 경쟁구도로 진입 - 스마트폰 환경에서는 NAVER를 거치지 않고 메신저, SNS, 쇼핑, 뉴스, 게임 어플리케이션 등 직접 사용하는 경우가 많음 - 모바일 광고의 핵심인 1)검색, 2)뉴스피드, 3)동영상 중 검색 외 부문은 페이스북, 유튜브 등 에 자리를 내주고 있음 LINE: 메신저 기반 게임 지배력 약화 - 게임: LINE총매출액의 약 60%를 차지하는 핵심 매출원. 모바일게임은 메신저 플랫폼 지배 력 약해질 것으로 예상 - 광고: 검색 및 뉴스피드 방식의 확장성이 큰 광고 모델이 필요한 상황 - 신사업: 메신저 플랫폼 기반으로 결제, 음악, 택시 등으로 사업확장 시도하고 있으나 의미있 는 실적 기여에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추정 (단위: 십억원, %) 구분 2Q14 1Q15 2Q15 3Q15 Consensus 직전추정 잠정치 YoY QoQ 당사추정 YoY QoQ 매출액 698 741 791 782 781 11.9 5.4 775 14.7 -0.7 영업이익 190 192 213 218 167 -12.2 -12.9 189 2.7 13.1 순이익 40 135 148 155 115 187.3 -14.7 130 -15.4 13.2 구분 2013 2014 2015(F) Growth Consensus 직전추정 당사추정 조정비율 2014 2015(F) 매출액 2,312 2,758 3,208 3,158 3,137 -0.7 19.3 13.7 영업이익 524 758 891 869 769 -11.5 44.7 1.5 순이익 1,897 454 619 620 551 -11.1 -76.0 21.3 자료: NAVER, WISEfn,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KOSPI 2019.03 시가총액 17,075십억원 시가총액비중 1.35% 자본금(보통주) 16십억원 52주 최고/최저 834,000원 / 518,00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844억원 외국인지분율 56.01% 주요주주 국민연금 10.98% The Capital Group Companies, Inc. 외 4 인 6.54%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18.3 -20.3 -27.7 -32.6 상대수익률 -16.1 -16.0 -30.2 -30.5 -35 -30 -25 -20 -15 -10 -5 0 5 10 15 450 500 550 600 650 700 750 800 850 900 14.07 14.10 15.01 15.04 (%)(천원) NAVER(좌) Relative to KOSPI(우)
  • 5. 5 Results Comment 기업은행 (024110) 2분기도 서프라이즈. 내용도 매우 양호. 최선호주 유지 최정욱, CFA 769.3837 cuchoi@daishin.com 박찬주 769.2735 cjpark04@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18,000 유지 현재주가 (15.07.30) 13,350 은행업종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8,000원 유지 - 목표주가는 2015년말 추정 BPS 25,982원대비 목표 PBR 0.7배를 적용해 산출 - 2분기 순익은 전년동기대비 5.1% 증가한 3,061억원을 시현해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시장컨센서 스와 우리예상치를 상회한 어닝서프라이즈를 시현 - 실적이 예상치를 상회한 배경은 총대출이 약 2.1%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NIM이 전분기 수준을 유지하면서 순이자이익이 예상을 상회했고, 일회성 법인세 환급도 약 410억원 발생했기 때문 - 배당금 140억원과 유가증권 매각익 550억원(은행 440억원, 캐피탈 100억원) 발생 등에 따라 비 이자이익도 기대 수준을 충족했고, 비은행자회사의 이익기여도도 확대된데다 모뉴엘 등의 추가 충당금 요인 470억원을 제외할 경우 대손상각비도 매우 안정적인 수준을 기록. 표면 순익이 호조 를 보인 점 뿐만아니라 내용면에서도 대부분의 부문에서 흠잡을데 없는 매우 뛰어난 실적을 시현 - 가계대출 규모가 적은데다 2분기 현재 주택관련 고정금리대출 비중이 34%에 달하고 있어 가계 부채종합관리방안 발표에 따른 부정적 영향이 상대적으로 적을 것으로 추정되고, 개인고객과 예 수금 비중 자체가 낮아 10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계좌이동제도 동사에는 오히려 기회 요인 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추정. 대기업여신 비중이 적고 기업대출 중 건설·조선·해운 여신의 비중 은 7.8%에 불과할 뿐만아니라 대부분 정상으로 분류되어 있는 등 자산건전성도 양호(정상 95.3%, 요주의 4.7%). 최근의 관련 업종에 대한 신용리스크 확대 우려에서도 다소 자유로운 편. 따라서 타행대비 압도적으로 양호한 펀더멘털 상황은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 그럼에도 불구하고 타행대비 주가가 강세를 보이지 못하고 있는 이유는 오버행 우려 때문. 기재부가 보유 지분 4.8%를 하반기에 매각 추진할 예정인데 수급상 단기 부담 요인이 될 수는 있겠지만 펀더 멘털이 워낙 뛰어나다는 점에서 주가 할인 요인으로 계속 작용하지는 않을 것으로 판단. 기대배당수 익률이 3.7%에 육박해 배당매력도 가장 높은 편. 은행업종내 최선호주로 기업은행을 계속 유지 NIM 방어 능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 하반기에도 NIM 안정 추세는 계속 이어질 것으로 예상 - 2분기 NIM은 1.91%로 1분기 수준을 유지해 3월과 6월의 기준금리 하락 영향이 무색할만큼 NIM 을 잘 방어. 이는 1) 중소기업대출 위주의 높은 성장률이 지속된데다 2) 평균 금리 7.4%의 고금 리조달 약 0.9조원 만기도래분이 저금리로 차환발행되면서 조달코스트 하락에 기여했고 3) 저원 가성 핵심예금도 전분기대비 6.3%나 큰폭 증가했기 때문으로 추정. 안심전환대출 판매에 따른 2 분기 이연부대비용 상각 규모는 42억원으로 NIM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은 -0.8bp에 불과했음 - 중금채 중에서 시장조달대비 약 14bp 금리가 높은 창구매출 비중이 2분기에 일시적으로 증가했 지만 3분기 이후에는 이전의 시장조달 증가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2분기 고금리조달 만기 도래분 0.9조원 중 약 0.5조원이 6월에 차환되었기 때문에 3분기에도 NIM은 타행대비 선방할 전 망. 우리는 기업은행 3분기 NIM은 1.90%로 전분기대비 1bp 하락에 그치고, 4분기에는 NIM이 3 분기 수준을 유지하면서 2015년 연간 누적 NIM은 1.91%를 기록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음 자산건전성도 안정적 수준. 타행대비 자본비율 규제 완화 예상되어 배당매력도 뛰어날 전망 - 2분기 상·매각전 실질 연체와 NPL 순증 규모는 3,155억원과 4,150억원으로 실질 연체는 순증 규 모가 큰폭 감소했고 NPL 증가세도 둔화. 은행 실질 대손상각비는 3,870억원으로 다소 증가했지만 모뉴엘 등의 추가 충당금 요인 제외시 3,300억원대의 경상적인 수준을 유지. 대출채권 매각에 따른 충당금 환입으로 인해 표면 대손충당금은 3,110억원에 그쳐 총자산대비 대손비용률은 0.54%를 기록 - 2분기말 보통주자본비율은 8.6%로 타행대비 다소 낮지만 중소기업 지원이라는 역할 수행에 따른 특 수은행으로서의 수혜도 예상. D-SIBs 추가 자본 배제와 경기대응완충자본 차별 부과 가능성 있어 시 중은행에 비해 엄격한 자본비율을 요구받지는 않을 것으로 추정. 따라서 배당 매력도 뛰어날 전망 - 2015년 예상배당금은 주당 500원으로 추정. 이는 배당성향 28.0%를 가정한 것으로서 기대배당수 익률은 약 3.7%에 달함. 은행주 중에서 가장 높은 배당수익률 기대 KOSPI 2,019.03 시가총액 7,428십억원 시가총액비중 0.58% 자본금(보통주) 2,782십억원 52주 최고/최저 18,150원 / 12,45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229억원 외국인지분율 19.74% 주요주주 대한민국정부(기획재정부) 51.50% 국민연금 8.15%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7.6 -9.8 3.1 -15.0 상대수익률 -5.1 -5.0 -0.5 -12.3 -20 -15 -10 -5 0 5 10 15 20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14.07 14.10 15.01 15.04 (%)(천원) 기업은행(좌) Relative to KOSPI(우)
  • 6. 6 Results Comment 삼성 SDI (006400) 2Q리뷰: 실적 부진 vs. 매력적인 밸류에이션 박강호 769.3087 john_park@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135,000 하향 현재주가 (15.07.30) 94,600 2차전지/IT에너지 및 부품업종 투자의견 ‘매수(BUY)’ 유지, 목표주가 135,000원으로 하향(15.6%) - 15년 2분기 실적(연결)은 당사 및 시장 추정치를 하회, 부진하였던 것으로 평가. 삼성전자 갤럭시 S6 판매 약화 및 각형 중심의 소형전지 매출 감소 및 판가 하락, 자동차향 중대형전지의 적자 지속 으로 전체 영업이익은 -37억원으로 적자전환(qoq) 시현 - 전사적 매출은 1조 8,439억원(-1.2% qoq), 순이익은 -3,100억원(적자전환 qoq) 기록. 순이익의 적자전환은 브라운관(CRT) 담합 관련한 소송 비용 및 추가적인 충담금이 반영되었기 때문 - 반면에 케미칼과 전자재료는 전방산업인 화학, 반도체의 호조로 전분기와 유사한 호실적 시현. 케 미칼 매출(6,673억원)은 전분기대비 0.1% 증가, 전자재료 매출(3,959억원)은 2% 감소 - 15년 하반기에 중대형전지의 매출 증가로 적자 축소가 예상되나 본격적인 이익 증가 국면에 진입 하지 못할 것으로 판단. 또한 소형전지의 매출 증가는 전통적인 스마트폰 업체의 신모델 출시로 가 능하나 각형의 시장 축소, 폴리머전지의 판가하락 영향으로 수익성 개선이 늦어질 전망 - 15년 3분기 매출은 1조 8,936억원(2.7% qoq), 영업이익은 23억원(흑자전환), 순이익은 제일모직 과 삼성물산 합병에 따른 처분익 반영으로 3,482억원(흑자전환)으로 추정 - 15년 및 16년 주당순이익을 종전대비 각각 37.4%, 8.5%씩 하향, 목표주가는 135,000원(15년 주 당순자산 X 목표 0.8배 적용)으로 하향.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 - 삼성SDI 주가의 단기적인 상승 여력은 낮은 것으로 추정. 다만 주당순자산(172,493원) 측면의 저 평가 상태 및 자동차향 중형전지의 매출 증가에 대한 매력도는 존재, 중장기적인 투자는 유효하다 고 판단. 투자포인트는 15년 주당순자산(BPS 172,493원, P/B 0.5배)을 감안시 저평가 구간에 진입 - 첫째, 15년 2분기 중대형전지의 매출 증가는 긍정적인 요인, 중국향 매출 비중도 확대되는 점을 감 안하면 삼성SDI의 장기적인 성장 요인은 갖춰진 것으로 판단. 16년 이후 중대형전지의 규모 경제 진입 및 적자 축소로 전사적인 이익이 개선될 전망. 중대형전지의 15년 매출(5,701억원)은 전년대 비 70.9% 증가, 16년 8,819억원으로 전년대비 54.7% 증가 예상. 소형전지의 매출 감소분을 상쇄 할 전망 - 둘째, 케미칼 및 전자재료의 안정적인 매출, 이익은 삼성SDI의 Cash Cow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중대형전지의 R&D 비용을 충당하는 역할을 담당, 긍정적으로 평가. 소재부문(케미칼 + 전자재료) 의 영업이익은 15년 3,746억원, 16년 3,822억원으로 추정 - 셋째, 15년 주당순자산(BPS)이 17만원으로 현재 주가 수준을 감안하면 P/B 0.5배 수준. 역사적 하단부분이며 매력적인 밸류에이션으로 평가 (단위: 십억원, %) 구분 2Q14 1Q15 2Q15 3Q15 Consensus 직전추정 잠정치 YoY QoQ 당사추정 YoY QoQ 매출액 1,049 1,866 1,933 1,917 1,844 75.8 -1.2 1,894 37.2 2.7 영업이익 1 7 16 16 -4 적전 적전 2 -95.6 흑전 순이익 19 60 61 57 -310 적전 적전 348 흑전 흑전 구분 2013 2014 2015(F) Growth Consensus 직전추정 당사추정 조정비율 2014 2015(F) 매출액 3,428 5,474 7,938 7,835 7,525 -4.0 59.7 37.5 영업이익 -11 71 116 103 23 -77.4 흑전 -67.0 순이익 131 -84 295 259 163 -37.4 적전 흑전 주 1: 순이익은 지배지분기준, 분기별 실적은 합병 및PDP 제외 기준 주 2: 13년, 14년 연간 실적및 2Q14 실적은(구)제일모직 합병 전 금액 자료: 삼성SDI, WISEfn,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KOSPI 2,019.03 시가총액 6,592십억원 시가총액비중 0.52% 자본금(보통주) 348십억원 52주 최고/최저 162,000원 / 94,60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359억원 외국인지분율 28.38% 주요주주 삼성전자 외 3 인 20.53% 국민연금 8.21%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14.8 -21.2 -26.7 -40.7 상대수익률 -12.4 -16.9 -29.2 -38.8 -45 -40 -35 -30 -25 -20 -15 -10 -5 0 5 81 91 101 111 121 131 141 151 161 171 14.07 14.10 15.01 15.04 (%)(천원) 삼성SDI(좌) Relative to KOSPI(우)
  • 7. 7 Results Comment 삼성전자 (005930) 2Q15 리뷰: 반도체가 반딧불 역할 지속 김경민, CFA 769.3809 clairekim@daishin.com 박강호 769.3087 john park@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1,600,000 유지 현재주가 (15.07.30) 1,215,000 반도체업종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60만원 유지 - 연간 기준 실적 조정폭이 미미해 목표주가는 종전대로 160만원 유지 - 목표주가 산출 시 12개월 선행 EPS 151,366원에 10.6배 적용 2분기 영업이익 6.9조원. 반도체 부문 이익 기여도는 49%까지 증가 -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48.5조원(+2%QoQ, -7%YoY), 6.9조원(+16%QoQ, -4%YoY). 반도체 부문 이익 기여도는 지난 1년간 26%에서 49%까지 증가 - 부문별 영업이익: 반도체 3.4조원, 디스플레이 0.5조원, IM 2.8조원, CE 0.2조원 - 기존 추정치 대비 예상을 상회한 사업부는 반도체와 CE 부문. 예상을 하회한 사업부는 IM 부문 - 반도체 부문에서는 DRAM 가격이 -5%QoQ로 완만하게 하락. 모바일 DRAM 가격이 비교적 견조 했기 때문. 이와 달리 경쟁사의 DRAM 가격은 평균 -9%QoQ 기록 - CE 부문에서는 평판 TV 출하량과 가격이 각각 2%QoQ, 5%QoQ 증가한 것으로 추정. 글로벌 TV 수요 부진에도 불구하고, 프리미엄급 신제품 출시 전략 전개하며 비교적 양호한 실적 달성 - IM 부문은 갤럭시 S6 출시로 이익 개선 기대되었으나 결국 전분기 수준의 이익을 달성하며 예상 하회. 구형 모델의 판매 감소와 마케팅 비용 증가 때문 3분기 전망: 영업이익 7.0조원 추정. 원화 기준 증익. 달러 기준 감익 - 3분기 영업이익 7.0조원(+2%QoQ) 전망. 전사적 이익 증가는 환율 효과에서 기인. 원화 기준 증익 이나 달러 기준 감익. 원/달러 환율은 2분기 1,097원에서 3분기 1,150원까지 5% 상승 예상 - 부문별 영업이익은 반도체 3.7조원, 디스플레이 0.4조원, CE 0.3조원, IM 2.7조원 추정 - 반도체 부문을 제외한 부문의 영업이익은 2분기 3.5조원에서 3분기 3.4조원으로 크게 변화하지 않을 전망. 반도체 부문 영업이익이 증익 견인. 2분기 3.4조원 ▶ 3분기 3.7조원 전망 - 메모리 반도체 부문의 빗그로스는 DRAM, NAND 각각 12%QoQ, 13%QoQ로 성수기 효과 예상 - 비메모리 반도체 부문의 매출은 30%QoQ 증가하며 과거의 정상적 매출 수준으로 회귀할 전망. 14나노 생산라인의 본격 가동으로 분기 평균 매출 3조원 이상 시현 가능할 것으로 예상 주가 횡보 예상. 주주이익 환원의 기대 수익률이 3%로 높아졌지만 당분간 기다려야 하기 때문 - 동사 주가는 당분간 횡보 예상. 주주이익 환원에 대한 기대가 높았으나 중간 배당금이 2배 증가 (500원 ▶ 1,000원)되는 선에서 마무리가 되었기 때문. - 2014년 자사주 매입 규모가 발행주식수의 1.1%였고 연말 결산 배당률이 보통주 기준 1.9%였다 는 점을 고려하면 주주이익 환원의 기대 수익률은 최저 3%에 맞춰진 상황 - 연내 특별 배당금이 없다는 발표를 감안 시 자사주 매입 등의 대안적인 정책이 시장 예상을 크게 상회하는 규모로 집행되기까지 당분간 기다려야 할 것으로 전망 (단위: 십억원, %) 구분 2Q14 1Q15 2Q15 3Q15 Consensus 직전추정 잠정치 YoY QoQ 당사추정 YoY QoQ 매출액 52,353 47,422 52,006 48,043 48,540 -7.3 2.4 52,735 11.1 8.6 영업이익 7,187 5,979 7,118 6,854 6,914 -3.8 15.6 7,043 73.4 1.9 순이익 6,177 4,519 6,049 5,447 5,490 -11.1 21.5 5,715 38.2 4.1 구분 2013 2014 2015(F) Growth Consensus 직전추정 당사추정 조정비율 2014 2015(F) 매출액 228,69 3 206,20 6 201,627 198,874 204,046 2.6 -9.8 -1.0 영업이익 36,785 25,025 27,133 27,014 27,167 0.6 -32.0 8.6 순이익 29,821 23,082 21,932 22,254 22,365 0.5 -22.6 -3.1 자료: 삼성전자, WISEfn,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KOSPI 2019.03 시가총액 200,112십억원 시가총액비중 15.86% 자본금(보통주) 778십억원 52주 최고/최저 1,503,000원 / 1,083,00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3,016억원 외국인지분율 51.65% 주요주주 이건희 외 9 인 17.64% 국민연금 8.00%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4.2 -13.8 -11.0 -12.9 상대수익률 -1.6 -9.2 -14.1 -10.2 -20 -15 -10 -5 0 5 10 15 900 1,000 1,100 1,200 1,300 1,400 1,500 1,600 14.07 14.10 15.01 15.04 (%)(천원) 삼성전자(좌) Relative to KOSPI(우)
  • 8. 8 Results Comment SK 텔레콤 (017670) 주주환원이 확실한 기업 김회재 769.3540 khjaeje@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360,000 유지 현재주가 (15.07.30) 245,000 통신서비스업종 투자의견 매수(Buy), 목표주가 360,000원 유지 - 2015년 예상 EPS 25,669원에 PER 13배 적용(이익 침체기였던 2004~2011년 PER 평균 10.2배 대비 30% 프리미엄 적용) 2Q15 Results: ARPU 재상승, 마케팅 비용 감소 - SKT의 2Q15 매출액은 4.3조원(-1.2% yoy, +0.4% qoq), 영업이익은 4,129억원(-24.4% yoy, +2.5% qoq) 달성 - 2Q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크게 감소한 이유는, 약 1,100억원의 일회성 특별퇴직비용 영 향. 일회성 비용을 제외할 경우 약 5,200억원 정도의 영업이익 수준으로서, 1Q15 대비 크게 개선된 실적. 전년 동기대비로는 가입비 폐지, 접속료 인하의 영향으로 소폭 감소 - 무선 ARPU는 36,601원(+1.6% yoy, +0.8% qoq)으로, 1Q15의 일시적 감소(-1.0% qoq)에 서 벗어났고, 3Q 이후에도 분기별 1% 수준의 상승 전망 - 마케팅비용은 7,400억원(-850억원, -10.3% yoy / -1,060억원, -12.5% qoq) 집행. 휴대폰 은 279만대가 개통되어, 2014년 분기 평균인 270만대와 유사한 수준이나, 일인당 평균 보조 금이 19만원으로, 2014년의 27만원 대비 크게 감소한 영향. LTE의 최대 다운로드 속도가 300Mbps까지 진화했고, 추가 주파수를 받기 전까지는(2016년초 주파수 경매 전망. 주파수 경 매 후 장비 증설까지 6개월~1년 정도 소요) 향후 약 1년~1년반 정도의 기간 동안은 LTE 속 도 진화가 없기 때문에, 휴대폰 교체 수요는 추가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 반면, 일인당 평균 보 조금은 역사적 저점 수준이므로 추가 하락 보다는 오히려 상승의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따라 서, 전체적인 마케팅비용은 2Q15의 7,400억원 수준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 주주환원 정책 감안시 9월 이후 본격적인 투자매력 부각될 것 - SKT는 SKB 지분 인수에 사용된 자사주 169만주를 9/9 이후 2년 이내에 재매입하고, 이 중 4천억원 규모는 1년 이내에 매입할 예정. 자사주를 활용한 SKB의 지분 인수가 6/9에 완료되 었으므로, 3개월 후인 9/9 이후에 자사주 재매입 가능. 전일 컨퍼런스콜에서, 4천억원 중 일정 부분은 2015년 이내에 매입하겠다고 밝힘 - 중간배당은 1천원으로 결정되었지만, 연간 DPS는 10~10.5천원으로 상향될 것으로 전망. 기말 배당 수익률만 따져도 전일 종가 기준 배당수익률은 3.7% - SKT의 3Q15 영업이익은 7일간의 영업정지를 감안하면 5.8천억원의 매우 우수한 실적이 예 상되나, 8월말~9월초 제4이통 선정을 위한 주파수 할당공고, 가능성은 낮지만 끊임없이 제기 되는 통신요금 인하 주장 등 외부 요인들 때문에 자사주 취득 등 주주환원이 강화되는 9월 이 후 본격적인 투자매력이 부각될 것으로 전망 (단위: 십억원, %) 구분 2Q14 1Q15 2Q15 3Q15 Consensus 직전추정 잠정치 YoY QoQ 당사추정 YoY QoQ 매출액 4,305 4,240 4,298 4,285 4,256 -1.2 0.4 4,337 -0.7 1.9 영업이익 546 403 424 421 413 -24.4 2.5 577 7.5 39.7 순이익 499 444 450 461 396 -20.6 -11.0 607 14.2 53.4 구분 2013 2014 2015(F) Growth Consensus 직전추정 당사추정 조정비율 2014 2015(F) 매출액 16,602 17,164 17,365 17,312 17,221 -0.5 3.4 0.3 영업이익 2,011 1,825 1,905 1,946 1,956 0.5 -9.2 7.1 순이익 1,639 1,801 1,984 2,053 2,073 1.0 9.9 15.1 자료: SK텔레콤, WISEfn,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KOSPI 2019.03 시가총액 19,783십억원 시가총액비중 1.57% 자본금(보통주) 45십억원 52주 최고/최저 301,000원 / 237,00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479억원 외국인지분율 44.51% 주요주주 SK 외 4 인 25.22% 국민연금 7.45%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2.0 -14.6 -15.2 -5.6 상대수익률 0.7 -10.1 -18.2 -2.6 -10 -5 0 5 10 15 20 25 180 200 220 240 260 280 300 320 14.07 14.10 15.01 15.04 (%)(천원) SK텔레콤(좌) Relative to KOSPI(우)
  • 9. 9 Results Comment LG 유플러스 (032640) 급성장기는 지났지만, 꾸준 한 성장은 가능 김회재 769.3540 khjaeje@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13,500 유지 현재주가 (15.07.30) 10,850 통신서비스업종 투자의견 매수(Buy), 목표주가 13,500원 유지 - 2015년 예상 EPS 955원에 PER 14배(업종 Target 13배 대비 10% 프리미엄) 적용 2Q15 Results: 전 사업부의 고른 성장 - LGU+의 2Q15 매출액은 2.66조원(-4.1% yoy, +4.1% qoq), 영업이익은 1,924억원 (+96.2% yoy, +24.3% qoq) 달성 - 무선 ARPU는 36,173원(+1.5% yoy, +1.1% qoq)으로 전분기 일시적 감소 후 회복 - 매출 비중이 17%인 TPS(인터넷, IPTV, VoIP)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9.2% 성장했고, 16% 비 중의 데이터 매출도 전년 동기대비 1.1% 성장하는 등 유무선 모든 사업부가 성장 - 특히, IPTV는 가입자가 +19% yoy, 매출은 +32.8% yoy 성장하여 유무선 통틀어 가장 높은 성장률 기록. IPTV ARPU는 사상 처음으로 19천원 돌파하는 성과 달성 - 마케팅비용은 4,757억원(-13.5% yoy, -5.6% qoq)으로 2014년 이후 가장 적은 수준. 단말 기 유통법 시행 후 시장이 안정화 되면서 가입자당 평균 모집비용이 감소한 영향. 단말 판매량 은 123만대로 2014년의 분기평균 120만대와 유사하지만, 2016년에는 110만대 수준까지 감 소할 것으로 전망. 반면, 가입자당 모집비용은 역대 최저 수준이기 때문에, 오히려 상승의 가능 성이 높다고 판단. 따라서, 마케팅비용 집행은 2Q15의 4.7천억원 수준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 급성장기는 지났지만, 꾸준한 성장은 가능 - LTE 가입자 비중이 78.6%로 가입자 증가 여력은 많지 않음. 비록, LTE 가입자가 폭발적으 로 증가하면서 매 분기 ARPU가 2%씩 증가하는 시기는 지났지만, 데이터 사용량 증가에 힘입 어 분기별 1%씩의 꾸준한 ARPU 상승은 가능 - LGU+ LTE 가입자의 월평균 데이터 사용량은 4.2GB로, 1Q15의 4GB 대비 증가하였고, 15.5월 기준 국내 LTE 가입자 월평균 사용량인 3.5GB를 크게 상회하는 수준 - 기존 LTE 요금제에서는 LTE 52(월 38.5천원, 2.1GB 제공)와 LTE 음성 무한자유 69(월 51 천원, 5GB 제공)의 가입자 비중이 약 60% 정도를 차지하는 것으로 추정. LTE 월평균 사용량 이 4.2GB를 넘어섰기 때문에, 요금제를 상향하는 가입자들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 - 특히, 지난 5월 통신3사가 출시한 데이터 중심 요금제는 데이터 사용량에 맞게 요금제를 선 택할 수 있는 구조이고, 데이터 사용량이 가장 많은 LGU+에서 가장 먼저 데이터 사용량 증가 에 따른 ARPU 상승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 (단위: 십억원, %) 구분 2Q14 1Q15 2Q15 3Q15 Consensus 직전추정 잠정치 YoY QoQ 당사추정 YoY QoQ 매출액 2,774 2,556 2,588 2,591 2,661 -4.1 4.1 2,684 -2.8 0.9 영업이익 98 155 174 178 192 96.2 24.3 184 5.3 -4.5 순이익 33 82 91 97 116 247.6 40.9 112 36.3 -3.0 구분 2013 2014 2015(F) Growth Consensus 직전추정 당사추정 조정비율 2014 2015(F) 매출액 11,450 11,000 10,432 10,407 10,625 2.1 -3.9 -3.4 영업이익 542 576 686 710 707 -0.4 6.3 22.7 순이익 279 228 363 394 417 5.8 -18.3 82.8 자료: LG유플러스, WISEfn, 대신증권리서치센터 KOSPI 2019.03 시가총액 4,737십억원 시가총액비중 0.38% 자본금(보통주) 2,574십억원 52주 최고/최저 12,850원 / 9,06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193억원 외국인지분율 35.43% 주요주주 LG 외 3 인 36.12% 국민연금 7.55%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10.0 0.9 -10.3 14.2 상대수익률 13.0 6.3 -13.4 17.8 -10 0 10 20 30 40 50 8 9 9 10 10 11 11 12 12 13 13 14.07 14.10 15.01 15.04 (%)(천원) LG유플러스(좌) Relative to KOSPI(우)
  • 10. 10 Results Comment GS 건설 (006360) 차근차근 정상궤도로 진입 이선일 769.3345 sunillee@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42,000 유지 현재주가 (15.07.30) 25,900 건설업종 2011년 이전 모습으로 차근차근 복귀 중.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2,000원 유지 - 목표주가 42,000원은 2016년 예상EPS에 적정PER 11.6배를 적용해 산출 - 적정 PER은 GS건설의 프리미엄 요인(해외수주경쟁력, 브랜드파워)과 할인요인(해외잠재부 실, 유동성)을 가감하여 산정 - 금년 1~4분기 영업이익은 각각 200억원, 382억원, 536억원, 641억원. 해외 추가원가감소 와 주택부문 실적 개선에 따라 이익 수준이 갈수록 높아지는 양상. 분기별 영업이익이 1,000 억원을 훌쩍 넘었던 2011년 이전 모습으로 차근차근 복귀 중. 현 추세면 주요 저가 해외공 사가 종료되는 내년 하반기에는 옛 모습을 거의 되찾을 수 있을 듯 주택과 해외 수익성 개선으로 2분기 영업이익(382억원)은 추정치(318억원)를 상회 - 2014년 2분기 매출액은 24,910억원(YoY +5.3%)으로 추정치(24,800억원)와 거의 일치 - 영업이익은 382억원(+242.4%)으로 추정치(318억원)와 컨센서스(360억원)를 모두 상회. 주 택과 해외부문 수익성 개선이 주요인. 주택이 포함된 건축/주택 부문은 매출액이 전전년동기 대비 7.5% 증가했고 매출이익률은 11.4%P 개선. 해외부문은 매출액이 3.0% 늘어났고 매출 이익률은 1.7%P 개선 - 이번 분기에도 해외부문에서 추가원가가 발생(410억원)해 전력부문 원가율이 크게 올라갔지 만 주택과 기타 해외(플랜트 등) 부문 수익성 개선 효과가 더 크게 나타남 - 세전이익(24억원)이 미미한 이유는 유형자산처분손실(200억원) 등 일회성 요인 때문 해외리스크와 유동성 등 부정적 요인은 해소되고 분양 등 긍정적 요인은 확대일로 - 해외 현안 프로젝트(09~12년 수주 추가원가 발생 공사)의 평균 공사진행률은 지난 1분기 말 기준으로 92.2%. 여전히 완공될 때까지 추가원가 발생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음. 하지만 완성단계에 진입한 만큼 프로젝트의 예측가능성이 높아져 추가부실 가능성도 그만큼 낮아진 상황. 만일 발생한다 해도 주택 이익으로 충분히 상쇄할 수 있을 듯. - 3분기 부터는 재무구조도 본격적으로 개선될 전망. 파르나스 호텔 지분 매각(3분기 중 확정 될 듯, 예상매각가격 7,500~8,000억원)과 주택 분양대금 유입 본격화로 순차입금 은 2분기 말 2.2조원에서 연말에는 1.7조원으로 감소 - 신규주택 분양은 예상보다 훨씬 호조. 올 들어 현재까지 11,000세대(작년 연간 14,000세대, 2013년 이전 5년 평균 4,000세대) 분양. 현 추세면 연간 분양물량은 당초 예상(25,000세대) 을 훌쩍 넘긴 32,000 세대에 달할 전망 (단위: 십억원, %) 구분 2Q14 1Q15 2Q15 3Q15 Consensus 직전추정 잠정치 YoY QoQ 당사추정 YoY QoQ 매출액 2,366 2,316 2,487 2,480 2,491 5.3 7.6 2,529 9.7 1.5 영업이익 11 20 36 32 38 242.4 90.7 54 124.6 40.4 순이익 -9 0 17 11 3 흑전 흑전 26 2,450.2 755.8 구분 2013 2014 2015(F) Growth Consensus 직전추정 당사추정 조정비율 2014 2015(F) 매출액 9,566 9,488 10,103 10,146 10,146 0.0 -0.8 6.9 영업이익 -935 51 155 176 176 0.0 흑전 243.6 순이익 -828 -41 158 80 68 -15.7 적지 흑전 자료: GS건설, WISEfn,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KOSPI 2019.03 시가총액 1,839십억원 시가총액비중 0.15% 자본금(보통주) 355십억원 52주 최고/최저 39,300원 / 19,90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298억원 외국인지분율 13.90% 주요주주 허창수 외 19 인 29.22%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3.4 -19.7 3.4 -33.7 상대수익률 -0.7 -15.4 -0.2 -31.6 -45 -40 -35 -30 -25 -20 -15 -10 -5 0 5 9 14 19 24 29 34 39 44 14.07 14.10 15.01 15.04 (%)(천원) GS건설(좌) Relative to KOSPI(우)
  • 11. 11 매매 및 자금 동향 ▶ 투자주체별 매매동향 (유가증권시장: 순매수 금액) (단위: 십억원) 구분 7/30 7/29 7/28 7/27 7/24 07월 누적 15년 누적 개인 -25.2 3.1 -87.5 -71.3 383.3 3,016 3,267 외국인 -81.2 1.1 -125.6 -1.1 -258.5 -1,967 6,412 기관계 93.3 -34.1 207.1 36.0 -148.8 -813 -9,712 금융투자 57.4 -35.4 32.0 -103.2 -28.5 -88 -5,402 보험 9.9 11.6 -29.5 -10.8 -12.4 -266 -1,348 투신 58.5 28.5 80.5 88.6 -25.7 -64 -5,814 은행 -8.9 -9.8 -8.1 -9.9 -19.8 -200 -787 기타금융 -2.9 -19.6 1.3 2.8 -0.7 -56 -21 연기금 16.0 23.7 156.2 87.5 -33.1 70 4,985 사모펀드 -40.1 -21.7 -14.8 -12.3 -23.1 -222 -792 국가지자체 3.4 -11.3 -10.6 -6.8 -5.4 13 -534 자료: Bloomberg ▶ 종목 매매동향 유가증권 시장 (단위: 십억원) 외국인 기관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현대차 67.2 삼성전자 122.4 KB 금융 20.0 한미약품 35.4 신한지주 27.6 NAVER 86.6 삼성전자 17.9 NAVER 32.9 SK C&C 12.2 LG 전자 27.9 한화테크윈 16.5 제일모직 24.1 제일모직 11.4 SK 하이닉스 25.4 LG 유플러스 16.4 SK 하이닉스 17.3 호텔신라 10.5 현대중공업 15.0 일동제약 15.0 현대차 13.3 삼성생명 9.5 LG 유플러스 8.7 POSCO 14.6 대한항공 12.1 롯데쇼핑 7.4 삼성전자우 8.3 신한지주 14.2 한국항공우주 9.0 삼성에스디에스 6.9 아모레G 8.3 기아차 13.5 LG 전자 7.8 하나금융지주 6.5 POSCO 7.4 삼성화재 12.3 SK C&C 6.9 SK 이노베이션 6.4 SK 텔레콤 7.3 LG 생활건강 10.6 현대건설 6.7 자료: KOSCOM 코스닥 시장 (단위: 십억원) 외국인 기관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다음카카오 20.2 메디톡스 4.5 인트론바이오 2.9 다음카카오 13.6 코오롱생명과학 4.7 셀트리온 3.9 펩트론 2.6 산성앨엔에스 8.4 메디포스트 3.9 제이콘텐트리 2.8 제이콘텐트리 1.7 CJ E&M 7.0 위메이드 3.6 인바디 2.5 사람인에이치알 1.6 바이로메드 6.7 에이치엘비 3.2 삼천당제약 2.2 파라다이스 1.5 메디톡스 5.2 루트로닉 2.6 이엔에프테크놀로지 1.9 한글과컴퓨터 1.5 코나아이 4.9 씨젠 2.4 바이넥스 1.8 와이지엔터테인먼트 1.5 젬백스 4.9 다원시스 2.4 바이로메드 1.6 KT 뮤직 1.5 코스온 4.1 에스텍파마 2.3 CJ 오쇼핑 1.5 윈스 1.4 메디포스트 4.1 이오테크닉스 2.3 와이지엔터테인먼트 1.3 NICE 평가정보 1.3 오스템임플란트 3.7 자료: KOSCOM
  • 12. 12 ▶ 최근 5일 외국인 및 기관 순매수, 순매도 상위 종목 외국인 (단위: %, 십억원) 기관 (단위: %, 십억원) 순매수 금액 수익률 순매도 금액 수익률 순매수 금액 수익률 순매도 금액 수익률 현대차 163.9 7.9 삼성전자 193.2 -1.1 LG 생활건강 155.1 13.8 한미약품 103.5 -28.8 현대모비스 95.9 4.7 SK하이닉스 104.6 -10.5 삼성전자 99.2 -1.1 현대건설 103.5 2.8 신한지주 51.9 7.1 NAVER 80.1 -17.1 아모레G 55.6 0.0 제일모직 76.8 -2.7 아모레퍼시픽 43.5 3.0 삼성물산 64.2 -3.3 현대산업 47.6 1.2 NAVER 59.7 -17.1 삼성에스디에스 39.9 2.5 LG생활건강 58.2 13.8 기아차 41.3 4.9 현대모비스 43.6 4.7 SK 이노베이션 36.4 2.9 아모레G 50.1 0.0 현대글로비스 37.7 1.1 SK이노베이션 41.3 2.9 SK 34.9 -11.2 LG전자 45.6 -0.7 아모레퍼시픽 33.6 3.0 대림산업 37.2 -0.4 SK C&C 28.0 -8.4 현대중공업 35.6 -0.5 현대차 27.9 7.9 SK C&C 31.0 -8.4 S-Oil 26.2 5.5 현대산업 34.1 1.2 현대위아 27.3 4.9 SK하이닉스 28.1 -10.5 효성 22.3 -3.6 LG화학 33.8 -3.6 호텔신라 26.8 1.2 한미사이언스 27.1 -13.2 자료: KOSCOM 자료: KOSCOM ▶ 아시아증시의 외국인 순매수 (단위: 백만달러) 구분 7/30 7/29 7/28 7/27 7/24 07월 누적 15년 누적 한국 -26.3 2.1 -90.6 -75.8 -212.6 -1,905 5,459 대만 43.3 -71.8 -145.9 -106.5 -88.4 -1,572 4,757 인도 -- -- -204.6 -118.5 6.7 905 7,093 태국 -- -38.7 -52.3 -43.2 -50.3 -856 -1,323 인도네시아 21.2 27.3 -39.3 -42.8 -9.2 -15 297 필리핀 -10.0 -8.4 -28.1 -26.5 -17.4 -197 209 베트남 1.3 -1.7 -4.0 -1.4 3.7 21 212 주: 대만 외국인 투자자 순매수 현황은 TWSE(Taiwan Stock Exchange) + GTSM(Gre Tai Securities Market)의 합산 데이터임. GTSM은 우리나라의 코스닥에 해당되는 General Board와 프리보드 역할을 하는 이머징 스탁 마켓 등으로 구분. 이머징 스탁 마켓은 General Board로 건너가기 위한 가교 역할을 수행 자료: Bloomberg, 각국 증권거래소 ▶ Compliance Notice  본 자료에 수록된 내용은 당 리서치센터가 신뢰할 수 있는 자료 및 정보로 얻어진 것이나 정확성을 보장할 수 없으므로 어떠한 경우에도 본 자료는 고객의 주식투자의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 자료 작성일 현재 본 자료에 관련하여 위 애널리스트는 재산적 이해관계가 없습니다.  본 자료에는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 없이 애널리스트의 의견을 정확하게 반영하였습니다. 동 자료는 기관투자가 또는 제3자에게 사전 제공한 사실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