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금융주치의 추진본부 투자컨설팅부
2014. 03. 17
글로벌 주요 증시 동향
미국 증시 및 기타 주요 증시 동향 S&P500 업종별 등락률(%)
미국 증시 종가(P) 등락폭(P) 등락률(%)
다우지수 16,065.67 43.22 ▼ 0.27 ▼
나스닥지수 4,245.40 15.02 ▼ 0.35 ▼
S&P500 지수 1,841.13 5.21 ▼ 0.28 ▼
VIX 지수 17.82 1.60 ▲ 9.86 ▲
주요국 증시 종가(P) 등락폭(P) 등락률(%)
독일 DAX 지수 9,056.41 38.62 ▲ 0.43 ▲
일본 닛케이지수 14,327.66 488.32 ▼ 3.30 ▼
중국상해종합지수 2,004.34 14.77 ▼ 0.73 ▼
브라질지수 44,965.66 478.17 ▼ 1.05 ▼
인도지수 21,809.80 35.19 ▲ 0.16 ▲
주요국 금리 종가(%) 등락폭(%P) 등락률(%)
미국 국채(10 년) 2.65 0.01 ▲ 0.37 ▲
미국 국채(5 년) 1.53 0.01 ▲ 0.98 ▲
브라질 국채(5 년) 12.77 0.04 ▲ 0.31 ▲
멕시코 국채(5 년) 5.15 0.02 ▼ 0.44 ▼
中·우크라우려에등락끝하락
3월 14일(금) 뉴욕증시는 우크라이
나 사태와 중국 경제성장 둔화에 대
한 우려 등으로 인해 소폭 하락함.
장초반 오름세를 보이기도 했으나
재차 우크라이나와 중국에 대한 우
려가 차익실현의 빌미를 제공하며
이틀 연속 약세 흐름을 이어감. 이
날 발표된 생산자물가 및 소비자신
뢰지수 역시 시장 예상치를 밑돈 가
운데 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
음. 미국과 러시아의 외무장관은 6
시간 동안 우크라이나 문제를 놓고
회담을 가졌으나 이견을 좁히지 못
한 가운데 갈등양상이 지속되었음
국내 증시 동향
국내 증시 채권 및 증시자금
종가(P) 등락폭(P) 등락률(%)
KOSPI 1,919.90 14.48 ▼ 0.75 ▼
KOSDAQ 544.27 3.24 ▼ 0.59 ▼
KOSPI200 249.02 2.07 ▼ 0.82 ▼
KOSPI200 선물(근월물) 250.05 3.00 ▼ 1.19 ▼
VKOSPI(변동성지수) 14.52 0.74 ▲ 5.37 ▲
시장 지표 지표값(%) 등락폭(%p) 시장 지표 지표값(억원) 등락폭(억원)
국고채(3 년) 2.83 0.04 ▼ 고객예탁금 139,603 7,474 ▼
국고채(10 년) 3.47 0.06 ▼ 신용융자 45,334 480 ▲
회사채(3 년 AA-) 3.26 0.03 ▼ 선물거래 예수금 73,114 998 ▲
회사채(3 년 BBB-) 8.95 0.03 ▼ 위탁자 미수금 1,083 250 ▲
CD(91 일) 2.65 0.00 - 주식형 수익증권 832,368 2,078 ▼
주요 시장지표
외환 / 원유 / 반도체 상품 시장
시장 지표 지표값 등락폭 시장 지표 지표값($) 등락폭($)
원/달러 1,072.80 3.80 ▲ WTI($/배럴) 98.89 0.69 ▲
엔/달러 101.42 0.91 ▼ Dubai($/배럴) 103.70 0.33 ▼
달러/유로 1.393 0.001 ▼ Brent($/배럴) 108.34 0.04 ▼
원/헤알 455.15 2.31 ▲ DDR3(1Gb,$) 1.38 0.00 -
원/페소 81.06 0.05 ▼ NAND(16Gb,$) 3.04 0.00 -
시장 지표 지표값 등락률(%) 시장 지표 지표값($) 등락률(%)
BDI(P) 1,477.00 0.61 ▲ 금(金, $/온스) 1,379.00 0.48 ▲
CRB 상품지수(P) 302.65 0.08 ▲ 은(銀, $/온스) 21.41 0.99 ▲
밀($/톤) 687.25 13.50 ▲ 동(구리)($/톤) 6,490.00 0.08 ▼
옥수수($/톤) 486.00 0.21 ▲ 아연($/톤) 1,991.00 0.10 ▼
대두($/톤) 1,388.50 0.56 ▼ 니켈($/톤) 15,805.00 0.48 ▲
오늘의 체크 포인트
미국, 2 월 산업생산: 예상치 +0.2%, 이전치 -0.3% 미국, 2 월 설비가동률: 예상치 +78.5%, 이전치 +78.6%
국내외 주요 뉴스
우크라이나 크림 자치공화국, 16 일 주민투표의 출구조사 결과 95%가 러시아 귀속에 찬성
중국 당국, 15 일 위안화 환율변동폭을 두배로 확대. 경기둔화 막고 수출부양을 위한 것으로 보임
미국과 유럽은 지난 16 일 실시된 주민투표가 국제법 위반으로 법적 효력이 없다면서 러시아가 크림반도에서 물러나지 않으면 중대 조치를 하겠다고 경고
환경부는 기아차가 '레이 1.0 가솔린' '모닝 1.0 가솔린' '레이 1.0 Bi-fuel LPI' '모닝 1.0 Bi-fuel' 등 4 차종 3 만 2047 대에 대해 리콜(결함시정)한다고 발표
미 노동부는 2 월 미국의 생산자 물가가 전월대비 0.1% 하락해 3 개월만에 처음으로 하락했다고 발표. 이는 시장 전망치인 0.1%증가와 직전월의 0.2%증가를 모두 하회한 것임
14 일, 차오리 태양에너지에 이어 두 번째로 중국 최대 민간 철강기업인 하이신철강이 만기가 도래한 은행대출 상환에 실패해 디폴트(채무불이행)를 선언했음
증권사 신규 리포트
신한금융투자, LG 디스플레이(034220) : 애플 모멘텀으로 올해 스마트폰과 태블릿 PC 패널 매출액이 전년 대비 13.7% 증가한 8 조 1,000 억원 예상. UHD TV 대중화로 LCD 패널 업황 안정화
전망됨을 감안하면 지금이 저가 매수의 기회 <매수 유지>
KDB 대우증권, 성우하이텍(015750) : 현대기아차 증설효과와 생산 고성장에 힘입어 중국법인의 영업실적 호조 기여가 뚜렷한 것으로 파악. 고성장의 핵심인 중국 및 동유럽 증설 지속 전망.
목표주가 21,000 원 <매수유지>
-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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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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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금융
의료
산업재
필수소비재
경기소비재
소재
에너지
통신
유틸리티
S&P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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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돋보기-금일 증권사 시황
대신증권 기술적 분석 : 비관은 이르다 – 기술적으로 KOSPI 의 지지선은 1,890pt 내외에서 테스트 과정을 거칠 것으로 예상. 2 월의 저점이 시장 안전판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하기 때문. 선진시장은 중기 상승 추세가 유효하며 지지선까지는 2.6%의 괴리, 신흥시장은 2.4%의 괴리가 발생. KOSPI200 중 관심을 가지고 기대볼 만한
종목은 제일모직, 삼성중공업, 영풍 등.
대우증권 과도한 비관을 경계 – 1)중국 경기서프라이즈 지수가 급락했으나 전인대를 전후로 3 월 경기 개선 가능성 및 경제지표에 대한 눈높이 하향화, 2)3 월 단기금리
하락으로 중국 주택거래 증가 기대, 3)기업 신용리스크가 일부 기업에 국한 되는 등 중국에 대한 과도한 비관을 경계해야 된다는 판단. 현재 경기 민감주의 수급은
악재를 대부분 반영하고 있어 섣부른 매도는 자제할 필요.
삼성증권 바닥은 어디인가? - 기술적 조정 과정이면 고점 대비 5% 하락으로 바닥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은 상황. 현재 12 개월 선행 PER 기준으로 8.6 배
수준인데 8.5 배 전후면 기술적 조정 과정의 마무리 단계라고 판단. 코스피 지수로 환산하면 1,880pt 이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1,900pt 를 하회할
가능성은 열어두고 대응하는 것이 좋음. 1,900pt 를 하회해도 이는 단기 트레이딩의 기회가 생기는 것, 그 때는 방어보단 공격으로 전환 필요.
한국투자증권 리스크 요인 점검: 위안화와 크림반도 - 리스크 요인 1) 위안화 약세, 멈출 것인가?, 리스코 요인 2) 우크라이나와 미국 국채. 리스크 요인들이
완전하게 해소되지 않았고, 추이를 지켜봐야 하기 때문에 아직은 눈높이를 낮춘 대응이 유리하다고 판단됨. 특히, 박스권 장세가 오래 지속되면서
중소형주에 대한 매기가 더욱 강화지고 있는데, 소형주 지수가 기술적으로 매우 중요한 지점에 도달한 상황. 추세의 상승을 확인 후 재진입 필요.
우리투자증권 우크라이나 우려로 주식을 매도하지 말라 – 우크라이나 사태로 금융시장이 가장 우려하는 것은 천연가스 가격 급등이지만, 미국의 전략적 비축유 방출과 셰일가스
수출 확대로 부담을 일부 상쇄 가능.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군사적 충돌 가능성이 심리에 다소 부담이지만, 실제 전쟁으로 확산된 사태의 경험을 감안하더라도 국내
주식시장에 미칠 영향은 단기에 그칠 전망.
* 작성자: 최진, 최재식, 김재연, 김상은, 윤준성, 이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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