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13년 10월 25일 금요일
Global Radar
유럽 경기 회복과 공공투자, 터키를 긍정적으로 볼 수 있는 이유
-
5월 이후 외국인 자금유출 경험한 터키, 최근 양적완화 축소 시기 후퇴 가능성 커지고 유럽 경기회복 가시
화 되면서 금융시장 안정
-
터키의 최대 수출지역인 유럽의 경기회복은 터키 수출 회복에 도움. 유로강세/달러약세 환경도 터키의 무역
적자 완화에 일조할 듯
-
터키는 외국인 자금 유출 경험한 다른 신흥국보다 견고한 재정수지를 가지고 있어 경기부양 여력 높음. 운
송 인프라 중심의 투자 계획도 안정적 외자 유치 가능성 높임
-
한편, 5월말 불거졌던 터키 정치 불안은 최근 잦아들어 터키에 대한 시각을 악화시킬만한 요인은 아님
이은주. 769.3091 eunjoolee@daishin.com
산업 및 종목 분석
대우건설: 독보적 주택사업 역량으로 외형 성장 및 수익성 개선
- 해외 매출 감소했으나, 양호한 실적 시현
- 국내 신규수주 호조세, 해외는 부진
- 해외 매출 감소는 일시적 현상으로 판단
- 투자의견 매수로 상향 조정, 목표주가 10,500원
조윤호. 769.3079 uhno@daishin.com
GS 건설: 긴 흐름에서 매수관점 유지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9,000원 유지
- 3분기 매출액은 컨센서스 수준, 영업이익은 컨센서스와 대신증권 추정치의 중간 수준
- 매출총이익 흑자 전환
- 해외 신규수주 4.4조원으로 목표치 대비 71% 달성
조윤호. 769.3079 uhno@daishin.com
대한항공: 기대감을 가져볼 만한 실적
- 목표주가 45,000원은 12M Forward BPS에 Target PBR 1.1배를 적용
- 2014년 추정 EPS의 PER 10,0배 수준이며, 2013년 4분기 및 2014년 업황 흐름에 따라
목표주가의 상향 조정여부는 충분히 있음
- 2013년 3분기 실적은 최근에 낮아진 시장 기대치를 충족시켰다고 판단
- 2013년 4분기~2014년 유럽과 중국경기 회복시 2014년에는 3년간 부진했던 항공화물부문의 턴어라운드
가능할 전망이며, 국제여객부문도 2013년에 비해 수익성 개선 가능 전망
- 원화강세 기조로 인한 영업비용의 감소효과와 외화환산이익 증가로 재무비율 개선되는 점도 긍정적인 부분
양지환. 769.2738 arbor@daishin.com
LG 이노텍: 14 년 수익성 변화에 초점.
- 투자의견 ‘매수(BUY)’ 및 6개월 목표주가 120,000원 유지
- 14년 연간 영업이익은 2,503억원(67.7% yoy)으로 전망 : LED 수익성 개선
- 14년 연간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0.3%, 67.7%씩 증가할 전망
박강호. 769.3087 john_park@daishin.com
2. LG 전자: 14 년 스마트폰, 희망을 기대하다.
- 투자의견 ‘매수(BUY)’ 및 6개월 목표주가 95,000원 유지
- 14년 스마트폰 시장에서 LG전자가 경쟁력 확대 기대, M/S 3위를 견고할 전망
- 14년 영업이익(1조 7,557억원)은 전년대비 38% 증가할 전망
박강호. 769.3087 john_park@daishin.com
대우인터내셔널: 상사 부진은 실망적, 하지만 가스전 기대로 상쇄 가능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6,000원 유지
- 3분기 상사 실적 부진은 실망적
- 하지만 가스전에 대한 기대가 더 크게 작용할 것으로 판단
정연우. 769.3076 cyw92@daishin.com
제일기획: 트리플 스포츠 효과
- 3Q13 실적 키워드: 국내-M/S 1위의 안정성. 해외-삼성전자와 동반 성장. 영업이익 333억원 기대 부합
- 2014년은 4년마다 한 번씩 돌아오는 동계올림픽(2월), 월드컵(6월), 아시안게임(9월) 등 세 개의 대형 스포츠
이벤트가 동시에 개최되는 해. 광고시장 10.4조원 전망(+6% yoy)
김회재. 769.3540 khjaeje@daishin.com
2
3. Global
Radar
이은주
02.769.3091
eunjoolee@dashin.com
유럽 경기회복과 공공투자,
터키를 긍정적으로 볼 수
있는 이유
최근 외국인 자금유출국 금융시장 안정
- 5월이후 극심한 외국인 자금 유출을 경험한 국가들의 금융시장, 최근 안정 회복. 이는 이들 국가들
의 물가상승 억제 노력과 자본통제 정책 효과와 양적완화 축소 가능성이 내년으로 미루어졌기 때문
- 또다른 변화는 유럽과 중국의 경기회복 모멘텀이 부각되고 있다는 점. 외국인 자금 유출을 경험한
국가들도 유럽과 중국의 성장으로부터 수혜를 볼것이라는 긍정적 평가가 가능
유럽, 터키 수출 회복을 견인
- 터키는 수출의 40.6%를 유럽에 의존. 수출품목은 주로 자동차와 백색가전 등 내구소비재. 내구소비
재 수요는 경기변동에 민감해 유럽 수요회복은 터키 수출회복으로 이어질 수 있을 것
- 이미 9월 유럽 신규자동차등록대수가 전년동월비 5.4% 증가하면서 2년만에 가장 큰 증가폭을 기록
하는 등 유럽의 내구재 수요는 개선(감소폭 축소)에서 확장(증가세 가속)으로 발전 중
- 유로화 강세와 달러 약세가 조성된 외환시장 환경 역시 터키에 긍정적. 터키는 수출대금은 주로 유
로화로 받고, 수입대금은 달러화로 결제하는 독특한 무역구조를 가지고 있음
- 강세와 달러 약세는 터키 수출품에 대한 가격(Price) 상승과 수입품에 대한 가격 하락 효과를 가져
와 무역적자 개선에 도움이 될 듯
공공투자 확대, 성장률 하락 압력 완화
- 터키는 자금유출 경험한 다른 신흥국에 비해 재정적자 수준 낮아 민간소비 둔화를 정부 재정정책
확장으로 부양할 수 있는 여력이 상대적으로 큼
- 견고한 재정수지를 바탕으로 매년 약 GDP의 5%에 달하는 공공투자 계획 발표. 비중이 가장 큰 운
송 인프라 조성은 민간협력 프로젝트가 대부분이어서 직접투자 통한 안정적 외자유입 기대
정치적 불확실성, 터키에 대한 시각 악화시킬만큼의 위협은 아닌 듯
- 5월말, 터키는 반정부 시위로 정치 위험까지 부각되었음. 그러나 7월초 시위 일단락된 후 대내적인
정치 불확실성은 터키 경제에 대한 시각을 악화시킬만큼의 위협이 되지 못함
- 시리아 내전도 잠재적 위험 요소이나 터키와의 분쟁조짐은 없어 심각한 위험은 아니라고 판단
유럽으로의 수출 증가, 총수출 견인할 듯
(% YoY)
40
총수출
대EU수출
30
운송 인프라 조성에 집중된 공공투자
(십억리라)
160
2014~2018년 공공투자 규모
140
120
20
100
80
10
60
0
40
-10
20
관광
주택
제조업
국방
치안
광업
R&D
보건
에너지
기타
하수처리
농업
상수도
교육
10.1
10.3
10.5
10.7
10.9
10.11
11.1
11.3
11.5
11.7
11.9
11.11
12.1
12.3
12.5
12.7
12.9
12.11
13.1
13.3
13.5
13.7
자료: CEIC,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운송
0
-20
자료: CEIC,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3
4. Results Comment
독보적 주택사업 역량으로
외형 성장 및 수익성 개선
대우건설
(047040)
조윤호
해외 매출 감소했으나, 양호한 실적 시현
769.3079
uhno@daishin.com
BUY
투자의견
매수, 상향
10,500
목표주가
상향
- 매출액은 컨세서스 하회한 반면 영업이익은 컨센서스 수준
- 해외부문 원가율 일시적 개선
: 나이지리아 EGTL 프로젝트 준공 정산 이익 발생
: 중동지역 저수익 현장에서 손실을 반영했음에도 불구하고 14십억원 추가 이익 발생
: 해외부문 정상 원가율은 91~92% 수준으로 추정됨
- 주택 및 건축부문 매출액 증가 및 수익성 개선이 3분기 실적의 주요 포인트
8,720
현재주가
(13.10.24)
건설업종
KOSPI
2046.69
시가총액
3,624십억원
시가총액비중
0.30%
자본금(보통주)
2,078십억원
52주 최고/최저
10,250원 / 6,76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46억원
외국인지분율
7.20%
주요주주
케이디비밸류제육호유한회사 외 3인
51.53%
에스이비티투자유한회사 12.28%
주가수익률(%)
절대수익률
상대수익률
1M
1.2
-0.8
3M
17.5
9.8
6M
11.8
5.7
12M
-9.3
-15.1
(천원)
대우건설(좌)
(%)
11
Relative to KOSPI(우)
국내 신규수주 호조세, 해외는 부진
- 국내부문의 경우 경쟁사가 매우 부진했던 점을 감안할 때 양호한 실적 시현
: 부산 용호동 주상복합, 문정동 파크하비오 등 건축부문 1.3조원 신규수주 확보
: 포천발전 수주 등을 포함할 때 연간 국내 신규수주는 8조원 상회 예상 (yoy +7% 이상)
- 해외 신규수주 목표치 대비 달성률 31.9%
: 전일 수주한 알제리 석유중앙처리시설(683십억원) 포함 시 3.3조원 신규수주 확보
: 수주 유력한 이라크 쥬바이르 원유생산시설, 이라크 방파제, 베트남 THT 신도시사업 등을
감안할 때 연간 신규수주는 5조원 중반 예상됨
해외 매출 감소는 일시적 현상으로 판단
- 모로코 사피 발전, 사우디 자잔 정유공장, 알제리 라스지네 등 대형 프로젝트의 매출화 지연
- UAE RRE, UAE S3발전, 오만 수르발전 등의 매출액이 정점을 지난 반면 신규 대형프로젝트의
착공이 지연되면서 매출액 일시 감소
- 본격적인 공사가 시작되는 2014년 1분기 이후부터 매출 성장세 재개될 전망
5
0
10
-5
9
-10
8
-15
7
-20
6
5
12.10
-25
13.01
13.04
13.07
-30
13.10
투자의견 매수로 상향 조정, 목표주가 10,500원
- 대형건설사 중 주택사업에서 독보적 사업능력을 발휘하고 있는 것은 주가 프리미엄 요인
- 주택분양 시장 회복세 진입에 따라 지난 3개년간 평균 PBR 1.2배는 적용 가능하다고 판단
- 2013년 BPS 9,091원에 목표 PBR 배수 1.2배를 적용한 10,500원 목표주가 제시
- 투자의견 매수로 상향 조정
: 주택 분양시장 M/S 확대 (시장참여자 감소의 영향)
: 풍부한 해외잔고로 2014년 성장성 확보 (매출 감소는 일시적 현상)
(단위: 십억원, %)
3Q13
구분
3Q12
2Q13
매출액
2,225
2,310
2,200
113
50
108
52
103
59
구분
2011
2012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7,032
311
227
8,180
365
159
영업이익
순이익
Consensus 직전추정
4Q13
잠정치
YoY
QoQ
당사추정
2,415
2,007
-9.8
-13.1
106
64
108
50
-4.8
1.6
-0.7
-3.4
2013(F)
YoY
QoQ
2,525
17.4
25.8
127
116
204.0
흑전
17.8
130.5
Growth
Consensus
직전추정
당사추정
조정비율
2012
2013(F)
8,929
428
241
9,290
453
234
8,872
452
247
-4.5
-0.2
5.9
16.3
17.4
-29.7
8.5
23.7
55.3
자료: 대우건설, WISEfn,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4
5. Results Comment
GS 건설
긴 흐름에서 매수관점 유지
(006360)
조윤호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9,000원 유지
769.3079
uhno@daishin.com
BUY
투자의견
매수, 유지
49,000
목표주가
유지
37,300
현재주가
(13.10.24)
- 정상화 과정에 초점을 맞추자는 시각에 변함 없음
- 정상화된 GS건설의 ROE는 9%가 가능하다고 판단되며, 목표주가 타겟 PBR은 0.9배 적용
- 수익성에 대한 부담으로 향후 해외수주 증가율이 낮을 수 있으나, 성장성을 확보하는 데에는
문제가 없다고 판단
1) 미착공 해외 플랜트의 착공 전환이 2012년 하반기 이후 본격화된 점
2) 보수적 수주 활동에도 불구하고 3분기까지 연매출 수준인 4.5조원을 수주한 점
3) 베네수엘라 가스전 등 수주 가능성이 높은 프로젝트를 보유한 점
4) 중동지역에서의 다운스트림 발주 물량이 재개될 가능성이 높은 점
건설업종
3분기 매출액은 컨센서스 수준, 영업이익은 컨센서스와 대신증권 추정치의 중간 수준
KOSPI
2046.69
시가총액
1,902십억원
시가총액비중
0.16%
자본금(보통주)
255십억원
52주 최고/최저
62,800원 / 26,75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216억원
외국인지분율
25.04%
주요주주
허창수 외 15인 30.40%
Templeton Asset Management Ltd 외
2인 7.38%
주가수익률(%)
절대수익률
상대수익률
1M
-5.1
-6.9
3M
24.3
16.2
6M
24.7
18.0
12M
-40.2
-44.1
(천원)
GS건설(좌)
(%)
68
Relative to KOSPI(우)
10
63
0
58
53
-10
48
-20
43
38
-30
33
- 1분기 제시한 가이던스에 부합하는 실적으로 평가됨
- 해외 플랜트 및 건축/주택 부문 원가율 100% 상회
- 해외 건축 부문의 경우 전략적으로 수주한 병원 공사에서 실행원가율 확정되면서 손실 반영
- 판관비율이 4.4%로 급감
1) 계정변경(판관비 → 원가)에 따른 일시적 개선 효과
2) 고정비 절감 노력 반영, 일시적 요인 제거 시 판관비율은 5% 수준
매출총이익 흑자 전환
- 영업이익은 2014년 1분기, 세전이익은 2014년 2분기 흑자 전환 예상
- 여전히 영업이익 적자 구간이지만, 가이던스 내에서 착실히 적자 규모가 축소되고 있는 상황
해외 신규수주 4.4조원으로 목표치 대비 71% 달성
- 예상 외로 목표치에 근접하는 신규수주 가능할 전망
- 초대형 프로젝트인 베네수엘라 가스전을 제외하더라도 5조원 후반대 신규수주 예상
- 국내의 경우 주택 부문 대형 프로젝트와 관계사 발전 물량을 기대할 수 있으나,
목표치의 61% 수준인 3.5조원 예상
-40
28
18
12.10
(단위: 십억원, %)
-50
23
13.01
13.04
13.07
-60
13.10
3Q13
4Q13
구분
3Q12
2Q13
잠정치
YoY
QoQ
당사추정
YoY
매출액
2,401
2,285
2,446
2,453
2,429
1.2
6.3
2,662
9.8
9.6
49
37
-150
-150
-93
-94
-116
-121
-105
-88
적전
적전
적지
적지
-11
-15
적지
적지
적지
적지
구분
2011
2012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9,052
431
424
9,290
160
102
영업이익
순이익
Consensus 직전추정
2013(F)
QoQ
Growth
Consensus
직전추정
당사추정
조정비율
2012
2013(F)
9,179
-852
-706
9,085
-835
-708
9,085
-810
-668
0.0
적지
적지
2.6
-62.8
-75.9
-2.2
적전
적전
자료: GS건설, WISEfn,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5
6. Results Comment
대한항공
기대감을 가져볼 만한 실적
(003490)
양지환
유지영
769.2738
arbor@daishin.com
769.2735
jiyungyu@daishin.com
BUY
투자의견
매수, 유지
45,000
목표주가
유지
38,750
현재주가
(13.10.24)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5,000원 제시
- 목표주가 45,000원은 12M Forward BPS에 Target PBR 1.1배를 적용
- 2014년 추정 EPS의 PER 10,0배 수준이며, 2013년 4분기 및 2014년 업황 흐름에 따라
목표주가의 상향 조정여부는 충분히 있음
- 2013년 3분기 실적은 최근에 낮아진 시장 기대치를 충족시켰다고 판단
- 2013년 4분기~2014년 유럽과 중국경기 회복시 2014년에는 3년간 부진했던 항공화물부
문의 턴어라운드 가능할 전망이며, 국제여객부문도 2013년에 비해 수익성 개선 가능 전망
- 원화강세 기조로 인한 영업비용의 감소효과와 외화환산이익 증가로 재무비율 개선되는 점도
긍정적인 부분
운송업종
2013년 3분기 실적은 당사 예상을 하회했으나, 최근의 낮아진 기대치를 충족시킴
KOSPI
시가총액
시가총액비중
자본금(보통주)
52주 최고/최저
120일 평균거래대금
외국인지분율
주요주주
주가수익률(%)
절대수익률
상대수익률
2046.69
2,287십억원
0.19%
293십억원
49,417원 / 27,650원
118억원
13.41%
한진 외 18인 32.08%
국민연금공단 5.13%
1M
2.9
0.9
3M
29.6
21.1
6M
10.7
4.7
12M
-21.0
-26.1
(천원)
대한항공(좌)
(%)
53
Relative to KOSPI(우)
10
48
0
43
-10
38
-20
33
-30
28
-40
23
-50
- 대한항공의 2013년 3분기 실적은 K-IFRS(연결)기준 매출액 3조 1,833억원(-3.4% yoy), 영
업이익 1,601억원(-43.3% yoy), 당기순이익 3,415억원(-1.0% yoy)를 기록
- 매출액 감소는 전년동기대비 여객과 화물부문의 수송량 감소와 Yield하락에 기인
- 국제여객사업부문은 매출액 1조 9,218억원(-5.2% yoy)을 기록. 공급량은 +1.0%(yoy), 수송
량은 -0.7%(yoy), L/F는 80.6%(-1.4%pt), Yield($기준)는 9.8cent(-2.5% yoy)
- 화물사업부문은 매출액 6,708억원(-9.8% yoy)을 기록. 공급량은 -7.2%(yoy), 수송량 6.2%(yoy), L/F는 76.6%(+0.8%pt), Yield($기준)는 31cent(-1.7% yoy)
- 항공우주사업부문의 매출액이 1,590억원(+32.5% yoy)으로 크게 증가. 이는 A787, A320부
품공급과 초계기 성능개선사업에 참여한 데 따른 것임
- 국제선 여객 부문 실적 감소의 주요 원인은 일본노선의 매출액이 -31%(yoy)감소한 데 따른
것으로 판단됨. 일본노선 수송량은 -20%(yoy), Yield는 -11%(yoy)를 기록한 것으로 추정
- 화물부문은 대부분의 노선에서 매출감소가 나타났으며, 매출비중이 높은 미주와 구주는 각각
7%(yoy), 14%(yoy)의 매출감소가 있었음
18
12 .1 0
13 .0 1
13 .0 4
13 .0 7
-60
13 .1 0
2013년 4분기 실적은 전년동기대비 영업이익이 흑자전환하며 흑자기조 유지 전망
- 2013년 4분기 실적은 K-IFRS(연결)기준 매출액 3조 48억원(-2.6% yoy), 영업이익 506억
원(흑자전환)으로 흑자기조가 유지될 것으로 예상함
- 화물성수기 효과와 경기회복에 따른 물동량 증가로 화물부문의 수익성 개선을 기대
- 10월 현재까지 국제여객 L/F는 79%, 화물부문의 L/F는 78%를 기록중으로, 2012년 10월
과 비교시 여객은 유사한 수준, 화물은 1%pt L/F가 개선된 상황
- 2012년 4분기에 비해 낮아진 유가(-$8/bbl)와 원화강세 영향으로 턴어라운드 가능 전망
(단위: 십억원, %)
3Q13
4Q13
구분
3Q12
2Q13
잠정치
YoY
QoQ
당사추정
YoY
매출액
3,400
2,743
3,264
3,203
3,183
-6.4
16.1
3,005
-2.3
-5.6
313
338
-74
-362
201
327
192
377
160
345
-48.9
1.9
흑전
흑전
51
20
흑전
-85.8
-68.4
-94.2
2011
2012
영업이익
순이익
구분
매출액
12,246 12,720
영업이익
453
319
순이익
-219
246
Consensus 직전추정
2013(F)
QoQ
Growth
Consensus
직전추정
당사추정
조정비율
2012
2013(F)
12,151
96
-310
11,925
54
-337
11,872
13
-302
-0.4
-75.3
적지
3.9
-29.6
흑전
-6.7
-95.8
적전
자료: 대한항공, WISEfn,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6
7. Results Comment
LG 이노텍
14년 수익성 변화에 초점.
(011070)
박강호
박기범 (RA)
769.3087
john_park@daishin.com
769.2956
kbpark04@daishin.com
BUY
투자의견
매수, 유지
120,000
목표주가
유지
89,700
현재주가
(13.10.24)
가전 및 전자부품업종
투자의견 ‘매수(BUY)’ 및 6개월 목표주가 120,000원 유지
- 3Q13 실적은 당사 및 시장 추정치를 상회. 매출(1조 5,955억원)과 영업이익(557억원)은 각
각 전분기대비 4.9%, 56.2%씩 증가, 영업이익은 3분기 연속 증가세를 기록. 이는 글로벌 스
마트폰 업체 및 LG전자의 신모델 출시로 모바일 부품의 평균판매단가(ASP) 상승, 출하량 증
가에 기인
- 13년 연간 영업이익은 1,493억원으로 전년대비 93.9% 증가할 전망. LED 부문의 수익성 개
선이 지연되고 있으나 모바일 부품의 믹스 개선 효과로 이익이 증가하고 있다고 판단
- 4Q13년 실적은 LED 부진 및 재고조정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전분기대비 감소. 그러나 LG
이노텍에 대한 투자 초점은 14년, 15년에 LED 수익성 개선을 통한 영업이익 증가, 장기적인
관점에서 접근하는 전략이 유효. 투자의견은 ‘매수(BUY)’ 및 목표주가 120,000원 유지
14년 연간 영업이익은 2,503억원(67.7% yoy)으로 전망 : LED 수익성 개선
KOSPI
시가총액
시가총액비중
자본금(보통주)
52주 최고/최저
120일 평균거래대금
외국인지분율
주요주주
주가수익률(%)
절대수익률
상대수익률
2046.69
1,809십억원
0.15%
101십억원
105,500원 / 70,000원
151억원
5.99%
LG전자 외 1인 47.87%
국민연금공단 8.11%
1M
4.9
2.9
3M
-4.3
-10.6
12M
16.8
9.2
LG이노텍(좌)
(%)
Relative to KOSPI(우)
(천원)
10 8
40
10 3
30
98
93
20
88
10
83
78
0
73
-10
68
63
12 .1 0
6M
0.0
-5.4
- 투자 포인트는 1) 수익성의 턴어라운드. 13년에 모바일 부문이 고부가 비중 확대 및 출하량
증가에 힘입어 마진율 개선. 카메라모듈은 1300만화소급 매출 증가, 글로벌 거래선향 출하
량 증가로 13년 매출은 54.7%(yoy) 증가할 것으로 추정. 또한 패키징 부문의 흑자전환도
수익성 개선에 기여한 것으로 판단. 전사 영업이익은 13년 1,493억원으로 11년에 영업적자
를 기록한 후에 2년 연속 큰 폭의 증가세를 시현할 전망
2) 14년에 LED의 제품 믹스 변화로 적자규모가 감소, 전사 영업이익도 2,503억원으로
67.7%(yoy) 증가할 전망. LG전자 및 LG디스플레이의 14년 초점은 UHD TV 판매 확대, 종
전의 LED TV대비 LED 채택 비율이 40% 증가할 것으로 예상. 또한 조명비중도 3Q13년
26%에서 14년말에 36%까지 증가하여 마진율이 개선될 것으로 분석
3) 14년에 카메라모듈 매출은 3조 1,234억원으로 전년대비 21.5% 증가할 전망. 카메라모듈의
고화소 비중 확대, 신규 거래선 개척 및 스마트 기기(태블릿PC) 시장 확대로 높은 성장세를
시현할 것으로 전망
13 .0 1
13 .0 4
13 .0 7
-20
13 .1 0
14년 연간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0.3%, 67.7%씩 증가할 전망
- 13년 연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6조 2,668억원, 1,493억원으로 전년대비 17.9%, 93.9%
씩 증가할 전망
- 14년 전체 매출(6조 9,112억원)과 영업이익(2,503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10,3%, 67.7%씩
증가할 전망. LED 부문의 적자 축소, 카메라모듈 등 모바일 부품 부문의 견조한 성장세로
수익성 측면의 턴어라운드는 지속될 전망
(단위: 십억원, %)
3Q13
구분
3Q12
2Q13
매출액
1,220
1,521
1,625
1,620
1,596
25
4
36
7
49
22
51
29
56
28
구분
2011
2012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4,553
-45
-145
5,316
77
-25
영업이익
순이익
Consensus 직전추정
4Q13
잠정치
YoY
QoQ
당사추정
30.8
4.9
1,599
-1.7
0.2
121.0
674.2
56.2
301.0
42
16
127.1
흑전
-24.6
-42.3
2013(F)
YoY
QoQ
Growth
Consensus
직전추정
당사추정
조정비율
2012
2013(F)
6,386
146
45
6,375
154
60
6,267
149
44
-1.7
-3.3
-26.0
16.8
흑전
적지
17.9
93.3
흑전
자료: LG이노텍, WISEfn,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7
8. Results Comment
14년 스마트폰,
희망을 기대하다.
LG 전자
(066570)
박강호
박기범 (RA)
769.3087
john_park@daishin.com
769.2956
kbpark04@daishin.com
BUY
투자의견
매수, 유지
95,000
목표주가
유지
70,100
현재주가
(13.10.24)
투자의견 ‘매수(BUY)’ 및 6개월 목표주가 95,000원 유지
- LG전자의 3Q13 실적은 시장 추정치를 하회한 것으로 평가. 다만 4Q13년 및 14년 영업이
익 증가 및 14년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점유율 확대 가능성에 초점을 맞춘 중장기적인
투자전략이 유효하다고 판단
- LG이노텍을 포함한 3Q13 전체 매출(13조 8,922억원)과 영업이익(2,178억원)은 각각 전분
기대비 8.8%, 54.6%씩 감소하였으나 전년동기대비 4.6%, 26.6%씩 증가. 계절적인 특성 요
인을 반영하면 전년대비 HE(TV) 및 HA(가전), AE(에어컨) 부문의 수익성 개선은 지속되고
있다고 판단
- LG전자에 대한 투자의견은 ‘매수(BUY)’ 및 목표주가는 95,000원을 유지. 투자포인트는
가전 및 전자부품업종
14년 스마트폰 시장에서 LG전자가 경쟁력 확대 기대, M/S 3위를 견고할 전망
KOSPI
시가총액
시가총액비중
자본금(보통주)
52주 최고/최저
120일 평균거래대금
외국인지분율
주요주주
주가수익률(%)
절대수익률
상대수익률
2046.69
11,927십억원
1.00%
818십억원
90,400원 / 67,200원
814억원
15.82%
LG 33.67%
국민연금공단 8.99%
1M
-3.7
-5.6
3M
-5.5
-11.7
6M
-22.1
-26.3
12M
-5.3
-11.4
(천원)
LG전자(좌)
(%)
94
Relative to KOSPI(우)
- 첫째, 14년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점유율 3위 입지가 확고한 동시에 출하량 증가 및 수
익성 개선이 지속될 것으로 판단. 3Q13년 G2 출시를 통한 점유율(M/S) 확대 및 수익성 개
선이 당사 기대치에 약한 것으로 평가. 그러나 4Q13 출시 예정인 넥서스5(LG전자가 담당
할 것으로 추정), 플렉스폰을 통해서 프리미엄급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가 확대, 2위권 경
쟁사(HTC, 블랙베리, 노키아)의 경쟁력이 약화되는 점을 감안하면 14년 LG전자에게 반사이
익이 존재할 것으로 판단
- 둘째, 단기적으로 4Q13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개선, 14년 1분기와 2분기에 증가하는 국면
으로 진입할 것으로 예상. 현재 P/B 1배인 감안하면 주가가 하방경직성을 보여줄 것으로 판
단. G2 판매량이 13년 3분기 100만대에서 4분기에 280~300만대 증가, MC 부문의 수익
성이 점차 개선 전망
- 셋째, 14년 HE(TV) 부문의 개선도 긍정으로 판단. UHD TV 비중 확대 및 대형 스포츠 행사
(동계올림픽, 월드컵) 일정을 반영하면 HE 부문의 수익성도 13년대비 개선될 것으로 전망
25
89
20
84
15
10
79
5
74
0
69
-5
64
-10
59
-15
54
12 .1 0
13 .0 1
13 .0 4
13 .0 7
14년 영업이익(1조 7,557억원)은 전년대비 38% 증가할 전망
- 13년 연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57조 9,210억원, 1조 2,726억원으로 전년대비 5.1%,
4.6% 증가할 전망. HE부문의 이익 감소분을 MC(휴대폰), AE(에어컨) 부문이 상쇄
- 14년 영업이익은 1조 7,557억원으로 전년대비 38% 증가할 전망. MC부문과 LG이노텍의
실적 개선에 힘입어 높은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분석
-20
13 .1 0
(단위: 십억원, %)
구분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구분
3Q12
2Q13
13,282 15,232
172
151
2012
Consensus 직전추정
매출액
54,257 55,123
영업이익
379 1,217
순이익
-470
67
4Q13
잠정치
YoY
QoQ
당사추정
YoY
QoQ
14,559 14,368 13,892
4.6
-8.8
14,696
-0.7
5.8
26.6
-44.5
-54.6
-36.4
226
86
93.2
흑전
3.8
1.9
479
132
2011
3Q13
259
151
257
190
218
84
2013(F)
Growth
Consensus
직전추정
당사추정
조정비율
2012
2013(F)
59,633
1,385
529
58,549
1,357
547
57,921
1,273
326
-1.1
-6.2
-40.4
1.6
221.1
흑전
5.1
4.6
387.9
자료: LG전자, WISEfn,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8
9. Results Comment
상사 부진은 실망적,
대우인터내셔널
하지만 가스전 기대로
(047050)
상쇄 가능
정연우
박주희
769.3076
cyw92@daishin.com
769.3821
jpark325@daishin.com
BUY
투자의견
매수, 유지
46,000
목표주가
유지
38,700
현재주가
(13.10.24)
유통업종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6,000원 유지
- 전일 3분기 실적은 기대치를 하회하고 향후 상사 부문의 업황 회복 가능성에 대해서도 센티
멘트가 악화될 수 있지만, 전체 기업가치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미얀마 가스전 모멘텀이
커지고 있어 매수 의견 유지
- 상사 부문 실적 전망치 하향 조정으로 트레이딩 부문 기업가치도 하향 조정, 다만 4분기 가
스전 손익 반영 임박에 따라 할인율이 낮아지면서 미얀마 가스전 가치의 상향 조정, 적정주
가는 46,000원 유지(뒷장 valuation 조정 참조)
- 시장 예상처럼 4분기말부터 재고조정 완료로 철강가격이 회복되면서 상사 부문 실적 개선이
뚜렷해지거나 가스전에서 발생하는 손익이 예상보다 양호할 경우 목표주가의 상향 조정 여
지도 가능하다는 판단
3분기 상사 실적 부진은 실망적
KOSPI
시가총액
시가총액비중
자본금(보통주)
52주 최고/최저
120일 평균거래대금
외국인지분율
주요주주
주가수익률(%)
절대수익률
상대수익률
2046.69
4,407십억원
0.37%
569십억원
43,950원 / 31,200원
103억원
10.08%
포스코 외 2인 60.32%
국민연금공단 9.23%
1M
4.9
2.8
3M
3.5
-3.3
6M
2.4
-3.2
12M
-4.4
-10.6
(천원)
대우인터내셔널(좌)
(%)
45
Relative to KOSPI(우)
10
43
5
41
39
0
37
-5
35
33
-10
31
-15
29
27
12 .1 0
13 .0 1
13 .0 4
13 .0 7
-20
13 .1 0
- 3분기 실적에는 아직 미얀마 가스전 손익 미반영
- 3분기 매출액은 원화강세 및 영업일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당초 예상치를 상회, 동남아/중동
향 철강제품(열연) 및 석유제품 거래 증가 영향
- 다만 영업이익은 큰 폭으로 하회. 원유, 가스 등 기존 자원부문 이익이 줄어든 요인도 있지만
(4분기부터 회복 가능), 철강 판매가격 하락과 제조업체의 마진 축소가 판매사인 동사에도 순
차적으로 영향을 주었음
- 영업외부문 기대치 초과 달성은 환율하락에 따른 외화부채평가이익이 발생했기 때문
하지만 가스전에 대한 기대가 더 크게 작용할 것으로 판단
- 미얀마 가스전 상업생산은 4분기부터 가능할 것으로 판단
- 공급자인 동사는 일일 생산량 2억 입방피트의 생산여력을 갖추었지만, 수요처인 중국측 사
정으로 당초 예상보다 지연된 것으로 파악
- 조만간 생산 시작되면 손익 기여가 가능해지고 정상가동되는 2014년 하반기까지 이익 수준
은 순차적으로 확대될 전망
- 시추(Upstream), 해상운송(Off-shore) 부문은 영업이익으로 반영되고 육상운송(On-shore)
부문은 지분법으로 평가될텐데, 당사에서는 2013년 4분기 미얀마로부터 영업이익 333억원,
지분법이익 42억원을 추정하고 있으며 2015년 이후부터는 영업이익 4,300억원, 지분법이익
920억원 가능할 것으로 전망
(단위: 십억원, %)
3Q13
4Q13
구분
3Q12
2Q13
매출액
4,236
4,032
4,140
3,835
4,049
36
131
53
32
48
31
42
19
23
46
2011
2012
영업이익
순이익
구분
매출액
19,457 17,571
영업이익
165
152
순이익
213
212
Consensus 직전추정
잠정치
YoY
QoQ
당사추정
YoY
-4.4
0.4
4,118
-1.7
1.7
-36.0
-65.2
-57.1
42.3
62 11,881
21
흑전
172.7
-54.1
2013(F)
QoQ
Growth
Consensus
직전추정
당사추정
조정비율
2012
2013(F)
16,954
216
159
16,010
215
108
16,270
181
125
1.6
-15.9
15.4
-9.7
-8.1
-0.5
-7.4
19.3
-41.0
자료: 대우인터내셔널, WISEfn,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9
10. Results Comment
제일기획
트리플 스포츠 효과
(030000)
김회재
3Q13 실적 키워드: 국내-M/S 1위의 안정성. 해외-삼성전자와 동반 성장
769.3540
khjaeje@daishin.com
BUY
투자의견
매수, 유지
32,000
목표주가
유지
26,650
현재주가
(13.10.24)
- 3Q13 매출액 6,462억원(+6.4% yoy, -9.4% qoq), 영업이익 333억원(+15.8% yoy, 18.4% qoq) 달성
- 국내 광고시장은 전년동기 대비 7.8% 하락했지만, 신규광고주 지속 개발과 시장 1위 업체로
서의 안정적인 비즈니스 수행으로 본사 영업총이익은 오히려 9.1% 증가
- 해외 영업총이익은 삼성전자 신제품 출시 마케팅(갤럭시노트3, IFA) 효과와 비계열 광고주
신규개발로 전년 동기대비 28.9% 증가. 연결 영업총이익의 62%로 확대(3Q12 58.5%)
- 매출은 당사 추정에 12% 못미쳤지만, 원가율이 전년동기대비 3.2%p 개선되면서 영업이익
은 기대수준에 부합
미디어업종
2014년 광고경기 전망 좋음
KOSPI
시가총액
시가총액비중
자본금(보통주)
52주 최고/최저
120일 평균거래대금
외국인지분율
주요주주
주가수익률(%)
절대수익률
상대수익률
2046.69
3,066십억원
0.26%
23십억원
28,100원 / 20,150원
79억원
38.23%
삼성물산 외 8인 18.37%
국민연금공단 8.28%
1M
5.5
3.5
3M
8.1
1.0
6M
-3.1
-8.4
12M
13.2
5.8
(천원)
제일기획(좌)
(%)
30
Relative to KOSPI(우)
25
20
28
15
10
26
5
24
0
22
-5
-10
20
18
12.10
- 제일기획은 2014년 광고시장을 10.4조원(+6% yoy)으로 전망. 2013년 9.8조원(+0.2% yoy)
대비 개선
- 2014년 국내 경제성장률 3.5% 전망(국회예산정책처). 2013년(E) 2.6%보다 상승
- 스포츠 이벤트가 있는 해에는 광고판매율 증가. SBS 기준 2010~2012년 TV 월기본 판매
율 평균 56.1%. 2000년 이후 하계올림픽 개최월에는 60.3%, 월드컵때는 68.8%, 동계올림픽
때는 69.6% 판매. 2014년은 4년마다 한 번씩 돌아오는 동계올림픽(2월), 월드컵(6월), 아시안
게임(9월) 등 세 개의 대형 스포츠 이벤트가 동시에 개최되는 해. 특히 아시안게임은 12년만에
한국(인천)에서 개최되기 때문에 광고비 증가효과가 상당히 클 것으로 전망
- 삼성전자의 2000년 이후 매출 대비 광고선전비 비율은 연평균 2.26%. 월드컵 해에는 연평
균 2.44%로 증가. 삼성전자의 2014년 매출 컨센서스 251조원에 적용하면, 2014년 광고선전
비는 6.1조원으로 2013년 대비 1조원 증가. 삼성전자의 광고선전비 중 약 30%가 제일기획에
게 집행되는 점을 감안하면, 제일기획의 매출은 3천억원(+11% yoy), OPM 5% 적용하면 영업
이익 150억원(+11% yoy) 증가 효과
- 국내 광고시장 여건 개선과 삼성전자의 광고선전비 증가에 힘입어 2014년 영업이익은
1,813억원의 사상최대 실적 달성 전망
-15
13.01
13.04
13.07
투자의견 매수(Buy), 목표주가 32,000원 유지
- 12M FWD EPS 1,186원에 PER 25배 적용(글로벌 확장을 본격화한 ‘11~’12년 평균)
(단위: 십억원, %)
-20
13.10
구분
3Q13
4Q13
3Q12
2Q13
잠정치
YoY
QoQ
당사추정
YoY
QoQ
607
713
717
735
646
6.4
-9.4
845
17.1
30.8
29
21
41
30
34
27
34
25
33
23
15.8
8.8
-18.4
-23.0
50
40
7.6
18.8
48.6
75.2
구분
2011
2012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1,758
107
93
2,365
126
94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Consensus 직전추정
2013(F)
Growth
Consensus
직전추정
당사추정
조정비율
2012
2013(F)
2,884
149
112
2,857
143
110
2,768
142
106
-3.1
-0.8
-3.5
34.5
18.3
0.4
17.0
12.5
12.9
자료: 제일기획, WISEfn,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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